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마녀의 집의 살인 | 복수는 합법적으로
| 당신의 추억은 무슨 색인가요? | 구루리 역에서 작별 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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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5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일본 하퍼콜린스재팬, 타카라지마사, 문예춘추의 주목할 만한 소설 4종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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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女の館の殺人 (마녀의 집의 살인)
三日市 零 (밋카이치 레이)
ハーパーコリンズ・ジャパン(하퍼콜린스 재팬)
400쪽 / 소설, 미스터리 / 2025.5 출간
산속 외딴 저택에서 시작된 〈탈출 게임〉이라는 이름의 기괴한 살인극.
이과생과 문과생 대학생 콤비가 도전하는 리얼한 추리 탈출 미스터리!
신도 리히토는 이학부 2학년생. 함께 사는 룸메이트 가시와기 시분과는 성격은 정반대지만, ‘추리 게임’이라는 공통된 취미 덕에 죽이 잘 맞는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산속 깊은 저택에서 열리는 탈출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게임 도중, 정체불명의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되고, 끔찍한 공포 속에 다음 희생자까지 발생한다. 이 저택을 빠져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그것은 9개의 수수께끼를 푸는 것. 9개의 수수께끼를 모두 풀어야, 모든 것에 대한 답이 보인다. 독자가 직접 수수께끼를 풀면서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살인(Murder)’과 ‘수수께끼(Riddle)’가 교차하는 ‘독자 참여형’ 본격 미스터리 소설.
[저자] 밋카이치 레이
1987년 후쿠오카현 출생. 게이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21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의 ‘숨은 진주’로 <복수는 합법적으로>가 선정되어 2023년에 데뷔했다. 이후 시리즈화 되어 <복수는 예술적으로> <복수는 감상적으로>가 출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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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讐は合法的に (복수는 합법적으로)
三日市 零 (밋카이치 레이)
宝島社(타카라지마사)
288쪽 / 소설, 미스터리 / 2023.7 출간
** 제21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의 ‘숨은 진주’ 선정작.
“복수는 법의 범위 안에서 합법적으로, 정교하게.”
법의 틈을 파고든 냉철한 미녀 ‘복수 대행인’이 전하는 리걸 미스터리 소설.
6년간 사귄 남자친구에게 처참히 배신당한 직장인 마유 앞에 나타난 것은 ‘합법 복수 대행인’ 에리스였다. 변호사 자격과 법률 지식을 무기로, 마유의 복수를 대행한 에리스. 그 후에도 다양한 의뢰를 받아, 황당한 망상처럼 보이는 사건에서 살인 사건의 의외의 진실까지 밝혀낸다. 법이 통하지 않는 권력자들과의 대결 속, 에리스는 어떤 방식으로 맞서 싸울 것인가? 그리고 마지막 타깃은 에리스 같은 ‘복수 대행인’. 상식을 뒤덮는 리걸 미스터리 소설.
[저자] 밋카이치 레이
1987년 후쿠오카현 출생. 게이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제21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의 ‘숨은 진주’로 <복수는 합법적으로>가 선정되어 2023년에 데뷔했다. 이후 시리즈화 되어 <복수는 예술적으로> <복수는 감상적으로>가 출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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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の思い出なに色ですか インクの魔女と約束のガラスペン (당신의 추억은 무슨 색인가요?)
太田紫織 (오타 시오리)
文藝春秋(문예춘추)
304쪽 / 소설 / 2025.7 출간
** 누계 150만 부를 돌파한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시리즈,
영어, 독일어 등 8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마녀가 있는 카페와 4분 33초의 타임 트래블』 저자 신작.
잊지 못할 그 색, 기억 속에서 다시 피어나다. 색과 추억을 잇는 감동 미스터리.
“소중한 추억의 색을, 잉크로 만들어 드립니다.”
니세코에 위치한 잉크 전문점 〈마츠카리누푸리 양묵당〉. 그곳의 점주 나나코는 상대 마음에 떠오르는 ‘색’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그녀가 만드는 오리지널 잉크는 의뢰인의 ‘기억’을 조합해 잊을 수 없는 바로 그 ‘색’을 되살려낸다.
“다시 한 번, 그 색을 보고 싶어요…” 그 바람을 이루기 위해 나나코는 기억에 얽힌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색을 둘러싼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나간다.
[저자] 오타 시오리
1978년 홋카이도 출생. 소설가. 2012년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로 E★에브리스타 전자책 대상 미스터리 부문 우수상, E★에브리스타 × 『콰르텟』 소설 콘테스트 대상 등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주요 저서로는 누계 150만 부를 돌파한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시리즈 이외에도, 영어, 독일어 등 8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마녀가 있는 카페와 4분 33초의 타임 트래블』 등이 있다. 감성과 미스터리를 결합한 작품으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미스터리 소설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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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るり駅でさよならを 白黒ねこと夕暮れの町 (구루리 역에서 작별 인사를)
高橋 由太 (다카하시 유타)
ハーパーコリンズ・ジャパン(하퍼콜린스재팬)
304쪽 / 소설 / 2025.7 출간
다시 만날 수 없었던 그 사람을, 기적처럼 다시 만나는 곳.
노선도에 없는 그 역에서, 다시는 만날 수 없을 줄 알았던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지바현을 달리는 로컬선, 구루리선. 그 열차 안에는 가끔 흑백 고양이 한 마리가 올라탄다. 고양이가 내리는 곳은 노선도에 없는 ‘구루리역’. 마치 이끌리듯 고양이를 따라가면, 개찰구 너머 낯익은 어느 마을에서 첫사랑, 가장 사랑했던 엄마, 세상에서 제일 좋았던 반려동물 등을 만나게 된다. 영원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주인공들이 마법 같은 재회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 소중한 이와의 작별을 겪은 모두에게 바치는, 따뜻한 재생의 연작 단편집.
[저자] 다카하시 유타
1972년 출생.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최종 심사에 올랐던 『원령 소굴 후카가와 사건 수첩 - 오사키 에도에 가다』로 데뷔했으며, 이 작품이 50만 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 작가로 떠올랐다. 주요 저서로는 『고양이 식당』 시리즈, 『검은 고양이 카페』 시리즈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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