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5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ASCOM, 문예춘추, 신성출판사, 일본실업출판사, Standards, 아사출판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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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없습니다. 기억력도 없습니다.
記憶にありません。記憶力もありません。/ 土屋 賢二 / 文藝春秋(문예춘추) / 224쪽 / 에세이
이 책을 샀다면 즉시 샀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것!
기억은 잊어도, 웃음은 남는다 — 나이 들수록 가벼워지는 삶의 기술.
나이 들어 기억력이 사라지는 것은 나쁜 일만은 아니다. 무엇 때문에 싸웠는지도 금세 잊어버리니 부부싸움도 줄고, 과거를 곱씹으며 괴로워할 일도 없어지니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인생의 태도 자체를 바꾼다는 것이다.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삶을 보다 유쾌하고 가볍게 살아가기 위한 지혜와 통찰이 가득한, 철학자가 전하는 품격 있는 유머 에세이.
[저자] 츠치야 켄지
철학자. 에세이스트. 오차노미즈여자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 저서로는 『츠치야 교수의 철학강의』,『새로운 철학 입문』,『순수 츠치야 비판』, 『홍차를 주문하는 방법』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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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여유를 부리지 않게 되었다
そして誰もゆとらなくなった / 朝井 リョウ / 文藝春秋(문예춘추) / 384쪽 / 에세이
** 나오키상 수상 작가 ‘아사이 료’가 전하는 누계 30만 부 에세이 시리즈 3탄.
배 아프게 웃기고, 살짝 눈물 나는 진짜 내 이야기.
벌써 사회인 15년차?! 거짓말이지?!
나오키상을 수상한 소설가지만 회사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그가 이제는 직장인 15년차가 되었다. 결혼식 뒤풀이 준비에 너무 몰두하다 사고 친 이야기, 10년 만에 다시 찾은 댄스 교실에서 맛본 굴욕… 공공장소에서 읽기엔 위험할 정도로 웃긴, 『시간을 달리는 여유』 『바람과 함께 사라진 여유』에 이은, 사회인 공감 200%의 에세이 시리즈 완결편.
생애 첫 유료 최면술 체험, 항문외과 의사와의 잊지 못할 밤, 이사는 너무 귀찮아, 디저트 중독의 나날들, 북미 & 남미 좌충우돌 여행기 등, 실패담도, 민망한 순간도, 좌충우돌한 나날도 전부 웃음으로 바꾸는 현실 공감 에세이를 수록했다.
[저자] 아사이 료
23세의 나이로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일본에서 가장 핫한 작가로 떠오른 작가. 1989년 출생. 와세다대학교 문화구상학부 졸업. 2009년 대학생 신분으로 《내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제22회 소설 스바루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치어 남자!》 《별들의 목소리》 《다시 한 번 태어나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등의 소설과 에세이집 《학생 시절에 하지 않아도 될 20가지》를 출간했다. 《누구》로 23세 나이에 제148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최연소 남성 나오키상 수상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세계지도의 초안》으로 제29회 쓰보타 조지 문학상을, 2021년 《정욕》으로 제34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했다. 지금 살고 있는 세계가 변하면 자신의 작품 세계 역시 변할 것이라며, 회사원이라는 신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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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지금이 바로 그 때다
「やってみたい」と思った今がそのとき / 花岡理恵 / あさ出版(아사출판) / 184쪽 / 에세이
마흔넷에 시작한 한국어, 우울의 끝에서 한 걸음을 내딛어, 인생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25년간 평범한 전업주부로 살아온 저자가 44세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해 7년만에 한국 드라마 영상 자막 감수자가 되어 깨달은 것.
우울증을 앓으며 언제든 극단적인 선택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 저자를 살린 것은 한 명의 한국 배우였다. 하지만 그 배우는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깊은 슬픔에 빠진 저자는 “삶의 희망을 준 그에게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44세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다. 그 결심은, 불과 7년 후인 51세에 일본에서 손꼽히는 한국 드라마 자막 감수자가 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열어간 첫걸음이었다. 25년간 평범한 전업주부로 살아온 그녀가 인생 후반에 새롭게 얻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우울증’, ‘최애의 자살’이라는 깊은 아픔을 딛고 일어선 경험을 바탕으로, 무언가 하고 싶지만 늘 망설이기만 했던 여성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 “망설이면 일단 해보기”, “눈앞의 일에 전력을 다하기”, “즐거운 일은 계속할 수 있다”는 저자의 삶의 태도처럼, 내 감정에 브레이크를 걸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진솔하게 전한다. 읽는 것만으로도 용기와 의욕이 샘솟는, 인생 리스타트 에세이.
[목차]
제1장 어떤 계기로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제2장 일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끝에 길은 계속된다
제3장 ‘나답게’ 산다는 것은
제4장 ‘남의 시선’보다 자신을 마주하는 것
제5장 ‘몰입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게 되면
[저자] 하나오카 리에
한국어 영상 자막 감수자 / 한일 번역실무사. 1966년 도쿄 시부야 출생. 제국대학 문학부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와세다대학 대학원 일본어·일본문학 전공 연구생으로 수학했다. 이후 결혼을 계기로 약 25년간 전업주부로 지냈으며, 2010년에는 중증 우울증을 앓는 와중에 인생의 희망이 되어준 한류 스타 박용하 씨의 비보를 접하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극단적인 선택을 멈추게 해준 그에게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2011년 44세의 나이에 한국어 학습을 시작한다. 2017년, 51세의 나이에 콘텐츠 배급사에 입사해 한국 드라마 자막 감수자로 데뷔했다. 한국어 학습을 시작한 지 단 7년 만의 일이었다.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2021년에는 번역실무사 자격을 취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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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 사장이 되다
文豪、社長になる / 門井慶喜 / 文藝春秋(문예춘추) / 384쪽 / 문학
문학을 대중의 손에 쥐어준 남자, 시대를 움직인 이야기꾼 — ‘기쿠치 간’의 생애를 되새기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천재 프로듀서였던 ‘기쿠치 간’은 어떻게 시대의 흐름을 읽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나오키 산주고, 가와바타 야스나리 등 당대 문호들의 협력을 얻어 기쿠치 간이 창간한 『문예춘추』는 창간호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다. 대중이 원하던 잡지는 순식간에 부수를 늘려가며, 회사 역시 눈부신 성장을 이룬다.
천재를 알아보는 천재였던 그는, 아쿠타가와상・나오키상을 창설한 ‘문학상’의 아버지로도 불린다. ‘통속적이다’는 조롱에도 굴하지 않고 『진주 부인』 등 순수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을 써내려가며 늘 대중에게 웃음을 전하고자 했다.
문학을 평생의 사명으로 삼고 그것을 ‘즐거움’으로 바꿔낸 남자. 시대의 변곡점마다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시도한 그의 열정과, 문호들과 출판인들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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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역사: 하나의 게임이 수 억을 낳는 구조에 대하여
本当にためになるゲームの歴史 1本のゲームが億を生む仕組みのすべて / 岩崎啓眞 / ぱる出版(파루출판) / 200쪽 / 역사, 문화, 비즈니스
RPG도 격투 게임도 온라인 게임도 모두 ‘돈이 되는’ 이유가 있다!
‘게임은 어떻게 돈이 되어 왔을까?’를 둘러싼 50년 게임의 역사.
이 책은 비디오 게임의 탄생부터 현대까지, 게임의 진화를 추적한다. 초기 아케이드 게임부터 최신 온라인 게임까지, 게임 산업의 중요한 전환점을 포괄적으로 짚어보면서, 게임 디자이너인 저자 자신의 경험과 명작 게임을 예시로 들며 비즈니스 모델의 변천을 들여다본다.
[저자] 이와사키 히로마사
1980년대부터 게임 업계에 몸담아온 게임 프로그래머이자 게임 디자이너. PC엔진 초기 개발 단계부터 깊이 관여했으며, 대표작으로는 『이스Ⅰ・Ⅱ』, 『천외마경Ⅱ 만지마루』, 『에메랄드 드래곤』, 『린다 큐브』 등이 있다. 특히 해외판 『이스Ⅰ・Ⅱ』는 "Game of the Year"를 포함해 여러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는 2012년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로프트의 인기작 『마이 리틀 포니』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게임의 개발 및 운영을 맡는 동시에 다수의 게임 회사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작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1984년 창간한 『Beep』을 시작으로 다수의 게임 전문지에서 리뷰와 칼럼을 기고했다. 게임 개발과 게임 문화 양면에서 깊은 통찰을 전하는, 일본 게임 업계의 살아 있는 증인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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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습관’을 멈춰라!
そんな我慢はやめていい 「いつも機嫌がいい自分」のつくり方 / 午堂 登紀雄 / 日本実業出版社(일본실업출판사) / 256쪽 / 자기계발 / 2023.9 출간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진심으로 살아가는 방법.
이 책은 인생의 행복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참는 것’과, 오히려 행복을 가로막는 ‘의미 없는 참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고, 불필요한 ‘참기’를 내려놓는 방법을 알려준다. 억지로 일하고 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과 스트레스 받으며 어울린다, 하고 싶은 말도 못 하고 속으로 끙끙댄다… 이렇게 일상에서 ‘참는 습관’에 익숙해져 있다면, 일상이 늘 답답하고 스트레스로 가득한 것도 당연하다. 물론 참아야 하는 상황도 존재하지만, 모든 것을 참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참지 않고 내려 놓는 것이 나를 편하게 해주는 것도 많다. 이 책에서는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일, 인간관계, 집안일, 육아 등 다양한 주제별로 ‘참지 않아도 좋은 것’을 소개한다. “‘내가 참으면 돼’는 이제 그만”, “‘월급은 참는 것에 대한 대가’라는 말은 정말일까?”, “불편한 사람과는 거리 두어도 된다” 등 실천 가능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타인의 시선이나 분위기, 동조 압력에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기분 좋게 살아가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고도 도키오
1971년 오카야마현 출생. 미국 공인회계사. 츄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회계법인, 대형 유통기업 마케팅 부문을 거쳐 세계적인 전략계 경영 컨설팅 회사인 Arthur D. Little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2006년 부동산 투자 컨설팅을 하는 주식회사 프리미엄 인베스트먼트 & 파트너스를 설립했다. 현재는 개인 부동산 투자 컨설팅을 하는 한편, 투자자, 저술가, 강연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버려야 할 40가지 '나쁜' 습관> <'좋은 사람'을 그만두면 인생은 잘 풀린다><고독을 즐기는 힘>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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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부터 뇌가 늙지 않는 신문 읽는 법: ‘아, 그게 뭐더라..’가 늘어난 당신을 위한 습관
最近、「あれ」「それ」が増えてきた人のための 70歳からの脳が老けない新聞の読み方 / 石川 久 / アスコム(ASCOM) / 192쪽 / 건강
신문을 제대로 읽기만 해도, 뇌는 더 젊어진다!
신문을 읽는 사람은 치매 위험이 낮다. 평범한 신문 읽기에 '작은 한 가지'를 더하기만 해도, 치매 예방과 두뇌 활성화를 할 수 있다. 1만 명 이상의 뇌를 진료해온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신문을 활용한 뇌 건강법’을 소개한다. 신문에 ‘읽기, 쓰기, 말하기’의 동작을 더해, 게임하는 것처럼 뇌 전체를 활성화하는 방법이다. 읽는 방식에 약간의 변화만 줘도, 단기 기억력, 집중력, 주의력, 기초 사고력, 의욕 강화 등 뇌의 다양한 기능을 자극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수집을 넘어, 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담 없이, 재미있게, 신문을 통해 ‘늙지 않는 뇌’를 만드는 법을 배워보자.
[목차]
제1장 익숙한 신문 읽기에 ‘한 가지 방법’을 더하면 OK! – 간단 두뇌 테크닉
제2장 뇌를 풀가동! – 게임처럼 신문을 ‘활용’하는 법
제3장 치매 불안에서 벗어나자! – 신문에서 얻은 정보를 ‘말하고, 쓴다’
제4장 신문의 뇌 자극 효과를 더욱 강화하자 – ‘혈류 UP 운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몸 만들기
[저자] 이시카와 히사시
뇌신경외과 전문의. 1만 명 이상의 뇌를 진단해온 ‘브레인 닥터’로 알려진 명의. 법학부 졸업 후 긴키대학 의학부에 다시 입학·졸업하며 의사의 길을 걸었다. 이후 테이쿄대학교 의학부 뇌신경외과, 오타기념병원 뇌신경센터 등에서 임상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는 국제의료복지대학 미타병원 뇌신경외과에서 근무 중이다. 특히 뇌종양 치료에 있어 수술, 영상진단, 재활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접근으로 환자의 일상 복귀와 사회적 삶의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
저서 『하루 1문제, 푸는 것만으로 뇌가 맑아지는 닥터스 드릴』은 14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뇌 건강 분야에서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또한 미디어 출연, 드라마 감수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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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고안한 ‘단백질을 듬뿍 섭취하는 장수 수프’
医者が考案した たんぱく質をたっぷりとる長生きスープ / 土田 隆 / アスコム(ASCOM) / 144쪽 / 건강
한 그릇으로 100세까지! 근육부터 뇌까지 관리하는 ‘장수 스프’.
장수란 몇 살이 되더라도 스스로 걷고, 가고 싶은 곳에 가며, 보고 싶은 풍경을 보며,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튼튼한 하체와 건강한 몸, 그리고 이를 만드는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어떻게 섭취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진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장수 스프’는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하고, ‘장수를 돕는 핵심 성분’인 BCAA(분지사슬아미노산)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BCAA는 근육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아미노산으로, 지구력 있는 몸, 넘어지지 않는 다리, 쉽게 피로하지 않는 체력을 만드는데 핵심 역할을 한다.
같은 단백질 식재료라도 BCAA 함량에 따라 건강 효과는 완전히 달라지며, 단백질의 특성을 무시한 무작정 섭취는 오히려 효과를 반감시키기 쉽다. 이 책에 담긴 ‘장수 스프’는 BCAA를 최적의 균형으로 조합하고,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보조 영양소’ 도 함께 풍부하게 담았다.
슈퍼에서 구할 수 있는 익숙한 식재료들로, 1주일 분량을 단 15분이면 만들 수 있고, 1회분씩 냉동해두었다가, 먹을 때 물만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간편하고 맛있어서 누구나 쉽게 지속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루 한 그릇으로, 근육, 혈관, 뇌, 장, 뼈, 피부, 모발까지, 늙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자.
[저자] 츠치다 다카시
요코하마 츠치다 메디컬 클리닉 원장. 일본의사회 공인 산업의, 일본체육협회 공인 스포츠닥터. 도호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도호대학 의료센터 오모리 병원 뇌신경외과에 소속되어 경력을 쌓았다. 1987년 이소고 뇌신경외과병원 설립과 동시에 부임, 1991년 이소고중앙병원 합병 후 부원장으로 재직하였다. 이후 2011년, 요코하마 츠치다 메디컬 클리닉을 개원하여 현재까지 환자 진료와 예방의학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단 2주 만에 내장지방이 빠지는 두부 다이어트』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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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등’부터 늙는다
人は背中から老いていく 丸まった背中の改善が、「動ける体」のはじまり / 野尻 英俊 / アスコム(ASCOM) / 224쪽 / 건강
나이보다 먼저 굽는 ‘등’을 바로잡아야 건강수명도 지킨다!
이 책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특히 ‘등 문제’를 전문으로 하는 저자가 매년 3,000건 이상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굽은 등(척추후만증)이 건강수명 단축과 생명 리스크까지 직결된다는 사실을 짚어주고, 예방과 개선을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등이 굽는다'는 것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낙상, 골절, 심지어는 사망까지도 연결될 수 있는 심각한 신호이다. 저자는 그 원인과 메커니즘을 의학적 근거와 함께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며, 누구나 실천 가능한 14가지의 ‘노화 방지 체조’를 도구 없이 1일 몇 분만 투자해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체조는 몸을 지탱하는 근육을 자극해 자세를 교정하고 낙상 예방 및 보행 기능 유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자세와 뇌, 감정의 연계성, 일상에서의 앉는 자세나 생활 습관의 개선법까지 몸과 마음을 함께 다룬다.
[저자] 노지리 히데토시
정형외과 전문의, 척추척수외과 전문의. 1997년 준텐도대학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부속 병원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현재는 2019년에 신설된 준텐도대학 척추척수센터의 부센터장을 맡고 있다. 전문 분야는 척추 퇴행성 질환, 척추 변형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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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부엌에서도 멋진 집밥! 자취 밥상
極狭キッチンで絶品!自炊ごはん / きじまりゅうた /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144쪽 / 요리 / 2024.3 출간
** <구루만 세계 요리책 대상>의 EASY RECIPES 부문 그랑프리 수상작.
한 구짜리 가스레인지로도 가능한, 초간단 자취 혁명!
부엌에 좁아도 포기하지 말자! 빠르지만 맛은 제대로! 한눈에 보이는 과정 사진과 함께, 자취 요리 마스터가 되어보자. 가스레인지가 한 구 뿐이어도, 조리 공간이 협소해도 괜찮다. 이 책은 ‘협소한 주방 전용’ 스킬을 소개하며, 식재료를 알뜰하게 다 쓰는 법부터 뒷정리까지 고려한 레시피로, 요리에 서투른 사람도 멋진 집밥 한 상을 차려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협소한 주방에서의 집밥 성공을 위한 10계명
눈이 번쩍 뜨이는 꿀팁 가득! 협소 주방 공략
한 그릇으로도 든든! 인기 반찬 모음
빠르지만 맛있게! 밥・면・빵 레시피
두 가지 요리를 한 번에! 협소한 주방에서 차리는 식단
[칼럼] 3분 완성 미니 반찬 / 식재료 소진 레시피 / 간단 안주 세트 3종
[부록] 협소한 주방 200% 활용 테크닉
[저자] 기지마 류타
할머니와 어머니가 요리연구가인 가정에서 자라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숙해졌다. 남성의 현실적인 관점에서 생각한 '젊은 세대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제안하고 있다. 현재는 '오늘의 요리' 등 TV, 웹, 잡지 등에서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유튜브 채널 '키지마 밥상'을 업데이트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자취의 교과서> <점심의 면 레시피> <식재료 2가지로 맛있게! 레피시 146> 등이 있다. http://www.daidokolo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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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 심리학으로 수학 좋아하는 아이가 된다!
5歳からはじめる いつのまにか子どもが算数を好きになる本 (アドラー心理学でわかる!) / 松岡 学 / standards / 256쪽 / 육아, 심리 / 2020.7 출간
수학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 수학자가 알려주는, 아들러 심리학으로 아이가 수학을 좋아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수학을 싫어하던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게 되려면 단순한 공부법만으로는 부족하다. 수학을 ‘싫어하는 것’은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수학자이자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는 저자가 수학이 싫은 아이도, 함께 걱정하는 부모도 행복해지는 ‘아들러식 수학 공부 습관’을 소개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아들러 심리학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수학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법, 격려와 공감, 조언을 통해 아이의 ‘수학 자신감’을 키우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연령별로 수학 학습에서 중요한 포인트, 수학을 대하는 마음가짐도 짚어준다. 그리고 부모 스스로의 삶에도 자신감과 행복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부모가 ‘나답게’ 살아가는 법, 심리적 균형을 찾는 법을 함께 전한다.
아이가 수학을 싫어하는 것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격려할지’에 대한 관점의 전환을 이끌어 주는 책.
[목차]
제1장 아들러 심리학으로 수학을 마주하고 좋아하게 된다
왜 어린이 산수 공부에 아들러 심리학이 필요한가? / 아들러 심리학의 사고방식, 접하는 법 / 아이와의 관계 구축법
제2장 엄마도 수학과 친해지자
수학을 더 이해하기 위한 아들러 심리학 키워들 / 아이와 함께 엄마도 수학에 ‘긍정적인 주목’을 하자 / 아이에게 말할 때는 원인이 아니라 목표를 보자! / 아이에게 말할 때는 결과가 아닌 과정을 보자!
제3장 아이에게 ‘용기 부여’를 해 보자
실천하고 싶어지는 아들러 심리학 키워드 / 수학이 약한 아들로 고민하는 엄마의 조언 / 아이가 기분 좋게 수학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면 /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해보자 / 점수별로 보는 ‘용기 부여’의 실천 예시
제4장 연령대별 수학의 포인트를 알자
유아~초등학생의 수학의 포인트 / 중학생~고등학생의 수학을 배우는 마음가짐
제5장 엄마도 반짝반짝 빛나자!
행복해지기 위한 아들러 심리학 키워드 / 엄마가 반짝반짝 빛나기 위해 마음을 쓰면 좋을 것
[저자] 마츠오카 마나부
1970년 미에현 출생. 고치공과대학 준교수. 수학자, 수학교육학자. 오카야마대학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하고, 나고야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및 다원수리과학연구과에서 연구를 이어갔다. 이후 효고교육대학 대학원 연합학교교육학연구과를 수료하며 수학교육의 이론과 실천을 폭넓게 익혔다. 현재는 대학에서 수학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일반 대중에게도 “수학의 마음”을 전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학 속에 깃든 ‘치유’의 감성을 소중히 여기며, 아들러 심리학을 수학교육에 접목하는 실천적 연구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수의 세계: 자연수에서 실수, 복소수, 그리고 사원수까지』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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