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で大切なことに気づく」ための文章術 自分のことを書いてみる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깨닫기 위한 ‘나의 인생 에세이’ 쓰기)
岸本 葉子 (기시모토 요코)
アスコム(ASCOM)
240쪽 / 자기계발 / 2025.5 출간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되찾고 싶다면, 지금부터 나에 대해 글을 써보자.
인생을 빛나게 만드는 치유의 에세이 쓰기 수업.
“쓸 이야기가 없다”고 느끼는 인생일수록, 사실은 이야기는 쌓여 있다. 이 책은 나이 들수록 잊혀지는 인생에서 진짜 소중한 것들을 기억하고, 글로 남기며, 삶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인생 에세이 작법서이다.
에세이스트인 저자는 “우리는 나이를 먹을수록 '잃어버린 것'에만 시선을 빼앗긴다. 하지만 기억을 되살려보면, 오히려 '가지고 있는 것'을 하나 둘 세기 시작하게 된다. 단, 단지 떠올리기만 해서는 곧 잊어버린다. 그래서 글로 적어 남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오랜 시간 ‘삶을 글로 쓰고 있는’ 에세이스트인 저자가 인생을 되돌아보고, 나에 대해 글을 써볼 것을 권하면서, 쓰기전의 마음가짐부터 추억을 되새기는 방법, 감정 표현, 구성 방법 등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며,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나의 인생을 긍정할 수 있도록 한다.
- ‘쓰기 전’ 준비와 기억 꺼내기 연습 → “별거 아닌 이야기”가 의외로 제일 흥미롭다
- 주제 정하기, 구성 짜기 노하우 → 작가도 실천하는 방법으로 무리 없이 글을 완성하자
- 감정을 건강하게 조율하는 글쓰기 → “나는 ~라고 느꼈다”는 표현이 감정의 안전벨트가 된다
- 쓴 글을 자연스럽게 누군가에게 전하기 → 나도 상대도 민망하지 않게 글을 선물하는 팁
[목차]
제1장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
제2장 나에 대해 쓰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제3장 ‘쓰고 싶은 이야기’를 ‘읽고 싶어지게’ 쓰는 방법
제4장 ‘마음이 소란할 때’ 빠르게 다스리는 방법
제5장 글을 쓴 뒤에 일어나는 일들
[저자] 기시모토 요코
에세이스트. 1961년 가나가와현 출생. 도쿄대학 교양학부 졸업 후, 회사원 생활과 중국 유학을 거쳐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일상생활, 나이 듦, 음식, 여행 등을 소재로 한 에세이를 다수 발표하며, 같은 세대의 여성 독자들에게 특히 큰 지지를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60대, 불안은 있지만 지금이 좋다』, 『에세이를 쓰는 법—읽히는 글의 비결』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