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로 생각하는 것은 무기가 된다
地理で考えるは武器になる / 宇山 卓栄
秀和システム新社(슈와시스템) / 280쪽 / 역사 / 2026.6 출간
문화, 국민성, 종교, 정치, 금융, 경제 - 모든 것은 ‘지리’로 이어진다!
그 나라의 ‘거짓’과 ‘진실’을 꿰뚫어 보는 ‘지리적 사고’.
사람은 변하고 역사는 흘러가지만, 지리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이 책은 국제 뉴스의 이면부터 역사의 수수께끼, 비즈니스의 원리, 종교의 기원까지, 모든 현상을 꿰뚫는 ‘지리적 사고’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읽어낸다.
‘지리’라고 하면 지명과 산맥을 외우는 지루한 암기 과목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다시 배우고 있는 ‘지리’는 전혀 다르다. 뉴스에서 접하는 국제 정세와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현상의 ‘왜?’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는 가장 강력한 사고 도구이기 때문이다.
- 왜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시작되었을까?
- 왜 러시아는 끊임없이 주변국을 침략하고, 중국은 권위주의 체제를 유지하는가?
- 왜 이슬람교는 사막에서 탄생했을까?
- 가장 많은 전쟁을 일으킨 지리적 조건은 무엇인가?
- 서양인이 아프리카인을 노예로 삼을 수 있었던 ‘지리적 이유’는?
보통 우리는 이러한 질문을 흔히 역사적 우연이나 문화적 차이, 민족성, 혹은 선악의 문제로 설명하려 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언제나 지형, 기후, 자원이라는 바꿀 수 없는 지리적 조건이 작용하고 있다. 이 책은 오직 ‘지리’라는 관점으로 세계를 해부한다. 종교의 계율도, 국가의 정치 체제도, 나아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사고방식조차도 결국은 각 지역의 사람들이 생존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으로 선택해 온 ‘생존 매뉴얼’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지리’라는 가장 강력한 렌즈를 통해 바라보면 복잡하게만 보이던 세계는 놀라울 만큼 단순하게 이해된다. 급변하는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세상의 본질을 꿰뚫는 교양을 10배 길러 줄 ‘지리적 사고’를 익히자.
[목차]
제1장 경제를 지리로 읽다 – 부유한 국가, 가난한 국가의 지리적 조건
제2장 금융을 지리로 읽다 – 돈은 ‘지형’을 따라 흐른다
제3장 정치를 지리로 읽다 – 국가의 ‘성격’은 지도가 만든다
제4장 종교를 지리로 읽다 – 신은 ‘환경’에 깃든다
제5장 국민성과 문화를 지리로 읽다 – 이상과 지리의 인과관계
[저자] 우야마 다쿠에이
1975년 일본 오사카 출생. 게이오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으며, 요요기 세미나에서 세계사 강사로 활동한 뒤 현재는 역사 저술가로 활약하고 있다. TV, 라디오, 잡지,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에서 시사 이슈를 역사적 관점에서 쉽고 명쾌하게 해설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대아시아사』, 『세계 민족 전사』, 『민족으로 읽는 세계사』, 『왕실로 읽는 세계사』, 『종교로 읽는 세계사』,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수업』, 『경제로 읽는 세계사』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