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콕! 비즈니스 교양> 시리즈 サクッとわかるビジネス教養シリーズ

시리즈 누계 90만 부 돌파. 보고, 읽고, 스르륵 이해되는 다양한 비즈니스 교양을 소개한다.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책을 펼치기만 해도 그 항목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구성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게 설명한다. <디자인> <뇌과학> <비인지능력> <결산서> <심리학> <브랜딩> <회계학> <와인의 경제학>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영양학> <인지 편향> <문제 해결> <마케팅> <비즈니스모델> <경제학> <야구의 경제학> <아들러 심리학> <매니지먼트> <돈의 기본> <동남아시아> <중국 근대사> <통계학> <신-지정학> 등, 현재까지 약 30여 종이 출간되었다.

** 시리즈 정보: https://www.shin-sei.co.jp/np/search_result.html?ser=46

한눈에 쏙! 비즈니스 교양 “디자인”

サクッとわかる ビジネス教養 デザイン / ダイナマイト・ブラザーズ・シンジケート /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160쪽 / 비즈니스실용, 디자인 / 2025.5 출간

디자인을 몰라도, 보기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비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 사고법.

기업의 홍보팀이나 개발팀은 물론, 영업팀이나 기획팀 등 업무 속에서 ‘디자인’과 마주하는 기회가 많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 혼란을 겪곤 한다. 그 결과, 만든 자료가 보기 불편해서 상대가 읽고 싶어하지 않거나, 홍보물이나 광고 디자인을 수정해도 퀄리티가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이 책은 디자인 전문가가 아닌, 업무 중 디자인을 접하는 모든 비즈니스 실무자들을 위한 실용서로, 디자인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해야 할 점, 기본적인 디자인의 요소, 레이아웃 구성, 의도와 브러시업(완성도 높이기) 등의 챕터로 나누어, ‘누구를 위한, 어떤 목적의 디자인인가’를 중심으로, 기본적인 디자인 사고법을 쉽게 설명한다. 또한 부록에서는 디자인계의 톱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자, 감수를 맡은 그래픽 디자인 회사 ‘다이너마이트 브라더스 신디케이트’의 대표인 노구치 타카히토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법’과 ‘디자인 씽킹’에 대해 말하는 특별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다.

한눈에 쏙! 비즈니스 교양 “뇌과학”

サクッとわかる ビジネス教養 脳科学 / 加藤俊徳 /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176쪽 / 비즈니스실용, 과학 / 2025.4 출간

최신 뇌 구조와 성장법을 한눈에 이해하는 뇌 과학 입문서.

이 책은 뇌의 기본 구조부터 최신 연구로 밝혀진 고차원적 기능과 그 활용법까지, 풍부한 시각적 자료를 더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뇌과학 입문서이다. 전반부에서는 대뇌, 소뇌, 뇌간, 전두엽, 대뇌변연계, 기저핵, 해마, 송과체, 뉴런, 시냅스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뇌의 주요 부위와 그 역할을 평이한 언어로 설명하고, 기억, 감정, 운동 등과 관련된 기본 메커니즘도 쉽게 풀어낸다. 후반부에서는 뇌의 ‘네트워크화’ 개념을 중심으로 한 고차 기능 활용법을 소개한다. 고차 뇌 기능이란, 여러 부위가 동시에 협력해 작동하는 복합적인 뇌의 작용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야구공을 포수에게 던지는 행동에는 운동, 사고, 시각, 전달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는 것이 있다. 이러한 복합 작용을 효과적으로 끌어내기 위해 중요한 것이 ‘뇌 번지(脳番地)’라는 개념이다. 운동계, 사고계, 시각계, 전달계, 기억계, 감정계, 청각계, 이해계의 총 8가지 기능 영역으로 뇌를 구분하여 구조화한 사고 프레임으로, ‘뇌번지 트레이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의사인 저자가 고안한 개념이다. 이 책은 각 뇌 번지의 특징과 작동 방식을 정리하고, 각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성인은 ‘연결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뇌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5세든, 20세든, 50세든, 심지어 100세라도 뇌는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한눈에 쏙! 비즈니스 교양 “심리학”

サクッとわかる ビジネス教養 心理学 / 匠 英一 /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160쪽 / 비즈니스실용, 심리 / 2024.12 출간

한눈에 이해되는 “심리학”

이 책은 자신의 진짜 강점을 파악하는 방법, 클레임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심리 전략, 상대의 의욕을 꺾지 않는 칭찬법과 꾸짖는 법, 신입사원이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을 때의 대처법, 아이디어를 통과시키기 위해 상사를 설득하는 행동, 심리적 안정감이 있는 팀을 만드는 방법 등, 실전 심리학 지식을 소개한다. 풍부한 일러스트와 시각적 자료를 더해, 한눈에 주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책을 펼치기만 해도 그 항목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다. 애플, NTT 등 100여 개 이상의 유수 기업에서 컨설팅 및 교육을 담당해 온 비즈니스 심리학자가 감수를 맡아,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소개한다. 행복감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심리학을 익히는 일은 삶을 더 즐겁게 만드는데 필수 조건이 된 지금, 최신 심리학의 핵심을 이 한 권으로 익힐 수 있다.

한눈에 쏙! 비즈니스 교양 “인지 편향”

サクッとわかる ビジネス教養 認知バイアス / 藤田政博 /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160쪽 / 비즈니스실용, 심리 / 2023.6 출간

‘인식의 왜곡’을 알면, 나도 세상도 더 명확하게 보인다.

인지 편향을 이해하면, 나 자신・타인・세상을 읽는 눈이 열린다!

'바이어스(편향)'란, 인간이라면 누구나 빠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왜곡해 인식하는 심리적 작용을 말한다. 왜 우리는 같은 사실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걸까? 이 편향은 피할 수 없는 걸까? 그리고 정말 나쁜 것일까? 이 책은 '인지 편향'이라는 개념을, 비즈니스 현장부터 일상생활의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직관적인 일러스트로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사회심리학자의 감수를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인지 편향을 흥미롭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인지 편향을 이해하면, 비즈니스에서의 마케팅 전략 수립, 데이터 해석, 의사결정 등 중요한 순간에 생기는 인식의 왜곡을 자각하고 방지할 수 있다.

한눈에 쏙! 비즈니스 교양 “와인의 경제학”

サクッとわかる ビジネス教養 ワインの経済学 / 渡辺 順子 /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160쪽 / 비즈니스실용, 경제, 문화 / 2024.3 출간

와인은 가장 세련된 비즈니스 무기다! 교양과 전략을 겸비한, 와인으로 읽는 경제 이야기.

유럽과 미국에서는 필수 교양이자 비즈니스 현장에서 전략적으로 활용되는 ‘와인’.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와인이 가져온 경제적 파급 효과를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한다. 고대 이집트 투탕카멘 왕과 와인의 관계, 프랑스 혁명에 미친 와인의 영향,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는 ‘컬트 와인’까지—역사, 마케팅, 문화, 브랜딩 등 다채로운 시선으로 와인을 풀어낸다.

아시아 최초의 마스터 와인 스페셜리스트가 감수를 맡아,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가볍게 읽히지만 상황에 맞게 설명하고 대화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지식을 제공한다.

• 와인 투어리즘이 창출하는 막대한 경제 효과
• 편의점 와인이 500엔에 판매되는 비밀
• 전설적인 평점, 파커 포인트(Parker Point)의 권위
• 한 줄 카피가 와인의 매출을 좌우한다
• ‘등급제’라는 이름의 비즈니스 모델
• 보르도 vs 부르고뉴, 정반대 전략을 가진 두 지역의 마케팅
• 하이엔드 브랜드가 바꾸는 와인의 세계
• 지구온난화가 가속화하는 와인의 세계화
• 와인은 외교 무대에서도 중요한 소통 도구
• 썩은 포도로 최고의 디저트 와인이 탄생한 우연

한눈에 쏙! 비즈니스 교양 “신-지정학”

サクッとわかる ビジネス教養 新・地政学 / 奥山真司 /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176쪽 / 사회, 비즈니스실용 / 2024.7 출간

세계가 움직이는 진짜 이유—지금 꼭 알아야 할 '지정학'의 핵심을 한눈에!

급변하는 세계 정세, 그 본질을 꿰뚫는 지정학 입문서.

세계화가 가속화되는 시대, 비즈니스 현장에서 세계 정세를 이해하지 못하면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세계를 읽는 '지정학적 사고'를 일러스트 중심의 해설로 쉽고 빠르게 익히게 해준다. 미중 관계, 북방영토 문제,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팔레스타인 분쟁, 대만 위기까지—지정학을 알면 뉴스가 다르게 보인다. 왜 러시아는 북방영토를 반환하지 않을까? 왜 영토 분쟁이 반복되는 걸까? 이러한 질문의 답은 지정학의 6가지 개념 안에 담겨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지정학 전문가가 감수를 맡아, ‘6가지 지정학 개념’을 바탕으로, 전쟁・안보・경제의 본질을 해설한다.

** 이 책은 2020년에 출간된 <지정학>의 개정신판으로, 구판은 출간 이후 18쇄, 약 19만 부가 판매되었다.

[저자] 오쿠야마 마사시

지정학자, 전략학자. 전략학 박사(Ph.D. in Strategic Studies). 국제지정학연구소 수석연구원, 다마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 1972년 요코하마 출생.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BA) 졸업 후, 영국 레딩대학교 대학원에서 레이건 정권의 핵전략 자문을 맡았던 전략학계 거장 콜린 그레이 박사에게 사사받으며 전략학을 전공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지정학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블로그 「영국에서 배운 지정학」은 국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신뢰받는 전략 지식의 창구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국방부, 대학 등 다양한 기관에서 지정학과 전략론을 강의하며, 국제정치 세미나 및 전략 관련 저술, 번역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지정학: 미국의 세계 전략 지도』, 『“악의 논리”로 세계는 움직인다!』, 『세계를 바꾸고 싶다면, 일단 “무기”를 버려라』, 『신전쟁 시대의 전략적 사고』, 『세계 최강의 지정학』 등이 있으며, 주요 번역서로는 『대국 정치의 비극』(존 미어샤이머), 『미국 세계 전략의 핵심』(스티븐 월트), 『진화하는 지정학』, 『태동하는 지정학』(콜린 그레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