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3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아사히신문출판, 다이아몬드사, NHK출판, 아사마샤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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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미 쇼지의 쾌활한 인생 상담
鴻上尚史のほがらか人生相談 / 鴻上尚史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256쪽 / 자기계발
** 2019년부터 매년 1권씩 출간되어 현재 6권까지 출간된 인기 인생 상담 시리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생 상담을 싫어하던 저도 상담하고 싶어졌습니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아사히신문출판 뉴스 매거진 사이트 AERA dot.의 인기 연재를 서적화했다. 극작가이자 연출가, 영화감독인 ‘고카미 쇼지’가 실천 가능한 인생 상담의 조언을 전한다.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상담자들의 일, 연애, 가족, 육아, 일상 등의 다양한 고민 28가지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명랑하고 쾌활한, 명쾌하고 명료한 답변에 인생의 다양한 고민으로 먹구름 낀 인생이 ‘오늘은 맑음’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Q: 남편과 가치관이 맞지 않아 매일 함께 있고 싶지 않습니다. 결혼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40세 여성)
Q: 우울증에 걸린 여동생이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주변 시선을 의식한 가족들이 병원에 보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38세 남성)
Q: 친구와 전 남자친구가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를 용서할 수 없고, 그 친구도 잊을 수 없어요. (21세 여성)
Q: 전업주부인 아내가 갑자기 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은 규칙 위반이 아닐까요? (41세 남성
Q: 제법 괜찮은 스펙이라고 생각하는데, 연애는 연패. 어떻게 하면 인기를 끌 수 있을까요? (27세남성
Q: 10킬로 살이 찌고 나니 주변 남성들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결국 여자는 외모가 전부인걸까요?
Q: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이것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31세 남성)
Q: 대학을 휴학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신에 대한 혐오감으로 괴로워요. (22세 여성)
Q: 대학생 아들이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인생을 망칠까봐 걱정돼서 저와 아내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51세 남성)
Q: 4살짜리 딸아이가 귀엽지 않습니다. 소리를 지르기 전에 지혜를 빌려주세요. (41세 여성)
Q: 올해 결혼한 아내가 술을 마시면 폭언을 일삼습니다. (30세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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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을 40년간 갈고 닦아온 대회 전문가가 도달한 “왜”라고 묻지 않는 질문의 기술
「良い質問」を40年磨き続けた対話のプロがたどり着いた 「なぜ」と聞かない質問術 /中田 豊一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56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왜”를 묻지 않고 “언제”라고 묻는다. 40년 경력의 대화 전문가가 숙련된 경험을 언어화하여 ‘해석의 어긋남을 업애는’ 사실 질문의 기술을 소개한다.
현명한 사람일수록, 담담하게 사실만을 묻는다. 누구와도 정확하게 대화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왠지 모르게 말이 안 통한다’는 경험이 있는 사람을 위한 지적 질문 & 대화 센스를 기르는 책. 비즈니스에서 “왜”는 의미가 있어 보이지만 대화의 어긋남을 만들 위험이 있는 질문이다. 왜냐하면 “왜”에 대한 답은 모두 그 사람의 해석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을 정확하게 하는 질문을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5W1H를 더욱 단순화 한 ‘사실 질문’의 방법을 알려주며, 이 방법은 비즈니스에서는 물론, 선생님과 학생, 연인, 부모와 자식 관계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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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이후 직업 도감: 월 100만 원을 벌면서 풍요롭게 산다
月10万円稼いで豊かに暮らす 定年後の仕事図鑑 / 坂本 貴志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88쪽 / 비즈니스실용
** 베스트셀러 <진짜 정년 후>의 저자 ‘사카모토 다카시’ 신작.
스트레스 없는 일을 하고 싶다, 체력이 걱정이다, 연수입은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을까… 65세, 정년 이후에 일하는 불안이 사라지는 진짜 활용 가능한 ‘직업 안내’.
65세, 재고용 후부터의 커리어 체인지도 가능한 베스트 50 직종을 철저하게 소개한다.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의 생생한 목소리도 수록했다. 저자는 데이터를 분석을 통해 노후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월 100만원 정도를 벌는 작은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50대 전반에 20대~30대에 가졌던 ‘일에 대한 사고방식’을 전환하고 있었으며, 정년 후 60 %가 일에 만족하고 있다는 진짜 정년 이후의 모습을 밝혔다. 이것을 전제로, 저자는 다른 연령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일의 선택지를 알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정년 이후의 일’의 정의는, ‘소득은 작지만, 스트레스도 작고, 사람에게 공헌하는 것으로 일상의 작은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일’이다. 60세 이후의 사람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쉽게 일을 구할 수 있고 많은 사람이 만족하고 있는, 정년 후에 추천하는 50가지 일을 소개한다. 또한 55-60세/60-65세/65세 이후와, 연령대별 전략도 수록하여, 제2의 인생의 시야가 열릴 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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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유’에서 배운 것: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인생이 편해지는 사고 방식 33
不自由から学べること 思いどおりにいかない人生がスッとラクになる33の考え方 / 川原 マリア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352쪽 / 자기계발
모든 고생에는 분명 의미가 있을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힘든 현실은 쉽게 다가온다! 외출은 한 달에 한 시간, 오락과 연애는 금지, 이동은 모두 달리기, 매일 같은 일의 반복 - 불편할 수밖에 없는 '수도원' 생활이 알려준, 힘든 현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33가지 방법.
'상사 뽑기', '부모 뽑기'라는 말이 유행하듯, 요즘은 태어난 집안, 환경, 학력, 능력 등으로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부자유한 환경에서 얻은 배움'을 전한다. 저자가 12세부터 6년간 지냈던 '수도원'은 소지품, 행동, 대화, 생각, 진로, 모든 것이 '자유롭지 못한' 곳이었다. 자신의 공간은 책상 하나와 사물함 하나뿐, 외출은 한 달에 한 번만 가능, 전화는 허가제, 편지는 모두 검열을 받는다, 사생활은 전혀 없고, 기도-식사-공부만 하는 날들이었다, 식사는 기본 '침묵'이며, 뒷정리는 당연히 스스로 해야 한다, 시간 엄수, 이동은 거의 달리기, 연애도 금지… 그러나 이러한 부자유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수도원에서 배운 것(=부자유에서 배운 것)을 본인의 에피소드와 성경의 가르침 등을 곁들여 전한다.
강한 비즈니스맨을 목표로 했지만 우울증에 걸린 나의 “약함의 사고”
強いビジネスパーソンを目指して鬱になった僕の弱さ考 / 井上慎平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320쪽 / 비즈니스실용
강한 비즈니스맨을 꿈꾸다 우울을 겪으며 생각한, '자본주의의 고단함'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며 사는 법. 이것은 모두의 이야기이다.
‘계속 성장하라’, ‘일과 감정을 분리하라’, ‘의미 있는 일에 시간을 써라’, ‘◯◯력을 길러라’ 등, 사회인으로서 당연한 노력을 하고 있을 뿐인데 마음 한구석에서 압박감과 괴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멘붕’에 빠지기 전에 읽으면 '괴로운 이유'를 알 수 있고,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이다. 벤처기업에서 바쁘게 일하던 중 양극성 장애가 발병해 갑자기 책을 읽지도, 동영상을 보지도, 사람들과 대화도 할 수 없게 된 저자는 절망의 바닥에서 '왜 자신이 망가졌는가'를 '경제로부터 받는 영향'을 기점으로 철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강함을 요구하는 비즈니스의 논리'와 '약함을 숨길 수 없는 자신'의 관계를 밝혀 '약한 채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개척했다. 사람의 약함을 '돌봄'의 맥락에서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만, '비즈니스'의 맥락에서 이야기하는 책은 없다. 이 책은 '강함'을 요구하는 세상을 떠날 수 없는 비즈니스맨이 그 현실에 맞서기 위한 힘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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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왜 금방 그만둘까? 우수한 젊은 인재가 그만두지 않는 회사 & 상사의 규칙
Z世代はなぜすぐに辞めるのか? 優秀な若者が辞めない会社・上司のルール / 泉澤 恵一朗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200쪽 / 비즈니스
Z세대는 '자랑', '성장', '보람', '동료'를 원한다!
기본적으로 '어쨌든 칭찬받고 싶다'는 것이 Z세대이며, 특히 SNS에서 사람들에게 '멋지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 그런 Z세대가 들어가고 싶고 계속 근무하고 싶은 회사는 한마디로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회사'이다. Z세대가 SNS에서 자랑하고 싶은 회사의 특징은 4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자랑' = 멋진 모습을 SNS에 자랑하고 싶다, '성장' = 창업할 수 있는 기술-경험을 원한다, '보람' = '돈을 위해서'보다 '누군가를 위해서', '동료' = 강요가 아닌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한다. Z세대에 특화된 채용 지원과 Z세대의 이직을 지원하는 회사를 경영하는 '20대 전문 이직 어드바이저/헤드헌터인 저자가 Z세대의 본심에 기반한 인재 활용 요령을 설명한다.
[목차]
1장 Z세대가 3년을 채우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
2장 Z세대는 모두 SNS 유저다. 그 심리를 이해한다 [포인트 1: 자랑]
3장 '이 회사라면 기술・경험을 얻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환경 만들기 [포인트 2: 성장]
4장 '누군가를 위해 일하고 싶은 Z세대'를 끌어들이는 목표 만들기 [포인트 3: 보람]
5장 '이 회사라면 동료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팀 만들기 [포인트 4: 동료]
뛰어난 리더는 ‘조언’하지 않는다
優れたリーダーはアドバイスしない / 小倉 広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300쪽 / 비즈니스, 리더십
‘심리적 안전성’이라는 말이 퍼지면서, 많은 상사가 ‘푸시형의 피드백’이 아니라, ‘부드러운 어드바이스’로 부하를 성장시키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부하 부정’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부하 부정'을 하지 않고 부하의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올바른 피드백 방법'을 알려준다. 피드백은 '목표와 현실'의 차이를 전하고 '자기성장'을 촉구하는 것이다. 이 책은 부하의 심리적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자율과 자기 수정을 어떻게 촉구하면 좋은지, 커뮤니케이션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전한다. OK/NG 사례를 대비시키는 스토리 만화를 더해, 이를 풀어내면서 피드백 방법을 전한다. 피드백은 설득·설교·지시명령이 아니다, '문제'가 아닌 '과제'를 공유한다, 대화로 ‘과제’를 특정하고, ‘수단’은 상대에게 맡긴다, 네거티브 피드백이 아니라 포지티브 리퀘스트를 전한다 등, 저자가 전하는 ‘피드백의 기술’을 활용하면 부하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고도화하는 것과 동시에, 팀·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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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한 주식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팔아야 할까요? 주식으로 이익을 얻는 사람의 사고 방식
買った株が急落してます!売った方がいいですか? 株で利益を出す人の考え方 / 栫井駿介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16쪽 / 투자
투자 고문으로 개인 투자자를 상담해 온 저자가 가장 중요한데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주식의 본질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주식을 시작하면 누구나 반드시 부딪히는 헤맴에 답하는 책.
저자가 개인 투자자 상담을 하면서 가장 받이 받은 상담은 “매수한 주식이 급락하고 있는데, 빨리 파는 것이 나을까요?”였다. 이 책에서는 개인 투자자에게 자주 상담이 오는 7가지 망설임에 초점을 맞추어 각 장마다 그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개인 투자자의 실패의 90% 이상은 "불안과 기대에 휘둘러 냉정하게 행동할 수 없게 되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특히 SNS를 중심으로 정보가 범람하는 현대 사회에 이 경향이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 이 책은 이 실패를 피하기 위한 사고 방식과 행동을 보여준다. 어려운 이론은 가능한 내려놓고, 주식으로 성공하기 위한 ‘사고방식’에 초점을 맞추어 스토리 형식으로 배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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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이 바꾼 세계사
ビフォーとアフターが一目でわかる 発明が変えた世界史 / 祝田秀全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192쪽 / 역사
Before – After가 한 눈에 보인다! 현대 사회의 ‘당연함’은 이렇게 태어났다!
발명과 기술 혁신이 어떻게 사회를 움직이고 역사를 바꿔왔는지 알려준다. 문자, 플라스틱, 자동차 등 현대인에게 친숙한 60가지 사물과 기술을 중심으로, 풍부한 자료로 꼼꼼하게 그 역사를 풀어낸다. <종교가 바꾼 세계사>에 이은 2탄.
저자 이와타 슈젠은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도쿄외국어대학 아시아·아프리카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요요기 세미나의 세계사 강사로 근무했다. 현재 대학과 입시학원에서 ‘도쿄대 세계사’를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지역별로 흐름을 읽는 세계사』, 『도쿄대생이 배우는 교양으로서의 세계사』, 『세계의 역사 366』, 『은의 세계사』, 『건축으로 세계사를 읽는 방법』, 『2시간 만에 복습하는 세계사』 등이 있다. 한국에는 『중세 유럽 세계관 사전』, 『세계사, 뭔데 이렇게 재밌어?』, 『지도로 읽는 땅따먹기 세계사』, 『52개 주제로 읽는 로마인 이야기』 등이 출간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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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리터러시: 불교는 어떻게 다양화되었을까?
世界史のリテラシー仏教は、いかにして多様化したか~部派仏教の成立 / 佐々木閑 / NHK出版(NHK출판) / 178쪽 / 역사
**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역사적 사건'과 누구나 궁금해하는 하나의 '질문'을 중심으로 각국의 역사 전문가들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미래를 전망하는 <세계사 리터러시> 시리즈 9탄.
같은 불교인데 왜 종파에 따라 가르침이 다를까? 그 근원을 살펴본다.
종파란 무엇인가? 왜 다양한 가르침이 존재하는가? 세계의 현재를 풀 수 있는 열쇠는 모두 역사 속에 있다. 석가가 설파한 '자기수련'을 위한 불교는 언제, 어떻게 다양한 종파로 분열되었고, 이후 왜 '중생구제'를 목적으로 하는 대승불교로 변화되었는가? 그리고 일본 불교가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불교'로 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학으로도 통하는 불교학의 석학이 자신의 학설을 중심으로 불교계의 큰 수수께끼에 접근한다.
[목차]
제1장 불교는 어떻게 분열되었는가?
제2장 왜 인도에서 불교가 일어났는가?
제3장 대승불교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제4장 '시대의 요구'에 의해 변화한 일본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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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100분de명저 헤겔 <정신현상학>
NHK100分 de 名著 ヘーゲル『精神現象学』 / 斎藤幸平 / NHK出版(NHK출판) / 116쪽 / 철학
양극화된 현대 사회에는 헤겔의 사고법이 필요하다!
포스트 트루스의 시대는 왜 찾아왔을까? 의견을 달리하는 타자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모순과 부정을 중시하고 변증법을 통해 자유를 구상한 헤겔의 저작에는 불필요한 대립을 극복하고 사회를 형성하기 위한 힌트가 담겨 있다. 마르크스가 "나는 내가 그 위대한 사상가의 제자임을 솔직하게 인정한다"(『자본론』에서)고 썼듯이, 헤겔은 후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대철학자이지만, 그 철학을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난해하게 느껴진다. 이 책은 베를린에서 헤겔을 연구한 저자가 일반 독자들을 위해 헤겔 <정신현상학>을 쉽게 풀어 전한다.
역설의 고전 발상의 전환을 가져오는 사상 철학 50선
逆説の古典 着想を転換する思想哲学50選 / 大澤 真幸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250쪽 / 철학
자명하고 당연해 보이는 것은 착각이다. 사물의 본질을 고전은 알려준다. 『자본론』『의식과 본질』『증여론』『미국 민주주의』『존재와 시간』『선(善)의 연구』『불완전성 정리』『군주론』『야생적 사고』 등 인문사회계에서 가장 중요한 50여 권의 고전을 해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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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현역 의사가 실천하는 “즐겁게 나이 먹는 기술”
90歳現役医師が実践する ほったらかし快老術 / 折茂 肇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200쪽 / 자기계발, 건강
전 동경대 교수로 노년 의학을 전문으로 연구해온 90세 의사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즐겁게 나이 먹는 방법, 삶을 마주하는 마음가짐을 소개한다.
병과 잘 지내고, 좋아하는 것을 먹고, 살아가는 의미를 가지며 산다, 100세까지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10가지 요령(적당히 일을 한다, 기분을 잘 전환하고 싫은 것은 바로 잊는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고 넓은 시야로 사물을 바라본다 등), 뼈의 중요성을 포함한 건강 관리 방법, 대부분의 일은 그냥 ‘내버려둬도’ 된다는 마음 가짐 등,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유쾌하게 나이 들기 위한 방법을 망라하여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며: 90세를 맞이한 지금 말할 수 있는 것
서장: 나이를 먹고 알게 된 “고령자가 자립하여 산다는 것의 의의”
제1장: 병과 잘 지내고, 좋아하는 것을 먹고, 삶의 보람을 가진다
제2장: 100세까지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10가지 요령
제3장: 75세, 뼈가 중요하다
제4장: 대부분의 일은 대충 내버려두는 것으로 괜찮다
에필로그: 고령자는 가슴을 펴고 늙어가자
마치며: 운명에 반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산다 / 인생 100세 시대를 살아 가기 위해서는 ‘평생 현역’으로 있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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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벽: 레시피 없이 요리할 수 있는 100가지 방법
自炊の壁 レシピなしで料理できる100の方法 / 佐々木 典士, 山口 祐加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336쪽 / 요리, 라이프스타일
“어떻게 하면, 자취를 즐겁게 계속할 수 있을까?” 가성비, 레시피, 맛, 식단, 부엌의 5개의 벽을 넘으면, 요리가 자유로워진다! 요리 입문중인 미니멀리스트와 느긋한 자취 요리사가 100가지 테마로 “벽”을 해명하는 평생 도움이 되는 “자취” 계발서.
밥을 만들 시간도 기력도 없다, 레시피를 보지 않으면 만들 수 없다, 레퍼토리가 적다 – 집에서 혼자 집밥을 해먹기 어려운 이유를 분해하면 ‘가성비, 레시피, 맛, 식단, 부엌’이라는 5개의 벽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미니멀리스트와 자취 요리연구가가 자취의 벽을 하나하나 언어화하여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어떻게 하면 자취를 즐겁게 계속할 수 있을까?”를 100가지 테마로 풀어내낟. 레시피에 의지하지 않고 요리 감각을 갈고 닦는 요령을 알면, 집밥이 가져다 주는 ‘자유’를 얻을 수 있다.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기 전에, 레시피로 미간에 주름이 잡히기 전에 읽어 두면 좋은 자취 계발서.
레시피 없이도 감각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되는 레시피 60
藤井恵のレシピ未満のおいしい食べ方 / 藤井恵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192쪽 / 요리
일반 레시피 책에서는 길다는 이유로 생략되는,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꼼꼼하게 소개하는 책. 풍부한 과정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이해할 수 있는, 레시피의 행간을 채워주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레시피를 보지 않고도 감각적으로 만들 수 있는 60가지 레시피.
맛있고 영양 밸런스가 좋은 집밥 레시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는 오랫동안 요리 연구가로 활동하면서 '그렇게 손이 많이 가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수고를 줄여도 이것은 꼭 해야 한다’, 반대로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기 위해 꼭 지켜야 할 부분'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레시피라고 하기에는 너무 간단한 것부터 누구나 잘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고안된 새로운 요리법, 자주 만드는 요리를 쉽게 맛있게 만드는 요령 등, 요리의 행간을 제대로 짚어주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쉬운 요리를 풍부한 과정 사진으로 소개하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금방 기억에 남고 평생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루 한 컬러로! 컬러풀 야채 반찬 120
1品1色で!野菜のカラフル副菜120 / 井上かなえ / NHK出版(NHK출판) / 96쪽 / 요리
더 이상 반찬으로 고민하지 마세요! 재료도 조리법도 간단한 8가지 컬러별 채소 반찬.
채소 1종, 1가지 색으로 마무리하여 재료의 맛을 살린 작은 반찬을 즐기자. 메인 요리에 곁들이는 것만으로도 요리의 색감을 돋보이게 하고, 채소의 영양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 조리법이 간단해 단시간에 여러 종류를 만들 수 있어 요리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어 매일의 도시락이나 안주 등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활기차고 화려한 느낌의 빨간색, 비타민 컬러인 주황색과 노란색, 세련미를 더하는 보라색 등, 8가지 컬러 별로 레시피를 소개한다. 같은 채소라도 다양한 맛의 변주를 소개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매일 식단을 고민하는 사람, 자취 생활을 시작했지만 요리에 자신이 없는 사람, 도시락이 필요한 사람 등에게 도움이 되는 책.
캐쉬리스 시대의 금전운 UP 대책
激変!キャッシュレス時代の金運アップ対策 李家幽竹の一生お金に困らない超☆風水術 / 李家 幽竹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26쪽 / 라이프스타일
현금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캐쉬리스 시대, 어떻게 풍수로 금전 운을 높일 수 있을까?
스마트폰·QR코드 결제, 은행 앱에 의한 출입금, 투자 활동 등, 돈은 스마트폰 속에 있다. 물가 상승이나 인생 100 년 시대의 도래, 빈부 차이 확대 등 시대적 변화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낡은 풍수 지식을 업데이트하여, 기본이 되는 사고방식을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변형하여 소개한다. 돈을 둘러싼 환경이 격변하고 있는 지금, 풍수의 관점에서 돈을 생각하고 기의 흐름을 정돈하는 것을 통해 불안을 기대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테리어, 여행, 습관의 풍수적 재검토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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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RA
アガラ / 榎本憲男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512쪽 / SF 소설
진짜 근미래 이야기를 해볼까? SF×펑크×세계사의 구조 - 25년 후의 미래를 ‘키치’하게 예언하는 SF 대작.
신자유주의가 부상하면서 세계는 통일되었고, 인류는 자유와 평등과 평화를 얻게 되었다. 종교도, 국경도 없다. 분쟁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완벽한 이상사회는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어떤 힘'을 빼앗아갔다. 패권 다툼에 종지부를 찍은 미국과 중국은 완전한 자유와 평등, 평화를 보장하는 '대동세계大同世界'를 실현했다. 통일된 세계를 유지하는 분산형 자율기관, 일명 'DAI'라는 권력 장치 아래 사람들은 국경도, 종교도 없는 이상적인 사회에 안주하는 한편, 보이지 않는 분열이 은폐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나돌았고, 원인 모를 자살자가 끊이지 않았다. 펑크 밴드의 전 기타리스트 케이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음악 활동을 접고 현재는 질서유지군에 소속되어 있다. 2050년 근미래 세계에는 전쟁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군대는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소규모 공동체의 의식에 대해 종교적 행위인지 아닌지 조사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세계 곳곳에서 신앙의 징후를 보이는 '고장난' 지역이 발생하는 가운데, 대상 구역에 대한 '경고, 수리, 표백'을 수행하는 임무를 맡고 있던 케이는 상사 구엔으로부터 일본 서부에서 펑크 록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아가라'라는 땅에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게 되는데…
저자 에노모토 노리오는 일본의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영화 제작자, 소설가, 시나리오 분석가로, 『에어 3.0』『에어 2.0』『사이키델릭 마운틴』 등 추리, 범죄, 경제, 사회, 역사 등을 엮어 재미있고 깊이 있는 소설을 출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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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영원히 쉴 수 있습니다
死んだら永遠に休めます / 遠坂 八重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352쪽 / 소설, 미스터리
충격적인 '한계 회사원 미스터리' 소설!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갑질 상사가 죽었다고 한다. 용의자는 부하, 전원. 무능하면서 갑질을 일삼던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매일 밤늦은 시간까지 일만 하는 생활을 하던 28살의 주인공 아오세.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상사 마에카와로부터 도착한 메일의 제목은 '나는 살해당했습니다'였다. 메일에는 용의자 후보로 '총무경리본부' 전원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한계에 몰린 회사원 아오세와 묘하게 머리가 명석한 파견사원 니나는 둘이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데....
서점 직원들의 호평
“일에 지쳐서 마음이 죽으면 사람은 악마가 되는 걸까. 한계가 비극을 일으킨다. 힘내라, 아오세.” “한계에 다다른 30대 회사원 아오세는 분명 당신 곁에도 있을 것이다. 예상을 뒤엎는 전개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절대 일하고 싶지 않은 직장에서 벌어지는 인간 군상의 소용돌이에 당신의 이성이 시험대에 오른다. 꼭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어보길 바란다.”
“눈 속에 갇힌 산장이 아니어도, 먼 마다의 외딴 섬이 아니어도, 인간을 극한의 상태로 몰아넣는 것은 이렇게 쉬운 일인가? 추측 엄금 미스터리!”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내가 있을 곳은 어디인가? 사는 것이 마비되어 있지는 않은가? 인간 생명의 소중함을 묻고 사회 문제에 경종을 울리는 책”
“직장 내 인간관계가 이토록 끔찍할 줄이야... 파워풀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최고. 이것이 바로 '갑질' 문학이다!”
“한계 그 너머를 보았다! 사회에 대한 경종을 경쾌하게 그린 논스톱 미스터리!”
“'도망'이라는 선택지는 없고 '이대로 살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의 두 가지 선택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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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ゲーテはすべてを言った / 鈴木結生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192쪽 / 소설
** 제172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괴테학자인 주인공은 가족과의 저녁 식사 중 자신이 알지 못했던 괴테의 명언과 조우한다. 그 명언은 티백에 달린 태그 종이에 적혀 있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그는 방대한 괴테 원전을 뒤지며 오랜 연구 생활의 기억을 더듬기 시작한다. 단 한 문장을 찾기 위한 여정은 단순한 탐구를 넘어 창작이란 무엇인가, 학문이란 무엇인가라는 깊은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을 뜻밖의 깨달음과 빛으로 이끈다. 린 후미코 문학상 가작으로 데뷔한 신인 작가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학문적 탐구와 창작의 본질을 예리하게 탐구한 모험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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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는 아이로 자라는 “대화의 정답”
子ども教育のプロが教える 自分で考えて学ぶ子に育つ声かけの正解 / 庄子 寛之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24쪽 / 육아
부모도 육아가 즐거워지도록, 심플하게 말을 걸지만 중요한 것만 정리한 아이를 성장으로 이끄는 방법을, 지도 실적×심리학×데이터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배우는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질문’이 중요하다. 강하게 가르치고, 이유 없이 강제하면 아이는 움츠러들 수밖에 없다. 저자가 교육자, 지도자, 부모의 3가지 입장을 거치며 깨달은 것은 ‘호기심’이 가장 강력한 성장의 도구라는 것이었다. 아이의 동기를 높이는 것도 없애는 것도 부모하기 나름인 것이다. 이 책은 ‘선생님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어린이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심리학과 지도 경험, 육아-교육 관련 조사 연구를 진행하는 베네세교육종합연구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걸고 대화를 하고 아이를 대하면 좋은지,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각0 고민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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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치자: 대립에서 합의로 나아가는 힘을 기르다
子どもたちに民主主義を教えよう――対立から合意を導く力を育む / 工藤勇一, 苫野一徳 / あさま社(아사마샤) / 232쪽 / 교육
베스트셀러 『학교의 '당연함'을 그만두다』의 저자이자 요코하마 소에이 고등학교 교장과, 교육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져온 철학자이자 교육학자가 함께 고민하는,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힘이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인가?" "학교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교육의 본질을 끊임없이 질문해 온 두 사람이 교육의 본질을 철저히 논한다. 궁극적인 목적은 '민주주의' 교육이었다. '다수결로 결정하자'의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가?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다'를 가르쳐야 할 교실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소수를 배제하고, 한번 결정한 것은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말하며 '순종적인 아이'를 만드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래 사회를 만들어갈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전달해야 할 것은 갈등을 극복하고 합의에 이르는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아이들의 '대화의 힘'을 중시하고, 학교에서 민주적 힘을 어떻게 길러줄 수 있는지를 제안하는 실천적 교육서이다. 왕따, 불합리한 교칙, 무단결석, 체벌, 마음교육, 다수자의 독재, 학급왕국 등 지금의 학교가 안고 있는 큰 문제들을 분석하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디서부터 바꿀 수 있는지, 민주주의의 사고방식을 확산시켜 철학과 실천을 훌륭하게 연결한다.
** 이 책의 저자 ‘구도 유이치’가 모델인 일본 TBS 드라마가 시작되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책.
https://www.tbs.co.jp/mikami_sensei_t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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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아동이 ‘곤란함을 겪지 않는’ 학교 생활으로: 일상의 ‘보통’을 다시 생각해보자
NHK for School 「u&i」 発達障害の子どもが「困らない」学校生活へ: 多様な特性のまま、日常の「ふつう」を見直そう / 安井 政樹, 野口 晃菜 / NHK出版(NHK출판) / 208쪽 / 교육
아이들을 괴롭히는 '평범함'을 재검토하고 장벽을 없애는 아이디어와 실천법을 소개한다.
당신의 주변에 있는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 하지만 주변의 '보통'과 '당연함'을 돌아보면 '문제행동'은 그 아이가 보내는 메시지이고, 그 아이가 곤란함을 겪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 "45분 동안 조용히 앉아있어야 해?" "협동심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학교에 가지 않으면 교육을 받을 수 없나요?" 등의 목소리에 답하면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가 있는 보호자, 아이들의 다양성에 맞춘 학급 운영 방식을 고민하는 선생님, 학급에 '곤란한' 친구가 있는 자녀를 둔 보호자 등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한다. 수업시간에 계속 앉아 있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 이벤트를 싫어하는 아이,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등 다양한 아이들이 있는 학교에서의 '보통'은 다양하다. 하지만 그것은 다수자 중심으로 만들어진 '보통'일지도 모른다.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도 그렇지 않은 아이도 불편함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들에게 ‘장벽’으로 존재하는 '평범함'을 업데이트하고, 장벽을 없애기 위한 아이디어와 실천 팁을 학교 현장의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저자들이 사례 중심으로 소개한다.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것. 이것은 동시에 가능성을 알아차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마츠다 타카야(헤라보니 대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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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다! 생물 도감
つよい! いきものずかん / 小宮輝之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96쪽 / 아동, 과학
큰 몸으로 빠르게 움직인다! 강한 생물을 총 170종 소개한다.
포유류뿐만 아니라 곤충, 바다 생물, 공룡까지 망라하여 소개한다. 그 동물이 왜 강한지,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글자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3세 이상부터 읽을 수 있는 동물 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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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다! 생물 도감
よわい いきものずかん / 小宮輝之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96쪽 / 아동, 과학
금방 숨어버리거나, 몸이 아주 작거나... 약한 생물을 총 171종 소개한다.
포유류뿐만 아니라 곤충, 바다 생물, 공룡까지 망라하여 소개한다. 약하지만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글자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3세 이상부터 읽을 수 있는 동물 도감.
내일 말하고 싶어지는 “인체의 수수께끼”
あした話したくなる おもわずびっくり からだのふしぎ (あした話したくなるシリーズ) / 坂井 建雄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144쪽 / 아동, 과학
인체의 구조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
"귀에는 원숭이의 흔적이 있다", "간을 반으로 자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인간에게는 '도마뱀의 뇌'가 있다", "남극에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방귀는 사실 재스민 향이 난다?" 등, 깜짝 놀라고 재미있고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인체의 수수께끼”를 알려준다.
내일 말하고 싶어지는 “맛있는 음식의 비밀”
あした話したくなる おいしすぎる食べ物のひみつ (あした話したくなるシリーズ) / 久保田 裕美 /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 144쪽 / 아동, 과학, 문화
음식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
“토마토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맛이 난다”, “충치 예방에 가장 강력한 식품은 치즈”, “붉은 연어는 사실 흰살 생선의 친구” 등, 과학, 문화, 사회 등 음식에 대한 지식이 가득하다. 음식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고 편식이 고쳐지는 재미있는 음식 이야기를 전한다.
어른도 모르는 우리 주변의 수수께끼 대전
大人も知らない みのまわりの謎大全 / ネルノダイスキ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96쪽 / 아동, 잡학
전선에 앉아 있는 새는 왜 감전되지 않을까? 빌딩 위의 크레인은 나중에 어떻게 내릴까? 아스팔트는 무엇으로 만들어진 걸까? 어른들도 모르는 지식을 모은, 지적 호기심을 가진 전인류 필독서.
외계인 두 사람이 지구의 주택가를 조심스럽게 둘러보면서 지구인인 우리도 모르는 51가지 수수께끼를 밝힌다. 지구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해 온 외계인이지만 실제로 지구에 와보니 거리에는 궁금한 것들이 많았던 것이다. 이 책은 실제로 저자가 매일 거리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수수께끼를 모든 자료에 대해 조사해 종이에 정리하는 방식으로, 평상시 눈에 잘 띄지 않는 물건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정보를 전한다. 우리 주변의 다양한 궁금증과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이 책은 사소한 지식처럼 보이지만 쌓이다 보면 엄청난 공부가 되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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