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증명된 “습관” 대백과

ハーバード、ケンブリッジ、オックスフォード…科学的に証明された「すごい習慣」大百科 / 堀田秀吾 / SB Creative / 256쪽 / 자기계발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과학이 증명한 100가지 습관화 테크닉.

공부, 다이어트, 저축, 목표 달성… 인생의 모든 성공은 결국 ‘습관화’에 달려 있다. 그리고 잘못된 습관이 아닌 과학적 근거가 있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이 책은 “A를 했을 때는 반드시 B를 한다고 미리 정해두기”, “선택지는 항상 3가지로 설정하기”,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스트레스 저항력이 높아진다”, “52분 집중하고 17분 휴식하면 생산성이 높아진다” 등, 실제 연구를 통해 검증된 테크닉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하버드, 스탠퍼드, 옥스퍼드 등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에서 증명된 행동 습관화 기법 100가지를 소개하며, 풍부한 일러스트와 간결한 설명으로, 어느 페이지든 관심 가는 것부터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목차]

PART 1 과학적으로 입증된 ‘업무 효율화’ 습관

“A”를 했을 때는 “B”를 한다고 미리 정해둔다 / 선택지는 반드시 3가지 이상 준비해 둔다 / 52분간 작업하고 17분간 휴식한다 / 0분 낮잠보다 10분 낮잠이 더 즉각적인 퍼포먼스를 높인다 등

PART 2 과학적으로 입증된 ‘공부’ 습관

자신의 호흡에 집중한다 —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된다 / 애매한 지점에서 일부러 멈춘다 / 집중하고 싶을 땐 탄산을 먹는다 / 장시간 학습보다 45분 단기 집중 학습을 반복한다 등

PART 3 과학적으로 입증된 ‘다이어트・건강’ 습관

혼자 식사한다 — 여럿이 먹으면 과식하게 된다 / 운동을 싫어해도 일단 6주만 계속해 본다 — 그것만으로도 운동을 좋아하게 된다 / 쿠키 향을 맡으면 건강한 음식이 당긴다 / 음식 사진을 보면 식욕이 줄어든다 / 물을 마시면 음주를 억제할 수 있다 등

PART 4 과학적으로 입증된 ‘커뮤니케이션’ 습관

화가 날 땐 6초간 기다리는 습관을 들인다 / 추임새가 많을수록 호감도가 높아진다 / 따뜻한 것을 들고 대화하면 관계가 부드러워진다 /  대화 중 70~80%는 눈을 마주치고, 3~10초마다 시선을 잠시 돌린다 등

PART 5 과학적으로 입증된 ‘멘탈’ 습관

느린 동작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든다 / 파란색과 분홍색이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 항상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면 고통에 대한 내성이 강해진다 /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면 뇌의 도파민 보상계가 활성화된다 등

[저자] 홋타 슈고

언어학자. 전문 분야는 법언어학, 심리언어학. 현재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 도요대학교 문학부 영미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9년 미국 시카고대학교 언어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상표, 재판, 법정 커뮤니케이션 등 사법 영역에서의 언어 사용을 중심으로, 사회언어학, 심리언어학, 뇌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한 다각적 연구를 일본 안팎에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연구 활동 외에도 기업 자문, 연예 기획사 감수, TV 정보 프로그램 고정 해설자로도 활동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특정한 사람과만 잘 지내는 건 결국 당신 마음이 식었기 때문이다』(2012, TSUTAYA 비즈니스 부문 연간 1위), 『과학적으로 기운 나는 방법을 모았습니다』(2017), 『최첨단 연구로 밝혀낸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의 사고법』(2020) 등 다수가 있다.

“느리게 읽기”를 권하다

「遅読」のすすめ / 齋藤 孝 / SB Creative / 224쪽 / 자기계발

빠르게 소비하는 시대일수록, 천천히 읽는 독서가 진짜 교양이 된다.

베스트셀러 작가, 교육학자 ‘사이토 다카시’가 권하는 ‘느리게 읽기’.

요즘은 ‘가성비’, ‘타임 퍼포먼스’가 중시되며, 핵심만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미덕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교양은 시간을 들여 책을 읽고,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는 과정 속에서 길러진다. 독서가인 저자는 『논어』를 2년에 걸쳐 천천히 읽으며 공자의 말에 깊이 다가갈 수 있었고, 그 가르침을 자신의 삶에 녹여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독서는 단순한 정보 습득이 아니라, 자신의 인격과 교양을 갈고닦는 행위라는 것이다. ‘느리게 읽기’를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는 깊이가 있으며, 그것이야말로 지금 시대에 필요한 진짜 독서법이다. 이 책에서는 ‘책을 음미하며 읽어야 하는 이유’와 ‘진짜 교양을 몸에 익히는 독서 기술’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목차]

서문 왜 지금 '느린 읽기'가 필요한가

1장 느린 읽기란 무엇인가

2장 느린 읽기를 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3장 느린 읽기의 구체적인 방법

4장 느린 읽기에 적합한 책이란?

제5장 '느린 독서력'을 길러 독서의 질을 높이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교육학자, 언어학자다. 1960년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신체 감각을 되살린다』가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신조학예상과 마이니치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어른의 어휘력 노트』, 『잡담이 능력이다』, 『1분 설명력』,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일류의 조건』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1,000만 부를 돌파했다.

나는 이렇게 책을 읽는다

ぼくはこんなふうに本を読んできた / 池上彰 / SB Creative / 자기계발

초인적인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일 책을 읽는 저널리스트 ‘이케가미 아키라’의 독서법.

매달 11편의 원고 마감, 고정 출연 중인 TV 프로그램 2개, 연간 10편 이상의 특집 방송, YouTube 채널 운영은 물론, 강연을 위해 매년 60곳 이상의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고, 현재는 무려 6개 대학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시험 채점과 학점 인정까지 직접 담당하고 있는 이케가미 아키라. 매달 1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고, 국내외 취재까지 감행해 연간 해외 출장만도 7회에 이른다. 이처럼 압도적인 일정 속에서도 저자는 매일 신문 11종, 월간지 40종, 주 1권 이상의 책을 읽는 독서가로도 유명하다. 도대체 어떻게 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는 걸까? 이 책은 ‘책과의 관계를 맺는 방법’, ‘독서의 역사’, ‘독서의 기술’ 등 그가 쌓아온 ‘책 읽기의 모든 것’을 집대성했다. 또한 그가 직접 추천하는 ‘지식을 쌓는 책’, ‘마음을 울리는 책’ 등 36권의 필독서도 공개한다. 실제로 그가 책을 어떻게 읽고,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왔는지를 엿볼 수 있다.

[목차]

1장 책을 읽어도 머리는 좋아지지 않는다

2장 나는 이렇게 책과 만났다

3장 세상의 깊이, 두려움을 책으로 알다

4장 일이 너무 바빠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당신에게

5장 나는 독서를 통해 세상을 본다

6장 책을 읽으면 인생은 확실히 좋아진다

[저자] 이케가미 아키라

저널리스트, 시사평론가, 베스트셀러 작가. 게이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NHK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30여 년간 전문기자와 뉴스캐스터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깊이 있는 해석과 알기 쉬운 해설로 실생활에서 유용하도록 뉴스를 전달해 다양한 세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모르면 창피한 세계 대문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신문』 『문과형 인간을 위한 처음 배우는 과학』 『종교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세상을 바꾼 10권의 책』 등이 있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는 연습

ありのままでいる練習 / 筬島正夫 / SB Creative / 304쪽 / 자기계발, 철학

동양 철학이 가르쳐주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도 충분하다는 인생의 진리.

“더 인정받고 싶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싶다”, “더 대단하다고 여겨지고 싶다”— 지금까지의 사회는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전제 위에 서 있었고, 자신을 바꾸는 것이 당연하며 변화 자체가 가치라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더’를 좇는 삶 끝에, 우리는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있는 그대로의 나’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문을 열어준다. 그 열쇠를 쥔 이는 바로 동양의 철학자들. 동양 철학은 2500년 전부터 “사람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중심에 두었고, 그 답으로 언제나 “지금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왔다. ‘변해야만 한다’는 압박 속에서 지친 사람에게, 10명의 철학자의 이야기를 통해 ‘애쓰지 않아도 이미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이 책은 지금 이 순간도 가치 있는 삶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줄 것이다.

[목차]

서장　동양철학이란 무엇인가?

제1장　우울해하지 않아도 돼, 모든 것은 예상 범위 안에 있으니까 ― 부처

제2장　집착하지 않아도 돼, 인생은 하룻밤 머무는 여관일 뿐이니까 ― 용수(나가르주나)

제3장　한탄하지 않아도 돼, 어차피 모두 외계인이니까 ― 세친(바사반두)

제4장　화내지 않아도 돼, 빗나간 것 뿐이니까 ― 달마

제5장　욕심내지 않아도 돼, 이미 충분하니까 ― 노자

제6장　비교하지 않아도 돼, 인생은 게임일 뿐이니까 ― 장자

제7장　원망하지 않아도 돼, 결국 다 자기에게 돌아오니까 ― 법연

제8장　실망하지 않아도 돼, 모두가 악인이니까 ― 신란

제9장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돼, 나 자신의 행복도 중요하니까 ― 렌뇨

제10장　인정받으려 애쓰지 않아도 돼, ‘평가’는 결국 상대의 기준일 뿐이니까 ― 잇큐

13세부터의 논리적 사고 교실

13歳からの論理的思考教室 / 福澤一吉 / SB Creative / 280쪽 / 자기계발

청소년도 어른도 알아두고 싶은 ‘논리적 사고’를 쉽게 배운다!

'논리적 사고란 무엇인가'에 대한 흔한 오해와 흔히 범하기 쉬운 논리의 오류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풍부한 사례와 일러스트를 더해, 토론의 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이 되는 논리적 사고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목차]

제1장 논리적 사고란 무엇일까? - 우선 오해를 풀자

제2장 이제 와서 연결 표현? - 사실은 열쇠가 되는, 주장을 연결하는 단어

제3장 연역과 귀납을 잘 사용하자 - 논증의 2가지 유형

제4장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논증을 알자 - 알려진 세계에서 미지의 세계로의 모험

제5장 가설을 세워보자 - 귀납과 연역의 최강 콤비

제6장 자주 범하는 추론의 오류를 조심하자 - 실수하기 쉬운 논리의 함정

제7장 자신의 인지 편향을 체크하자 – 인지 스타일과 비판적 사고

제8장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 오해하기 쉬운 관계 파악하기

[저자] 후쿠자와 카즈요시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메이지대학교 법과사회과학연구소 객원연구원. 1982년 노스웨스턴대학교 커뮤니케이션장애학부 언어병리학과 박사과정 수료, Ph.D. 전공은 언어병리학, 인지신경심리학.

유니클로의 전략

ユニクロの戦略 / 宇佐美 潤祐 / SB Creative / 304쪽 / 비즈니스

급변하는 시대에서 승리하는 전략은 'Purpose Driven'이다.

성숙 시장으로 불리는 일본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유니클로'를 전개하고 있는 패스트 리테일링이다. 유니클로는 왜 계속해서 실적을 늘릴 수 있는 것일까? 그 답은 단순히 '좋은 상품을 만들고 있다'는 피상적인 것이 아니다. 유니클로의 강점은 경영 전략의 본질에 있다. 이 책은 컨설턴트, 패스트 리테일링 경영자 육성 기관 임원 출신인 저자가 유니클로의 경영 전략을 점포 전략, 상품 전략, 조직-인사 전략, 해외 전략, 디지털 프랜스포메이션 전략, 지속가능성 전략으로 나누어 짚어본다. 유니클로의 경영 전략을 알면 급변하는 VUCA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론 유니클로는 무엇이 대단한가?

서장 '유니클로의 경영 전략'이란 무엇인가?

1장 성숙 시장인 일본에서도 실적을 늘리는 '궁극의 개별 점포 경영' - 점포 전략

2장 상품은 시대와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개념'을 바꾼다 - 상품 전략

3장 조직은 '기간'이 아닌 '월' 단위로 바꿔라 - 조직-인사 전략

4장 유니클로식 해외 공략 방법 - 해외 전략

5장 유니클로의 뒷받침하는 것은 테크놀로지 - DX 전략

6장 지속가능성은 기업 실적에 기여하는 것 - 지속가능성 전략

[저자] 우사미 쥰스케

도쿄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정책학 석사, 아서 D. 리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수석 졸업). 1985년 도쿄해상화재보험 입사 후 미국 유학을 거쳐 전략 컨설팅 업계에 진출.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는 파트너이자 조직 프랙티스 일본 책임자를 역임하며 Organization Practice Award를 수상했다. 이후 시그막시스를 거쳐, 2012년부터 2016년까지는 패스트리테일링의 경영자 육성 기관인 FRMIC의 담당 임원으로 재직했다. 그 후 액센츄어에서 인재·조직 변화 부문 일본 총괄을 맡았으며, 현재는 인재와 조직의 잠재력을 해방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은 UNLOCK POTENTIAL을 설립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수반되는 조직 문화와 인재 개발, 경영자 육성, 경영 팀 혁신, 신규 사업 창출 등을 중심으로 한 컨설팅, 교육, 강연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호감을 얻는 ‘느낌 좋은’ 사람의 전달법

誰からも好かれる感じがいい人の伝え方 / ゆりか / SB Creative / 256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대화 센스는 ‘거리감’에서 결정된다.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말투와 불편함을 주는 말투는, 결국 심리적 거리감에 따라 달라진다.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의 공통점은 대개 이 ‘거리감’이 어긋나 있다. 예를 들어,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너무 깊이 파고들거나, 친한 사람에게 지나치게 딱딱하게 말하는 경우가 그렇다. 말투 자체는 틀리지 않았지만, 상황과 관계에 맞지 않는 표현 선택이 오히려 자신을 손해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어긋난 거리감의 ‘한 끗 차이’를 바로잡아 주기 위해, 상대에 따라 적절한 말투를 3가지 선택지로 시각화해 보여준다. 단순한 ‘바꿔 말하기’가 아닌, 관계의 온도를 조절하는 섬세한 말센스를 키워주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무언의 리더십

無言のリーダーシップ / 田尻 望 / SB Creative / 256쪽 / 비즈니스실용, 리더십

리더에게 '말'은 필요 없다! 최소의 관리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팀 만드는 법

베스트셀러 『부가가치를 만드는 방법』『키엔스 사고×ChatGPT 시대의 부가가치 업무술』의 저자 최신작. 지시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성과가 올라가는 경영 기법을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며 리더에게 '말'은 필요 없다

서장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무언'의 구축

제1장 준비편: 신뢰와 합의를 구축하는 마인드셋

제2장 문제해결편: 목표 달성을 가로막는 장벽을 제거한다

제3장 구조화편: 성공을 반복하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다

제4장 부가가치편: 구조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종장 리더가 필요 없는 조직으로

마치며 리더십이 서툴렀던 내가 도달한 해답

[저자] 다지리 노조무

경영전략 컨설팅회사 가쿠신 대표. 오사카대학교 기초공학부 정보과학과에서 정보공학, 프로그래밍 언어, 통계학을 배웠다. 졸업 후 키엔스에서 컨설팅 엔지니어로 기술을 지원하면서 주요 고객을 담당했다. IT 대기업 시스템 구축 지원을 비롯해 1년에 최대 30개 기업의 시스템 제작을 지원하는 등 ‘최소의 시간과 자본으로 최대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키엔스의 경영철학과 세계 최초 제품을 만들어내는 상품 기획, 고객이 의식하지 못하는 잠재 니즈까지 파고드는 컨설팅 세일즈를 내면화한 경험은, 구조에 특화된 고부가가치 컨설팅의 기초가 되었다. 이후 기업연수 전문회사 설립에 참여하면서 독립해, 연 매출 10억 엔에서 2000억 엔 규모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컨설팅을 통해 월 1억 엔, 연 10억 엔 이상의 이익을 개선한 기업을 연이어 배출하고 있다. 세 자녀의 아버지로서, 더 많은 기업이 사회 변화에 적응하고 중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도록 이끌어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게 일하고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일본의 대표적인 ‘키엔스이즘 전도사’이자 고부가가치 컨설팅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이해되는 [도해] 행동경제학이 최강의 학문이다

見るだけでわかる！ 図解 行動経済学が最強の学問である / 相良 奈美香 / SB Creative / 192쪽 / 비즈니스실용

15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를 풍부한 시각적 자료를 더해 ‘쉽게’ 소개하는 “행동경제학”의 결정판.

넛지 이론, 시스템 1 vs 시스템 2, 전망 이론(프로스펙트 이론), 신체적 인지 - 비즈니스와 일상에 꼭 필요한 주요 행동경제학 이론들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확한 도해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모든 비즈니스인의 필수 교양인 ‘행동 경제학’을 한 권으로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지금 세계의 비즈니스 엘리트들이 앞다투어 배우는 ‘행동경제학’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행동경제학 팀’을 운영하는 이유

미국 채용 시장에서 뜨거워지는 ‘행동경제학’ 열풍

하버드, 펜실베이니아, 카네기… 속속 신설되는 ‘행동경제학 학부’

서장 이 책이 기존의 ‘행동경제학 입문서’와 다른 점

행동경제학을 ‘처음으로 정리하고 체계화한’ 입문서 / 인간의 ‘비합리적인 의사결정 메커니즘’을 해명하는 학문 / ‘비합리적 결정’을 유도하는 3가지 주요 요인- 인지의 습관, 상황, 감정

제1장 인지의 습관 ― 뇌의 ‘인지 편향’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편향을 만들어내는 근원은? ― ‘시스템 1 vs 시스템 2’, ‘비유창성’

시스템 1이 만들어내는 추가적 편향 ― ‘자제력 편향’, ‘매몰 비용 효과’, ‘핫 핸드 효과’

‘오감’도 편향이 된다 ― ‘신체 인지’, ‘개념적 은유’, ‘인지적 유창성’

제2장 상황 ― 처한 ‘상황’이 사람의 결정을 좌우한다

사람은 상황에 의해 ‘결정당하고’ 있다 ― ‘계열 위치 효과’, ‘단순 존재 효과’, ‘과잉 정당화 효과’

너무 많은 정보’가 판단을 흐리게 한다 ― ‘정보 과잉 부담’, ‘선택 과잉’

‘무엇을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판단이 바뀐다 ― ‘프라이밍 효과’, ‘전망 이론’, ‘프레이밍 효과’

제3장 감정 ― 당시의 ‘감정’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감정이란 무엇인가? ― ‘애펙트affect’, ‘감정 마커’

‘긍정적 감정’은 판단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 ‘확장-형성 이론’, ‘심리적 소유감’

 ‘부정적 감정’은 판단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 ‘네거티브 애펙트’, ‘캐시리스 효과’

에필로그 ‘일상을 둘러싼’ 행동경제학

‘자기 이해・타인 이해’와 행동경제학 ― ‘촉진 초점’, ‘예방 초점’

‘지속가능성’과 행동경제학 ― ‘넛지 이론’, ‘기본값 효과(디폴트 이펙트)’

‘DEI(다양성・형평성・포용)’와 행동경제학 ― ‘목표 경사 효과’, ‘불확실성 이론’

[저자] 사가라 나미카

행동경제학 박사, 행동경제학 컨설턴트. 미국 오리건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비즈니스스쿨 박사과정(행동경제학 전공)을 모두 마친, 일본에서는 드문 행동경제학 박사학위 소지자다. 듀크대학교 비즈니스스쿨 박사후 과정을 거쳐 행동경제학 전문 컨설팅 회사 사가라 컨설팅을 설립, 대표로 취임했으며, 이후 세계 3위 마케팅 리서치 기업 입소스(Ipsos)로부터 영입되어 자사 행동경제학 센터(현 행동과학 센터)를 창립・주도했다. 현재는 비헤이비어럴 사이언스 그룹(행동과학그룹), 일명 신토닉 컨설팅(Syntonic Consulting) 대표로서, 행동경제학을 포함한 행동과학 기반의 글로벌 컨설팅을 전개하고 있다. 행동경제학이 일반에 널리 알려지기 전부터 “행동경제학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자문을 이어왔으며, 미국과 유럽의 금융, 보험, 헬스케어, 제약, 테크놀로지, 마케팅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행동경제학을 실질적으로 적용해온 행동경제학 실천의 최전선 전문가이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엔지니어의 사고법

付加価値思考 / 馬場次郎 / SB Creative / 256쪽 / 비즈니스실용

기술력만으론 부족하다—‘이익’을 설계할 줄 아는 엔지니어가 시장을 움직인다!

물건을 '잘 만드는' 것을 넘어, '이익까지 설계하는 엔지니어'가 되려면? 평균 영업이익률 50% 이상, 직원 평균 연봉 2천만 엔 - 압도적인 실적을 자랑하는 초고수익 제조기업 키엔스. 이 책은 이 책은 키엔스에서 7년 만에 최고 기술상을 수상한 엔지니어인 저자가, 키엔스의 뛰어난 수익성과 경쟁력을 이끄는 근본 원리를 파헤친다. 단순히 기술력을 갖추는 것을 넘어, 시장과의 ‘정답 맞추기’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사고방식을 제안한다. 엔지니어는 제품을 만든 ‘후’에 주목해야 한다. 시장 반응을 날카롭게 읽고, 피드백을 개선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핵심이다. ‘팔고 싶은 고객에게 정확히 팔리는 제품’을 기획하고 조정하는 힘. 이 책은 바로 그 힘을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를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엔지니어가 비즈니스에 더 크게, 더 깊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지만, 무언가를 창출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저자] 바바 지로

1980년 가나가와현 출생. 도쿄공업대학 정보공학과 및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 대학 재학 중에는 로봇 기술 연구회에서 보행 로봇을 개발했으며, 미국 SIGGRAPH 및 프랑스 Laval Virtual에 미디어 아트 작품을 출품하는 한편, 온라인 게임에서는 약 20명의 팀을 이끌며 세계 최대 MMORPG 일본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2008년 주식회사 키엔스에 신제품 개발 엔지니어로 입사, 산업용 센서의 다양한 장르에 걸친 개발에 종사하며 신기술과 특허를 활용해 성능과 '상품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 2014년, 7년 만에 기술상을 수상하며 상품상, 특허상까지 포함해 '트리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계, 전자,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폭넓은 지식과 전체 최적화 역량, 난제를 돌파하는 문제 해결력을 강점으로 하며, 기술 리더·개발 리더로서 활약하는 동시에 젊은 인재 양성에도 힘써왔다. 또한 일본과 미국을 아우르는 약 300곳 이상의 고객사 및 국내 80% 이상의 영업 거점을 직접 방문하며 제조업 및 산업 기기 시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쌓았다. 2023년 키엔스를 퇴사한 후에는 엔지니어 육성 아카데미를 설립, 미래를 이끌 차세대 기술자 양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컨설턴트 3년차 필수 비즈니스 스킬

コンサルタント3年目 必修ビジネススキル / 望月安迪 / SB Creative / 360쪽 / 비즈니스실용

승진 아니면 퇴사, 그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컨설턴트의 로드맵.

이 책은 딜로이트 토마츠의 전략 컨설턴트로서 4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고 초고속으로 디렉터에 오른 저자가, 현재는 그룹 전체의 신입 및 경력 인재를 육성하는 강사로 활약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설턴트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스킬을 처음으로 체계화하여 소개한다. '업 오어 아웃(Up or Out)'이라는 냉혹한 구조 속에서, 생존을 위해 꼭 갖춰야 할 스킬이 한 장의 지도에 담겨 있다. 입사 3년 차까지 반드시 익혀야 할 핵심 역량들을 ‘1장의 생존 지도’로 정리해, 실전에서 흔들리지 않는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제Ⅰ부 "내면을 다지다"

제1장 사고의 ‘밀림’ — 길 없는 길을 스스로 생각하고 개척하는 것

전략적 사고의 기본 모델 / 컨설턴트가 가진 ‘이해력’의 정체 / 컨설턴트의 존재 이유를 결정짓는 ‘가설’ 만들기 / 가치의 근원을 창출하기 위한 ‘질문을 세우는 힘’ / 단순한 일반론을 넘는 ‘시사점’ 도출 방법 등

제2장 컨설팅 업무의 ‘급류’ — 작업에 휘둘릴 것인가, 스스로 흐름을 만들 것인가

신규 프로젝트에 빠르게 적응하는 법 / 최단 거리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드는 ‘자료 작성의 황금 단계’ / 스토리 구성의 벽을 어떻게 넘을 것인가 /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는 자료 콘텐츠 작성법 / 태스크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작업 관리법 등

제3장 마인드셋의 ‘동굴’ — 자신을 알지 않고서는 밖으로 나가지 말 것

‘정확한 자기 인식’이 성장을 좌우한다 / 흔들리지 않기 위한 셀프 컨트롤 기술 / 〈타인 지도〉에서 〈자기 강화〉로 / 독한 컨설팅 업무 속 불안에 대처하는 법 / 싸우기만 해서는 안 되는 지속 가능한 〈회복력〉 / 타인과 경쟁하지 않고, 자신과만 경쟁하기 / 경영 컨설턴트로서의 프로페셔널리즘 등

제Ⅱ부 "밖으로 나아가다"

제4장 팀 협업의 ‘계곡’ — 개인의 틈을 넘어, 집단으로 가치를 창출하다

‘점’에서 ‘면’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사고 / 새로운 팀을 하나로 묶는 ‘팀 빌딩 기술’ / 팀의 움직임을 통합하는 ‘과제 연계 방법’ / 팀 토론을 더욱 생산적으로 만드는 방법 등

제5장 상사와의 협업의 ‘고개’ — 험난한 지형을 함께 넘는 좋은 셰르파로서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량을 자신의 무기로 / 상사와 신뢰 관계를 쌓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다 / 상사에게 효과적으로 ‘지시를 받아들이는 방법’ / 재작업을 막는 ‘리뷰 활용법’ / 피드백을 흡수하여 자신의 한계를 끌어올린다 / 승진을 위해 상사와 나눠야 할 커뮤니케이션 / 상사를 스승으로 삼고 자신의 실력으로 흡수하기 등

제6장 클라이언트 대응의 ‘절벽’ — 여기서 미끄러지면 모든 것이 수포로

클라이언트 미팅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 클라이언트 회의는 ‘준비가 80%’ /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의 핵심 / 가치를 더하는 ‘클라이언트 디스커션 접근법’ / 회의를 마무리하는 ‘랩업’ / 클라이언트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는 법 등

종장 자기 완결성, 하나의 도달점으로서의 ‘고지’ — 홀로 서고, 모두와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

성숙도 모델 —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스킬 맵 / 성숙도를 더 끌어올리기 위한 실천 방법 /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세 가지 시련의 질문’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한다는 것 등

맺음말, 혹은 새로운 시작을 향하여

1년에 5개 국어를 익힌 나의 외국어 ‘동시’ 습득법

1年で5ヵ国語を身につけた私の外国語「同時」習得法 / 清野孝弥 / SB Creative / 224쪽 / 언어학습

차례로 하지 마라! 동시에 하라! 1년 만에 5개 국어를 익힌 동경대 학생의 독학 비법.

“공부는 하나씩, 차근차근”이라는 상식을 뒤엎는, 누구나 실천 가능한 다언어 학습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1년 만에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등 5개 국어를 독학으로 마스터한 현역 도쿄대 학생인 저자가 여러 외국어를 ‘짧은 시간 안에’, 그리고 ‘동시에’ 익히는 비결을 전한다. 이후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한국어까지 학습하며 자신만의 방법론을 확립한 저자는, 학원이나 과외 없이 도쿄대에 합격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독학 시스템과 언어 습득 전략을 공개한다. 복잡한 이론보다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 팁’으로 가득한 이 책은, 다언어 학습을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목차]

서문: 다언어 구사자가 되는 건 어렵지 않다!

제1장: 1년 만에 5개 국어를 익힌 외국어 '동시' 학습법이란?

프랑스어와의 만남이 내 인생을 바꿨다 / 왜 프랑스어를 배우자 영어 실력이 늘었는가? / 왜 1년 만에 5개 국어를 익히려고 했는가? / 영어만이 전부는 아니다 / 외국어 학습의 동기 부여를 관리하는 법 / "비즈니스"가 "맥주"로 — 문화와 언어는 동전의 양면 / 나의 스페인어 성공 체험 / 문화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가, 성공 체험을 쌓을 수 있는가 / 오늘날 외국어 능력은 정말 필요한가? / 프랑스인이 가르쳐준 '다언어'의 가치 / 다언어가 가능하면 국제 무대에서 대등해질 수 있다

제2장: 5개 국어를 구사하는 다언어 화자의 뇌 속을 들여다보자!

언어 학습의 목표를 알자! / 언어가 달라지면 세계가 달라 보인다 / 영어를 배우며 간결하게 말할 수 있게 됐다 / 프랑스어의 섬세한 뉘앙스 / 영어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세계관 / 머릿속에서 여러 언어가 섞이지 않을까? / 외국어식 사고방식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 나의 '영어 뇌' 획득 체험 / 외국어를 흡수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핵심 / 활성화 확산 모델 / 뇌 상태를 메타적으로 분석하기 / 외국어를 꼭 사용해야 하는 환경 만들기 / 외국인이 된 것처럼 배우는 학습법 / 한 번 익히면 재습득은 간단하다 / 외국어 시험을 적극적으로 치러야 할까? / 외국어 시험의 활용법

제3장: 5개 국어의 특징과 경향을 알아보자

영어 / 프랑스어 / 스페인어 / 독일어 / 중국어

제4장: 외국어 '동시' 학습의 철칙과 효과적인 공부법

외국어 학습의 단계 확인하기

철칙① 하루 만에 문법을 끝내자

발음 공부법 / 어순 규칙 이해하기 / 동사의 활용 이해하기 / 시제 표현 방법 익히기 / 현재형은 현재만 나타내지 않는다?

철칙② 발음은 "모방"으로 시작하자

외형을 모방하는 발음 연습법 / 발음 연습의 목표는 AI가 인식할 정도? / 외국어 학습에서 생성형 AI의 활용법 / 프리에디트 공부법 / 액티브 콜 공부법 / 세부 학습 계획은 발음 연습 이후에

철칙③ 공부 계획은 "실패"를 계획하자

나의 실제 학습 계획 / 공부 시간이 아닌 공부 내용으로 계획 세우기 / 언어학습 동기는 조작할 수 있다 / 유튜브 끊지 못하는 사람에게

철칙④ "블록 구조 원칙"을 익히자

비원어민의 문장 30~70%는 부정확하다? / 블록을 조립하듯 말하기 / 정신 연령이 다른 자신을 만나다 /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표현 30선 / 역시 라이팅은 중요하다 / 스피킹은 고속 라이팅이다 / 철자는 신경 쓰지 말자 / 하루에 외워야 할 단어 수는?

철칙⑤ 단어 학습은 "1단어 9초" 지키기

'1단어 9초'의 구체적 방법

철칙⑥ 외국어 학습은 '어휘력 90%'

능동어휘와 수동어휘 / 속독이 안 되는 이유는? / 1초 이내에 단어의 의미를 떠올리기

철칙⑦ "i+1의 법칙" 익히기

제5장: 5개 국어를 나란히 놓고 외국어 '동시' 학습을 실전해보자!

5개 국어로 자기소개해보자 / '안녕하세요'의 어원 / '처음 뵙겠습니다'는 어떤 사고에서 나왔나? /자신의 이름은 어떻게 소개할까? / 5개 국어 표현 차이를 발견하자 / 주어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 직역하는 사람은 언어력이 낮은가? / 주어나 목적어를 복원하는 연습 / 5개 국어에 공통된 문장 구조가 있다고? / 외국어 문장은 단 두 가지뿐이다? / 상태문이란? / 동작문이란? / 상태문을 5개 국어로 표현해보자 / 생성형 AI × 외국어 동시 학습법

제6장: 앞으로 새롭게 외국어 학습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초심을 잃지 말자 ― 언어가 가르쳐주는 겸손함 / 모국어가 통하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니다 / 커뮤니케이션은 '함께'하는 것 / 왜 '다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맺음말: 외국어 학습에 늦은 때란 없다

[저자] 세이노 다카야

2003년 가나가와현 출생. 도쿄대학 법학부 4학년. 학원에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 도쿄대학에 진학한 후, 외국어 학습에 몰두하여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등 5개 언어를 1년 만에 습득했다. 구독자 수 37만 명이 넘는 교육 유튜브 채널 'PASSLABO'에서 수업 동영상을 업로드하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 온라인 학원 '코노주쿠'에서 역사 강사로 활동 중이며, 도쿄대생 교육단체 '카르페 디엠'에 소속되어 전국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강연과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설립한 주식회사 LeVent의 대표로서 생성 AI를 활용한 학습 지원 도구와 어학 학습법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전세계의 육아법을 실천해보고 알게 된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 방법 BEST 100

脳科学、モンテッソーリ、レッジョ・エミリア、フレーベル…世界中の方法を試してわかった子どもの才能の伸ばし方ベスト100 / 相馬れいこ / SB Creative / 264쪽 / 육아

아이의 재능을 키우기 위해 부모는 무엇을 해야 할까? 뇌 과학, 몬테소리, 프뢰벨,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 STEAM 교육… 전세계 육아법을 직접 실천해 얻은,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는 세계 곳곳의 다양한 육아・교육 방식을 실제로 체험하고, 그중 가장 효과적이라고 느낀 7가지 교육 접근법을 바탕으로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 100가지 방법’을 엄선해 소개한다.

・몬테소리 교육 – “아이에게는 스스로 자라나는 힘이 있다”는 철학 아래 이탈리아의 여성 의사가 고안한 교육법. 저자는 국제 몬테소리 교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 딸 모두 1~3세 시기에 몬테소리 환경의 국제 유치원을 다녔다.

・슈타이너 교육 – 마음과 몸의 균형, 창의성과 사회성의 함양을 중시하는 교육법. 저자가 운영하는 보육원에서는 ‘발도르프 인형’을 도입하고, 손수 만든 인형을 아동 보호시설에 기부하는 활동도 함께 한다.

・프뢰벨 교육 – “놀이는 아이의 성장이다”라는 생각에서 세계 최초로 ‘유치원(Kindergarten)’ 개념을 만든 교육법. 저자의 장남은 11개월부터 1년간 독일의 프뢰벨 교육 유치원에 다녔다.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 –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는 인식 아래, 개성과 가치관을 존중하며 성장시키는 교육 방식.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 스위스에서 시작된 국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탐구심, 공감력, 소통 능력 등 10가지 핵심 자질을 기른다.

・STEAM 교육 –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다섯 영역에 중점을 둔 융합형 교육법. 저자가 운영하는 유아 교육 교실에서는 특히 ‘예술(Art)’을 강조해 창의력과 표현력, 디자인 사고를 길러준다.

・지속가능성 교육 –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와 경제까지 고려하는 포괄적 교육 철학. 저자는 여름방학 동안 그린스쿨 체험을 통해 이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했다.

아이의 무한한 잠재력을 어떻게 현실로 이끌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실천 가능한 방향과 생생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저자] 소우마 레이코

1984년 출생. 남편과 네 자녀(장남과 세 딸), 그리고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하고 있다. 전국 약 50개 거점, 약 400명의 직원을 보유한 교육 그룹 KID ACADEMY를 이끄는 주식회사 Kids Developer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유아 교육 기관 및 보육원 운영, 발달 지원 사업 등으로, ‘아이의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패션 모델로서의 활동을 거쳐 네 아이의 육아를 계기로 교육 업계로 전향했으며, 남편은 전 일본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소마 타카히토이다. 2024년부터는 AMI 국제 몬테소리 교사 자격을 바탕으로 몬테소리 교육자로서도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5년 1월부터는 전국 보육 교사 및 어머니들을 위한 커뮤니티 Mothers College를 설립, 양육과 교육을 연결하는 실천적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근육 트레이닝 효과를 최대화하는 “근육의 구조와 움직임” 도감

筋トレの効果が最大化する！ 筋肉のしくみと動き方図鑑 / 大山 卞 圭悟 / SB Creative / 160쪽 / 건강

근육의 연결과 움직임을 알면, 근육 트레이닝의 효과가 극적으로 달라진다!

요즘 혼자서 근력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이 많지만, 트레이너 없이 독학으로 운동하는 경우 대부분 기구를 대충 사용하거나 자세나 근육을 의식하지 않고 스트레칭을 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근육 간의 연결 구조’와 ‘근육의 움직임’을 의식하지 않은 채 운동을 하면, 그 근력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아무런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오히려 자신도 모르게 좋지 않은 움직임을 반복하게 되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이 책은 ‘근육의 구조와 움직임’에 대해 해설하고, 이를 활용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신체 작화 드릴

美しい身体の作画ドリル / フジタク / SB Creative / 160쪽 / 취미실용

‘기분 좋은 육체미’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전하는 ‘반할 수밖에 없는 몸’을 그리는 몰입형 드로잉 레슨북.

늘씬하고 생동감 있으며, 균형과 긴장감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신체’를 그릴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있어 영원한 무기가 된다. 스케치 → 기본 형태 → 완성까지 그리며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으며, 다리, 가슴 등 신체 부위별로 ‘매력을 살리는 포인트’를 알려준다. 리얼한 신체에서 데포르메로의 변형 방법까지 배울 수 있으며, 실전 포즈를 직접 따라 그려보며 익힐 수 있다. ‘필수 근육 구조’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그저 따라 그리는 것을 넘어, 보이는 대로 그릴 수 있는 눈과 감각을 길러주는 작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