やめることリスト 「仕事に最適化された思考」を手放す
(그만둘 것 리스트: 일에 길들여진 생각을 내려놓다)
雨宮百子 (아메미야 모모코)
大和書房 (다이와쇼보)
224쪽 / 자기계발 / 2026.4 출간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여백’이 있어야 비로소 보인다.
‘그만둘 것 리스트’는 그 여백과 마음의 여유를 만드는 첫걸음이다.
일정이 빽빽하게 차 있는 하루, 머릿속이 온통 생각으로 가득 찬 상태, 의무적인 인간관계가 많은 일상… 자신을 돌아볼 여유 없이 바쁜 나날이 이어지면,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애쓰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조차 잊게 된다. “일만 하는 삶”으로 끝내고 싶지 않다면, 스스로에게 ‘시간, 돈, 체력 등 한정된 자원을 나는 어떻게 쓰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해보자.
이 책은 30세에 회사를 그만두고 홀로 유럽으로 떠나 사회인 유학을 하며, 기존의 일하는 방식과 가치관이 흔들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무의식적으로 지니고 있던 7가지 고정관념을 축으로, 저자가 실제로 ‘그만둔 것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인생의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벨기에와 일본, 두 곳에서의 삶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되찾은 저자가, 유럽에서 배운 ‘나의 삶을 다시 바라보는 34가지 시선’을 소개한다.
잃어버린 자신의 시간을 되찾아가는 여정과, 일과 삶에 지친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작은 깨달음의 기록이다.
■ ‘시간 대비 효율’과 ‘효율성’에 쫓기는 일상, 숨이 막히지 않나요?
다이어리에 빈칸이 있으면 불안해서 억지로 일정을 채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휴일에 죄책감을 느낀다
분명 ‘제대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왜인지 매일이 버겁다
‘미래의 비전’이나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자신이 초조하다
“모든 것은 자기 책임”이라는 사회 분위기에 지쳐버렸다
과거, 다이어리의 빈칸을 두려워하고 효율만을 좇던 비즈니스서 편집자였던 저자 역시 같은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 코로나를 계기로 멈춰 서서 벨기에로 떠난 사회인 유학에서 깨달은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여백’이 있어야만 비로소 보인다는 사실이었다.
■ ‘유럽의 삶’에는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여백이 있습니다
일요일이면 가게 문이 닫히고, 공원에서 그저 햇볕을 즐긴다. 벨기에의 일상에는 우리가 잊고 지낸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치’가 살아 있다.
“일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일부로서 일한다”
“직함”이나 “연봉”이 아니라,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로 관계를 맺는다
완벽한 인생 설계를 내려놓고, 불편함 속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돕는다
■ ‘그만두기 리스트’는 나의 진짜 마음을 듣는 첫걸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여백’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 답은,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여온 가치관을 내려놓는 것. 바로 ‘그만둘 것 리스트’를 만드는데 있다.
“퇴근 후 일하기”와 “휴일에 노트북 켜기”를 그만두기
“먼저 내 커리어를 설명하기”를 그만두기
“미래를 촘촘히 계획하기”를 그만두기
“잘하지 못하는 나를 탓하기”를 그만두기
“잘 풀리지 않는 건 내 노력 부족 때문”이라는 생각을 그만두기
이렇게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일을 멈추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놀랄 만큼 가벼워진다. ‘그만둘 것 리스트’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무엇에 시간을 쓰고 싶은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가?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일만 하는 삶’으로 끝내고 싶지 않아, 잠시 멈춰 서고 싶은 분
경쟁 사회와 ‘자기 책임’의 압박에서 벗어나 좀 더 편하게 살고 싶은 분
완벽한 커리어 계획이 없어 불안함을 느끼는 분
[목차]
서장 “나답게 있을 수 있는 장소”는 선택할 수 있다
제1장 ‘효율’에서 한 발 물러나, 나의 시간을 되찾는다
제2장 ‘직함’과 ‘연봉’으로 판단하지 않는 인간관계
제3장 과도한 ‘자기 책임’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가?
제4장 완벽한 ‘인생 설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제5장 경쟁 사회에서 지치지 않는 삶의 방식
제6장 ‘배움의 재시작’으로 나의 자리를 다시 만들기
제7장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니다
[저자] 아메미야 모모코
벨기에와 일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에디터.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Forbes JAPAN 편집부에서 에디터로 근무하고, 이후 니혼게이자이신문사에 입사해 기자로 취업과 스타트업 분야를 취재했다. 이후 일본경제신문출판사(현 닛케이BP)에 파견되어 60권 이상의 비즈니스서를 편집했다. 담당 도서인 『닛케이문고 SDGs 입문』, 『아버지가 알려주는 13세부터의 금융 입문』은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재직 중 나고야상과대학 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2022년 8월 퇴사 후 독립하여 벨기에로 이주했다. 2024년에는 루뱅경영대학원 상급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젊은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One Young World 2022 일본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현재는 각종 매체 기고와 편집 업무, 해외 기업의 일본 진출 지원 등을 병행하고 있다. ’30-40대 여성의 사회인 유학’이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