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AI는 인간을 비추는 거울이다: 인공지능 시대, 의미와 목적을 찾아서
원제: The Mirror: Finding Meaning and Purpose in the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저자: Thomas Koulopoulos
출판사: Post Hill Press
176쪽 / 인문, 사회, IT / 2025.10 출간예정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을 비추는 거울이다.
AI는 더 이상 우리의 생각을 대신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AI는 우리의 사고방식 선택, 편견과 가치관을 비추는 거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공지능이 넘쳐나는 시대에 진정으로 희소해지는 것은 지능이 아니라 ‘의미’라고 말한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의미를 어떻게 정의하고, 사회 제도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며, 인간다움의 가치를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지능의 시대(Intelligent Age)’를 살아갈 우리 모두를 위한 로드맵이다.
수십 년 동안 기술은 인간의 능력을 확장해 왔다. 그러나 AI는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의미를 찾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저자는 AI가 가져올 가장 큰 변화는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편견과 선택, 가치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지능이 희소한 시대’에서 ‘의미가 희소한 시대’로의 전환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에이전트형 AI(Agentic AI), 범용인공지능(AGI), 초지능(ASI)의 발전 방향을 전망하는 동시에, 인간 중심의 AI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AI가 인간의 자기 설명 능력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 모델의 목적과 한계, 핵심적인 선택 기준을 공개하는 '시스템 카드(System Card)'의 의무화 등 실현 가능한 원칙과 방안을 통해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를 그린다.
이 책은 AI 기술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AI라는 기술이 우리 사회와 인간성에 던지는 질문에 주목한다. 급변하는 AI 시대를 앞두고 인간의 존엄성과 책임, 그리고 삶의 목적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통찰과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 토머스 쿨로풀로스
디지털 미래 전략 분야를 대표하는 미래학자이자 혁신 전문가. 15권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싱크탱크 ‘델파이 그룹’(Delphi Group)의 창립자다. 델파이 그룹은 《Inc.》 매거진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민간 기업 중 하나로 꼽혔으며, 글로벌 2000 기업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전략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보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뱁슨대학교 비즈니스 혁신센터의 설립자이자 초대 총괄 디렉터, 델 이노베이션 랩의 총괄 디렉터를 역임하는 등 디지털 혁신과 미래 전략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자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