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연습(PHILOSOPHICAL PRACTICE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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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5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BAM Agency에서 관리하는 프랑스의 철학/자기계발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불만족, 분노, 불안, 거짓말...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철학적으로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철학 시리즈입니다. 짧게는 60쪽부터 길게는 160쪽까지 주제별로 다양한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문은 짧지만 깊게 고찰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일상 속에서 철학을 연습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단순히 조언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존재론적 구조를 파헤치면서 독자 스스로가 생각하고, 더 풍요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실용적인 철학의 실천을 연구하는 철학자이자 전세계 30개국에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한 명의 저자가 전체 타이틀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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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연습(PHILOSOPHICAL PRACTICE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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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연습(PHILOSOPHICAL PRACTICES)> 시리즈는 일상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철학적 사유를 제공한다. 대화를 통해 세상을 보는 방식과 그것이 제기하는 아이디어와 질문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한다.
** 시리즈 정보: https://ancrages-editions.com/pratiques-philosophiques/
아래 소개하는 4종 이외에, <카멜레온: 상황에 따른 변명><거짓말><철학 배틀> <반항>이 출간되었다.
CHAMELEON? THE EXCUSE OF CIRCUMSTANCE
LIAR? THE PHENOMENON OF LIES
PHILOSOPHY BATTLE? PHILOSOPHISING THROUGH OPPOSITES
REBEL? THE INDIGNANT LIBERTARIAN
2025년에는 아래 타이틀이 출간될 예정이다.
EXCESSIVE? TOO NICE, TOO TIRED, TOO...
MORTAL EGO? TO PHILOSOPHIZE IS TO CEASE TO LIVE
COMMON SENSE? TO PHILOSOPHIZE WITH COMMON SENSE
INTELLIGENT? PHENOMENON OF STUPIDITY
AM I A VICTIM? PHENOMENON OF VICTIMIZ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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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SATISFIED? THE PHENOMENON OF SATISFACTION AND DISSATISFACTION
(만족스럽지 못한가요? 만족과 불만족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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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 DISSATISFIED? THE PHENOMENON OF SATISFACTION AND DISSATISFACTION (만족스럽지 못한가요?: 만족과 불만족에 대하여)
원제: INSATISFAIT ?: Phénomènes de la satisfaction et de l'insatisfaction
저자: Oscar Brenifier
원서출판사: Éditions Ancrages
144쪽
철학/자기계발
2024/9
** 영어 원고 검토 가능
왜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걸까? — 결핍의 감정을 파헤치는 철학적 성찰
우리는 왜 끊임없는 불만족에 시달리는 걸까? 왜 그것이 슬픔과 분노로 이어질까?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 듯한 이 과잉의 세계에서, 우리는 물질적·심리적 한계를 참기 어려워한다. 타인의 결점, 세상의 불완전함조차 견딜 수 없어 하며,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고 질투하고, 언제나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잔혹한 감정을 느낀다. 이 책은 우리가 이런 만성적 불만족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낸 수많은 보상 메커니즘과 자기위안의 전략들을 통찰력 있게 해부한다. 자유롭고 날카로운 사유를 사랑하는 독자에게 권하는, 인간 내면의 허기를 응시하는 철학적 여정.
[목차]
PART ONE – THE UNSATISFIED
PART TWO – SATISFACTION
- TYPES OF SATISFACTION
- IMMEDIATE PLEASURE
- INCOMPLETENESS OF SATISFACTION
- IDEALITY OF THE SELF
- LITTLE SATISFACTION, GREAT SATISFACTION
- CULTIVATE YOUR GARDEN
- SATISFACTION AS TRANQUILITY
- THE ABSOLUTIZATION OF THE SELF
- THE WELL-BEING
- THE SATISFIED
- INSTABILITY OF SATISFACTION
- THE DANAIDS’ BARREL
- THE FATALITY OF NEED
- EPILOGUE – SATISFACTION AND SELF-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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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XIOUS? THE PHENOMENON OF ANXIETY
(불안한가요? 불안의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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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 ANXIOUS? THE PHENOMENON OF ANXIETY. (불안한가요?: 불안의 현상)
원제: Anxieux ? Phénomène de l’anxiété
저자: Oscar Brenifier
원서출판사: Éditions Ancrages
168쪽
철학/자기계발
2024/5
** 영어 원고 검토 가능
자신을 직면할 것인가, 자신을 잊을 것인가? 기대와 바람이 낳는 불안을 넘어서기 위하여.
인정받고 싶은 욕구, 쓸모 있는 존재가 되고 싶은 바람, 고통을 피하고 싶고 자유롭고 싶고 똑똑해지고 싶은 마음—이 모든 것이 인간 존재의 조건이다. 그러나 그림자처럼 불안은 슬며시 스며들며 자리를 잡는다. 우리가 가치를 부여한 기대와 바람을 충족시키지 못할까 두려워하거나, 강렬히 갈망하는 것을 성취하지 못할까 걱정하는 데서 비롯된다. 이러한 불안은 양면적이다. 한편으로 그것은 우리의 존재를 인정하는 동기와 원동력이 되며, 아침에 눈을 뜨게 하고 하루 종일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인생의 구조와 방향성을 부여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것은 걱정과 불편함, 고통의 원인이 되며, 끊임없는 정서적·지적 불안 요소로 작용해 우리의 마음속에 혼란과 혼돈을 야기할 수 있고, 그 강도가 심해지면 삶 자체를 버거운 것으로 만들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삶과 죽음, 사랑 받는 것과 사랑을 거절 받는 것, 가치와 무가치 등, 이러한 ‘욕구’와 그에 수반되는 ‘불안’에 대해 탐구한다. 우리는 이러한 불안 앞에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하나는 철학을 통해 자신을 마주하고 이해하는 것, 다른 하나는 자신을 망각하게 해주는 약물에 의존하는 것이다. 진실은 불편하지만 우리의 욕망을 정확히 들여다보고, 그 작동 방식을 밝혀주는 열쇠이다. 삶의 방향을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을 때, 불안을 너머 비로소 진짜 자유에 가까워진다. 현실의 진실을 직시하며 자유로워질 것인가, 편안하지만 불안한 무지 속에 머물 것인가? 선택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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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ife/Death
Being loved/Rejection
Relation/Loneliness
Recognition/Forsaken
Usefulness/Uselessness
Freedom/Constraint
Value/Worthlessness
Meaning/Absurdity
Intelligence/Stupidity
Satisfaction/Suffering
Reason/Insanity |
Potency/Impotence
Possession/Poverty
Availability/Xenophobia
Existence/Disappearance
Good/Evil
Grounding/Lost
Perfection/Mistake
Plenitude/Nothing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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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R? PHENOMENOLY OF ANGER
(화가 났나요? 분노라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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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 ANGER? PHENOMENOLY OF ANGER (화가 났나요?: 분노라는 현상)
원제: Colérique ? Phénomène de la colèren
저자: Oscar Brenifier
원서출판사: Éditions Ancrages
64쪽
철학/자기계발
2025/1
** 영어 원고 검토 가능
분노는 감정이 아니라 신호다 —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에 대해 말해주는 내면의 목소리.
분노는 강렬하고 자연스러운 감정 상태이다. 때로는 상처나 위협에 대응하는데 꼭 필요한 생존 감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는 일상 속 좌절을 피하기 위한 습관적 반응이 되어버렸다. 이 감정은 종종 우리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존재적이거나 물질적인 강한 욕망을 드러낸다. 어떤 물건을 소유하고 싶거나, 어떤 행동을 성취하고 싶거나, 타인의 인정이나 도덕적 원칙의 실현을 바라는 마음이 분노로 표출되는 것이다. 이 책은 분노가 작동하는 메커니즘과 그 유발 요인을 분석하며, 그러한 분노를 승화시키거나 피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제시한다. 자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분노 너머의 진짜 욕구를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철학적 안내서.
[목차]
1. The Genesis of Anger
2. The Nature of Anger
3. The Utility of Anger
4. Diverse Forms of Anger
– Resentment / Irritation / Variations of Anger / Frequency and intensity
5. Dealing with Anger
- Meaningful habits / Physical activity / Solitude / Writing / Dialogue / Ref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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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WHAT I SAY? TO PHILOSOPHISE WITH ONE’S OWN WORDS
(나는 내가 말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나의 말을 철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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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 AM I WHAT I SAY? TO PHILOSOPHISE WITH ONE’S OWN WORDS (나는 내가 말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나의 말을 철학하다)
원제: Suis-je ce que je dis ? Se réconcilier avec sa propre parole
저자: Oscar Brenifier
원서출판사: Éditions Ancrages
88쪽
철학/자기계발
2025/2
나는 왜 말하는가, 그리고 그 말은 나를 어떻게 드러내는가
— 말의 본질을 되묻고, 나를 표현하는 언어를 찾아가는 철학적 여정.
인간은 말을 (아주 많이) 한다. 우리는 종종 침묵을 불편하게 여기고, 논쟁하거나 수다를 떨며 그 침묵을 깨려 한다.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스스로의 말을 폄하하거나 무가치하게 여기기도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왜 말하는지, 말의 목적이 무엇인지 탐구하며,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말을 활용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철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말과 화해하고, 말이 지닌 힘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자신의 말과 정체성을 돌아볼 준비가 되었을 때, 우리는 비로소 ‘말한다’는 행위가 자신과 타인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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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스카 브르피니에
철학 박사, 교육자, 컨설턴트, 작가. 실용적, 이론적 측면에서 "철학적 실천"이라는 개념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의 저서는 30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철학적 실천의 부흥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 저서 누계 100만 부를 돌파했으며 수많은 상(Prix de la Presse, Prix France Télévisions, Prix La science se livre)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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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조 에이전시 Sienna Jo Agency 조민예 sienna@siennajoagency.com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78 태정빌딩 7층 60호 (우: 06153)
Tel: +82 010-3094-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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