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에게 묻는다! 어떻게 하면 잘 사는 것인가?

生き方はニーチェに聴け! / 白取 春彦 / ディスカヴァー・トゥエンティワン(Discover21) / 196쪽 / 철학, 자기계발

** 오퍼 마감일: 4월 17일(목)

베스트셀러 <초역 니체의 말>의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정리한, 니체에게 배우는 삶의 힌트.

니체의 철학에는 ‘자기 실현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은 난해하고 복잡한 해석에서 벗어나 니체가 다양한 비유와 상징을 통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나’를 넘어서는 인간(초인)에 대해 중점을 두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전한다. 니체가 말한 초인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어제의 자신을 넘어 계속해서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다. 그것이 곧 자기실현이다. 외로워서 관계를 추구할수록 자유는 사라진다, 착한 아이로 있을수록 약한 인간이 되어 버린다, 고독 속에는 자유로 가는 길이 열려 있다, 한가지를 극복하면 삶의 쾌감은 커진다, 절대 지금을 부정하지 않다, 그리고 자기 자신도 부정하지 않는다 등, 이 책은 니체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기 실현으로 나아가는 삶의 힌트를 전한다.

[목차]

들어가며: 니체는 자기 실현의 지혜를 담았다

1장 나를 충분히 살린다

창조하는 것이 인생의 기쁨이다 / 과감히 시도해보자 / 감성을 해방시켜라 /자신을 열고 대화를 나눠라 / 진정한 독서를 하자 / 인생에 노하우 같은 건 없다 / 지성은 지식보다 더 유용하다 / 09 실제 행동이 자신을 변화시킨다 /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동기를 가져라 / 위험과 어려움에 도전하자 / 감동은 에너지의 원천이다 / 행복이란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 제너럴리스트(다방면형 인재)를 지향해보자 / 독서는 세계를 넓혀준다 / 쉽게 싫증나는 건 성장이 멈췄기 때문이다 / 인생이라는 여행을 마음껏 즐겨라 / 누구나 풍부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2장 세상의 가치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다

세상에 따를지 말지는 스스로 결정하라 / 세상의 가치관에 얽매이지 마라 / 자신만의 가치 기준을 가져라 / 세상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지 마라 / 자신의 자유를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마라 / 먼저 자신을 알자 /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분명히 하자 /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받아들인다 / 인생은 언제나 랜덤이다 / 감성을 억누르면 능력이 떨어진다 / 죽음을 통해 인생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3장 인생에 정답은 없다

인생에 정답을 구하지 마라 / 안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문제는 '해결'이 아니라 '해소'하라 /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다 / 머리가 아닌 몸에 지혜가 있다 / 자의식이 사라질 때까지 집중해보자 / 한 번 성공한 방법이 또 통한다고는 할 수 없다 /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 있다는 사고방식을 버려라 / 친구는 나를 성장시켜주는 존재다 / 선악의 구분 없이 받아들여라 / 머리로만 생각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일본 최고의 니체 전문가로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 종교, 문학을 공부했다. 어려서부터 종교와 철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니체, 괴테, 단테, 도스토옙스키 등 다양한 철학자·예술가의 작품을 섭렵했다. 독일에서 귀국한 뒤에는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저서 『초역 니체의 말』은 특유의 통찰력으로 니체 철학의 정수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이 외에도 저서로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 『지성만이 무기다』, 『헤세를 읽는 아침』 등이 있다.

바쁨의 환상

忙しさ幻想 / 豊留奈瑞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24쪽 / 자기계발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매일에 작별하자. 바쁘다는 것은 ‘상태’가 아니라, ‘마음의 착각’이다.

이 책은 ‘바쁨’이라는 감정이 실제 상황이 아닌, 마음이 느끼는 방식이라는 것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여행지에서의 바쁜 일정은 ‘알차고 충실한 시간’으로 여긴다. 하지만 일에서는 하루 몇 건의 미팅만으로도 사람들은 스스로를 ‘바쁘다’고 느낀다. 즉, ‘바쁨’은 할 일의 양과는 무관하며, 그저 마음이 ‘느끼는 것’이자 ‘환상’인 것이다. 할 일이 많든 적든, 마감이 있든 없든, 소파에 누워 있든 컴퓨터 앞에 있든, 마음이 바쁘다고 느끼면 우리는 바쁘다고 말하고, 결국 많은 것을 포기한다. 이상하게도 여가 시간에 지루한 사람일수록,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인기 독서 인플루언서인 저자가 전세계의 과학적 데이터와 수많은 책 속의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낸 ‘바쁨’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진짜 삶을 되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쁘다’는 말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권하는 현실 탈출 안내서.

왜 그 사람과는 대화가 엇갈릴까?

なぜ、あの人との会話は噛み合わないのか    / 米澤創一 / プレジデント社(프레지던트사) / 272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대화의 ‘불협화음’이 생기는 이유는 ‘생각의 방식’ 차이이다!

이 책은 서로 말이 안 통하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엇갈리는 대화’의 원인을 파헤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질문에 딱 맞는 대답이 오지 않거나, 실질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순간에 자꾸만 문제 제기만 반복되는 경우, 혹은 본론에서 벗어난 감정적인 이야기가 튀어나오는 상황들 - 이런 일들은 모두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겪는 ‘소통의 미스’이다. 이때 사람들은 흔히 “저 사람은 성격이 이상해”, “의욕이 없는 거 아냐?” 하고 성격 탓을 하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 원인은 ‘사고 스타일의 차이’에 있다. 즉, 구체적인 것을 중요시하는 사람과 추상적으로 사고하는 사람 사이의 인식 차이가 문제의 본질이다. 이 차이를 제대로 인식하고 조율하면, 커뮤니케이션은 놀라울 정도로 잘 풀린다. 저자는 게이오대학 대학원 시스템 디자인·매니지먼트 연구과에서 학생 만족도 97%의 인기 강의를 맡고 있으며, 컨설턴트 시절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얽히고 설킨 ‘불협 화음’같은 커뮤니케이션의 실타리를 풀어내고 사고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비인지 스킬 트레이닝 북”

小学生から大人まで　非認知スキルトレーニングブック2025 / 相川 秀希 / 幻冬舎(겐토샤) / 104쪽 / 자기계발

비인지 능력을 키우는 24가지 문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비인지 스킬 트레이닝'은 5분 동안 '정답이 없는 질문'을 마주하고 자신만의 해답을 언어화하는 아주 간단한 트레이닝이다. '비인지 스킬 트레이닝'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 탐구학습력, 메타 인지, 회복탄력성, 자원 최대 활용력, 직관적 프로토타입 능력 등 '10가지 실천력'을 기를 수 있다. 질문에 답하는 행동이 비인지 능력을 키우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저자 아이카와 히데키

Education Futurist(교육 미래학자). 서머데이 그룹 CEO, 일본 입학사정관협회 이사장. 교육개혁추진협의회 공동대표. 록펠러재단 ACC 기업회원. SDGs 수립자 제프리 삭스 박사와 협력하여 세계 최초의 SDGs 인증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해당 커리큘럼을 구현한 진로발견 플랫폼 'WEBSTAR'에 지금까지의 교육사업 빅데이터를 학습시킨 AI 엔진 'H100'을 탑재하여 학습자의 다양한 진로발견을 지원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세계 표준형 대학 지원 시스템 'The Admissions Office(TAO)'는 와세다대학교, 게이오대학교 등에서 채택했으며, SNS형 e-포트폴리오 'Feelnote'는 전국 교육기관을 비롯한 기업의 인재 채용 및 교육에 도입되었. 지금까지 발명-개발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국내외 49건의 특허(미국, 중국 포함)를 취득했다. 주요 저서로 <파란펜 공부법> <눈을 둘 곳, 사물을 생각하는 방법> 등이 있다.

나를 바꾸는 방법: 인지 과학 코칭으로 새로운 나를 만나러 간다

自分の変え方　認知科学コーチングで新しい自分に会いに行く / 村岡 大樹 / 幻冬舎(겐토샤) / 240쪽 / 자기계발

지금의 나를 넘어,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한 5단계 변화의 여정.

과학적으로 뇌의 습성을 해킹하여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는 방법.

매일 억지로 출근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다, 나에게 맞는 일이 정말 존재하긴 할까, 살고는 있지만 뭔가 허전하고 공허하다 - 이런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인지과학 기반의 자기 변화 길잡이. 인지과학 코칭 전문가인 저자가 삶의 막연한 불안과 답답함을 내려놓고, 나의 ‘최대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5단계 셀프 코칭을 소개한다. 실제로 실천할 수 있도록 워크시트도 함께 수록했다.

Step 1: 자기 결정 — 나의 ‘지금’을 확실히 바라본다

Step 2: 자기 이해 — 욕구, 능력, 사회적 역할을 정리한다

Step 3: 목표 설정 — 진짜 욕구를 바탕으로 ‘되고 싶은 나’를 찾는다

Step 4: 결단 — 무엇을 그만두고, 무엇을 시작할지 정한다

Step 5: 실행 계획 — 구체적인 행동-성과 목표를 구현한다

[목차]

서장　“자신을 바꾸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 미래는 스스로 바꿀 수 있다

지금 왜, 자신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는가? / 변화하는 사회와 변하고 싶지 않은 인간 / 스스로 자신을 변화시켜온 경험이 당신을 만든다 / 인지과학 코칭이라는 접근법

제1장　지금의 나의 삶의 방식을 인식한다

지금의 나의 삶이란? / 우리의 행동은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 / 무의식 속에는 신념이 있다 / 당신의 신념이 결과를 만들어낸다 / 지금 당신의 무의식은 무엇에 의해 형성되었는가? / 후천적 무의식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 당신이 가진 신념은 목표(GOAL)에 필요한가 / 자신의 무의식을 이해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이해

제2장　인지과학 기반의 코칭

‘자신을 바꾼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 지금의 삶의 방식에서 벗어난 목표 설정 / 자기효능감을 높인다 / 인지를 변화시키는 코칭

제3장　코칭의 5단계

코칭의 흐름 / 1단계: 자기 결정 / 2단계: 자기 이해 / 3단계: 목표 설정 / 4단계: 결단 / 5단계: 실행 계획

종장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용기를 - 모든 사람에게는 가능성이 있다

당장 쓸모 있는 것은 금방 쓸모 없어진다

すぐ役に立つものは すぐ役に立たなくなる / 荒俣宏 / プレジデント社(프레지던트사) / 328쪽 / 자기계발, 인문

박람강기의 ‘지식의 괴인’이 전하는 AI에 지지 않는 공부법. 지식은, 미친 듯이 모으고, 읽고, 버티는 것에서 시작된다!

‘지식의 괴인’ 아라마타 히로시가 77세가 된 지금도 실천하고 있는 독창적인 ‘공부의 기술’을 전한다. ‘광기’에 가까운 수집벽, 압도적인 장서량, 넘쳐흐르는 지식의 폭풍 - 하루 12시간, 화장실에서도 책을 탐독하며 도달한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 경지’란 무엇일까? 박물학자이자 소설가인 저자가 들려주는 재미있고도 치열한 지식 추구의 비밀을 전한다. “무리, 무모, 쓸모없음”이야말로 인생을 흥미롭게 만든다!

[목차]

들어가며: AI를 이길 수 있는 지적 생활을 찾기 위해

1장 뇌에 걸린 거미줄을 걷어내자 - 0점주의를 권하다

2장 일본어라는 괴물을 묻는다

3장 AI를 이길 수 있는 공부법

4장 우연이 찾아오는 공부법

5장 역시 정보 정리 따위는 필요 없다?　

6장 공부를 고상하게 하지 마라

7장 못하는 공부를 즐겁게 하는 '마법의 힘'

8장 자기 승인 욕구에 지지 않는 '포기하는 힘'

9장 최강의 '공부법'은 독서, 장소는 화장실과 목욕탕과 카페

10장 '인생을 통째로 버는 것’과 '실수할 권리'

마치며: 속으면 창조적 비판력이 몸에 익는다

저자 아라마타 히로시

1947년 도쿄도 출생. 박물학자, 소설가, 번역가, 탤런트. 게이오대학교 법학부 졸업 후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영미 판타지 문학 번역 및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0년대에 『월간 소설왕』(KADOKAWA)에 연재한 첫 소설 『제국도시 이야기帝都物語』가 일본SF대상을 수상하며, 350만부 이상 판매되어 영화화되었다. <세계대박물도감>으로 산토리학예상을 수상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물건의 시간에 관한 그림책> <사이언스 이인전> 등이 있다.

언제든지 회사를 때려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いつでも会社を辞められる自分になる / 黒田真行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39쪽 / 비즈니스실용

회사에 ‘사용당하지’ 말라! 중장년층 전문 이직 컨설턴트로 중년 이직 시장에 정통한 전문가인 저자가 알려주는 ‘나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회사원들 사이에서는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 과거에는 평균 연봉 레벨의 중간층이었던 직장인들이 지금은 점점 소득이 줄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중년 세대의 이직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젊을 때는 비교적 쉽게 이직을 할 수 있었지만, 35세가 되면 상황이 확 달라지는 “35세의 벽”, 그리고 5년마다 2배로 이직 난이도가 높아지고, 45세 이후부터는 “45세 절벽”을 맞이한다. 50대에 접어들면 승진 경쟁에서 살아남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이상적인 커리어를 그리지 못하고 좌천, 구조조정, 퇴직 압박의 늪에 빠진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 책은 ‘언제든지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리해 소개한다. 저자는 “언제든 회사를 떠날 수 있는 사람이 회사에서도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고, 이직 시장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퇴사 후 독립해도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커리어를 쌓아갈 때 ‘언제든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사람이다’는 것은 불안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커리어의 주도권을 쥔 사람이라는 뜻이며, 나 자신을 지키는 커리어 전략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이직 노하우가 아닌, 시대가 원하는 일하는 방식과 생존 전략의 본질을 알려주며, 몇 살이든 새롭게 인생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신 시대의 처세술을 알려준다.

• ‘어중간한 화이트칼라'가 가장 위험하다
• 35세 이후 '5년마다 두 배로’ 이직의 난이도는 올라간다
• 커리어를 재검토해야 할 시기는 '37세' '42세' '47세'
• '고용되지 않으려는 의식'이 가장 강력한 회사원을 만든다
• 결국, 중요한 것은 '인품'
• 40대, 50대에 지금까지와 '180도 다른' 커리어를 걷는 방법도 있다
• '이것이 하고 싶다'고 공언하면 응원이 모여든다

[목차]

제1장 35세부터의 이직의 현실

제2장 '언제 그만둬도 괜찮은 사람'은 이런 사람

제3장 '나'와 '스킬'을 파악한다

제4장 '이상적인 변신'을 이루기 위해

제5장 '고용되지 않음'으로 살아간다

저자 구로다 마사유키

중장년층 전문 이직 컨설턴트. 1965년 효고현 출생, 간사이대학교 법학부 졸업, 1988년 리크루트 입사. 이후 30년 이상 이직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업무에 종사하며 '리쿠나비 NEXT' 편집장, '리크루트 에이전트' HR 플랫폼 사업부 부장, '리크루트 메디컬 커리어' 이사 등을 역임하고 2014년 리크루트를 퇴사했다. 그 후, 중장년층에 특화된 이직 지원 전문회사 '루센트도어즈'를 설립했다. 30년 이상 '사람'과 '일'이 만나는 이직 시장에 관여해 왔으며, 독립 후에는 특히 수많은 중장년층의 커리어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저서로 <채용 100년사로 읽는 인재산업의 미래 시나리오> <35세부터 후회하지 않는 이직 노트> 등이 있다.

투자에 필요한 것은 전부 해외 투자가에게 배웠다

投資に必要なことはすべて海外投資家に学んだ / シデナム慶子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56쪽 /

하락장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산을 지키고 키우는 법 - 리먼 쇼크에도 승리해온 저자의 투자 사고

시세는 하락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지지 않는 방법은 있다. 하락이 무서워 투자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 주가가 떨어지면 당황해서 팔고, 다시 오르면 뒤늦게 사는 악순환을 반복 중인 사람, 주가나 지수 하락만 봐도 불안한 사람 등을 위해, 이 책은 ‘하락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장기적으로 지지 않는 투자를 위한 전략을 알려준다. 저자는 J.P.모건 자산운용, 블랙스톤 등 글로벌 자산 운용 회사, 헤지펀드에서 일하면서 부자들의 자산 설계를 담당했고, 리먼 쇼크 당시에도 수익을 낸 경력을 어려운 상황을 항상 극복해온 투자 전문가이다. 이러한 경험 속에서 저자가 깨달은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엇을 살지”보다 “떨어졌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핵심은, 어떤 상황이 와도 괜찮도록 만드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부자들이 이미 실천하고 있는 전략을 중심으로, 걱정 없이 자산을 지키고 불리는 ‘지지 않는 투자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떨어질 때마다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에 웃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필독서.

[목차]

1장 '자본소득' 증대를 권하다

2장 투자를 하려면 해외 기관투자자에게 배워라

3장 무엇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

4장 '운용'을 해보자!

저자 시데나무 게이코

LUCA 재팬 주식회사 CEO, 공동 창립자. 2003년부터 헤지펀드 투자에 종사한 후 2007년부터 미국계 운용사 일본법인에서 사모펀드, 부동산, 인프라, 사모신용 등 대체투자 펀드의 전략 설명, 펀드레이징, 기관투자자 관계를 총괄했다. JP모건 자산운용에서 대체투자 전략실장을 역임한 후 블랙스톤 그룹에서 매니징 디렉터를 거쳐 2021년 대체투자 디지털 플랫폼을 운영하는 LUCA 재팬을 공동 설립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문제연구대학원 석사.

슈퍼 AI가 인간을 뛰어 넘는 날: 범용인공지능 AGI 시대에서 사는 법

スーパーAIが人間を超える日 汎用人工知能AGI時代の生き方   / 竹内 薫 / プレジデント社(프레지던트사) / 200쪽 / 비즈니스, IT

범용 인공지능 AGI가 바꿔놓을 우리의 미래, 인간은 과연 공존할 수 있을까?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99.9%는 가설>의 저자 다케우치 카오루가, AI의 초진화 형태인 AGI(범용 인공지능)가 가져올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파헤친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AGI의 시대는 10년 안에 도래하며, 모든 산업이 바뀔 것"이라고 예언했다. AGI는 높은 범용성을 바탕으로, 인간처럼 유연하게 다양한 작업을 독립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을 지닌 존재이다. 비즈니스 전반은 물론 과학,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며, 초고령화 사회나 인력 부족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상상 이상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시에, AGI의 보급은 사회적, 경제적, 윤리적인 심각한 리스크 또한 동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책은 AI 분야의 최신 흐름에 정통한 과학 저술인 저자가 AGI가 실현된다면 인간의 삶, 일, 사회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 그리고 우리는 AGI와 과연 공존할 수 있을지를 풍부한 예시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과연 아톰이나 도라에몽은 과연 우리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

[목차]

들어가며

1장 범용 인공지능 AGI란 무엇인가?　

2장 다가올 AGI 시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3장 AGI가 실현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4장 AGI가 실현되면 우리의 비즈니스는 어떻게 될까?　

5장 산업별, AGI가 새롭게 창출하는 인간의 새로운 일자리

6장 AGI의 실현으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과제와 리스크

마치며 AGI 시대에는 지시를 기다리는 것 아닌 ‘주체적’으로 살아야 한다.

저자 다케우치 카오루

과학 작가, ZEN대학 교수. 1960년 도쿄도 출생. 도쿄대학 교양학부 교양학과, 도쿄대학 이학부 물리학과 졸업. 맥길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고에너지 물리학 이론 전공). 이학박사(Ph.D.). 대학원 수료 후, 과학 저술가로 활동. 물리학 해설서와 과학평론을 중심으로 20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99.9%는 가설이다 - 추측으로 판단하지 않기 위한 사고방식>은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물리학, 수학, 뇌, 우주 등 폭넓은 과학 장르에서 저술뿐만 아니라 TV, 라디오, 강연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작하는 힘

はじめる力 / 安野貴博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56쪽 / 비즈니스

AI 시대에는 ‘시작하는 힘’이 차이를 만든다!

행동에 필요한 것은 재능도 성격도 용기도 아닌, ‘기술’이다 — 바로 행동하는 사람의 머릿속.

“무언가 하고 싶지만 선뜻 움직일 수 없다” “정답을 몰라서 손을 대지 못하겠다” - 이런 고민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AI 개발자 출신으로 정치 경험도, 기반도 없이 도쿄도지사 선거에 도전했던 저자가 원래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신중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불안을 이겨내며 체득한 ‘시작하는 기술’을 정리해 소개한다. 감수해도 괜찮은 리스크를 구별하는 법, 실패를 ‘배움’과 ‘경험치’로 바꾸는 마인드셋, 시작을 위한 팀 빌딩 노하우 등,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시작의 원동력을 준다. 또한 AI 개발자, 스타트업 창업가, SF 작가라는 저자의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관점’도 담겨 있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거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미래’를 포착하는 힌트를 전한다. 마지막에는 저자가 그리고 있는 디지털 민주주의와 미래 사회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한다. 실패하든 성공하든, 결국 역사를 바꾸는 것은 ‘시작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목차]

제1장 바꿀 수 있는 미래는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 나만의 목표를 찾기 위해

해상도가 높은 미래를 상상하라 / 주변에서부터 미래를 그려보자 /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 ‘말할 가치가 있는 미래’란 무엇인가 / 기술의 발전을 따라잡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 기술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 작은 것부터 시작해 조금씩 미래로 향한다

제2장 작게 시작하는 기술 ― 목표까지의 전략과 스토리를 구상한다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 타석에 설 기회를 늘리는 법 / 작은 중간 목표를 마련해둔다 / 복잡한 문제를 작게 나누어 사고한다 / 부드럽게 성공하고, 부드럽게 실패하라

제3장 ‘시작’을 위한 팀과 문화 만들기 ― 속도와 심리적 안전성을 소중히 여긴다

팀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속도’와 ‘심리적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원칙 / 앞으로의 리더십 ― ‘모르는 것 속’에서도 결정을 내리는 힘 /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제4장 ‘시작하는’ 사회를 만들어간다 ― 디지털 민주주의 2030 프로젝트

아주 작은 변화로도 사회는 바뀐다 / 사회와 민주주의의 버그를 고친다 / ‘디지털 민주주의 2030’ 프로젝트 가동

마치며: 앞으로 인간의 일은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저자 안노 다카히로

합동회사 기계경영 대표. AI 엔지니어, 기업가, SF 작가. 도쿄 대학을 졸업하고, 내각부 'AI 전략회의'에서 좌장을 맡고 있는 마츠오 유타카의 연구실을 졸업했다. 외국계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 컨설팅 그룹’을 거쳐 AI 스타트업 기업 2곳을 창업했다. 디지털을 통한 사회 시스템 혁신에 종사하고 있다. 디지털청 디지털 법제 워킹그룹 멤버. 일본 SF 작가 클럽 회원, 2024년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디지털 민주주의 실현 등을 내걸고 AI를 활용한 양방향형 선거전을 치렀다. 저서로는 『서킷 스위처』『1%의 혁명』 등이 있다.

어깨 문제의 신상식

じゃない方の肩こり / 歌島大輔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24쪽 / 건강

어깨 통증은 단순한 근육 피로가 아니라, 몸 전체의 이상 신호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어깨 결림의 원인은 “나쁜 자세”, “체형 문제”, “운동 부족” 등이지만, 사실 우울증, 당뇨병, 알레르기 질환, 심근경색 등으로 인한 ‘어깨 결림’도 존재한다. 이 책은 연간 400건 이상의 어깨 수술을 집도해온 어깨 전문 정형외과 전문의인 저자가 임상 현장과 전세계 논문을 바탕으로 ‘어깨’ 문제의 새로운 상식을 전한다. 어깨 결림은 단순한 근육 피로가 아니라, 다양한 건강 이상이 몸에 드러나는 ‘증상’의 하나일 수 있기에, 셀프케어를 하기 전에, 혹시 모를 질환이나 질병의 원인부터 의심하고 점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그래서 이 책은 흔히 알려진 원인이 아닌 어깨 결림의 원인을 종류별로 나누어 짚어주고, 관절의 여왕인 ‘어깨’를 지키는 방법과 셀프 케어를 소개한다. 이 책은 어깨가 우리에게 보내는 진짜 건강 신호를 읽고, 진정한 건강 회복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동물의 기묘한 구애 도감: 인기를 얻으려고 ㅇㅇ했습니다

モテようとして〇〇しました。 動物たちの奇妙な求愛図鑑 / こざきゆう、 今泉忠明 / 幻冬舎(겐토샤) / 144쪽 / 과학, 잡학

33종 동물의 독특한 구애 방법을 도감으로 풀어낸다!

동물들은 저마다 기발한 방식으로 짝을 끌어들이기 위해 구애를 한다.

“당신을 똥으로 유혹하고 싶어” _마운틴고릴라

“사랑을 확인하는 죽음의 나선” _흰머리수리

“예술이 폭발한다! 특별한 아지트로 초대” _청색정원새

“사랑의 유혹, 미스터리 사이클” _흰점박이복어

이 책은 33종 동물들의 기본 생태와 그들의 유쾌하고 때론 엉뚱한 구애 방법을 유머러스하게 소개한다. 각 동물의 구애 장면 뒤에는 “이걸 사람이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해서 일러스트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며 동물의 생태를 더욱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 웃음과 놀라움, 그리고 따라해 보고 싶다는(?) 마음도 들게 만드는 동물의 세계로 초대한다.

저자 코자키유우

작가. 아동서를 중심으로 130권 이상의 저서를 출간했다. 생물, 잡학에 관심이 많아, "명탐정은 햄스터!” 시리즈 등 동물 상식을 담은 이야기도 집필하고 있다.

감수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동물학자. 도쿄수산대학(현 도쿄해양대학) 졸업. 우에노 동물원 동물 해설원, 고양이 박물관 관장, 일본 동물 과학 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감수서로는 베스트셀러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최강왕 동물 배틀』, 『최강왕 위험 생물 대백과』, 『어쩌다 보니 살아남았습니다』 등이 있다.

카페 도감

純喫茶図解 / 塩谷 歩波 / 幻冬舎(겐토샤) / 128쪽 / 에세이

건축적 시선으로 그려낸 단 하나뿐인 공간 — '카페'의 세계.

<목욕탕 도감>으로 주목받은 일러스트레이터 ‘엔야 호나미’가 이번에는 건축 도법으로 도쿄의 유서 깊은 “카페” 18곳을 담은 일러스트 에세이를 전한다. 앤티크한 가구와 은은한 전등, 개성 넘치는 타일 바닥 - 도심 속에는 건축, 인테리어, 메뉴에 이르기까지 점주의 정성이 구석구석 깃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매력적인 카페가 많다. 와세다대학 대학원에서 건축을 전공한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가 수 십 시간을 들여 세밀한 측량을 바탕으로 건축 도면처럼 일러스트에 카페의 모습을 담아내고, 직접 맛본 메뉴와 주인장 인터뷰를 더해 그림, 사진, 글로 생생하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