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손(LAWSON)

ローソン / 小川 孔輔 / PHP / 312쪽 / 비즈니스

7년간의 현장 취재로 밝히는 로손이 그리는 편의점의 미래.

로손의 상승세의 요인과 대대적인 개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본다.

코로나 기간에 로손의 실적은 눈에 띄게 악화됐지만 2023년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V자 회복의 요인으로는 '고객을 위한 모든 것이 있다'는 관점으로 돌아선 내부 개혁이 있었다. '인력 부족', '24시간 문제', '푸드 로스 비판', '코로나 사태' - 최근 몇 년간 편의점 업계를 둘러싼 역풍에 로손은 어떻게 대처해 나갔는가? '기술 도입', '인구 3만 명 지역에 4개 점포 출점', '히트상품 '편의점 디저트'의 비하인드 스토리', '푸드 로스 절감 노력', 그리고 선발 주자이자 ‘편의점계의 프린스’인 세븐일레븐을 이기기 위한 전술은 무엇일까? 54권의 저서를 출간한 경영학자인 저자가 정교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치밀한 현장 취재와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짜' 로손의 성장 전략을 밝힌다.

덴마크 사람은 왜 회의보다 3분 잡담을 중요하게 생각할까?

デンマーク人はなぜ会議より3分の雑談を大切にするのか / 針貝 有佳 / PHP / 256쪽 / 비즈니스실용

'잡담'으로 5년 연속 비즈니스 효율성 세계 1위! 베스트셀러 <덴마크인은 왜 4시에 퇴근해도 성과를 내는가>의 저자가 전하는 '덴마크의 놀라운 커뮤니케이션'.

덴마크의 직장에서는 업무가 막히면 동료와 커피를 마시며 '3분간의 잡담'을 나눈다. 장시간 회의보다 하루에 몇 번씩 서서 이야기하는 것을 중시한다. 이메일이나 채팅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자유로운 소통을 자주 함으로써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조직의 생산성을 높인다. 이러한 덴마크는 IMD(국제경영개발원) 조사에서 5년 연속(2020~2024년) 비즈니스 효율성 세계 1위로 선정되었다. 이 책에서는 그 압도적인 비즈니스 효율성의 배경이 되는 '잡담 문화'에 주목한다. 팀의 생산성 향상부터 조직의 성장, 자유로운 대화를 통한 혁신, 개인의 자아실현에 이르기까지 덴마크식 잡담이 가져오는 놀라운 효과를 설명한다.

“쓸데없어 보이는 것에 보물이 잠들어 있다” – 야마구치 슈 추천, 베스트셀러 작가 

[목차]

1장 잡담을 얕보지 마라!　- 최고의 성과는 '3분간의 잡담'으로 결정된다

2장 벽을 치고, 벽을 치고, 벽을 치다! - 성공하기 위한 최단 경로

3장 잡담이 팀을 강하게 만든다 -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는 혼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4장 일상에 '여백'을 만들라! - 이렇게 하면 대화가 더 즐거워진다

5장 하고 싶은 일은 누군가에게 말하라 - 꿈을 이루는 '잡담과 대화의 힘'

종장 덴마크인은 왜 잡담을 소중히 여기는가? - '서로를 살리는 조직', '서로를 살리는 사회'

납득할 수 없는 일은 하지 마라!

納得できない仕事はするな！/ 坂口 克彦 / PHP / 208쪽 / 비즈니스실용

저자는 늘 눈앞의 일을 하면서 '회사에서 월급을 받으니까', '조직의 방침이니까', '사장이 하라고 하니까'라는 가치관이 여전히 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것에 대해 위화감을 느꼈다. 그런 가치관으로 움직이는 사람에게 "그럼 사장님이 '죽으라'고 하면 죽을 건가요?"라는 냉소적인 질문을 던진 적도 있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사람이 납득하며 일할 수 있는가', 그 방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납득하며 일하면 왜 사람이 행복해지는가'를 설명한다. 유니참, HIS 등에서 경영 현장에 있었던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하게 일하기 위한 통찰을 담았다.

신 세계 정세 지도를 읽는다

新・世界情勢地図を読む / 宮家 邦彦 / PHP / 216쪽 / 사회

트럼프 2.0 시대의 현실이란? 가자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AI 문제까지 47가지 세계 정세의 포인트를 짚어본다.

2023년 10월부터 시작된 가자지구 등에서의 이스라엘과 친 이란 세력의 군사적 충돌, 24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의 재선, 그리고 12월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붕괴 등으로 국제 정세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국제정세를 둘러싼 여러 문제들을 하나하나 간결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각 항목의 서두에 악마와 천사가 등장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악마는 개별 국제 정세에 대해 '공식 견해'가 아닌, 경우에 따라서는 악의에 찬 분석과 음모론을 독자에게 속삭인다. 이에 반해 천사는 "그건 아니다"라며 보다 정통적이고 상식적이지만 종종 따분한 분석과 결론을 속삭인다. 천사의 속삭임이 항상 옳고 악마의 속삭임이 항상 틀렸다는 보장은 없다. 악마와 천사의 의견이 팽팽히 맞선 후, 저자는 개별 국제정세의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최선의 해답을 제시한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중동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 AI 기술 규제 등을 비롯해, 각국-지역 정세,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유엔 등 월드와이드 이슈까지 총 47개 항목의 중요 이슈를 외교 평론가인 저자가 100개 이상의 지도, 도표, 사진을 곁들여 설명한다.

저자 미야케 구니히코는 1953년 가나가와현 출생.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후 외무성 입성. 외무대신 비서관, 주미대사관 1등 서기관, 주중동 제1과장, 주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공사, 주이라크대사관 공사, 주중동아프리카국 참사관 등을 역임 후, 2005년 8월 외무성을 퇴직했다. 이후 외교정책연구소 대표, 2006년 4월부터 리츠메이칸대학 객원교수, 2006년 10월~2007년 4월 아베 내각 총리실 연락조정관, 2009년 4월~2023년 10월 캐논 글로벌전략연구소 연구주임, 2020년 10월~2024년 10월 내각관방 참사관(간, 기시다 내각)을 역힘했다.

학력 사회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学歴社会は誰のため / 勅使川原 真衣 / PHP / 248쪽 / 사회

오랜 학력 논란에 일침을 가한다! 학교와 기업의 뿌리 깊은 ‘공범 관계’란?

학력 불필요론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데, 왜 학력사회는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그 배경에는 '일 잘하는 사람'을 원하는 기업과 그 요구에 부응하려는 학교의 '공범 관계'가 있다? 사람의 '능력'을 측정하느라 고민하는 인사담당자, 학력이 전부가 아님을 알면서도 자꾸만 학력에 신경이 쓰이는 당신을 위해, 이 책은 교육사회학을 전공하고 기업의 논리를 꿰뚫고 있는 조직개발 전문가가 학력 사회의 수수께끼를 파헤친다. 학력은 노력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기능해 왔다, 일은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팀으로 돌아간다, '신 학력사회'로 가는 첫걸음은 직무 요건의 명확화다 등, 학력 사회의 현재지와 학력 논쟁의 돌파구, 그리고 앞으로의 학력론은 짚어본다.

푸드 테크놀로지로 바뀌는 식(食)의 미래

フードテックで変わる食の未来 / 田中 宏隆, 岡田 亜希子 / PHP / 288쪽 / 사회

2040년의 식생활, 식품 산업은 어떻게 될까?

AI의 지원을 통해 경험이 부족한 사람도 실패하지 않는 도시 농장이 보급되어 식량 자급률 대책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가정 내에도 채소나 곡물을 재배하는 재배 창고가 만들어지고, 수확한 식재료는 3D 푸드 프린트 기능을 갖춘 가정용 요리 로봇이 요리해 준다. 저자는 이러한 미래 시나리오를 7가지로 제시한다. 지금 이미 존재하는 기술의 연장선상에 있는 미래를 시뮬레이션하는 것으로,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사회와 생활자가 어떤 니즈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 기술 및 사회 환경 변화의 예측과 근거, 사회로서 인류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와 철학의 관점에서 고찰을 통해 시나리오화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음식과 관련된 플레이어들 간의 '공동 창조'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 'UnlocX'의 두 저자가 지난 5년간 변모한 푸드테크의 최전선, '지속 가능한 것에서 재생 가능한 것'이라는 미래를 생각하기 위한 기본 전제에 대해 설명한 뒤 '7가지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다음으로 이 미래 시나리오를 사회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신경제 모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식품업체, 은행, 대학, 미디어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7가지 미래 시나리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음식의 미래를 구상하는 시야가 압도적으로 넓어지고 구체적인 비즈니스 팁이 가득 담긴 책.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림 수업”

野村重存の世界一わかりやすい絵の授業 / 野村 重存 / PHP / 208쪽 / 취미실용

일본의 ‘밥 아저씨’가 2시간 만에 그림 실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TV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화가인 저자가 연필 한 자루로 시작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를 소개한다. 그림에 서툴러도 센스가 없어도 그림 실력이 월등히 향상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35년 간의 그림 강사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 초보자가 넘어지는 포인트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 색다른 방법이지만 대화 형식으로 알기 쉽고 차근차근 배워 나가기 좋다.

[목차]

사과편

그림을 그리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 먼저 테두리를 그려보자 / 조각 같이 깎아 본다 / 질감 UP! / 입체감이 생기는 명암의 황금 법칙 / 지우개는 최강의 도구

나무편

모델을 보지 않고 그림을 그리는 연습 / 3개의 동그라미로 윤곽을 그리자 / 그리고 지우면 진짜처럼 보인다 / 선이 극적으로 바뀌는 연필을 쥐는 방법 / 더 현실적으로 보이는 최후의 터치

사람의 얼굴편

이렇게 사람 얼굴을 그린다 / 눈을 그리는 방법에 따라 인상이 달라진다 / 코를 그리는 비결은 삼각형+M

몬스터 패밀리

モンスターファミリー /有田 奈央　作, クレーン 謙　絵 / PHP / 80쪽 / 아동, 동화

인간계에 숨어든 나쁜 몬스터를 잡아라!

몬스터 가족은 몬스터 세계의 왕의 명령으로 인간 세계에 살게 되었다. 왕은 인간 세계의 모습을 관찰하고 보고하고, 인간계에 온 몬스터들 중 나쁜 짓을 하는 몬스터를 잡으라는 명령을 했다. 몬스터는 이마에 ★표시가 있고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 수 있다. 몬스터 실리제는 레오라는 인간 소년과 친구가 되었다. 어느 날 레오가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엄마의 유품인 펜던트를 잃어버렸다. 실리제와 레오가 펜던트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데… 그림 찾기, 틀린 그림 찾기 등이 포함된 어린이 동화.

천재들의 비밀 게임: 분실물을 숨겨라!

天才たちの秘密のゲーム 「忘れ物」を隠し通せ！/ わこり　著, ニナハチ　イラスト / PHP / 192쪽 / 아동, 읽기물

4명의 천재들의 유일한 단점은 분실물이 너무 많다는 것?! 잊어버린 물건을 두고 벌어지는 천재 VS 천재의 진지한 대결!

사립 가타노학원 중학교에는 '천재 4인방'이라 불리는 4명의 학생이 있다. '아이디어'의 천재 우에다(上田), '커뮤니케이션'의 천재 다지카(多鹿), '창작'의 천재 시마즈 유타(島津雄太), '계획'의 천재 시마즈 소타(島津壮太)가 바로 그들이다. 그런 4명의 유일한 단점은 '분실물이 유난히 많다'는 것이다. 분실물이 발각되면 청소 등을 도와야 하는 '분실물 페널티'는 피할 수 없다. 천재 4인방 중 누군가가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분실물을 감추는 쪽 VS 들키는 쪽의 승부, '분실물 두뇌싸움'이 시작된다!

** 5분 안에 읽을 수 있는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시리즈 <5분간 논스톱 쇼트 스토리> 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