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자식의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아이 일기”
| 발달장애, ‘그레이존’ 아이의 등교 거부 대전
| 만화로 배우는 화가 사라지는 책: 13세까지 익혀두고 싶은 앵거 매니지먼트
| 하루 10분! 초등학생의 어휘력이 자라는 “바꿔 말하기 트레이닝”
| 10세부터 배우는 생성 AI와 마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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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일본 칸키출판, 포레스트출판, 아사출판, JMAM의 육아/아동/청소년-자기계발 등 5종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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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의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아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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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登校児ゼロ教師が伝える 親子の幸せな関係と居場所をつくる「子ども日記」
(부모 자식의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아이 일기”)
上村公亮 (가미무라 코스케)
かんき出版(칸키출판)
256쪽 / 육아 / 2025.7 출간예정
말 대신 쓰는 한 줄, 부모와 아이 사이를 다시 잇는 가장 따뜻한 대화의 시작.
이 책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갈등 뒤에는 대개 ‘소속감, 유대감의 결핍’이 있다는 점에서 출발해, 한 권의 공책과 펜만으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3가지 일기를 제안한다.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저자는 학업에 흥미를 잃고 방황하던 아이들을 경험한 뒤 ‘아이 일기’를 통해 부모와 자녀, 교사와 아이 사이의 소통을 회복하는 방법을 탐구하게 되었다. ‘아이 일기’는 단순한 글쓰기 도구를 넘어, 부모가 감정적으로 아이를 훈육하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아이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전환의 매개체다.
첫째, ‘이런이런 일기’는 아이의 행동 중 이해되지 않는 순간들을 기록하며 감정의 원인을 관찰하는 부모의 전략 노트다. 둘째, ‘랠리 일기’는 부모와 자녀가 번갈아 쓰는 교환 일기로, 말로는 전하지 못했던 아이의 속마음을 드러내고, 부모는 그에 따뜻하게 응답함으로써 소통의 다리를 놓는다. 셋째, ‘타임 트립 일기’는 부모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고하며 아이의 성장 과정을 보다 너그럽고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일기다.
다양한 실제 사례와 함께, 육아에 지친 부모나 반항기 아이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교에 가지 않던 아이가 ‘랠리 일기’를 통해 마음을 열고, “그냥 안아줬으면 좋겠어요”라는 문장을 통해 부모와 다시 연결되는 장면은 일기의 힘을 실감케 한다. 또한 책은 일기를 매일 쓰지 못하는 부담이나, 아이의 글에 반박하고 싶은 충동 등 실질적인 문제에 대한 조언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진정한 소속감’이란 완벽한 가정이나 충돌 없는 관계가 아니라, 마음이 편안히 머물 수 있는 심리적 공간임을 강조하며, 아이의 문제 행동은 결국 이해받고자 하는 표현일 뿐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완벽한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부모가 ‘쓰기’를 통해 아이의 마음뿐 아니라 자신의 내면까지 마주하게 만들며, 관계 회복의 실질적인 첫걸음을 제시한다. 이해와 화해는 멀리 있지 않다. 그 시작은 한 줄의 글에서 비롯될 수 있다.
[목차]
서장
내가 ‘행복한 관계와 소속감 있는 공간’을 찾고자 한 이유 / 모든 아이의 학습 노트에 매일 코멘트를 달다 / 나는 왜 ‘등교 거부 제로 교사’가 될 수 있었을까 / 학교가 아닌 ‘소속감 있는 공간’을 만들다 /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기
제1장 오늘부터 시작하는 세 가지 ‘아이 일기’
‘아이 일기’란 무엇인가? / 아이 일기는 손글씨로 쓰는 것이 좋다 / 과보호도 방임도 아닌 ‘적당한 거리감’ 찾기 / 아이 일기로 얻을 수 있는 ‘7가지 이해’ 1) 아이에 대한 이해 2) 감정의 이해 3) 행동의 이해 4) 파트너에 대한 이해 5) 차이에 대한 이해 6) 혈연 관계에 대한 이해 7) 현재 나에 대한 이해
제2장 이런이런 일기
부모가 “어?” 하고 느낀 순간에 쓰는 일기 / 나 자신과의 작전 회의 / 이런이런 일기 쓰는 법 / 이런이런 일기의 핵심 포인트 / 사례 등
자주 묻는 질문 Q&A: Q1. 아이가 몇 살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 Q2. 사실과 해석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 Q3. 매일 쓸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 하나요? / Q4. 형제가 있는 경우, 따로따로 써야 하나요? / Q5. 아이에 대한 불만만 적게 된다면 어떡하죠? / Q6. 아이와 다툰 직후에는 쓰지 않는 게 좋을까요? / Q7. 아무 일도 없는 날은 안 써도 될까요? / Q8. 이 일기를 아이에게 보여줘야 하나요? / Q9. 일기를 쓰면서 오히려 육아 자신감을 잃게 된다면?
제3장 랠리 일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쓰는 교환 일기 / 랠리 일기 쓰는 법 / 랠리 일기 핵심 포인트 / 사례 등
자주 묻는 질문 Q&A: Q1. 아이가 몇 살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 Q2. 아이가 어떻게 하면 기꺼이 써줄까요? / Q3. 가정 외의 이야기를 주제로 삼아도 될까요? / Q4. 아이를 탓하는 내용이 나올까 걱정돼요 / Q5. 아이 글에 반박하고 싶을 때는? / Q6. 가족 모두가 한 권의 노트에 써도 될까요? / Q7. 아이가 이미 등교 거부 상태인데, 시작해도 늦지 않았을까요? / Q8. 아이가 고민을 털어놓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Q9. 따뜻한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이 잘 떠오르지 않을 때는?
제4장 타임 트립 일기
부모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쓰는 일기 / 부모와 아이는 비교할 수 없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이해하자 / 타임 트립 일기 쓰는 법 / 타임 트립 핵심 포인트 / 사례 등
자주 묻는 질문 Q&A: Q1. 과거를 떠올리는 것이 괴로울 경우 어떻게 하나요? / Q2. 부모와의 관계에 특별한 문제가 없었는데, 꼭 써야 하나요? / Q3. 좋은 추억을 써도 되나요? Q4. 일기를 쓴 뒤,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바꿔야 하나요? / Q5. 과거가 잘 떠오르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제5장 마음이 연결되는 순간, 그곳이 아이의 ‘소속감 있는 공간’이 된다
아이를 ‘무지개색’으로 바라보자 / 등교 거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한 현실 / 아이를 충분히 의지하게 해주면, 스스로 자립한다 / 아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게 하자 / 부모도 아이도, 스스로를 좋아하게 된다
[저자] 가미무라 코스케
비영리법인 ‘이 아이 커리어 응원단’ 단장. ‘등교 거부 아동 제로’를 실현한 교사로, 학급 담임을 맡았을 때 단 한 명의 등교 거부 학생도 발생하지 않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7,000여 명 이상의 아이들과 그 가족, 지원자들에게 지도와 조언을 제공해왔다. 현재는 발달 특성을 지닌 아동과 그 가족, 지원자들을 지원하는 상담 교사로 활동 중이며, 방과 후 아동 클럽 및 장애아동 지원 기관 등에서 활발히 상담과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법인 ‘이 아이 커리어 응원단’에서는 졸업이나 전학, 이사 등으로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한 명의 아이(‘이 아이’)와 그 가정을 평생에 걸쳐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사명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아동과 그 가족이 무료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전국적으로 확장 중이다.
https://kosukekamimur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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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그레이존’ 아이의 등교 거부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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発達障害・「グレーゾーン」の子の不登校大全 (발달장애, ‘그레이존’ 아이의 등교 거부 대전)
本田 秀夫 (혼다 히데오)
フォレスト出版(포레스트출판)
256쪽 / 육아, 교육 / 2025.6 출간
발달 특성을 가진 아이의 ‘등교 거부’에 초점을 맞춘 책.
“학교에 가기 싫어”라고 아이가 말했을 때, 어른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쉬게 해줘야 할까, 아니면 용기를 북돋아 등교를 유도해야 할까?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보호자와 교사들을 위해, 정신과 전문의이자 아동 발달 전문가인 저자가,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원인을 추측’하기보다는 ‘등교 거부의 배경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발달장애나 지적장애가 있어도 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그 핵심을 짚어준다.
총 15가지의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초등학생의 경우 수업이나 교사와의 관계, 중학생의 경우 복잡해진 인간관계 등 다양한 원인과 양상을 상세히 소개한다.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는 것은, 부모 입장에서는 ‘문제의 시작’으로 보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학교에 가는 자신’을 버린 최종 단계’인 것이다. 특히 발달 특성을 가진 아이일수록 환경적 요인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적절한 대응 방법과 대화법, 타이밍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기결정력’과 ‘상담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환경과 관계 맺기가 핵심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등교하지 못하는 아이”가 아닌 “자신의 속도대로 성장하는 아이”를 믿고 기다릴 수 있도록, 의사의 시선으로 따뜻하고 구체적인 조언을 전한다.
[목차]
제1장 왜 아이는 등교를 거부할까?
아이가 등교를 거부하는 원인과 배경을 이해하기 / 발달장애의 개념과 종류 / 몇 일 결석하면 ‘등교 거부’일까?
제2장 등교 거부는 학교 탓일까, 가정 탓일까?
원인의 대부분은 학교 환경에 있다 / 왜 등교 거부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을까 / 과거보다 지금 학교가 더 힘든 이유 / 일반적인 등교 거부와 발달장애 아동의 차이
제3장 발달장애 아동은 등교 거부에 취약할까?
발달 특성과 등교 거부의 관계 / 자주 나타나는 10가지 고민 사례 (예: 수업에 적응 어려움, 감각 예민,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
제4장 내 아이가 실제로 등교 거부를 한다면?
“학교 가기 싫어”라고 말했을 때의 대처 / 무리한 등교는 이차 장애를 부를 수 있음 / 집에서의 적절한 대응법 / “내일은 가볼게”라는 아이의 말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 학교 대신 아이의 새로운 ‘쉼터’를 찾는 법
제5장 등교 거부 아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쉬게 해도 괜찮을까? / 언제까지 쉬게 해야 할까? / 청소년기의 중요한 시기인 중3 여름까지 준비할 것 / 자기결정력과 상담력 키우기
[저자] 혼다 히데오
정신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 신슈대학교 의학부 아동 마음 발달 의학교실 교수, 신슈대학교 병원 아동 마음 진료부 부장. 나가노현 발달장애 정보・지원센터 ‘토이로’ 센터장. 1988년 도쿄대학교 의학부 의학과 졸업 후, 도쿄대학 부속병원을 거쳐, 1991년부터 요코하마시 종합재활센터에서 20여 년간 발달장애 아동의 임상과 연구에 매진했다. 2011년 야마나시현립 마음 발달 종합지원센터 초대 소장을 역임한 후, 2014년 신슈대학교 병원 아동 마음 진료부 부장으로 부임. 2018년부터 신슈대학교 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3년부터는 나가노현 발달장애 정보・지원센터 ‘토이로’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자폐 스펙트럼 및 발달장애 관련 연구 논문 다수를 집필했으며, 일본자폐스펙트럼학회 회장, 일본아동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 일본자폐증협회 이사 등 다양한 전문 조직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발달장애: 살아가기 힘든 소수파의 “종족”들』, 『아이의 발달장애』, 『학교 속의 발달장애』, 『지적장애와 발달장애』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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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화가 사라지는 책: 13세까지 익혀두고 싶은 앵거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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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んがでわかる 子どものイライラが消える本 13歳までに身につけるアンガーマネジメント
(만화로 배우는 화가 사라지는 책: 13세까지 익혀두고 싶은 앵거 매니지먼트)
戸田久実 (토다 쿠미)
かんき出版(칸키출판)
176쪽 / 자기계발, 청소년 / 2025.7 출간예정
화를 내기 전에, 내 마음부터 들여다보자. 감정을 정리하면 매일이 즐거워진다!
아이도 어른도 함께 배우는 앵거 매니지먼트 첫걸음.
왜 그렇게까지 화가 났을까? 왜 저 아이는 금방 욱하는 걸까? 아이의 화도, 어른의 당황스러움도, 모두 이유가 있다. 사실, 분노는 나쁜 감정이 아니라 인간이 자신을 보호하고 요구를 표현하는 중요한 방식이다.
이 책은 아이가 자신의 '화'와 마주하고, 감정을 억누르거나 터뜨리는 대신 건강하게 표현함으로써 더 나은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심리학에 기반한 '분노 조절(앵거 매니지먼트)'을 아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와 대화 형식으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감정 표현을 구체적이고 비폭력적인 언어로 바꾸는 법, 분노의 강도를 인식하고 스스로 진정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 사용 설명서’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친구 관계 등 인간관계에 고민이 생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정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친구가 반칙을 했을 때, 새치기를 당했을 때, 이유는 모르겠지만 괜히 짜증이 날 때 등, 학교나 또래 사이에서 자주 마주치는 욱하고 화가 나는 순간들을 사례별로 다루며, 앵거 매니지먼트를 통해 분노를 조절하고 감정을 정리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부모가 공감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친절한 조언을 곁들였다.
[목차]
프롤로그 늘 화내는 너에게, 그리고 화를 내지 못하는 너에게
들어가며 / 보호자분들께
제1장 앵거 매니지먼트란 무엇일까?
제2장 ‘화’를 이해해 보자
제3장 화의 뿌리는 “○○해야 해”
제4장 화는 이렇게 다뤄보자
제5장 화가 났을 때 이렇게 해보자
제6장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에필로그 앵거 매니지먼트를 알면, 내 마음을 잘 전할 수 있어!
[저자] 토다 쿠미
아닷 커뮤니케이션 주식회사 대표이사이자, 일반사단법인 일본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 대표이사. 30년 이상 강사로 활약하며, 민간 대기업 및 관공서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4,500회 이상의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했고, 누적 교육 인원은 25만 명에 달한다. 어른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앵거 매니지먼트 콘텐츠도 다수 기획·제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앵거 매니지먼트》, 《초등교사를 위한 말 바꾸기 도감: 앵거 매니지먼트를 활요하여 잘 혼내고 전달하는 테크닉》, 《일러스트 & 도해 커뮤니케이션 대백과》, 《앵거 매니지먼트: 화내지 않고 전하는 법》, 《단 1분, 아들러식 말하기》, 《놀라운 피드백》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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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학생의 어휘력이 자라는 “바꿔 말하기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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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10分で国語の成績が上がる!小学生の語彙力が伸びる「言いかえトレーニング」
(하루 10분! 초등학생의 어휘력이 자라는 “바꿔 말하기 트레이닝”)
齋藤達也 (사이토 다츠야)
あさ出版(아사출판)
224쪽 / 아동 / 2025.5 출간
어휘력이 자라면, 국어 실력도 함께 자란다.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 ‘말의 힘’을 기르는 방법.
국어 성적이 좋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차이는 대부분 어휘력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는 객관식 문제에서 자신 있게 정답을 고르지만, 막상 선택지에 나온 단어의 의미를 물어보면 “모른다”고 대답하는 일이 실제로 자주 있다. 아이들이 객관식 문제에서 “명백히 틀린 선택지”를 고르는 것도, 어쩌면 어휘력이 부족해서일지 모른다. 아무리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도, 어휘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문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선택지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무엇을 골라야 할지도 모르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국어 실력의 바탕에는 얼마나 많은 어휘를 알고 있는가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그 어휘력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방법으로, ‘바꿔 말하기’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기쁘다”라는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해보면 “즐겁다”, “행복하다”, “가슴이 설렌다” 등 다양한 표현이 떠오를 것이다. 이처럼 하나의 단어를 다른 말로 바꾸는 습관을 들이면, 어휘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문맥 속에서 단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말 바꾸기 훈련의 구체적인 방법과 그 습관을 학습 루틴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요령까지 소개한다. 저자는 중학 입시 컨설턴트로서 많은 초등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어 왔으며,
이 말 바꾸기 훈련의 효과는 매우 크다고 강조한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어휘력을 높이는 습관을 함께 만들어보자.
[목차]
제1장 국어 실력이 올라가면, 모든 과목 성적이 오른다!
제2장 알고 있는 단어 수를 늘리는 것이 국어 실력 향상의 핵심
제3장 바꿔 말하기 훈련으로 어휘력 UP! 독해력을 뒷받침하는 어휘력을 기르는 법
제4장 바꿔 말하기 노트 활용법
제5장 낭독으로 어휘력과 독해력을 비약적으로 높이자!
부록 꼭 알아야 할 최우선 어휘 300
[저자] 사이토 다츠야
중학입시 컨설턴트. 1976년 요코하마 출생. 세이코가쿠인 중학교·고등학교를 거쳐 도쿄도립대학 법학부 졸업.대학 졸업 후 일반 기업에서 근무하던 중 취미로 만든 중학입시 정보 사이트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상담 요청을 받게 되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수험생과 중학입시에 고민하는 학부모를 돕고자 결심, 중학입시 컨설턴트로 독립했다. 주요 저서로는 『초6부터 시작해도 편차치가 15 오르는 중학입시 합격법』, 『하루 10분! 음독으로 국어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화를 내지 않고 아이의 의욕을 끌어내는 중학입시 합격법』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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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歳からの生成AIとの付き合い方 (10세부터 배우는 생성 AI와 마주하는 방법)
田中 博之, 樋口 悠, 宮田 好展, 佐藤 典子
日本能率協会マネジメントセンター(JMAM)
144쪽 / 아동 / 2025.7 출간예정
AI와 함께 배우고, 놀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어린이를 위한 첫 인공지능 입문서.
AI(인공지능)는 지금 우리의 일상 곳곳에 녹아들어 있다. 스마트폰 음성 비서, 유튜브나 음악 앱의 추천 기능, 교육 현장까지—편리하고 재미있는 만큼, AI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힘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앞으로의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AI와의 건강한 관계 맺기는 피할 수 없는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말과 풍부한 일러스트를 활용해, AI를 올바르고, 안전하며, 창의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지식과 사고방식을 알려준다. 단순한 ‘사용법’을 넘어, 자신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어떻게 AI에 접목할 수 있는지, AI를 통해 더 나은 학습과 놀이로 연결해 가는 미래형 시각을 담고 있다. 글, 그림, 음악을 뚝딱 만들어내는 생성 AI ‘아이짱’과 그 능력을 활용하려 애쓰는 초등학생 ‘리쿠군’의 대화를 따라가며, AI의 구조와 활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실제로 AI를 수업에 도입하고 있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3인의 협력으로, 교육 현장의 노하우가 녹아든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조언들도 가득하다.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와 교사에게도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을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해 준다.
[목차]
제1장 AI란 뭘까?
제2장 AI는 어디에 쓰이고 있을까?
제3장 AI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
제4장 AI와 프라이버시 · 안전하게 쓰는 법
제5장 AI의 미래와 우리들의 역할
마치며 “AI와 함께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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