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25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문예춘추, 코분샤, 동양경제신보사, 타카라지마사, ASCOM, 도쿠마쇼텐, 문예사, 쇼분샤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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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화의 교과서
ドリルを解いて「言葉にできない」が解決する 言語化の教科書 / 山口 謠司 / 宝島社(타카라지마사) / 192쪽 / 자기계발
“머릿속이 복잡한데 말로 잘 안 나온다”는 당신에게 — 언어화 능력을 키우는 트레이닝북.
“머릿속이 복잡한데, 명확한 말로 표현이 안 된다.”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못한다.” 이런 고민을 가진 비즈니스맨을 위해 드릴(연습문제) 형식으로 언어화 트레이닝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퀴즈 형식의 문제를 풀며, 언어화 능력은 물론, 관찰력, 사고력, 어휘력, 독해력,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말로 풀어내는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확실히 끌어올릴 수 있다.
[목차]
PART 1 막연한 생각을 언어로 풀어내는 사고 정리 기술
PART 2 어휘력을 늘리고 표현력을 기르는 법
PART 3 상대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언어화 테크닉
PART 4 글쓰기를 통한 언어화 능력 향상법
PART 5 언어화 능력을 기르기 위한 독서법
[저자] 야마구치 요지
1963년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출생. 헤이세이국제대학 신설 학부 준비실 학술고문, 이타바시구 교육위원회 위원, 다이토분카대학 명예교수, 중국 산둥대학교 객원교수. 프랑스 국립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박사과정,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동양학부 공동연구원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어휘력이 부족한 채 사회인이 되어버린 당신에게』를 비롯해, 『문호들의 놀라운 어휘력』, 『한 글자 차이 어휘력』, 『머리 좋은 아이로 자라는 0세부터의 부모와 함께 하는 낭독』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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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생각하지 않는 요령
考えすぎないコツ / 枡野 俊明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218쪽 / 자기계발
** Rights Sold: 대만
** 2024년 12월말 출간 이후, 3쇄, 9천 부 판매
짜증과 불안은, '알아채고', '풀어주고', '내버려 두는' 것만으로,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진다!
불안을 키우지 않고 가볍게 살아가는 ‘선(禅)의 지혜’.
유명한 선승(禅僧)들조차도, 섬세함과 불안을 안고 있었다. 불안은 굴릴수록 커진다. 그냥 놔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불안은 눈덩이와 닮아 있다. 처음엔 손바닥만 하던 고민도, 굴리기 시작하면 금세 커져 나중엔 두 손으로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가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불안을 굴리지 않을 수 있을까? 그 답은 단 하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책은 아침부터 움직이기 힘든 사람을 위한 “선즉행동”, 지치지 않는 관계 맺기의 지혜, 내 자리를 키워가는 법, 손익보다 인연을 중시하기 돈은 모으기보다 흐르게 하는 것 등, “너무 신경 쓰여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선의 가르침을 전한다.
[목차]
제1장 선(禅)은 ‘지나치게 신경 쓰는 사람’을 위한 가르침
제2장 삶의 리듬을 바로잡는다
제3장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제4장 돈과 노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한다
제5장 “걱정 마, 괜찮아, 어떻게든 될 거야”라는 마법의 말들
[저자] 마스노 슌묘
1953년 가나가와현 출생. 겐코지 주지 스님, 다마미술대학 명예교수. 다수의 책을 낸 작가이자 선(禪) 사상과 일본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선의 정원’ 창작 활동을 하는 정원 디자이너이다. 정원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받았으며, 2006년 〈뉴스위크〉 일본판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되었고, 주요 저서로는 『걱정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일도 인간관계도 잘되는 내버려두는 힘』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250만 부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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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목표 달성하는 사람이 노력하기 ‘전’에 하는 일
なぜか目標達成する人が頑張る前にやっていること / チームドラゴン桜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236쪽 / 자기계발
열심히는 하고 싶지만, 헛수고는 하고 싶지 않다 — ‘준비’만 바꿔도 노력은 반드시 결과로 이어진다! 300명의 도쿄대생을 분석해 밝혀낸 ‘노력 이전의 준비’라는 개념.
도쿄대 학생 300명의 공부 습관을 분석해 보니, 그들이 공통적으로 실천하고 있던 것은 바로 ‘공부 전에 하는 준비’였다. 예를 들어, 공부 전에 해야 할 내용을 정리하고, 매달 초에는 자신의 상태를 분석해 계획을 짜며, 그에 따른 전략을 세운 후 실행에 옮기는 습관을 갖고 있었다. 이런 습관은 사회에 나간 이후에도 이어져, 업무에서도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수치화된 목표 설정, 우선순위 정리, 효율적인 실행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노력 이전의 준비’를 정리해, ‘성격 유형’ × ‘일 유형’ 조합으로 목표 달성률 100%를 만드는 ‘사전 준비법’을 소개한다.
해야 할 일을 명확히 하는 4가지 준비, 망설일 틈을 없애는 5가지 준비, 조건반사를 활용하는 4가지 준비, 인간의 약점을 역이용하는 5가지 준비 등, 불필요한 노력을 완전히 없애는 18가지 준비 전략을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노력해도 안 되는 이유”, 그 원인은 ‘노력 전의 준비’에 있다
INTRODUCTION “성격 유형” × “일 유형”으로 목표 달성률 100%의 준비 전략을 찾는다
PART 0 당신과 당신의 일이 속한 유형은?
→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잘하는 일·못하는 일’을 자각한다
PART 1 ⎯ 속공 × 창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이 사라지는 4가지 준비
→ 해야 할 일을 즉시 명확히 하라
PART 2 ⎯ 장기 × 창조
“노력이 지속되지 않는다”는 고민이 사라지는 5가지 준비
→ 망설일 틈을 애초에 없애라
PART 3 ⎯ 속공 × 처리
“단순 작업을 자꾸 미룬다”는 습관이 사라지는 4가지 준비
→ 조건반사를 유도해 바로 시작하라
PART 4 ⎯ 장기 × 처리
“질려서 포기하게 된다”는 패턴을 끊는 5가지 준비
→ 인간의 약점을 역이용해 지속성을 키워라
[저자] 팀 드래곤 사쿠라
‘역전 합격’을 이뤄낸 도쿄대생들과, 그런 수험생들을 실제로 지도해온 베테랑 강사들이 함께하는 교육 전문가 집단. 전국의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워크숍 및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1,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학습 전략과 동기 부여를 제공해 수많은 역전 합격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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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위험한 사람’의 머릿속: 심리학으로 밝히는 회사의 어둠
職場のヤバい奴の頭の中 心理学で明かす会社の闇 / 内藤誼人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212쪽 / 심리, 비즈니스실용
사이코패스 상사는 범죄자와 같다?! 심리학 연구가 밝혀낸 부하를 괴롭히는 직장의 ‘위험한 사람’이란?
직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그 중에는 '집요하게 갑질을 하는 사람' '교묘하게 티 나지 않게 동료나 후배를 괴롭히는 사람' '남의 발목을 잡는 사람' 등을 마주하기도 한다. 이러한 직장의 ‘위험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는 사실 공통적인 특징이 있고,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심리학에서는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 마키아벨리스트의 3가지 유형을 ‘다크 트아이아드(Dark Triad)’라고 부른다. 이 책은 심리학자인 저자가 직장에 손해를 주는 사람들의 위험한 성격을 분석하고 그 특징을 밝히며,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전한다.
[목차]
제1장 다크한 사람의 기본을 배우자
제2장 남을 괴롭히는 것이 취미… 사이코패스
제3장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나르시스트
제4장 냉혹한 현실주의자… 마키아벨리스트
최종장 싫어하는 사람과 잘 어울리는 방법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
심리학자, 리츠메이 대학 객원교수, 유한회사 앙길드 대표이사 사장. 게이오대학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후, 사회심리학의 지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한 실천적 분야에 적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전세계 최신 연구가 알려주는 “대단한 심리학”>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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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사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아이디어 창출 프레임워크 40
マトリクス思考 今すぐ使える問題解決・アイデア発想フレームワーク40 / グロービス, 嶋田 毅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232쪽 / 비즈니스실용
2가지 축으로 보고, 결정한다! 사고는 간단하게, 답은 명료하게! 헤맴을 돌파하는 사고법.
끊임없는 업무 속 결정의 연속에 지쳐 있다면? ‘매트릭스’란, 2가지 축을 설정하여 사물을 분류하고 전체적인 그림을 정리하는 프레임워크이다. 단 두 줄을 긋는 것만으로도,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 어디에 자원을 집중해야 하는지가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한다. 매트릭스 사고법은 과제를 정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매트릭스 사용법을 ‘알고는’ 있지만, 그 진짜 힘을 제대로 활용하지는 못한다. “기존 매트릭스로는 대응할 수 없는 문제엔 어떻게 해야 하지?” “지금 나의 상황에 맞는 축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 책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 매트릭스를 일상과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한다. 2가지 축으로 사고를 정리하고 가시화하여, 사고의 낭비를 없애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방법을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해설한다.
[목차]
제1장 매트릭스 사고의 기본
매트릭스 사고의 효용 / 매트릭스의 유형
제2장 신규 매트릭스를 고안해, 사용해 보는 프로세스
과제 설정: 이슈(과제·문제·논점)를 올바르게 파악한다 / 적절한 형태를 선택한다 / 축의 후보를 선택한다 / 매트릭스를 만든다: 2축 조합, 중심값 설정, 셀 명칭 / 실제로 사용하여 유효성과 보편성을 평가한다
제3장 신규 매트릭스 사례
대인 커뮤니케이션-리더십편 / 커리어 디자인편 / 사고편 / 전략·마케팅편 / 조직 매니지먼트편 / 회계·파이낸스편 / 테크노베이트편
[저자] 시미다 츠요시
글로비스 출판국장,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교수. 도쿄대학교 이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전략계 컨설팅 펌과 외국계 제조업체를 거쳐 글로비스에 입사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MBA 100의 기본』, 『이익 사고』, 『글로비스 MBA 키워드 도해 기본 비즈니스 사고법 45』 『글로비스 MBA 키워드 도해 기본 비즈니스 분석 도구 50』, 『비즈니스에서 속지 않기 위한 논리적 사고』 『로지컬 싱킹의 함정』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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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의 “언어화” 보기만 하는 노트
仕事ができる人の言語化見るだけノート / さわらぎ 寛子 / 宝島社(타카라지마사) / 176쪽 / 비즈니스실용
** 222만부를 돌파한 인기 시리즈 <보기만 하는 노트> 시리즈 신간.
일상부터 회의, 프레젠테이션에 도움이 되는 ‘언어화’ 트레이닝의 모든 것
인터넷, TV, 신문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많아졌지만, 애매한 느낌이나 감정, 어렴풋한 생각을 정확한 말로 표현하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 책은 풍부한 일러스트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언어화를 위한 방법을 쉽게 익히고, 읽은 그 날부터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한다.
[목차]
Chapter1 우선은 알아두어야 할 언어화의 핵심
Chapter2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언어화 트레이닝
Chapter3 회의나 잡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달되지 않는 것’이 사라지는 언어화 기술
Chapter4 기획서나 프레젠테이션을 세련되게 만드는 문장과 이야기 구성법
Chapter5 한순간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치프레이즈와 키 메시지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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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사람의 세계
いつの間にか仲良くなっている人たちの世界 / 野口敏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274쪽 / 자기계발, 화술
“언제 친해졌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작은 기술.
대학교 입학 첫날, 처음 참석한 유치원 학부모 모임, 처음 가 본 업계 파티 – 처음 보는 사람들과 어느새 자연스럽게 친해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몇 분 사이에 자연스럽게 어울려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들의 세계를 살짝 들여다보면, 누구나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작은 요령’들이 숨어 있다. “언제 친해졌는지 모르게 가까워지는 사람들”은 은근히 신호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끌어당기고,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 간다. 이 책은 저서 누계 150만 부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가 처음 본 사이여도 ‘스르륵’ 스며들 듯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힘주지 않아도 대화가 끊기지 않는 비결, 단번에 거리를 좁히는 요령 등, 시선, 표정, 말투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작고 섬세한 기술을 짚어준다.
[목차]
들어가며 “너희는 언제, 어떻게 친해진 거야?”
제1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의 평범한 하루는 이렇게 특별하다
제2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누리고 있는 인생의 행복
제3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과 알게 되기 위한 작은 행동들
제4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소소한 습관
제5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이 대화를 나눌 때 생각하는 것들
제6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이 실천하는, 다른 사람과 친해지기 위한 4주 스텝
제7장 ‘어느새 친해져 있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살아가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저자] 노구치 사토시
굿커뮤니케이션 주식회사 대표이사 /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너
1959년 일본 구마모토현 출생. 간사이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현재는 굿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1989년부터 커뮤니케이션 교실 TALK & 토크를 진행하며, 35년 넘게 현장에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야기를 잘 듣는 법”, “그림이 그려지듯 말하는 법”,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법” 등 항상 새로운 발상으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신선한 제안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저서인 『누구와도 15분 이상 대화가 끊기지 않는 말하기 66가지 법칙』은 시리즈 누계 120만 부 이상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또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의 말하기』, 『사람들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대화법』 『상대의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듯 말하라』 등 지금까지 30권이 넘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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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약점을 안다: 우주에서 보인 것, 지상에서 보인 것
自分の弱さを知る 宇宙で見えたこと、地上で見えたこと / 野口 聡一, 大江 麻理子 / 光文社(코분샤) / 224쪽 / 자기계발, 에세이
우주비행사와 저널리스트, 두 사람의 솔직한 대화로 풀어낸 인생의 궤도 이야기.
2009년, 미국 NASA에서의 대담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저자. 세 차례의 우주 비행을 경험한 우주비행사 노구치 소이치, 『WBS』의 메인 캐스터로 오랜 시간 활약해온 오에 마리코. 화려하게만 보이는 두 사람의 커리어 뒤에도 사실은 수많은 고민, 갈등, 좌절이 있었다. 우주비행사로서, 저널리스트로서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살아왔는가. 스트레스와 인간관계, 우주에서의 경험, 조직이라는 환경 속에서의 자아까지—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인생을 돌아보는 특별한 이야기.
[저자]
노구치 소이치
1965년생. 도쿄대학 대학원 졸업 후 이시카와지마하리마중공업(현 IHI)에 입사. 1996년부터 NASDA(현 JAXA) 우주비행사 후보로 선발되었으며, 세 차례 우주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16년간의 활동 중 4회의 우주유영을 경험했으며, 활주 착륙, 지면 착륙, 수면 착수라는 세 가지 방식으로 귀환한 세계 최초의 인물로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되었다. 2021년 우주에서의 쇼팽 연주 영상으로 2022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드를 수상. 2022년 6월 JAXA를 퇴직하고 현재는 국제사회경제연구소 이사 겸 CTO, 리츠메이칸대학교 총장 특별보좌, 세계경제포럼 수석 펠로우로 활약하며 강연과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오에 마리코
후쿠오카현 출신. 2001년 TV도쿄 아나운서로 입사. 첫해부터 경제 뉴스 프로그램 『WBS(월드 비즈니스 새틀라이트)』를 담당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우주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우주 뉴스』를 기획·출범시켰다. 2013년 뉴욕지국에 파견되어 현지에서 경제 및 마켓 정보를 전달, 2014년 귀국 후 보도국으로 이동해 같은 해 봄부터 11년간 『WBS』의 메인 캐스터를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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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화내지 않아도 된다냥! 고양이와 배우는 마음이 가벼워지는 방법
そんなに怒らニャくてもいいんだよ ネコと学ぶ心が軽くなる方法 / 安藤 俊介 / 宝島社(타카라지마사) / 160쪽 / 자기계발
화내지 말고, 고양이처럼 살아보자! 분노 조절 전문가가 알려주는 66가지 감정 정리법.
늘 화가 치밀고, 참는 건 나뿐이고, 기분이 널뛰듯 오락가락한다면? 인간관계에 지치고 감정에 휘둘리는 당신에게, 일본 앵거 매니지먼트 연구의 선구자인 저자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분노 조절 노하우를 전한다. 이 책에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감정 조절 기술과 함께, 마음껏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사진이 가득 담겨 있다. 읽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구성 덕분에,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이 한층 쉬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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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부터의 MBA: 비즈니스 기초력 10
27歳からのMBA グロービス流ビジネス基礎力10 / グロービス経営大学院 , 田久保 善彦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288쪽 / 비즈니스실용 / 2025.7 출간예정
어디서든 통하는 핵심 역량, 지금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라!
23만 비즈니스인의 현장에서 찾아낸 12가지 비즈니스 기초 체력.
출간 이후 11년간 꾸준히 증쇄된 롱셀러의 개정 신판. ‘어디에서든 통하는’ 기본 역량을 12가지로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조망한다. 논리적 사고력, 정보 수집력부터 AI활용력, 인적 네트워크 활용력까지 - 지금 나는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고 싶은가? 나만의 지도를 들고 다시 출발하자!
[목차]
01 논리적 사고력 / 02 커뮤니케이션 능력 / 03 가설 수립 능력 / 04 정보 수집력 / 05 데이터·정보 분석력 / 06 다음 한 수를 고민하는 힘 / 07 프레젠테이션 능력 / 08 AI 활용력 / 09 주변을 끌어들이는 힘 / 10 팀을 만드는 힘 / 11 인적 네트워크 활용력 / 12 의지를 키우는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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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간은 마음을 병들게 하는가?
なぜヒトは心を病むようになったのか? / 小松正 / 文藝春秋(문예춘추) / 208쪽 / 심리, 사회
왜 우울증과 같은 부정적인 특성은 진화 과정에서 도태되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는 것일까?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마음의 어두운 면을 생각해본다.
인간이 빠지는 자기부정적인 상태, 타인에 대한 공격성, 인간 관계에서의 대립과 구분 짓기— 이러한 부정적 성질은 진화 과정에서 왜 남게 되었는가? 그것은 생존과 번식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 책은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역설적으로 이를 바라봄으로써, 마음의 어두운 이면을 들여다본다.
패배를 인정하면 우울감은 사라질까? / 자기기만으로서의 행복감 / 어린 시절의 가혹한 환경은 중독 리스크가 된다 / 짝짓기와 번식과 관련된 성적 갈등 / 양육이라는 코스트 / 공포심 유전자의 개인차 / 바이러스 감염 리스크 회피와 차별 행동 / 외집단에 대한 적대적 심리는 성별과 관련 / 스트레스와 불안이 음모론을 촉진한다 / 신앙심은 유전된다 / 약 3명 중 1명이 정신질환 발병 / 인류 조상 집단의 조직은 분산형에 가깝다 / 인류의 진화는 가속되고 있는가?
[저자] 고마츠 다다시
고마츠연구사무소 대표, 다마가쿠인대학 정보사회학연구소 객원교수. 1967년 홋카이도 삿포로시 출생. 홋카이도대학교 대학원 농학연구과 농업생물학전공 박사과정 후기를 수료했다. 전문 분야는 생태학, 진화생물학, 데이터 사이언스 등으로, 주요 저서로는 『괴롭힘은 생존 전략이었다!? ― 진화생물학으로 읽는 생물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원리』, 『정보사회의 소셜디자인 ― 정보사회학 개론 II』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더글러스 J. 푸투이마의 『진화생물학』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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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아웃’하는 중국: 쇄도하는 경제와 합리적 버블의 한계
ピークアウトする中国 「殺到する経済」と「合理的バブル」の限界 / 梶谷懐, 高口康太 / 文藝春秋(문예춘추) / 256쪽 / 사회, 경제
트럼프 관세 vs 중국 경제,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부동산 버블 붕괴' 이후, 중국 경제의 빛과 그림자.
2020년 신서 대상에 랭크된 『행복한 감시국가・중국』의 두 저자가 다시 뭉쳤다.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고, 미·중 무역 마찰은 격화되는 가운데, 지금 중국 경제는 21세기 최대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 책은 경제학자와 저널리스트가 함께, 현지 심층 르포와 경제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과잉 공급과 수요 부족’이라는 중국 경제의 구조적 병폐, 그 이면의 빛과 그림자를 파헤친다.
중국 경제를 다룬 책은 낙관론 또는 비관론 중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특징은 부동산 침체와 신흥 산업의 과잉 생산이라는 상반된 문제를, 하나의 동전의 양면처럼 바라본다는 데 있다. 두 문제 모두 ‘공급 과잉과 소비 부족’이라는 중국 경제의 고질적인 성향에서 비롯되며, 이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드러난 것에 불과하다. ‘빛’과 ‘그림자’는 같은 뿌리에서 나오는 것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착공된 지 25년이 지나도 미완성인 아파트 단지 / 외딴 곳에 우뚝 솟은 유령 타워맨션 / 부동산 위기로 무너진 차이니즈 드림 / 코로나 이후 엇갈린 금융·재정 정책 / 버블은 왜 지금껏 붕괴하지 않았는가? / ‘합리적 버블’이 초래한 경제 왜곡 / 사람들은 채무 상환과 저축에 집중 / 스타벅스에서 편의점 커피로, 소비의 다운그레이드 가속화 / 국가공무원 경쟁률은 87:1 / EV 확산 뒤에 숨겨진 ‘무덤’의 존재 / ‘쇄도하는 경제’가 만든 가격 경쟁력 있는 제조사 / 미국의 경제 제재 속, 중국산 반도체의 미래는?
[목차]
1장 중국 부동산 시장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2장 포스트 코로나와 부동산 위기
3장 신도시화와 부동산 리스크
4장 중국 부동산 시장과 ‘합리적 버블’
5장 중국 사회를 덮친 비관론
6장 지방 정부는 왜 재정난에 고통받고 있는가?
7장 ‘몰려드는 중국산 EV’는 중국 경제를 구할 수 있을까?
8장 부동산 버블과 과잉 생산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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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 누가 만든 걸까?
こんな世の中に誰がした? / 上野 千鶴子 / 光文社(코분샤) / 208쪽 / 사회 / 2024.1 출간
** Rights Sold: 중국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회를 다음 세대에게 — 모든 여성을 위한 연대와 응원의 메시지
불균형한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의 삶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반성과 함께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한다.
“나는 그동안 수없이 ‘어차피 세상은 안 변해’라는 체념의 목소리를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 당신에게는, 아주 조금이나마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사회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 — 서장 중에서
‘일’, ‘결혼’, ‘교육’, ‘노후’라는 인생의 각 단계마다 사회 구조를 되묻고, 삶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저자] 우에노 치즈코
1948년 도야마현 출생. 교토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박사과정 수료, 사회학 박사. 사회학자이자 도쿄대학교 명예교수, 공익인정 NPO법인 여성행동네트워크(WAN) 이사장. 일본 여성학 및 젠더 연구의 선구자로서 교육과 연구에 헌신해왔으며, 노인의 돌봄과 케어 또한 주요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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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감각을 단련하는 관찰학 입문: 거리를 해독하고 거리를 만든다
都市感覚を鍛える観察学入門――まちを読み解き、まちをつくる / 平本一雄 末繁雄一 / 晶文社(쇼분샤) / 280쪽 / 건축 / 2023.7 출간
** 2023년 7월 출간 이후 2쇄.
** Rights Sold: 대만
도시를 관찰하면, 미래의 단서가 보인다. 변화하는 도시를 읽는 새로운 시선.
도시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사물과 사건이 넘쳐난다. 눈앞의 풍경을 그저 바라보는데 그치지 않고, ‘관찰’이라는 행위로 끌어올릴 때, 도시를 걷는 경험은 발견으로 가득 차고, 비즈니스나 도시 설계에까지 통하는 힌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책은 건축학자들이 도시를 관찰하는 현대적 방법론을 소개하며, 특히 도쿄 각 지역을 중심으로 직접 걷고, 카메라에 담고, 통계적 관찰을 통해 도시를 다각도로 기록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시의 활동과 현장을 지금 이 시대의 ‘고현학(考現学, 현대를 관찰하는 학문)’으로 재구성한, 미래를 그리는 새로운 관찰자의 시선.
[저자]
히라모토 카즈오
1944년생. 교토대학교 대학원 공학연구과 건축학 전공 석사과정 수료, 공학박사. 미쓰비시종합연구소 이사 및 인간환경연구본부장을 역임한 뒤, 도쿄도시대학교 도시생활학부를 창설하고 초대 학부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도쿄대학교, 도쿄예술대학교, 와세다대학교, 메이지대학교 등에서도 강의하며 교육과 연구에 힘쓰고 있다. 도쿄 오다이바 개발, 2005년 일본 국제박람회(아이치 엑스포)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마스터플랜 수립에 참여했고, 세계 각국의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의 도시: 5대륙 30도시의 나이테형 도시형성사』 『도쿄 프로젝트: ‘풍경’을 바꾼 도시재생 12대 사업의 전모』 『린카이 부도심 이야기: ‘오다이바’를 둘러싼 정치경제 역학』『도쿄, 앞으로 이렇게 변한다』 등이 있다.
스에시게 유이치
1977년생. 구마모토대학교 대학원 자연과학연구과 박사후기과정 수료, 공학박사. 일급건축사. 도쿄도시대학교 도시생활학부 도시생활학과 준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문 분야는 도시계획 및 건축계획이다. 도쿄도시대학교 종합연구소 QOL 지향형 도시공공공간 매니지먼트 연구유닛장, 일반사단법인 나카메 에리어 매니지먼트 이사 등을 겸임하며, 도시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연구와 실천적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도시 5.0: 어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일본을 부흥시킨다』 『도시 이노베이션: 도시생활학의 관점』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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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뇌 신경외과의사가 알려주는 “평생 맑은 뇌를 만드는 걷기”
75歳の現役脳外科医が教える 一生脳が冴える歩き方 / 築山 節 / 宝島社(타카라지마사) / 224쪽 / 건강
뇌는 걷는 만큼 젊어진다! 75세 현역 뇌 신경외과의사가 전하는 ‘걷기’의 기적.
“걷는다”는 것은 뇌가 전신을 조절하며 이뤄내는 복합 운동이다. 우리의 뇌는 일상의 걸음을 통해 계속해서 학습하고, 수정하고, 기억하며 안정된 보행을 유지한다. 하지만 걷는 양이 부족하면, 10년 후 뇌의 나이와 건강 수명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그렇기에 단 한 걸음이라도 내딛는 것이, 뇌의 노화를 늦추고,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첫걸음이 된다. 이 책은 75세의 현역 뇌신경외과 전문의인 저자가 “걷기만 해도 뇌는 젊어지고 건강해진다”는 사실과 그 중요성을 과학적 근거와 함께 쉽고 명확하게 짚어준다.
[목차]
서장 걷기와 뇌, 건강의 밀접한 관계
제1장 왜 걷기만 해도 뇌가 젊어질까?
제2장 꼭 알아두고 싶은 뇌의 기본
제3장 실천! 뇌 외과의사가 알려주는 ‘뇌가 젋어지는 걷는 방법’
제4장 더욱 뇌가 활성화! 걸으면서 생활 습관을 정돈하자
종장 75세 현역 의사의 뇌가 맑아지는 삶의 방식
[저자] 츠키야마 다카시
뇌 신경외과의사. 1950년 아이치현 출생. 1978년 일본대학 의학부 졸업, 1982년 일본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수료. 의학박사. 사이타마현립소아의료센터 신경외과 과장, 재단법인 가와노임상의학연구소 부설 제3기타시나가와병원장 등을 거쳐 공익재단법인 가와노임상의학연구소 부설 키타시나가와클리닉 소장을 역임했다. 수많은 진단 치료와 연구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뇌에 좋은 생활습관'을 알리고 있으며, 2006년 저서 <뇌가 맑아지는 15가지 습관>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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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등’부터 노화한다: 굽은 등을 펴는 것이 ‘평생 움직일 수 있는 몸’의 시작이다
人は背中から老いていく 丸まった背中の改善が、「動ける体」のはじまり / 野尻 英俊 / アスコム(ASCOM) / 224쪽 / 건강
노화는 등에서 시작된다 — 자세 하나로 건강과 생명이 달라진다!
이 책은 매년 3,000명 이상의 ‘등-허리’ 문제 환자들과 마주하고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인 저자가, ‘굽은 등’의 메커니즘과 그 예방법·개선법을 의학적으로 정리해 소개한다. 노화의 신호탄이 되는 ‘굽은 등’이 외모, 나이뿐 아니라, 골절·낙상·치매 위험까지 높인다는 사실을 밝히며,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4가지 ‘노화 방지 체조’를 소개한다. 자세와 뇌, 감정의 관계부터 노화를 막는 식습관, 생활습관까지, 건강 수명을 지키기 위한 실천법을 가득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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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독’이 몸을 망친다
四毒抜きのすすめ 小麦・植物油・乳製品・甘いものが体を壊す / 吉野敏明 / 徳間書店(도쿠마쇼텐) / 224쪽 / 건강
밀가루, 식물성 기름, 유제품, 설탕 - 이 4가지 ‘독’이 당신을 병들게 한다.
구독자 4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의학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가 ‘4독 제거 식사법’을 소개한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불면, 이명, 통증, 우울, 천식, 아토피, 암 등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이 식사법을 실천하여 건강을 되찾고 있다. 밀가루, 식물성 기름, 유제품, 설탕 — 이 네 가지 ‘4대 독소’가 면역계를 망가뜨리고, 혈관과 뇌를 손상시키는 메커니즘을 의학적으로 설명하며, 구체적인 식단 실천법까지 제시한다. 이제 무엇을 먹고 무엇을 끊을지, 몸이 먼저 증명하는 ‘먹는 해독’의 모든 것을 확인해 보자.
[목차]
1장 '밀가루’가 면역력을 망가뜨린다
2장 '식물성 기름'이 혈관과 신경을 망가뜨린다
3장 '유제품'이 암을 부른다
4장 '설탕'이 뇌를 망가뜨리고 중독을 만든다
5장 그럼 무엇을 먹으면 건강해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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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10분! 한 끼 수프
小鍋で10分! おきかえスープ / にこまお / 光文社(코분샤) / 128쪽 / 요리
한 그릇으로 한 끼를 완성하는 영양 다이어트 수프 레시피.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칼로리, 변비 걱정 없이 포만감도 가득… 이건 거의 ‘완전 영양식’!?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요가 강사, 요리 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 빠지는 수프 레시피를 소개한다. 과거 무리한 체중 감량으로 섭식 장애를 겪었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먹으며 건강하게 감량하는 것의 중요성”을 철저히 고민했다. 한 그릇으로 충분한 영양만점 수프 레시피로, 자신에게 맞는 식사 대체 루틴을 설정해 쉽게 실천 가능하며, 냉동 보관해두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계속할 수 있다. 모든 레시피에는 칼로리와 단백질 함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양 아이콘도 함께 수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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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ko의 몸을 정돈하는 밥상
arikoの整うごはん まんぷくとまんぷくのあいだに / ariko / 光文社(코분샤) / 128쪽 / 요리
맛있게 먹고, 가볍게 살자! ‘정돈된 몸과 마음’을 위한 다이어트 레시피.
인스타그램 팔로워 22.4만 명의 요리 인플루언서인 저자가 느슨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지금까지 “맛있고 푸짐한 집밥”을 소개해 왔지만, 건강에 이상을 느끼면서 식생활을 돌아보게 된 저자는, 아침, 점심, 저녁 언제든 ‘좋은 단백질, 좋은 지방, 저당질’을 의식한 몸이 정돈되는 집밥을 실천하게 되었다. 과식한 다음 날을 위한 리셋 식단, 저녁 모임이 예정된 날의 간단한 한 끼,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무리하지 않는 식사까지— 이 책은 무리 없이, 건강하게, 풍요롭게 일상을 채우는 총 58가지 레시피를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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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행복
だいたいしあわせ / 阿川佐和子 / 晶文社(쇼분샤) / 232쪽 / 에세이
** 2025년 5월 출간 이후, 2쇄, 12,000부 판매.
아픈 부위에 붙여주세요. 효과가 뛰어납니다! 마음의 찜질약.
2023년 가을에 연재를 시작해, 그 인기로 전국 주요 12개 신문으로 확대된 인기 연재 에세이를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아무리 발과 허리가 아프고, 화가 나고, 우울해도... 하루하루를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바꾸는 요령을 담았다.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듯한 필치로 쓰여진 활력 넘치는 에세이집.
[저자] 아가와 사와코
1953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소설가이자 평론가로 유명한 아가와 히로유키의 딸인 아가와 사와코는 첫 소설 『우메코』로 1999년 쓰보타 조지 문학상, 단 후미와의 공저 『저렇게 말하면 이렇게 무시한다』로 1999년 고단샤 에세이상, 『약혼 후에』로 2008년 시마세 연애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듣는 힘 – 마음챙김의 35가지 팁』이 밀리언셀러가 되었으며, 2014년에 ‘기쿠치간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에세이 『혼자가 어때서』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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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유언
天使の遺言 / 竜樹 諒 / 文芸社(문예사) / 216쪽 / 에세이
예언 만화 <내가 본 미래>의 저자, 타츠키 료가 정말 전하고 싶었던 것. 진실을 남기기 위한 작가의 마지막 기록.
만화가 생활의 마지막 기념으로 출간했던 <내가 본 미래>가, 2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책 표지에 적힌 문구 “대재앙은 2011년 3월”로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책’으로 화제가 되어, 놀랍도록 정확한 예언으로 저자 타츠키 료는 유명인으로 떠올랐고, 심지어 가짜까지 등장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출간한 <내가 본 미래 [완전판]>도 표지에 적힌 ‘진짜 대재앙은 2025년 7월에 온다’는 문구로 화제를 모았다. “진실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자서전 출간을 결심한 저자는, 자신의 성장 과정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체험까지 진심을 담아냈다. 이 책은 그녀의 인생과 직관, 그리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경외를 담은 자서전이다.
[저자] 타츠키 료
1954년 요코하마 출생. 소녀 만화 잡지에서 10년, 여성지 및 미스터리 계열 잡지에서 15년간 활동한 베테랑 만화가. 1999년 만화가 생활을 은퇴한 후에는 에세이를 집필하며 작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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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뉴스 도해
ぬまがさワタリのいきものニュース図解 / ぬまがさワタリ / 光文社(코분샤) / 128쪽 / 아동, 과학
** Rights Sold: 중국
몰랐던 생물들의 신기한 생태에 지적 호기심이 샘솟는다! 재미있게 배우는 유쾌한 생물 도감.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비둘기, 두 마리가 하나로 합쳐진 해파리, 꿈을 꾸는 거미와 문어, 동성 커플 펭귄, 우유로 새끼를 키우는 상어, 부자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카피바라 – 재미있는 생물의 생태를 ‘뉴스’처럼 소개한다. 8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도해 어딘가 이상한 생물』에 이어, 생물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컬러풀한 일러스트와 재치 넘치는 설명으로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깨알 정보와 패러디도 관전 포인트! 고정관념과 상식을 뒤집는 생물들의 진짜 모습에 아이와 어른 모두 함께 읽고 웃을 수 있다.
[저자] 누마가사 와타리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트위터에 연재한 「생물 도해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엮은 책 『도해 어딘가 이상한 생물』이 2017년에 출간되었다. 개성 있는 일러스트와 유머 넘치는 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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