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쿠마쇼보 30년 롱셀러 "철학 입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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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3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일본 치쿠마쇼보에서 출간되어 30년간 롱셀러로 자리매김해 온 철학 입문서로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각각의 책은 해당 분야 철학 박사이자 다수의 철학서를 집필해온 저자가 칸트, 니체, 비트겐슈타인, 푸코, 레비스트로스 등 각 철학자의 사상의 핵심을 짚어줍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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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입문
ニーチェ入門 / 竹田 青嗣 / 240쪽 / 철학 / 1994.9 출간
** 30년 롱셀러
** 누계 11만 3천 부
새로운 가치를 되찾기 위해 지금 읽어야 할 철학자 ‘니체’. 현대를 뒤흔드는 철학자의 핵심에
대담하고 과감하게 접근하여 명쾌하게 설파하는 흥미진진한 입문서.
약자가 강자에게 가지는 질투, 원한, 열등감 등의 감정인 시기심인 ‘르상티망’의 수렁 속에서 ‘신’이나 ‘초월적인 진리’로 도피할 것인가, 혹은 ‘영원 회귀’라는 ‘성스러운 허구’에 모든 것을 걸고 자신의 삶을 철저히 긍정할 것인가? 와세다대학 국제교양학부 교수이자 <나를 알기 위한 철학 입문> 등 다수의 철학서를 집필한 저자가 20세기 사상의 가장 거대한 진원지였던 니체의 핵심을 과감하게 포착하고, 그 가능성을 다음 세기를 향해 대담하게 제시하는, 위험할 만큼 자극적인 니체 입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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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 입문
ウィトゲンシュタイン入門 / 永井 均 / 224쪽 / 철학 / 1995.1출간
** 30년 롱셀러
** 누계 8만 2천 부
천재 철학자가 평생을 걸고 질문한 '말할 수 없는 것'이란 무엇인가?
도상, 문법, 언어 게임으로 전개되는 특이한 사상에 접근하여 철학하는 것의 묘미와 매력을 전한다.
세기말 빈에서 태어나 20세기 초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활약한 천재 철학자 비트겐슈타인. 유대계 철강 재벌 가문의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이후의 기이한 생애와 독특한 인품으로 인해 그의 사상 전체는 여전히 신비로운 색채를 띠고 있다. 그가 일생을 걸고 탐구했던 ‘말할 수 없는 것’이란 과연 무엇인가? 초기의 ‘그림 이론’에서 중기의 ‘문법 이론’, 그리고 후기에 이르는 ‘언어 게임 이론’까지, 독창적인 사상이 전개되는 그 핵심을 깊이 들여다보며 독자와 함께 사유해 나가는, 신선한 매력을 지닌 철학 입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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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입문
カント入門 / 石川 文康 / 240쪽 / 철학 / 1995.5 출간
** 30년 롱셀러
** 누계 8만 3천부
철학사상 불멸의 유산인 『순수이성비판』을 중심으로 그 철학의 핵심을 명쾌하게 풀어내면서,
철학자의 내면의 드라마에 접근하여 현대에 되살아나는 생생한 칸트의 모습을 그린다.
진리를 최종적으로 판정하는 기관이어야 할 이성이, 사실은 인간을 속이는 이중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면, 그것은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바로 이 이성의 기만성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의 발견이 칸트 철학의 출발점이었다. 매일 규칙적으로 이어지는 오후 산책이라는 일과 속에서 보이는 칸트의 고독한 실루엣은, 모든 허상과 겉모습을 용납하지 않고, 그러한 이성의 기만적 본성에 과감히 맞서는 고독한 철학자의 의연한 모습이기도 했다. 이 책은 칸트를 중심으로 한 근세 유럽 철학은 연구하는 철학박사인 저자가 칸트의 일생을 관통하는 ‘내면의 드라마’에 주목하며, 철학사상 불후의 유산인 『순수이성비판』을 중심으로 그의 사상의 핵심을 명쾌하게 해석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는 새롭고 생생한 칸트의 모습을 그려낸다.
** 이외에도 <바타유 입문> (1996년 출간, 누계 2.6만 부), <푸코 입문> (1996년 출간, 누계 6.5만 부), <레비나스 입문> (1999년 출간, 누계 2.6만 부), <레비스트로스 입문> (2000년 출간, 누계 2.8만 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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