没入読書 (몰입 독서)
渡邊康弘 (와타나베 야스히로)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208쪽
자기계발
2025.3.13
바빠도 책을 읽는 사람들이 하는 것.
의지에 의존하지 않고 자동으로 집중할 수 있는 책 읽는 방법이란?
"책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아요" "일을 시작하고 나서 독서할 시간이 없어졌어요" 최근 들어 책을 읽고 싶어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그 이유는 단순히 '바쁘기 때문'만은 아니다.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알림에 반사적으로 반응하면서, 우리는 그 자극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스마트폰 알림 소리 등의 자극에서 벗어나 책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몰입 독서’이다. 몰입 독서의 특징은 의욕이나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집중하려고 하지 않는다, 책을 읽는 것에 가치가 있다고 몸이 믿게 한다라는 점에 있다. 몰입인 플로우 상태는 '목표 설정'이나 '호흡을 가다듬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으로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책의 난이도가 자신에게 너무 쉬워도 또는 너무 어려워도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 이 책은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과학적으로 집중력을 자동적으로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47초 독서'와 '10분 손가락 속독'부터, 궁극의 몰입 독서인 한 권을 20분 만에 읽을 수 있는 '공명 독서(resonance reading)'도 소개한다. 몰입하는 경험은 책을 빨리, 많이 읽고 내용을 잊지 않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아이디어가 샘솟는 등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이제 바빠도, 스마트폰이 있어도, 책에 몰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중에서]
- 매일 '47초 독서'로 책과 친해지기
- 스마트폰이 있어도 집중할 수 있는 '10분 손가락 속독'
- 독서 전 '호흡을 가다듬는 것'만으로도 집중할 수 있다
- 【몰입 독서 1】집중력의 첫걸음은 '목표 설정'에 있다
- 【몰입 독서 2】'즉각적 피드백'이 몰입 상태를 만든다
- 【몰입 독서 3】도전과 스킬의 균형으로 집중력이 끊기지 않는다
- 번거롭지만 몰입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독서 메모
- 자기 통제감을 만드는 '독서노트'
- 서점에는 '목적'을 가지고 들어가면 실패하지 않는다
- 생성 AI 시대라서 알았다! 천재들이 소중히 여겼던 '질문'
저자 와타나베 야스히로는 연간 3000권 이상의 책을 읽는 독서광으로, 아오야마학원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싫어했지만, 20세 때 한 권의 책을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벤처기업 창업 등을 경험한 후 독립해, 이후 최신 뇌과학, 행동경제학,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독서법 '공명독서'를 창안해 10세부터 91세까지 전국 4500명 이상이 실천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기업 컨설턴트, 독서 커뮤니티 온라인 살롱 운영, 독서 이벤트, 해외 저자와의 교류회 등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말의 힘을 키우면 꿈이 이루어진다』,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신독서법』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