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1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동양경제신보사, Discover21, 아사출판, 후쇼샤, 쇼분샤, 도쿠마쇼텐, 칸키출판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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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의 ‘양’와 ‘질’을 모두 잡는 시간 단축 공식 100
賢い人の質と速さを両立させる時短100式 / 森田ゆき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248쪽 / 비즈니스실용
** 오퍼 마감일: 5월 30일(금)
시간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다루는 기술을 익혀라! 밀도 있는 삶을 위한 100가지 시간 단축 기술.
“야근은 싫지만 일이 안 끝난다” “효율을 높이고 싶지만, 일을 대충한다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라는 딜레마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일과 삶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매일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현대 직장인을 위한 시간 활용 전략을 알려준다. 지금은 ‘장시간 근무’가 인정받는 시대가 아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생산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간 단축’을 실현하는 스킬이다.
저자는 알리안츠, AIG 등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10년 넘게 임원 비서로 일하며 수많은 ‘시간 고수’들을 곁에서 지켜보았다. 그들은 복잡하고 압박감 있는 업무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정시에 퇴근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즐겼고, 저자는 그들의 사고 방식과 일 처리 기술을 관찰하며 ‘시간 밀도’를 높이는 100가지 비법을 정리했다.
이 책은 단순히 시간을 단축하는 요령을 넘어서, '시간의 본질'에 대한 재해석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짧은 시간=효율적”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일을 빨리 끝내는 것이 아니라, 결과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밀도 있는 시간을 쌓아가는 것, 즉 ‘짧지만 질 높은 시간’을 설계하는 능력이다. 먼저 ‘시간 설계’의 개념을 소개하며, 사적 계획부터 업무를 배치하는 역발상 스케줄링, 회의와 이동 시간을 생산적으로 만드는 팁, 임무 시간의 예측과 완충 구역 설정 등, 하루를 전략적으로 디자인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수많은 직장인들의 골칫거리인 이메일과 메신저의 효율적 관리법, 중복되는 커뮤니케이션을 줄이고 회신의 타이밍과 양식을 조절하는 법, 템플릿과 단축 구문 활용 등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조언을 풍부하게 전한다. 이외에도 자투리 시간 활용, ‘바쁜 척’에서 벗어나 진짜 집중하는 태도, 집중력을 회복하는 짧은 휴식 전략, 회의에서 대화를 낭비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주도하는 법, 컴퓨터 작업을 빠르게 만드는 디지털 정리 습관 등, 하루의 밀도를 높이는 다양한 기술들을 알려준다. 또한 '생활 습관과 심신의 리듬'이 시간 효율의 핵심임을 강조하면서, 수면, 식사, 신체 리듬, 그리고 일상 속 소소한 집중 훈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산성을 만드는 방법도 일깨워준다.
이 책은 ‘더 많이 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적게, 더 똑똑하게’ 하도록 도와준다. 시간을 대하는 방식을 바꾸면, 삶의 밀도가 달라질 것이다.
[목차]
서장 업무를 빠르게 끝내기 위한 마음가짐
제1장 타임 퍼포먼스가 오르는 스케줄 설계법
제2장 이메일・채팅 효율화
제3장 사무 작업을 수월하게 하는 요령
제4장 스트레스를 줄이는 PC 작업 기술
제5장 시간 도둑을 막는 커뮤니케이션
[저자] 모리타 유키
Make Value Spirit 대표 / 이벤트 프로듀서 / 퍼스널 마인드 트레이너. 20년 이상. 알리안츠, AIG 등 외국계 기업의 임원비서를 역임했다. 항상 시간과 성과가 요구되는 격무 속에서 일과 사생활을 훌륭하게 병행하는 임원들에게서 '타임 퍼포먼스'의 진수를 배웠다. 2018년 독립하여 '효율성'과 '충실함'을 양립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확립을 지원하는 온라인 창업 지원 세션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2000회 이상의 세션을 제공하며 많은 창업가들의 첫 걸음을 도왔다. 2021년부터는 회사원 시절에 쌓은 기술을 살려 온라인 이벤트 프로듀싱을 진행하며 8000명 이상의 인원을 동원하는 실적을 자랑한다. 현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벤트 프로듀싱을 할 뿐만 아니라 여성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마인드 트레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일과 사생활의 충실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몇 살이든, 어떤 상황에서도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실전에 기반한 독자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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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악마
心の中の悪魔 / 喜入 暁 / フォレスト出版(포레스트출판) / 232쪽 / 자기계발, 심리
** 오퍼 마감일: 6월 16일(월)
나르시시즘의 악마, 마키아벨리즘의 악마, 그리고 사이코패시의 악마 – ‘다크 트라이어드’는 우리를 파멸로 이끌기도 하고 성공을 손에 쥐어 주기도 한다. ‘어둠의 성향’을 이해하는 심리학 입문.
심리학계에서 가장 뜨거운 최신 연구 주제 중 하나인 ‘다크 트라이어드(Dark Triad)’. 이 책은 심리학자이며 주로 범죄심리학, 진화심리학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는 저자가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시의 3가지 성향이 우리의 행동과 관계, 그리고 인생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흥미롭고도 깊이 있게 풀어낸 심리 교양서이다.
‘다크 트라이어드’란, ① 자기애적 성향(나르시시즘) ② 권모술수적 조작성(마키아벨리즘) ③ 공감 결여와 충동성(사이코패시) 등 3가지 성격 특성을 묶어 부르는 개념으로, 겉으로는 카리스마 있고 성공지향적으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타인을 조종하고, 해를 끼치며, 공감을 결여한 위험한 면모가 숨겨져 있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어두운 성향’이 때론 개인의 생존과 성공을 위한 무기가 되기도 한다.
직장에서의 파워 게임, 연애와 인간관계에서의 심리전, 온라인 상의 혐오 발언이나 관계 갈등 - 우리는 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이 ‘3가지 악마’를 마주하고, 때로는 우리 안에 그것을 품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성향을 단순히 배제하거나 두려워하기보다는, 어떻게 통찰하고 다루며 ‘길들일 수 있을지’에 대해 다룬다.
또한, ‘네 번째 악마’인 사디즘(Sadism)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사회와 인간 본성의 이면을 더욱 입체적으로 들여다본다.
[목차]
머리말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해, 어두운 마음을 들여다보다
제1장 애초에 ‘다크 트라이어드’란 무엇인가?
제2장 세 명의 악마와 그 가면 아래
제3장 악마가 합체한 악마, 다크 트라이어드
제4장 네 번째 악마? 사디즘에 대하여
제5장 타인과 자신의 악마를 간파하는 방법
제6장 악마를 길들이는 방법
마치며 다른 의미로 말이 독주하지 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저자] 기이레 사토루
심리학 박사. 일본심리학회, 일본사회심리학회, 일본행동진화학회, 일본성격심리학회, 일본범죄심리학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진화심리학적으로 다양한 심리적 메커니즘, 특히 신체적 매력, 배우자 전략, 다크 트라이어드 경향(사이코패스 경향, 나르시시즘 경향, 마키아벨리즘 경향), 친밀한 파트너에 대한 폭력, 프로파일링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파트너를 향한 폭력의 메커니즘』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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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위험한 사람’의 머릿속: 심리학으로 밝히는 회사의 어둠
職場のヤバい奴の頭の中 心理学で明かす会社の闇 / 内藤誼人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212쪽 / 심리, 비즈니스실용
사이코패스 상사는 범죄자와 같다?! 심리학 연구가 밝혀낸 부하를 괴롭히는 직장의 ‘위험한 사람’이란?
직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그 중에는 '집요하게 갑질을 하는 사람' '교묘하게 티 나지 않게 동료나 후배를 괴롭히는 사람' '남의 발목을 잡는 사람' 등을 마주하기도 한다. 이러한 직장의 ‘위험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사실 공통적인 특징이 있고,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심리학에서는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 마키아벨리스트의 3가지 유형을 ‘다크 트아이아드(Dark Triad)’라고 부른다. 이 책은 심리학자인 저자가 직장에 손해를 주는 사람들의 위험한 성격을 분석하고 그 특징을 밝히며,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전한다.
[목차]
제1장 다크한 사람의 기본을 배우자
제2장 남을 괴롭히는 것이 취미… 사이코패스
제3장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나르시스트
제4장 냉혹한 현실주의자… 마키아벨리스트
최종장 싫어하는 사람과 잘 어울리는 방법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
심리학자, 리츠메이 대학 객원교수, 유한회사 앙길드 대표이사 사장. 게이오대학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후, 사회심리학의 지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한 실천적 분야에 적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전세계 최신 연구가 알려주는 “대단한 심리학”> 등이 있다.
어느새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사람의 세계
いつの間にか仲良くなっている人たちの世界 / 野口敏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256쪽 / 자기계발, 화술
“언제 친해졌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작은 기술.
대학교 입학 첫날, 처음 참석한 유치원 학부모 모임, 처음 가 본 업계 파티 – 처음 보는 사람들과 어느새 자연스럽게 친해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몇 분 사이에 자연스럽게 어울려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들의 세계를 살짝 들여다보면, 누구나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작은 요령’들이 숨어 있다. “언제 친해졌는지 모르게 가까워지는 사람들”은 은근히 신호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끌어당기고,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 간다. 이 책은 저서 누계 150만 부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가 처음 본 사이여도 ‘스르륵’ 스며들 듯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힘주지 않아도 대화가 끊기지 않는 비결, 단번에 거리를 좁히는 요령 등, 시선, 표정, 말투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작고 섬세한 기술을 짚어준다.
[목차]
들어가며 “너희는 언제, 어떻게 친해진 거야?”
제1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의 평범한 하루는 이렇게 특별하다
제2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누리고 있는 인생의 행복
제3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과 알게 되기 위한 작은 행동들
제4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소소한 습관
제5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이 대화를 나눌 때 생각하는 것들
제6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이 실천하는, 다른 사람과 친해지기 위한 4주 스텝
제7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살아가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저자] 노구치 사토시
굿커뮤니케이션 주식회사 대표이사 /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너
1959년 일본 구마모토현 출생. 간사이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현재는 굿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1989년부터 커뮤니케이션 교실 TALK & 토크를 진행하며, 35년 넘게 현장에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야기를 잘 듣는 법”, “그림이 그려지듯 말하는 법”,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법” 등 항상 새로운 발상으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신선한 제안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저서인 『누구와도 15분 이상 대화가 끊기지 않는 말하기 66가지 법칙』은 시리즈 누계 120만 부 이상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또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의 말하기』, 『사람들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대화법』 『상대의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듯 말하라』 등 지금까지 30권이 넘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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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은 무기가 된다
武器としての行動経済学: 「売れる」のウラ教えます / 弓削徹 / あさ出版(아사출판) / 256쪽 / 비즈니스실용
심리학 × 경제학 = 행동경제학 ≒ 마케팅, 판매 전략의 숨은 무기!
인간의 행동이 감정과 심리에 의해 어떻게 좌우되는지를 탐구하는 학문, ‘행동경제학’을 비즈니스 현장(마케팅, 영업, 매장 운영 등)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적인 전략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물건이 팔리는 이유’를 행동경제학의 원칙과 효과를 짚어보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판매 촉진, 가격 결정, 광고 카피 작성 등에 도움이 되는 행동경제학을 이해하고, 영업, 광고, 판매 현장, B2B,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고객이 사고 싶게 만드는’ 실용적인 이론과 구체적인 적용법을 망라하여 소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구매로 이어지는 판매의 메커니즘을 스스로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개인 회사도 '행동경제학'이 도움이 된다
제1장 판매/상담: 판매 방법의 관점을 바꾸면 매출은 급성장한다!
제2장 광고 표현: "그럼 갖고 싶다!"라고 말하게 만드는 표현을 찾아라!
제3장 가격 결정: 가격표 붙이는 방법 하나로 수익이 크게 달라진다!
제4장 브랜드화: 오랫동안 사랑받는 상품을 키우려면 여기에 주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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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의 순서
「伝わらない」がなくなる コンサルの話し方の順番 / 高橋 輝行 / あさ出版(아사출판) / 272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논리적으로 설명했는데 잘 전달되지 않는 이유는?
“여러 번 말했는데도?”, “충분히 논리적으로 설명했는데”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광고회사 ‘하쿠호도’를 거쳐 다양한 기업의 과제를 해결해온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인 저자가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상대의 생각을 움직이고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알려준다. 전반부에서는 ‘논리적으로 말하면 알아줄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사고방식을 설명하고, 후반부에서는 상대가 납득하고 움직이게 만드는 실전 스킬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사고 스위치를 켜는 대화법 & 경청법, 상대의 머릿속 이미지를 포착하는 프레임워크, 이미지를 언어화-도식화하는 질문법, 행동을 유도하는 사고 가이드 등, 상대의 머릿속에 빠르게 접근하고, 상대가 생각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여, 내 머릿속의 생각을 100%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1분 만에 이해하는 '전달력 있는' 말하기의 본질
제1부 왜 당신의 이야기는 '전달되지 않는가’?
CHAPTER1: '전달력 있는' 말하기를 위해 버려야 할 6가지 선입견
CHAPTER2: 뛰어난 컨설턴트의 이야기는 왜 전달되는가?
제2부 상대방의 사고의 해상도를 높이는 말하기 순서
STEP1: '하고 싶은 일'을 언어화하는 말하기
STEP2: '하고 싶은 일'의 전체상을 정리하는 말하기
STEP3: '하고 싶은 일'을 구체화하는 말하기
STEP4: '하고 싶은 일'을 성과로 연결시키는 말하기
STEP5: '하고 싶은 일'의 실행을 촉진하는 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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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엘리트를 위한 “커피”의 교양
世界のビジネスエリートが身につけている コーヒーの教養 / 山本 博文 / あさ出版(아사출판) / 304쪽 / 취미실용, 교양
한 잔의 커피 속에 숨겨진 세계경제와 인문학의 깊이를 음미하라!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왜 이렇게 맛있고 소중한지를 세계사와 경제, 그리고 사람들의 삶 속에서 풀어낸다. 저자는 전세계 커피 생산국을 직접 찾아다니며, 커피 생두의 수입과 기술 지원, 환경 보호 활동에 힘써온 전문가로, 이 책에서는 브라질과 에티오피아 같은 유명 산지는 물론, 필리핀이나 미얀마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들의 커피 산업까지 생생하게 소개한다. 제1부에서는 커피의 기본 지식과 함께, 생산국의 정치·경제 상황이 커피의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속 커피의 위상을 다룬다. 제2부에서는 전문가들의 시음 기법인 ‘커핑’을 바탕으로, 일반인도 커피의 풍미 차이를 즐길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제3부에서는 커피 메뉴 해석법, 지속 가능한 커피 산업을 위한 과제 등, 커피를 통해 교양 있는 대화를 이끌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들을 흥미롭게 담았다. 이 책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비즈니스 현장에서 대화를 확장하고 싶은 사람 등 모두에게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한 잔’이 되어 줄 것이다.
“이런 책을 기다려왔다! 한 잔의 커피와 세계 경제가 연결된다!” - 스타벅스커피재팬 전 CEO 이와타 마쓰오
[목차]
1부 커피로 세상을 넓히다
1장 세계에서 활약하는 비즈니스맨들이 커피를 선택하는 이유
2장 의외로 모르는 커피의 기초 지식
3장 산지별 맛으로 배우는 커피와 정치 경제의 관계
2부 커피 한 잔을 더 깊이 알기 4장 커피의 맛의 차이를 즐기는 프로페셔널한 커피 마시는 법
5장 공급망으로 본 커피의 맛을 만드는 방법
3부 일상의 커피를 더 즐기기
6장 브루잉 방법, 선택법, 역사: 늘 마시던 커피가 다르게 보이는 지식과 즐기는 방법
7장 커피의 미래를 만드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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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 네기우사기
おしえて!ネギうさぎ / うめぼしちゃん / 扶桑社(후쇼샤) / 128쪽 / 유머, 일러스트
SNS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네기우사기’ (파 토끼)의 모든 것을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로 전한다!
SNS 총 팔로워 150만명의 인기 캐릭터 ‘네기우사기’의 수수께끼에 싸인 생태와 일상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파 모양의 귀는 자라나요? 우울할 때는 뭘 하나요? 잠들지 못하는 밤의 모습을 보여줘! 등, 76가지 질문에 당사자인 ‘네기우사기’가 진심이 담긴 일러스트로 답한다. 네기우사기의 마을, 집, 일상 등을 4컷 만화로도 소개한다. 읽다 보면 그 상상력에 감탄하게 되고 세계관에 매료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수록했다.
[목차]
알려줘! 네기우사기 – 신기한 생태편 / 이것도 할 수 있어?편 / 좋아하는 것편
네기우사기의 4컷 극장 – 성장편 / 일상편
네기우사기 마을 MAP
네기우사기의 집을 대해부
네기우사기 마을 틀린그림찾기
네기우사기 마을 게시판 등
[저자] 우메보시짱
SNS를 중심으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 ‘네기우사기’(파 토끼)를 그리고 있는 크리에이터.
X: @umeboshi_chan19
TikTok: @umeboshi_chan19
X (네기우사기) : @negiusagi_19
TikTok (네기우사기) : @negiusagi
Instagram (네기우사기) : @negiusagi_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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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행복
だいたいしあわせ / 阿川佐和子 / 晶文社(쇼분샤) / 232쪽 / 에세이
아픈 부위에 붙여주세요. 효과가 뛰어납니다! 마음의 찜질약.
2023년 가을에 연재를 시작해, 그 인기로 전국 주요 12개 신문으로 확대된 인기 연재 에세이를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아무리 발과 허리가 아프고, 화가 나고, 우울해도... 하루하루를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바꾸는 요령을 담았다.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듯한 필치로 쓰여진 활력 넘치는 에세이집.
[저자] 아가와 사와코
1953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소설가이자 평론가로 유명한 아가와 히로유키의 딸인 아가와 사와코는 첫 소설 『우메코』로 1999년 쓰보타 조지 문학상, 단 후미와의 공저 『저렇게 말하면 이렇게 무시한다』로 1999년 고단샤 에세이상, 『약혼 후에』로 2008년 시마세 연애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듣는 힘 – 마음챙김의 35가지 팁』이 밀리언셀러가 되었으며, 2014년에 ‘기쿠치간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에세이 『혼자가 어때서』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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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에 품고 있는 문제: 시인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전하는 45편의 시
心の中にもっている問題――詩人の父から子どもたちへの45篇の詩 / 長田弘 / 176쪽 / 문학
1990년 초판 이후 복간, 길가의돌문학상, 도미타사이카상 수상작.
사람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문제가 있다. 사람의 나이란 사람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문제의 수인 것이다. 어린 아이에게 말을 건네는 시부터 성장한 아이들에게 인생의 친구로서 선물한 시까지, 20년에 걸쳐 써내려간 이야기로서의 ‘시’.
[저자] 오사다 히로시
시인, 평론가, 아동문학가, 번역가, 수필가. 1960년 와세다 대학 재학 중에 시 잡지 《새》를 창간하고, 1965년 시집 《우리 신선한 나그네》로 문단에 데뷔한 후 시인으로 활동했다. 2015년, 75세에 작고했다. 대표작으로 《심호흡의 필요》 (길가의 돌 문학상), 《세상은 아름답다고》(미요시 다쓰지상), 《기적-미러클》 (마이니치예술상), 《숲의 그림책》 (고단샤 출판문화상), 《고양이 나무》, 수필집 《나의 이십 세기 서점》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기억을 만드는 법》 (구와바라 다케오 학예상)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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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新版 散文 (晶文社ライブラリー) / 谷川俊太郎 / 320쪽 / 에세이
여행, 음악, 계절, 그리고 언어.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가 60-70년대에 써 내려간 사색의 기억.
여행과 만남. 음악, 영화, 미술에 대한 감상. 일상의 사색. 글쓰기에 대한 자기 질문. 세상의 아름다움에 누구보다 취해 있으면서도 어떤 사소한 것도 결코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묘한 짜증을 느낀다. 시 창작의 근원을 다룬 중요한 논고 '발화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아무것도 쓸 것이 없다'고 쓸 수 있다는 것'을 포함한,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가 60~70년대에 쓴 에세이집을 복간했다. [1972년 초판]
[저자] 다니카와 슌타로
시인. 1931년 도쿄에서 철학자인 아버지와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철학, 문학, 음악 등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져왔다. 1952년 21세때 첫 시집 『20억 광년의 고독』을 펴내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월화수목금토일의 노래』로 제4회 일본 레코드상을 수상했으며, 1982년 『일상의 지도』로 제34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시는 교과서 뿐만 아니라 유명 가수들의 노랫말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림책, 에세이, 번역, 각본, 작사 등 폭넓게 활동하였으며, 2024년 11월 작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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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조 분석
新版 映画の構造分析 (晶文社ライブラリー)/ 内田樹 / 332쪽 / 예술, 철학
영화 속 숨겨진 이야기의 구조를 해부하다 — 욕망과 사유를 건드리는 현대 영화론의 결정판.
영화에 감춰진 놀라운 이야기 구조를 해석하며, 스크린을 통해 현대사상, 정신분석, 젠더 이론까지 탐구할 수 있는 책. 『에일리언』, 『대탈주』 등 할리우드 명작을 분석한 전작 『영화의 구조 분석』에, 『너희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드라이브 마이 카』, 『괴물』 등 최근 화제를 모은 작품들을 대폭 추가하여 완성한 증보 결정판 영화론이다.
저자는 “모든 예술 작품은 그것에 대해 말해진 언어를 포함해야 비로소 ‘작품’으로 성립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작품에 대해 말하는 행위를 통해, 그 작품에 일종의 ‘부가 가치’를 더하고 있으며, 그래서 미술 비평이나 문학 비평 같은 분야가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특히 영화야말로, 모든 예술 중에서도 비평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장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영화가 단순히 창작자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집단적 창조 행위의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화 비평은 단지 작품을 감상하는 행위를 넘어, 인간의 무의식과 욕망, 시대의 정신, 권력의 구조까지 들여다보는 현대적 사유의 창이 된다.
이 책은 영화를 ‘구조’로서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이야기의 패턴, 인간의 욕망, 사회적 맥락을 꿰뚫는 동시에, 라캉, 푸코 등 현대사상의 입문서로도 손색없는 지적 여정을 제공한다. 예술과 비평, 대중문화와 철학이 교차하는 매혹적인 스크린의 해부도가 펼쳐진다.
(초판 발행: 2003년 / 정신과 의사 카스가 타케히코 해설 수록)
[목차]
제1장 영화의 구조 분석
이야기와 구조 / 텍스트로서의 영화 / 결핍의 징후 / 억압과 분석적 지성 / ‘트라우마’의 이야기
제2장 ‘네 번째 만찬 손님’과 ‘제4의 벽’
제3장 아메리칸 미소지니 ― 여성혐오의 영화사
제4장 그리고 영화는 계속된다
『대부』와 『북쪽 나라에서』
『너희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어떻게 볼 것인가
‘아버지’로부터의 이탈 방향 ― 『1Q84』론
『하나레이 베이』를 위한 코멘트
『드라이브 마이 카』의 독창성
『노르웨이의 숲』의 시대감각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러 가다
『괴물』에 대하여
『후쿠다무라 사건』에 대한 논평
『사랑의 불시착』 ― 남성적 시선과 여성적 시선의 교차
『겨울연가』 ― 예정조화적 운명
『가을 햇살(秋日和)』 ― 비혼은 그녀들의 의지가 아니다
『정신 0(精神0)』 ― 인간은 그것에 저항할 수 없는가
『연극 1』『연극 2』 ― 연극의 히라타 오리자, 영화의 소다 가즈히로
『미시마 유키오 vs 도쿄대 전공투』 ― 정치의 계절에 대한 예감
『프레셔스』 ― 사상 최초의 남성 혐오 영화
『바비』 ― 철학적인 영화
데이비드 린치 추모
[저자] 우치다 다츠루
‘거리의 사상가’로 불리는 일본의 철학 연구가, 윤리학자, 무도가.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도교도립대학 인문과학연구과 박사과정을 밟았다. 20세기 프랑스 문학-철학을 전공으로 한다. 고베여학원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2011년 퇴직하고 명예교수가 되었다. 주요 저서로 『망설임의 윤리학』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사가판 유대문화론』(고바야시 히데오상 수상) 등이 있으며, 현재까지 공저와 번역을 포함해 1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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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성의 컨디션이 개선되는 책: 혈류가 좋아지면 건강이 좋아진다!
オトナ女子の不調がみるみる改善する本: 血流を整えてサラサラにすればすべて解決! / 石原新菜 / 徳間書店(도쿠마쇼텐) / 191쪽 / 건강
여성 건강은 ‘혈류’가 중요하다!
차가운 손발, 변비, 어깨 결림, 부종, 칙칙한 피부 톤, 그리고 이유 없이 의욕이 떨어지는 나날들… 생리통은 체질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잠시 괜찮다가도 반복되는 불편함. 이처럼 많은 성인 여성들이 겪는 원인 모를 ‘컨디션 난조’의 대부분은 ‘혈류’를 늘리는 것만으로 개선될 수 있다. 이 책은 돈 들이지 않고, 오늘부터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혈류 개선법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쉽게 설명한다. 여성 건강 문제의 대부분은 혈관과 림프의 순환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특히 몸의 가장 큰 장기라고도 불리는 ‘모세혈관’이 포인트이다. 모세혈관이 기능을 잃기 전에 혈류를 원활하게 만들면, 여러 증상이 한꺼번에 개선되며 몸과 마음이 젊어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매일 향신료가 들어간 따뜻한 물을 마시기, 천골 뒤쪽에 핫팩 붙이기, 검은색 식품을 의식적으로 섭취하기, 세안 후, 혈행 마사지로 부기 제거하기, 팔과 다리를 흔드는 스트레칭 운동 실천하기 등, 간단하고 실천 가능한 방법들로, 오랜 불편함과 작별하고, 혈관 나이와 혈류를 끌어올려, 진짜 건강하고 맑은 나를 되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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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배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는 “전략적 방목 교육”
自分から学べる子になる 戦略的ほったらかし教育 / 岩田かおり / ディスカヴァー・トゥエンティワン(Discover21) / 224쪽 / 육아
아이를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가장 영리한 방법은, 바로 ‘전략적 방임’이다!
“여름방학 숙제, 뭐부터 하면 돼?” 아이가 이렇게 묻는다면, 당신은 뭐라고 답할까? 저자의 ‘전략적 방임 교육’ 강의를 들은 부모들은, “숙제를 안 하던 아이가 하기 시작했다”, “역사나 과학에 흥미를 가지게 됐다”, “독서를 좋아하게 됐다”, “잔소리와 부모-자식 간 다툼이 사라졌다”는 변화를 생생히 전한다. 저자는 지금까지 7,000명 이상의 부모들과 만나며,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방법을 ‘모르는’ 것보다, ‘알고 있지만 정반대로 행동’하는 부모가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다”고 하면서도, 정작 부모가 먼저 나서서 모든 걸 조종해 아이가 스스로 판단할 기회를 박탈하는 식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전략적 방임 교육’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법이다. “모든 걸 아이에게 맡기자”는 무책임한 방임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배우고 싶어지는 환경을 부모가 먼저 만들어준 후, 선택과 결정을 아이에게 맡기는 것이 핵심이다. 이 방식은 저자의 세 아이를 통해 입증되었다. 중학생 때 창업, 장학생으로 인도 유학, 전액 장학금으로 해외 대학 진학, 사교육 없이 게이오대학 합격 등, 각자 자기만의 길을 스스로 찾아낸 사례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전략적 방임 교육’의 핵심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다양한 육아 고민에 대한 답도 알려준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체질이 되고, 부모는 행복한 체질이 되는 방법으로 아이의 변화를 이끌어 내보자.
[목차]
머리말: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제1장 방목 교육의 기본 전략
사령관이나 하녀가 되지 말자! 아이의 능력을 키우는 부모
전략적 방목 교육 메소드 - 4·7 사고 / 부모의 영향력 활용하기 / 자립심에 맡기기 / 아이에게 선택권 주기 / 일상에서 배우게 하기
제2장 아이의 학습 체질을 만드는 전략
전략적 방목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3단계 / 어느새 배우고 있다! 흥미와 관심을 키우는 구조 만들기 / 탐구의 입구로 유도하는 방법 / 학습은 서두르지 말자! 발달 단계에 맞춘 경험을
탐구심을 기르는 팁 - 리플렉션(되돌아보기)을 습관으로 / ‘천재 노트’ 만들기 / 발표 기회를 만들기 / 현장학습 나가기 / 숙제를 습관화하는 접근법
칼럼 1: 취미활동으로 성장형 마인드셋을 기르자
제3장 부모의 행복 체질을 만드는 전략
부모의 감정이 안정되면 육아 고민의 90%는 해결된다 / 조급함과 불안은, 자신이 빠져 있는 ‘늪’ 때문이다 / 늪에서 벗어나려면? / 틀에서 빠져나오는 4단계 저널링 / 자기 기준을 깨닫고 늪에서 완전히 빠져나오기
칼럼 2: 대화의 5단계를 알고 늪에서 벗어나자
제4장 육아 고민은 ‘방목’으로 해결된다!
전략적 방목 교육으로 실제 부모 고민에 답하다
Q 스마트폰만 보는 딸이 걱정돼요 / 아이의 자율성을 돕는 방법이 어려워요 /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하려면? /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괜찮을까요? / 실수만 반복하는데, 괜찮을까요? / 학원을 보내야 할까요? / 배움을 마주하는 법 / 금방 포기하는 성격, 괜찮을까요? / 의욕이 없어 보여 걱정이에요 / 관심 있는 게 없어 보여요 / 방학에는 새로운 체험을 시켜야 하나요? / 등교를 싫어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5장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변화한 전략적 방목 교육 체험기
사례: 아이가 스스로 배우기 시작했다!
에피소드 1 입학 테스트 불합격 후, 아이의 타이밍을 기다리자 스스로 배우는 아이로 / 2 하고 싶은 걸 이룰 수 있는 학교에 진학했다 / 3 ‘천재 노트’를 활용해 사고력 입시를 통과했다
전략적 방목 교육은 부모도 변화시킨다
부모 체험담 1 “엄마한테 물어봐야 해”라는 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 2 아이의 ‘할 수 있음’에 집중하자, 존중의 마음이 생겼다 / 3 아이를 믿게 되니, 세세한 통제를 놓을 수 있었다
칼럼 3: 흔들릴 때 떠올리자! 전략적 방목 교육의 10가지 표어
맺음말: 아이에게는 부모를 뛰어넘는 힘이 있다
[저자] 이와타 가오리
가정교육 컨설턴트. 주식회사 마마프로젝트 재팬 대표이사. 유아교실 근무, 주판교실 운영을 거쳐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독자적인 교육법을 개발했다. 부모가 잔소리하지 않아도 공부 잘하고 똑똑한 아이로 자라는 전략인 '전략적 방목형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자녀들은 중학생 때 창업, 장학생으로 인도에 고등학교 유학, 학비 전액 장학금으로 해외 대학 진학, 학원을 다니지 않고 게이오대학교에 합격하는 등 세 아이 모두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왔다. 저서로는 『천재노트를 시작하자!』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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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힘을 기르는 방법
好奇心でゼロからイチを生み出す 「なぜ? どうして?」の伸ばし方 / 小宮山利恵子 / ディスカヴァー・トゥエンティワン(Discover21) / 224쪽 / 육아
AI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대에 ‘정답’보다 중요한 것은 ‘0에서 1을 만드는 힘’이다.
이 책은 AI로 무엇이든 가능한 시대에 ‘정답’을 배우는 교육보다,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답을 만들어내는 힘인 ‘0에서 1을 만드는 힘’이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교육 AI 연구소장인 동시에 아동·교육 전문가로, 변화가 일상인 시대에 아이가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가정에서의 기업가 정신 교육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교육 사례와 집에서 시작할 수 있는 프로젝트 등을 소개해, ‘아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을 키워줄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부모의 개입을 줄이고, 아이의 자기주도성과 탐구심을 존중하는 구체적인 방법도 소개하며,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하며 아이의 가능성을 넓혀줄 수 있는 방법도 짚어준다. 이 책을 통해 정해진 정답보다 스스로의 생각과 아이디어로 세상과 소통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목차]
서문: 변화가의 시대, 부모는 아이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제1장 미래를 여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의 업데이트’
제2장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힘, ‘기업가 정신’
제3장 ‘0에서 1을 만드는 힘’을 기르는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 사례
제4장 아이에게 길러주고 싶은 0에서 1를 만드는 5가지 힘
발견하는 힘 / 대화하는 힘 / 탐구하는 힘 / 행동하는 힘 / 실패하는 힘
제5장 0에서 1을 만드는 힘을 기르는 ‘집에서 하는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집에서 시작하는 프로젝트
오감으로 배우는 보물창고 ‘캠핑’ / ‘좋아!’를 발견하는 가족 여행 / 금전 감각을 키우는 플리마켓 / 아이가 좋아하는 나만의 오리지널 요리 개발 / ‘반경 5미터에서 발견한 깨달음’ 찾기
제6장 부모도 ‘0에서 1을 만드는 힘’으로 아이의 가능성을 넓히자
아이와의 가치관 차이를 즐겨보자 / 배우는 부모의 모습이 아이를 움직인다 / 부모도 ‘좋아하는 것’을 파고들어 보자 / 선택을 맡기면 아이의 행복감이 높아진다
맺음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로
[저자] 고미야마 리에코
주식회사 리크루트 스터디서플라이 교육AI연구소 소장. 도쿄가쿠게이대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교수. 1977년 도쿄 출생. ICT 교육 영역 외에도 오감을 이용한 학습과 기업가 정신 교육을 주제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으며, ANA '여행과 배움의 협의회' 대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교육 AI가 바꾸는 21세기의 배움』, 『새로운 시대의 배움 전략』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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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부터의 기업가 정신
13歳からのアントレプレナーシップ / 生井秀一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232쪽 / 비즈니스실용, 청소년
AI 시대에서 살아 남기 위해 필요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힘으로서의 ‘기업가 정신’. 지시를 기다리는 인간이 아니라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는 인간이 되는 방법.
이 책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입문서로, 대기업에서 마케팅과 디지털 전환 전문가로 일한 뒤 교육계로 전향해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가, 현장의 시선으로 청소년들에게 변화하는 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전한다.
저자는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은 저자는 기업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기업인, 공무원, 학생 등 모든 사람이 갖춰야 할 삶의 자세이자 태도이며, 이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힘, 공동체 속 협력 능력, 그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이다.
저자는 저출산 고령화, AI 기술의 부상, 직업 구조의 변화 등 지금의 현실은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득한 시대라고 말한다. 기존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는 새로운 길을 스스로 개척할 기회를 의미하며, 미래는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이 아닌, 직접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기업가 정신’을 이루는 7가지 핵심 역량을 이야기 형식으로 전한다. 각 장은 이론보다 학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실제 경험과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자신이 대기업 신입 시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기회를 얻은 경험이나,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내가 안 하면 누가 하지?’라는 태도로 새로운 부서를 개척한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도전의 출발점은 남들이 안 하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 생각하고, 행동하고, 도전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것이 바로 ‘기업가 정신’이라는 것이다.
사고력은 문제 해결보다 ‘왜 그런가’를 묻는 태도, 행동력은 작고 사소한 일부터 시도하는 용기, 경청과 협동력은 팀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살리는 방법, 호기심과 의문력은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생각, 도전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 개선력은 실패를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태도 등, 7가지 역량을 자연스럽게 생활 장면과 연결하여 제시한다.
또한 저자는 기업가 정신은 개인의 성과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 변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능동적 참여라고 강조한다. 혼자 싸우는 영웅이 아니라, 사람을 이끄는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한 메시지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불확실한 시대에 미래의 주도권을 스스로 쥐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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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부터의 지식 재산권 입문
すごいぞ! はたらく知財 / 内田朋子 萩原理史 田口壮輔 島林秀行 桑野雄一郎 / 晶文社(쇼분샤) / 256쪽 / 경제, 사회, 청소년
** 2019년 11월 출간 이후, 6쇄, 1만 부 판매.
지식 재산권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책은 저작물,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 재산권과 관련된 11가지 일에 초점을 맞추어 지식 재산을 창출하는 일의 깊이를 접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다양한 권리, 올바른 이용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문학, 음악, 영화, 캐릭터, 만화, 게임 등 미래에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싶은 중고등학생부터 일에 흥미를 느끼고 싶은 사회인까지 필수적인 교양이 담겨있다.
'지식 재산권'이라는 권리의 정체를 알면 당신의 크리에이터 로서의 가치는 분명 높아질 것이다!
- 쿠마몬의 창시자, 코야마 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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