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成AIで世界はこう変わる (생성 AI로 세상은 이렇게 바뀐다)
今井翔太 (이마이 쇼타)
SB Creative
199쪽
사회, IT
2024.1
** 2024년 1월 출간 이후 1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 아마존 재팬 인공지능 분야 베스트셀러 10위 (3/18 기준) / 아마존 재팬 평점 4.1 (1,071 ratings)
신예 AI 연구자가 예측하는, 생성 AI로 바뀌는 우리의 일-생활-문화.
화제의 생성 AI, 어디까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AI는 어떤 원리로 작동할까? 최신 기술로 우리의 일자리는 빼앗길까? AI로 일하는 방식과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ChatGPT, Bing, Claude, Midjourney, Stable Diffusion, Adobe Firefly, Google Bard...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생성 AI.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공지능을 비롯한 최신 기술, 그리고 그에 따른 기술 혁신은 비즈니스, 사회생활,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개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은 모두 AI에 의해 대체될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가치 창출이란 무엇인가?" 등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믿고 의심하지 않았던 '노동', '돈', '일상' 등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불안과 의문, 그리고 미래에 대한 관심에 답한다.
AI 연구의 권위자인 도쿄대 교수이자 내각부 AI 전략회의 의장을 맡고 있는 마츠오 유타카(松尾豊)의 연구실 소속인 이마이 쇼타(今井翔太)가 생성 AI로 격변하는 세계를 예측한다.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다가올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힌트와 올바른 기술 지식을 전한다.
1장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생성 AI가 우리에게 위협인지, 아니면 구세주인지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생성 AI 혁명'을 통해 논한다. 2장에서는 생성 AI의 기술적 측면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이 장을 읽으면 최신 기술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3장에서는 생성 AI로 인해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생활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한다. 생성 AI 시대에 쇠퇴하는 일, 혹은 부흥할 일, 새로 생겨날 일 등 기술과 협업하며 살아가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4장에서는 크리에이터는 앞으로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 문화-예술 영역에서 인간의 우위는 무너질 것인가 등, 생성 AI가 크리에이티브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5장에서는 시야를 조금 넓혀 인류 역사에서 AI 기술의 탄생에 대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설명한다. 인류 전체의 미래상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전망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에는 '인공지능 연구자가 예측하는 미래'라는 제목으로 마츠오 유타카와 저자의 대담을 수록했다.
최신 정보가 중시되는 AI 분야에서 출간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이유는 단편적인 트렌드를 넘어 ‘AI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루는 깊은 분석과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동경대 AI 연구자의 설득력 있는 논지, 그리고 평이하고 명쾌한 설명으로 노동, 창의성, 문화, 비즈니스, 예술부터 사회적 의의까지 탐구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목차]
1장 '생성 AI 혁명'이라는 역사의 전환점 - 생성 AI는 인류의 위협인가? 구세주인가?
2장 생성 AI의 배후에 있는 기술 - 대체되는 기술의 현주소는?
3장 AI로 사라지는 일, 남는 일 - 생성 AI를 노동의 편으로 만들려면?
4장 AI가 다시 묻는 '창작'의 가치 - 생성 AI는 창작 도구인가? 창작자인가?
5장 생성 AI와 함께 걷는 인류의 미래 - '인류의 언어 획득' 이후의 혁명이 될 것인가?
저자 이마이 쇼타는 1994년 이시카와현 출신으로, 도쿄 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 기술 경영 전략학 전공이다. 마츠오 연구실에 소속되어, 인공지능 분야의 강화학습, 특히 다중 에이전트 강화학습에 관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ChatGPT 등장 이후에는, 대규모 언어 모델 등 생성 AI에 있어서의 강화 학습의 활용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