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해상도를 높인다
言葉の解像度を上げる / 浅田すぐる / プレジデント社(프레지던트사) / 264쪽 / 비즈니스실용 / 2.17 출간 예정
** <도요타에서 배운 '종이 한 장!’으로 정리하는 기술> <모든 지식을 '20자'로 정리하는 종이 한 장! 독학법> 등 저서 누계 57만 부의 베스트셀러 작가 ‘아사다 스구루’ 신작.
‘종이 한 장 프레임워크’로 애매한 말의 해상도를 높여 ‘이해하고’ ‘움직일 수 있게 되는’ 방법.
“저 사람, 말이 항상 애매모호하잖아” “말은 그럴듯하게 하는데,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나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혹은 반대로 당신도 그런 말을 듣고 있을지 모른다. 이 책은 저자 ‘아사다 스구루’가 제창한 '종이 한 장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오가는 애매모호한 말의 '해상도'를 높여서 생각의 멈춤과 업무의 정체를 없애는 방법을 소개한다. 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제로 업무 현장에서 '행동'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선순위를 정한다’ ‘잘 정리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임기응변으로 대응한다’ 등, 대표적인 12가지 애매한 문장으로 사례를 들어, 이해부터 행동까지 철저하게 해상도를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상사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고 정지 상태에 빠지기 쉬운 사람,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움직이지 못해 업무가 정체되는 경향이 있는 사람, 부하직원이 ‘얼음’이 되는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하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논리적으로 말을 제대로 해석하고 무엇부터 손을 대면 좋을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명확’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들어가며 ‘1장’으로 업무의 정체를 없애자
서장 엉성한 말에서 엉성한 일만 나온다
「말」과「생각」은 연결되어 있다 / 애매모호한 사회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에게 / 언어의 해상도를 높이는 '3가지 기술' / 알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가장 강하다
제1부 언어의 해상도를 높인다 '기본'편
01 당사자 의식을 가진다
- 1장 프레임워크의 심플한 틀
“이해=안다”편
- ‘당사자 의식’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 해상도를 높이는 기술 1) 반대에서 생각해보기 2) 구상과 추상을 오간다 3) 영어로 변환해보기
- ‘1장’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2가지 포인트
“행동=움직일 수 있다”편
- 아는 것만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
-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해상도를 높인다는 것은?
- AI는 부하가 움직일 수 있는 말까지는 생각해주지 않는다.
02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해=안다”편
- 우선순위를 구체화한다
“행동=움직일 수 있다”편
-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안다’와 ‘할 수 있다’를 연결하는 ‘1장’ / 우선순위를 정한다=질문을 거듭한다 / ‘1장’은 응용이 다양한 프레임워크
03 잘 정리한다
“이해=안다”편
- 정리되지 않은 상태란? / ‘정리’의 3가지 조건
“행동=움직일 수 있다”편
- 도요타에서 배운 정리 기술 / 3가지 의문사로 그룹화하기 / 질문에 대답하는 것만으로 “저절로 정리된다”
제2부 언어의 해상도를 높인다 '실전'편
04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05 시야를 넓게 가진다
06 철저히 주지한다
07 철저하게 생각한다
08 회의를 잘 이끌어간다
09 임기응변으로 대응한다
10 좋은 아이디어를 낸다
11 더 집중한다
12 성과를 낸다
저자 아사다 스구루는 '1장' 웍스 주식회사 대표이사. 작가, 사회인 학습 지원가. 도요타자동차 주식회사 입사 후, 해외 영업 부문에서 일했다. 도요타의 '종이 한 장' 업무 기술을 습득하고 실천했다. 미국 근무 등을 경험한 후, 일본 최대의 비즈니스 스쿨인 주식회사 글로비스로 이직을 거쳐 2012년에 독립했다. 현재는 사회인 교육 분야에서 집필, 연수, 강연 등 비즈니스맨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요타에서 배운 '종이 한 장!’으로 정리하는 기술> <모든 지식을 '20자'로 정리하는 종이 한 장! 독학법>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