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13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Discover21, 카야쇼보, 프레지던트사, 스바루샤, 치쿠마쇼보, 쇼분샤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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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사람이 성공한다
本を読む人はうまくいく / 長倉 顕太 / すばる舎(스바루샤) / 216쪽 / 자기계발 / 2025.6 출간
** 15.5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움직이는 사람이 성공한다> 저자 신간.
정보가 세상을 만든다. 독서는 그 세상을 여는 열쇠다.
'의지가 약하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 '머리가 나쁘다' 그래도 괜찮다! 편집자로서 누적 1100만 부의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세상에 내놓고, 작가로서도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하며, 많은 사람을 성장시켜 온 저자가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정보력이 향상되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7가지 목적별 책 고르는 법, 삶이 좋아지고 시야가 넓어지는 추천도서 101권 리스트 등도 수록했다. 독서 체질이 되면 일, 인간관계, 돈, 시간, 하고 싶은 일, 자기계발, 육아, 커뮤니티, 운, 소통, 꿈 등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이다.
- 세상은 ‘정보’로 이루어져 있다
- 외모도, 머리도, 집안도 평범한 내가 능력의 100배 연봉을 버는 이유
- AI 시대, 독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왜 책이 ‘시간 대비’, ‘비용 대비’ 가장 뛰어난가?
- 세계의 부자들은 어떤 방식으로 독서를 할까?
- 독서도 다이어트도, 왜 계속하기 어려운가?
- 책을 읽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 ‘캐릭터 설정’
- 왜 ‘1만 엔 지폐’에는 가치가 있는가?
- 앞으로의 시대에 인생을 좌우할 힘이란?
- 독서는 이것을 단련하기에 가장 좋은 트레이닝
- 독서는 반드시 ○○와 함께 해야 한다
- 일에서도 사생활에서도, 끊임없이 ‘불리는 사람’이 되려면?
- ‘모두가 찾는 인기인’이 되는 가장 빠른 길, 그것이 독서
- 독서는 ‘운명적인 만남’을 끌어당긴다
- 독서도 인간관계도 ‘좁고 깊게’보다 ‘넓고 얕고 길게’
- ‘넓고 얕고 길게’ 인간관계를 유지하면 생기는 5가지 장점
- 현대 사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존재는 ‘지식의 중개자’
- 전략적으로 ‘쌓아두기 독서(=책 사놓고 안 읽기)’를 한다
- 서점에서 약속 장소를 잡는다
- 책을 인테리어로 활용한다
[목차]
1장 왜 독서를 하는 사람은 잘 풀리는가?
2장 왜 독서를 하면 머리가 좋아지는가?
3장 왜 독서를 하면 행동력이 높아지는가?
4장 왜 독서를 하는 사람은 일에도 돈에도 행운이 따르는가?
5장 왜 독서를 하면 좋은 인간관계가 늘어나는가?
6장 독서 체질을 만드는 30가지 액션 플랜
[저자] 나가쿠라 겐타
작가, 편집자, 콘텐츠 프로듀서. 1973년 도쿄 출생. 28세 출판사에 입사하여 편집자로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그가 기획·편집한 도서의 누적 판매 부수는 1,100만 부를 돌파했다. 현재는 도서와 다양한 콘텐츠 기획, 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움직이는 사람이 성공한다』, 『아무에게도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인생은 28세까지로 결정된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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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에 ‘선을 긋는’ 레슨: 바운더리 심리학
人間関係に「線を引く」レッスン 人生がラクになる「バウンダリー」の考え方 / 藤野智哉 / Discover21 / 224쪽 / 자기계발, 심리 / 2025.5 출간
** 오퍼 마감일: 6월 17일(화)
점점 ‘내 영역’을 침범당해, 다른 사람에게 시간도 마음도 휘둘리기 전에, 마음에 ‘출입금지’ 사인을 걸자! 적절하게 ‘선’을 긋고, 내 시간과 에너지를 되찾자! 정신과 의사가 일려주는 ‘바운더리 심리학’.
거절을 잘 못한다, 늘 바빠서 시간이 없다, 상대를 기다리는 일이 많다, 기대에 부응하려다 무리를 한다 등의 고민은 사람과의 관계에 ‘선을 그을 줄 모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여기서 말하는 ‘선’이란 바운더리(경계선)를 뜻한다. 바운더리는 나와 타인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적 경계선으로 나의 ‘시간’, ‘감정’, ‘가치관’ 등 나만의 영역과 상대방의 영역을 구분해주는 심리적 장치이다. 이 경계선이 제대로 그어져 있지 않으면, 거절을 못 해 내 시간을 잃고, 남의 일까지 떠안아 무리하게 되고, 감정을 억누르다 스트레스를 키우고, 주변의 가치관에 휩쓸려 행동하게 된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운더리’라는 사고방식을 기반으로 일과 삶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심장 질환으로 인해 “시간은 곧 생명”임을 일찍이 깨달았다는 저자는 다양한 일을 병행하는 삶이 가능한 이유는, 사람과의 관계에 선을 긋고 나만의 시간을 지켜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전부를 나만을 위해 쓰는 것은 아니라도, 적어도 누구를 위해 쓸지는 당신이 직접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 본문 중에서
나만의 경계를 만들고 지켜내면, 내 시간을 되찾고,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하고, 적당한 거리감으로 관계를 맺고,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목차]
1장 '선을 긋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2장 선을 긋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
3장 관계성 속에서 선을 긋는다
4장 '상대의 선'을 존중한다
5장 바운더리 파괴자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저자] 후지노 도모야
정신과 전문의, 심리 카운슬러. 1991년생. 아키타대학교 의학부 졸업. 어린 시절 병을 앓고 심장에 관상동맥류라는 장애가 남아 있어, 장애와 함께 살아온 경험에서 얻은 삶의 통찰과, 정신과 의사로서의 전문적 지식을 토대로 마음의 건강에 대해 알리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SNS 총 팔로워 수는 약 13만 명에 달하며, 정신과 전문의로 근무하는 동시에 의료 교도소 의사와 작가로도 활약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누계 7만 부를 돌파한 『“누군가를 위해서만” 살지 않아도 괜찮아』,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본다』를 비롯해,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아이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키우는 법』, 『살기 조금 편해지는 힘 빼기 레슨』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소설 『“당신의 자리”는 여기에 있다』를 출간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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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중반 이후의 성공 전략
人生中盤からの成功戦略 お金・仕事・人間関係に困らないコツ / 岡崎かつひろ / かや書房(카야쇼보) / 192쪽 / 비즈니스실용 / 2025.4 출간
중고령층을 위한 삶의 방식의 바이블. 나이 탓을 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포기하지 말라!
인생 100년 시대에 접어든 지금, 인생 후반전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불안을 안고 있다. 중고령층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중고령층이 되었기에 살릴 수 있는 강점을 무기로 삼아 다시 한 번 나의 인생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 책은 돈 관리 방법, 커리어 재설계, 인간 관계를 다시 구축하는 방법 등을 실천적으로 소개해, 더 이상 돈, 일, 인간관계로 고민하지 않도록 안내한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전략을 알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 중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 일신이생(一身二生)이란?
- 40-50대는 ‘변화무쌍’해질 수 있는 시기이다?
- 투자해야 할 3가지 자본이란?
[목차]
들어가며 돈, 일, 인간관계에 고민하지 않는 비결
제1장 부자가 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
제2장 부자들의 사고방식
제3장 부자를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익혀야 할 일하는 방식
제4장 중년의 위기에 지지 않는 인생 전략
제5장 돈과 인간관계
마치며 배움을 돈으로 바꾸고, 후회 없는 인생을 걷자
[저자] 오카자키 카츠히로
창업 컨설턴트, (주)XYZ 대표이사. “모든 사람의 최대한의 가능성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기업 연수, 전국 출판 오디션 주최, 와세다대학교 강의 등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수강한 사람은 20만 명 이상에 이른다. 도쿄이과대학 경영학부 졸업 후 소프트뱅크에 입사해, 20대에 콜센터의 KPI 구축을 주도한 뒤 2008년 창업했다. 외식업 경영을 통한 조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첫 책 『자신을 헐값에 파는 것은 “지금 당장” 그만두세요』로 3만 부 판매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10권의 책을 출간하며 누계 16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본 전역에서 강연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40~60대를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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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느긋하게 대화해도 괜찮아요.
むしろ、じっくり話していい / 江田 健二 / すばる舎(스바루샤) / 232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 2025.5 출간
빠르게 말하지 않아도, 말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
“말하면서 생각을 못해요” “당황하면 머리가 하얗게 돼서 말이 안 나와요” 곰곰이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유형인 저자는 생각을 금방 정리해서 그 자리에서 자신의 의견을 빠르게 전달하는 것을 잘 못했다. 이 때문에 대형 컨설팅 회사에 입사한 후, 뛰어난 동기나 선배들의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 앞에서 열등감을 느꼈다. 이러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은 '생각이 빨리 정리되지 않고,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빨리 완벽하게 말하기’에서 ‘천천히, 차분하게 말하기’를 권하며, ‘천천히 생각하고 말하기’의 장점과 요령을 구체적인 사례와 대화 예시를 더해 전한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시간은 다르다. 그 특징을 감안하면 어떤 유형의 사람과도 이해를 깊게 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 서둘러 답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나도 상대도 납득할 수 있도록 깊이 생각하고 답을 내놓는 커뮤니케이션은 타인에게 더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목차]
1장 결과적으로 신뢰를 얻는다! 차분히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좋은 이유
2장 사람마다 생각하는 시간의 길이가 다르다! 이해와 합의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기
3장 사전 준비에는 요령이 있다! ‘즉흥적으로 보이게’ 말하는 방법
4장 설득력이 높아지고 합의를 이끄는 장거리 화법
[저자] 에다 겐지
게이오대학 경제학부 졸업, 도쿄대학교 Executive Management Program(EMP) 수료. 대학교 졸업 후 액센추어(Accenture) 주식회사에 입사하여 에너지 및 화학 산업 분야를 담당, 전력 회사 및 대형 화학 제조사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입사 초기부터 강도 높은 업무와 연차 높은 클라이언트들과의 긴장감 넘치는 회의 속에서, 동기나 선배들의 빠르고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자신을 비교하며 ‘즉각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깊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한 클라이언트의 말에서 힌트를 얻어,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자세가 오히려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방식임을 깨닫게 된다. 의식적으로 ‘천천히, 깊이 말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한 결과, 신뢰 기반의 상담과 제안이 강점을 발휘하며 수주율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28세에 독립해 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컨설팅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도, 클라이언트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파트너로서의 자세를 유지하며, 사업을 확장시켰다. 30대 후반에는 연 매출 10억 엔을 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현재는 영업 없이도 꾸준히 의뢰가 들어오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환경 분야 특화 컨설팅과 인재 지원을 진행하며, 약 10개 기업의 경영 및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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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도 ‘내 편’이 되는 “느낌 좋은 말하기”
どんな相手も味方になる 感じのよい伝え方 / 宮本 佳実 / すばる舎(스바루샤) / 224쪽 / 자기계발, 화술 / 2023.10 출간
참지 않아도, 상처 주지 않아도,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아, 괜히 그런 말을 했나? 혹시 나 싫어하게 된 건 아닐까…”하고 걱정하거나, 상대와의 마찰이 두려워 “불만은 있지만, 내가 참는 게 낫지”라며 자신의 감정을 눌러본 경험이 있다면? 전하고 싶은 마음을 조금만 다르게 표현하는 법을 알게 되면, 강하게 말하지 않아도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고, 부드럽지만 무시당하지 않고, 싸우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일상이 가능해진다.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상처받고, 주눅 들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부정적 루프도 끊을 수 있다. 프로젝트에서 갈등 없이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내고, “어떻게 그렇게 인간관계를 잘 맺어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는 여성 CEO인 저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한다.
[목차]
제1장 참지 않고도 편안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전달법’
제2장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있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제3장 대화가 서툴러도 ‘좋은 인상’은 만들 수 있다
제4장 전달을 잘하는 사람이 결국 가장 강하다
제5장 편안한 관계를 만들어주는 85가지 전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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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합리적이다
お金持ちは合理的 / 立川 健悟 / すばる舎(스바루샤) / 260쪽 / 비즈니스실용 / 2023.11 출간
최대한의 가치를 이끌어내는 돈 사용법.
부자는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관점으로 돈을 쓰기 때문에, 돈이 줄지 않고 늘어난다!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 IT 기업에서 영업직으로 일하던 시절, 수많은 ‘부자’ ‘자산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관찰해왔다. 사실 저자 자신도 한때는 통장 잔고가 100엔도 채 남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일을 통해 만난 부자들의 습관과 사고방식을 배우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면서 빠르게 커리어를 성장시켰고, 결국 자신도 ‘부자’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현재는 ‘돈의 전문가’인 재무설계사(FP)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부자들로부터 배운 놀라울 만큼 실속 있고 합리적이며,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돈 사용 습관과 행동경제학을 ‘무력화’하는 사고방식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라이프 플랜 설계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돈을 활용하는 방법, ‘경험 투자’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이 책은 언젠가는 부자가 되고 싶지만, ‘서민적’ 사고방식과 생활 습관에 익숙한 사람이 부자의 생활 습관과 사고 방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제1장 부자의 ‘돈 쓰는 방식’은 이렇게 다르다!
부자는 ‘값어치 이상’일 때만 돈을 쓴다 / ‘값어치 이상’인지를 꼼꼼히 따지는 것이 부자가 되는 갈림길 / ‘강매당하는’ 상황 자체에 들어가지 않는다 /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에 제대로 투자한다 /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불건강’은 살 수 있다!? /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 사라지는 선물(소모품)을 산다 / 고가의 물건은 외형이나 가격보다 유지비와 중고 가치에 주목한다 / “이 정도면 됐지”가 아닌 “이게 좋아서”라는 기준으로 선택하고 지출을 줄인다 / “매일 오랫동안 사용하는 물건”부터 돈을 써서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
제2장 행동경제학을 무력화하는 ‘부자의 사고방식’
부자는 행동경제학에 흔들리지 않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 부자는 ‘다들 가지고 있다’는 유행에 휘둘리지 않는다 / ‘기간 한정’ 등 놓치면 손해라는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 / “쓴 만큼 뽑자”는 식으로 계산하지 않는다 / 할인 상품일수록 정가가 아닌 실제 가치를 본다 / “성공 확률 90%”와 “실패 확률 10%”를 동일하게 받아들인다 / 할인율보다 ‘얼마나 할인됐는지’ 자체를 본다 / 수입이 늘어도 지출은 늘리지 않는다
제3장 돈을 자유롭게 쓰고 싶다면 라이프 플랜부터 세워라
돈을 자유롭게 쓰기 위한 첫걸음은 대략적인 평생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는 것 / 라이프 플랜 작성 포인트 ① 수입: 평생 벌게 될 돈을 정리해 추산해보자 ② 지출: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돈을 계산하자 / 사용할 수 있는 돈을 늘리려면 ‘저축의 골든타임’을 활용하자 / 돈이 늘어나면 기꺼이 기뻐하고, ‘더러운 것’처럼 여기지 말자
제4장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의 ‘돈 활용법’
돈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사용에 여러 의미를 담는다 / [투자]에 돈을 써 자산과 자신을 함께 성장시킨다 / [지식]에 돈을 써 자기 자신을 갈고 닦고 미적 감각을 키운다 / [인맥]에 돈을 써 ‘신뢰’라는 자산을 쌓는다 / [시간]을 돈으로 사서 남들보다 몇 배 더 풍부하게 인생을 산다 / [건강]에 돈을 써 돈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몸을 만든다 / [리스크 대비]에 돈을 써 자산을 보호한다 / [자녀]에게 투자해 가족의 힘을 극대화한다
제5장 돈의 가장 큰 가치는 ‘경험’을 살 수 있다는 것
‘경험’에 대한 투자는 말년에 클수록 빛을 발한다 / 세대별 ‘경험’ 투자, 언제 무엇에 도전해야 할까? / 돈을 모아도 행복이 쌓이진 않는다 /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 돈을 어떻게 쓰느냐는 ‘지금을 사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된다
[저자] 다츠가와 켄고
재무설계사(Financial Planner). 1980년 히로시마현 출생. “돈은 가능한 한 쓰지 말고 모아야 한다”는 절약 중심의 가정에서 자라며,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갖지 못한 유년기를 보냈다. 사회인이 된 후에는 계획 없는 소비가 잦아졌고, 자녀가 태어났을 당시에는 통장 잔고가 고작 82엔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경제적 불안을 안고 살았다. 30세에 부동산 분야의 IT 벤처기업으로 이직한 그는, 영업직으로 근무하며 수많은 부유층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돈의 현명한 t사용법’을 배우게 된다. 이 경험을 자신의 삶에 적용한 결과, 경험·지식·스킬·인맥·업무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고, 실적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후 금융자산이 3억 엔을 넘어서며 본인이 ‘부자’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자신이 쌓아올린 자산을 보다 현명하게 활용하고, 더 많은 사람이 ‘불안 없이 풍요롭게 살가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재무설계사로 전향해, 인생의 리스크를 줄이고, 자산 형성의 큰 그림을 그리며,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가는 ‘현실적 머니 플랜’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기업의 로고와 보드게임 등 3,000점 이상의 디자인 작업물을 제작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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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답을 이끌어내기 위한 “의심하는 사고”
正しい答えを導くための疑う思考 / 岡佐紀子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256쪽 / 비즈니스실용 / 2024.5 출간
“의심하는 힘”이 변화를 돌파하는 사고의 무기가 된다!
지금 우리는 VUCA 시대—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라고 불리는 세상을 살고 있다. ‘상식’은 끊임없이 바뀌고 있으며, 때로는 흰색이 검은색이 될 정도로 극단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시대에 사고방식을 업데이트하지 못하고 변화에 뒤처진다면, 단순히 ‘시대에 뒤처진 사람’이라는 차원을 넘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앞으로는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자세가 지금보다 훨씬 더 중요해질 것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의심하는 사고’이다.
‘의심하는 사고’란 문제를 다각도로 바라보는 힘이다. 현대의 정보화 사회는 진실과 거짓이 뒤섞여, 모든 것이 마치 정답처럼 보이는 혼란스러운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그 속에서 진짜를 가려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 사회적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하는 힘이 필요하다.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나 전략을 만들기 위해서도 스스로 시야를 넓히고, 다른 관점에서 사고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 책은 크리티컬 씽킹, 로지컬 씽킹, 인지 편향, 사고의 습관 등 다양한 사고 훈련을 종합적으로 익히는 방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의심하는 사고’를 익히면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 그저 믿어왔던 것에 “정말 그럴까?”라는 시선을 던질 수 있게 된다. 그 순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목차]
제1장 ‘의심하는 사고’는 지금 시대에 필수적인 스킬이다
요즘, ‘생각할 기회’가 줄고 있다 / 사람은 자신이 보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 VUCA 시대의 상식은 이전의 비상식 / 관점을 바꾸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 / 편향된 정보만 모이게 된다 / 의심하는 사고에 필요한 비판력
제2장 ‘의심하는 사고’의 기초가 되는 3가지 사고법
의심하는 사고는 3가지 사고법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이란 / 로지컬 씽킹 활용 사례 / 누락 없이 중복 없이 전달하면 정보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 라테럴 씽킹(Lateral Thinking)이란 / 로지컬 씽킹과 라테럴 씽킹의 한계와 문제점 / 사물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크리티컬 씽킹(Critical Thinking) / 의심하는 사고를 활용한 실제 사례 / 자신의 사고를 언어화하는 것의 중요성
제3장 ‘인지의 왜곡’과 ‘인지 편향’이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한다
인지적 왜곡을 바로잡으려면 /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일수록 사람은 의심하지 않는다 / 라벨링(labeling)이 사고를 멈추게 만든다 / ‘당연한 것’에 의문을 갖자 / 무의식적 편견(암묵적 바이어스)을 아는 것이 의심하는 사고력을 높인다 / ‘사실’보다 ‘스토리’가 사람을 움직이는 이유 / 과거 경험에 기대는 자동적 사고의 위험성 / 모르면 의심할 수 없다. 하지만 알면 의심할 수 있다
제4장 정보를 잘 다루는 요령
1차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 / 소문을 검증하는 법 / 정보를 곧이곧대로 믿지 않기 위한 기술 / 감정이 흔들려 혼란스러울 때의 대처법 / 종이에 써보면 정리할 수 있다 / 잘못된 논리(논리적 오류)를 간파하는 방법
제5장 사고 습관을 알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힘을 기른다
사람마다 무의식적으로 갖고 있는 ‘7가지 사고 패턴’ / 자신과 상대의 사고 패턴을 알면 감정 조절이 가능해진다 / 사고를 객관화하는 방법 / 의심하는 사고를 향상하기 위해 SNS를 활용해보기 /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을 보는 것의 중요성
제6장 ‘의심하는 사고’를 업무에 더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정말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지 의심해보기 / 위기 상황일수록 의심하는 사고가 필요하다 / 질문력을 키우기 위한 3단계 / 의심하는 사고를 사용할 때의 주의점
[저자] 오카 사키코
문제 해결 컨설턴트, 데일 카네기 인증 트레이너, 오피스블룸 주식회사 대표이사.
대형 IT 기업 근무를 거쳐 26세에 창업했다. 이후 IT 특화 인재 파견 사업, 시스템 개발, 콜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긴키대학 경영학부에서 11년간 겸임강사로 활동하며 대학에서는 IT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중심으로 실무 기반의 지식을 전해왔다. 2006년, 교육 사업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회사를 분사해 오피스블룸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현재는 문제 해결 중심의 기업 연수, 컨설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실용적이고 실행력 있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데일 카네기 트레이닝 인증 트레이너로서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전파하는 데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람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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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깨-척추의 ‘가동 범위’를 5도만 늘리면 건강해진다!
首・肩・背骨の「可動域」を5度広げるだけで体がラクに健康になる!/ 安保 雅博, 中山 恭秀 / すばる舎(스바루샤) / 128쪽 / 건강 / 2024.11 출간
** 1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몇 살이든, 구부정한 등이 2개월 만에 펴진다!>에 이은 지케이의대 재활의학 메소드 3탄.
몸이 부드러워지면, 삶이 달라진다!
고령자는 관절 가동 범위가 좁아져, 즉 몸이 굳어져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 ‘몸이 굳는다’고 하면 대부분 엉덩이 관절(고관절)을 떠올리지만, 사실 상반신의 관절 경직도 간과할 수 없다. 상반신을 좌우로 회전(비틀기)할 수 없으면 걸음걸이도 불안정해지고, 견갑골(어깨뼈) 주변이 굳으면 숨도 깊이 들이마실 수 없으며, 결국 등까지 구부정해진다. 목, 어깨, 척추의 가동 범위를 지금보다 단 5도만 넓혀도, 몸은 훨씬 가볍고 편안해진다. 유연한 몸은 건강 장수와 건강한 삶을 지키는 열쇠가 된다. 이 책은 재활 의학 전문가들이 관절 가동 범위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1분 스트레칭을 1개월만 실천하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을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다.
[목차]
제1장 상반신의 ‘관절 가동 범위’가 좁으면 질병의 원인이 된다!?
제2장 어디까지 움직일 수 있나요? 목·어깨·등뼈의 가동 범위 체크
제3장 1개월 만에 5도 늘린다!! 목·어깨·등뼈 가동 범위 스트레칭
제4장 관절 가동 범위가 넓다는 것은 모든 면에서 중요하다
** 1탄 <몇 살이든, 구부정한 등이 2개월 만에 펴진다!> (2019년 출간, 10만 부 돌파), 2탄 <집에서도 밖에서도 넘어지지 않는 몸을 2개월 안에 만든다!> (2021년 출간, 7만 부 돌파)도 함께 검토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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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이든, 구부정한 등이 2개월 만에 펴진다!
何歳からでも 丸まった背中が2ヵ月で伸びる! / 安保 雅博, 中山 恭秀 / すばる舎(스바루샤) / 128쪽 / 건강 / 2019.10 출간
** 2019년 10월 출간 이후 1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구부정한 등이 쫙 펴진다! 누워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 척추 근육이 젊어진다!
고령자에게 흔한 ‘구부정한 등’은 사실 등 근육의 약화로 인해 생기는 현상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트레칭을 2개월간 꾸준히 실천하면, 등이 눈에 띄게 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올곧게 펴진 등은 젊음의 상징이자 건강의 기본이다. 누워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근력 운동만으로도 등 근육이 젊어지고,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을 예방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지케이의대 재활 의학 전문가가 전하는 과학적이고 실천 가능한 메소드로, 등이 펴지는 효과 뿐만 아니라, 기초 대사량, 최대 산소섭취량이 증가하고, 피로를 덜 느끼며, 더 젊고 활기찬 일상을 얻을 수 있다. “거울을 보니 등이 굽은 것 같아”, “나이가 들수록 자세가 나빠지는 느낌이 들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면, 바로 시작해보자.
[목차]
제1장 “요즘 왠지 등이 굽어진 것 같아…”의 정체
제2장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기 힘든 이유는 ‘등 근육’의 힘의 변화
제3장 초간단! 효과 확실! 2개월 만에 등이 펴지는 게으른 근력 운동
제4장 등이 굽는 또 하나의 원인, ‘압박 골절’을 예방하는 방법
[저자]
아보 마사히로
재활의학 전문의 · 의학박사.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부속병원 부원장, 재활의학과 진료부장.
1990년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졸업.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연수. 2007년부터 재활의학 강좌 주임교수, 2016년부터 현직. 재활치료 분야의 선구자로, 특히 뇌졸중 후유증 치료로 유명하다. 중증 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보툴리눔 주사 치료를 비롯해, 가벼운 마비에는 경두개 자기자극 요법(rTMS)과 집중 재활을 조합한 독자적 치료 시스템 NEURO®를 세계 최초로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저서로는 『노후에 누워 지내기 싫다면 매일 일단 걸으세요!』, 『몇 살이든 구부정한 등이 2개월 만에 펴진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넘어지지 않는 몸을 2개월 안에 만든다!』 등이 있다.
나카야마 야스히데
물리치료사 · 재활과학 박사.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부속병원 재활의학과 기술과장, 히로시마대 의학부 객원교수. 1992년 도쿄도립의료기술단기대학 졸업 후, 메이지가쿠인대학, 쓰쿠바대학 대학원(재활 의학 전공 및 인간종합과학 연구과)을 차례로 수료했다. 2013년부터 분원 기술과장을 거쳐 현재는 4개 부속병원의 재활 관련 실무를 총괄하는 기술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2021년부터 재활의학 강좌 준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임상 경력 32년으로,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마비 및 파킨슨병 환자의 보행·동작 개선을 중심으로 한 연구와 실무 경험이 많다. 특히 삼차원 동작분석 등을 기반으로 한 기능 회복 프로그램에서 강점을 보인다. 진료와 후진 양성 외에도, 학회 발표, 강의, 연수회, 논문 심사, 잡지 기고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보 박사와의 공저 『노후에 누워 지내기 싫다면 매일 일단 걸으세요!』, 『몇 살이든 구부정한 등이 2개월 만에 펴진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넘어지지 않는 몸을 2개월 안에 만든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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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뇌”는 ‘지방’으로 자란다 “우리 아이 두뇌 밥상”
「賢い脳」は脂が9割 地頭のよい子をつくる「育脳ごはん」 / 小山浩子 / プレジデント社(프레지던트사) / 136쪽 / 육아, 건강, 요리
똑똑한 아이로 자라는 첫걸음은, 매일 먹는 ‘지방’에서 시작된다.
지능은 뇌의 ‘유연성’으로 결정된다. 그리고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두뇌 발달’은 매일의 식사이다. 이 책은 요리연구가로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한 다양한 레시피 서적을 출간한 저자가 소아과 의사/심리학자의 감수를 거쳐, 아기부터 수험생까지 두뇌 성장에 효과적인 ‘지방’을 제대로 섭취하는 식습관 포인트와 21가지 레시피를 전한다.
[목차]
제1장 ‘똑똑한 뇌’는 식사로 만들어진다
유전만이 전부가 아니다! ‘영양’이 좋으면 지능은 높아진다 / ‘똑똑한 뇌’를 만드는 열쇠는 지방 / 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지방 섭취법과 선택법 등
제2장 ‘똑똑한 뇌’를 키우는 식사의 7가지 규칙
‘유연한 지방’을 섭취할 수 있는 생선을 하루 한 끼는 꼭 먹이기 / ‘아침밥’은 반드시 챙기기 / 생선 지방이 풍부한 통조림 적극 활용하기 등
제3장 ‘똑똑한 뇌’를 키우는 영양 이야기
DHA 외에 필요한 ‘두뇌 성장 영양소’는? / 아이의 감정 조절, 장 건강이 좌우한다⁉ / 아이가 불안정할 때는… ‘몸의 뇌’부터 키워야 한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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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곤충학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
ぼくの昆虫学の先生たちへ / 今福 龍太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304쪽 / 과학, 에세이 / 2021.7 출간
문화인류학자가 자신의 원점이라 할 수 있는 곤충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지의 생명 세계로 안내해준 파브르, 다윈 등 14인의 스승에게 보내는 가상의 편지를 엮은 에세이.
“초여름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왕오색나비의 장엄한 비상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세상은 완전했다. 무화과나무 잎 위에서 성운처럼 흩뿌려진 노란 점무늬의 울도하늘소를 발견하면, 그날의 행복은 이미 보장된 셈이었다.” 모든 것을 잊고 곤충을 쫓던 소년 시절. 많은 곤충과 곤충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미지의 세계로 이끌려 가, 문화인류학자가 된 저자. 그가 앙리 파브르, 찰스 다윈, 헤르만 헤세, 데즈카 오사무 등 14명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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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벌레의 화려한 삶
身近な虫たちの華麗な生きかた / 稲垣 栄洋, 小堀 文彦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67쪽 / 과학 / 2013.3 출간
** Rights Sold: 중국 / 2013년 3월 출간 이후 14,500부 판매
벌레도 언젠가 아름답게 날갯짓하는 꿈을 꾼다.
'벌레'라고 하면 나비나 잠자리, 무당벌레처럼 디자인화되거나 노래로 만들어지는 사랑스러운 벌레들도 있지만, 하루하루 땅을 기어다니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벌레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그들도 언젠가 화려하게 날아오를 날을 꿈꾸며 필사적으로, 그리고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언젠가 화려하게 변신할 날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친근한 벌레들을 정밀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다.
꿀벌 ― 일벌은 할머니
호랑나비 ― 아름답게 날아오르는 책략가
제비나비 ― 독을 먹는다면 그릇까지
배추흰나비 ― 무늬는 검은데 왜 '흰나비'?
무당벌레 ― 알록달록 물방울 무늬의 비밀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 초식계는 미움받는다고?
집파리 ― 파리는 왜 앞발을 비빌까?
소금쟁이 ― 닌자도 울고 갈 능력자
반딧불이 ― 반딧불이의 빛은 무엇을 위한 걸까?
[저자] 이나가키 히데히로
식물학자. 농학박사. 1968년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오카야마대학 대학원 농학 연구과에서 잡초생태학을 전공했다. 그 후 농림수산성과 시즈오카현 농림기술연구소 등을 거쳐 시즈오카대학 대학원 교수. 농업 연구에 종사하는 한편, 친숙한 생물에 관한 저술이나 강연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식물은 왜 움직이지 않는가』『잡초는 왜 거기서 자라는가』『떨어진 것이 진화를 만든다』『친근한 잡초의 유쾌한 삶의 방식』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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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곤충, 서로 속고 속이는 발견기
花と昆虫、不思議なだましあい発見記 / 田中 肇, 正者 章子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336쪽 / 과학 / 2020.4 출간
** Rights Sold: 중국
발 밑의 ‘마이크로 코스모스’를 탐험해 보자! 꽃과 벌레, 그 작고 치열한 속임수의 세계.
길가의 작은 꽃과 곤충 사이에 놀라운 거래와 속임수가 벌어지고 있다?! 복수초와 팔손이나무는 이른 봄이나 초겨울, 기온이 낮아도 곤충이 활발히 날아다니도록 ‘난방장치’를 준비한다. 큰개불알풀은 꽃가루를 나르게 하기 위해 일부러 불안정한 구조의 꽃을 피우고, 맹독식물인 천남성이나 엽란은 꽃가루를 옮기게 유도한 뒤, 곤충에게 '죽음'이라는 대가만을 남긴다. 이 책은 나비의 전략, 은방울 꽃이 아래를 보고 피는 이유, 제비꽃의 암술이 움직이는 이유, 딱정벌레와 꽃의 관계, 곤충을 속이는 꽃, 꽃의 색과 곤충, 꽃들이 바람에 맡기는 기술 등, 꽃과 곤충 사이의 기묘한 속임수와 거래를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해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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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 뽑는 놀라운 곤충의 세계
糸を出すすごい虫たち / 大崎 茂芳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192쪽 / 과학 / 2019.6 출간
작지만 강하다! 곤충들이 뽑아내는 ‘실’이 미래의 기술을 바꾼다.
거미줄에 사람이 매달릴 수 있다는 게 정말일까? 주머니나방은 왜 떨어지지 않을까? 작은 곤충들이 만들어내는 ‘실’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힘이 숨겨져 있다. 자신의 몸무게보다 두 배나 무거운 것을 지탱할 수 있는 실을 뽑는 주머니나방,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실을 만들어내는 거미 등, 우리 주변에 늘 있었지만 눈여겨보지 않았던 곤충들이 만들어내는 뛰어난 천연 섬유는 이제 과학과 기술의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목차]
제1장 사람은 거미줄에 매달릴 수 있을까?
제2장 역시 누에나방은 대단해
제3장 주머니나방은 왜 떨어지지 않을까?
제4장 애벌레들도 실을 뽑는다
제5장 곤충들의 실과 최첨단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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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주의를 돌봄으로 풀어내다
能力主義をケアでほぐす / 竹端寛 / 晶文社(쇼분샤) / 232쪽 / 사회, 에세이 / 2025.2 출간
** 2025년 2월 출간 이후 2쇄.
능력주의의 굴레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돌봄으로 생각하는 가족, 학교, 사회, 제도, 그리고 자본주의.
오랫동안 성과주의와 자기책임론의 굴레에 시달려온 저자가 자신의 육아 경험을 통해 돌봄에 눈을 떴다. 사회복지학 전공의 환경인간학부 교수인 저자가 그 과정에서 읽은 책, 만난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전하는 배려 중심 사회에 대한 밑그림이 되는 사색 에세이. 능력은 개인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능력주의의 갈등에 대해서는 배려의 정신으로 풀어나가자!
"스스로가 '일 중독'이었을 때는 생산성 지상주의에 빠져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어요. 그 사실을 자각하게 된 것은 가사와 육아에 몰두한 하루가 끝나고 '오늘은 아무것도 못 했어!'라고 한숨을 쉬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을 때부터였어요. 거기서부터 스스로를 해방시키기 위해 조금씩 '능력주의 비판'이 시작된 거죠." – 본문 중에서
[저자] 다케바타 히로시
1975년 교토시 출생. 효고현립대학교 환경인간학부 교수. 전공은 복지사회학 및 사회복지학. 주요 저서로는 『당연함을 뒤집다』, 『가족은 타인, 그럼 어떻게 할까? ― 양육은 부모가 다시 자라는 것』, 『틀 깨기의 여정 ― “개성화”가 바꾸는 복지 사회』『돌보고, 돌봄받으며 살아간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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