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4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일본 SB Creative의 인문/교양, 역사/문화, 과학/수학/심리, 사회 분야 신간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타이틀은 2024년 11~12월, 2025년 1~2월 신간을 비롯해, 3~4월 출간 예정인 타이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외 판권 수출이 어렵거나 이미 계약된 타이틀이 있을 수 있어, 검토 요청 주시면 판권 상황 확인 후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지난 뉴스레터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
좌우명이 되는 라틴어
座右のラテン語 / ヤマザキマリ, ラテン語さん / SB Creative / 224쪽 / 인문, 교양
모든 고민은 로마로 통한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주옥 같은 라틴어 명언 65
<테르마이 로마이> <플리니우스> 등 고대 로마를 그려온 만화가 ‘야마자키 마리’와 신예 라틴어 연구자인 ‘라틴어씨’. 두 사람이 엄선한 라틴어 격언을 엄선하여 이야기로 풀어낸다. 위인들이 남긴 말 속에서 인생에 도움이 되는 명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libenter homines id quod volunt credunt
사람은 자신이 믿고 싶은 것을 기꺼이 믿는다 - 카이사르 『갈리아전기』
dimidium facti qui coepit habet
일을 시작한 사람은 그 절반을 이룬 것이다 - 호라티우스 『서간시』
amicuscertus in re incerta cernitur
진짜 우정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구별된다 - 키케로 『우정론』
등, 65가지 라틴어 명언을 소개한다. 호라티우스, 키케로, 플리니우스, 세네카, 카이사르 등 로마인들이 남긴 말을 두 사람이 풀어내는 스릴 넘치는 대담을 수록했다. 또한, 고대 로마 시대 이후 탄생한 라틴어도 다수 다룬다. 두 사람은 어떤 때, 어떤 라틴어에 의해 구원받았을까? 창작의 이면으로 이어지는 에피소드도 다수 공개된다.
[목차]
제1장 인생과 우정
제2장 예술가의 에너지
제3장 연애 지침
제4장 라틴어 표현의 세계
제5장 삶의 방식
제6장 위정자들의 라틴어
제7장 역사의 교훈 |
|
|
카페의 세계사
カフェの世界史 / 増永菜生 / SB Creative / 336쪽 / 역사, 문화
커피 한 잔이 더 맛있어지는, 새로운 역사 안내.
평소 매일 들르는 ‘카페’가 어떤 역사적 뿌리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문화적 배경과 연결되어 있는지, 좋아하는 카페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한 손에 들고 읽기 좋은, 일상의 카페 타임이 조금 더 즐거워지는 세계사 이야기를 전한다. SNS 팔로워 17만 명의 이탈리아에서 카페와 미술관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이탈리아 역사학자인 저자가 커피와 차에 담긴 인류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자흐톨테는 알프스를 넘고, 바움쿠헨은 바다를 건넜다. 런던의 커피하우스는 사회를 바꿨다. 파리의 카페는 예술을 지탱했다. 카페 탄생 전야부터 현대의 최신 상황까지 - 카페와 카페를 둘러싼 음료와 디저트를 중심으로 역사 산책을 떠나자.
[목차]
제1장 유럽에 카페 문화가 왔다
1-1 카페 탄생의 전야 / 1-2 커피하우스의 탄생, 모든 것이 그곳에서 완결된다 / 1-3 알프스를 넘은 자흐톨테
제2장 혁명 전야의 카페와 카페 습관
2-1 산업혁명과 영국 사회 / 2-2 혁명 전야의 카페 활동 / 2-3 러시아의 카페 문화와 디저트
제3장 만국박람회와 미술관과 카페
3-1 세계 최초의 미술관-박물관 병설 카페 / 3-2 국민국가와 '왕실용' 디저트 / 3-3 만국박람회와 도시의 발전
제4장 격동의 20세기 전반과 카페 타임
4-1 제1차 세계대전, 총력전 시대의 커피와 디저트 / 4-2 일본에 커피문화가 들어오다 / 4-3 광란의 20년대, 지식인과 파리의 카페
제5장 다양해지는 20세기 후반의 커피 라이프
5-1 제2차 세계대전과 기호품 / 5-2 전후 부흥, 대량 생산・대량 소비의 시대로 / 5-3 20세기 후반의 커피 비즈니스의 전개
제6장 글로벌과 로컬, 카페는 언제나 그곳에
6-1 패션과 카페 / 6-2 스타벅스가 있는 나라, 없는 나라 / 6-3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커피
종교는 지리로 배워라!
宗教は地理から学べ! / 宮路秀作 / SB Creative / 256쪽 / 역사 (3/27 출간예정)
종교 × 공간적 관점으로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 종교는 지리로 바라 보면 더 흥미롭다!
이 책은 지리학의 관점에서 종교를 쉽게 해설한다. 종교라는 주제는 때로는 복잡하고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이면에는 지리적 요인이 깊숙이 관여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통해 지리와 종교의 관계를 이해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목차]
Introduction
세계 종교와 민족 종교의 분포를 지도로 확인한다! / 왜 일신교는 건조지대에, 다신교는 습윤지대에 성립했는가? /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1000년 전쟁의 변천 / 신앙의 자유가 제한되어 있는 나라들 / '종교전쟁'이 '일어나기 쉬운 장소'가 있다 / 종교의 전파 경로와 지리적 장애물을 시각화한다 종교와 도시의 불가분의 관계
제1장 '유대교'를 지리로 배우다
예루살렘이 3개 종교의 성지가 된 '지리적 특징'은 무엇인가? / 노아의 방주가 홍수를 만난 이유를 추측해 보자 / 팔레스타인 지방의 북부가 유독 풍요로운 땅이었던 이유는? / '디아스포라'(팔레스타인 이외의 지역에 사는 유대인)를 지리학적으로 고찰하다
제2장 ‘불교'를 지리로 배우다
불교 4대 성지는 왜 인도 북부와 네팔에 집중되어 있는가? / 실크로드가 불교를 전파했다 / 중국에 전파된 대승불교와 지형의 관계 / 동남아시아에 전파된 소승 불교와 지형의 관계 / 수마트라-자바에서 불교가 뿌리내린 이유 / 티베트 불교가 산악지대에서도 신앙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3장 '기독교'를 지리로 배우다
유대교를 기초로 창시된 기독교 / 서유럽에 가톨릭, 동유럽에 정교회가 많은 지리적 이유 / 30년 전쟁(마지막 종교전쟁)으로 독일 인구가 3분의 2로 줄어든 지리적 비극 / 크리스마스가 흥겨운 나라의 지리적 특징은? / 슬라브권인데 왜 가톨릭인가? / 가톨릭이 대항해시대를 낳은 이유 / 라틴아메리카에 가톨릭이 많은 이유는? / 한반도에서 독자적인 기독교가 유행하는 이유 / 동방정교회의 '동방'은 어디를 말하는가?
제4장 '힌두교'를 지리로 배우다
힌두교의 탄생 / 불교의 발상지 인도에서 힌두교가 절대적인 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지형적 이유 / 성지 바라나시의 지형적 특징 / 산맥과 강과 사막 힌두교와 이슬람교를 갈라놓은 곳은?
제5장 '이슬람교'를 지리로 배우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이슬람교가 탄생한 이유 / 중동에서 탄생한 이슬람교가 인도네시아에 전파된 이유는? / 이슬람교는 왜 말라카 해협을 목표로 했는가? /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이슬람교 이탈의 진실 / 유럽을 겨냥한 이슬람의 포교 계획 지도 / 이란이 만드는 시아파의 '초승달 지대'란? / 오아시스와 이슬람 발전의 관계 / 이슬람 건축과 지리
제6장 '기타 종교'를 지리에서 배우다
왜 '운남'은 중국과 다른 '종교의 왕국'인가 / 애니미즘이 보급되기 쉬운 지리적 특징이 있다! / 힌두교와 이슬람교에 대항하는 소종교 지도/ ●도교(중국 3대 종교 중 하나)는 왜 대만을 신천지로 삼았을까? / 북유럽 신화를 지리학적으로 고찰하다 / 신도는 일본 고유의 민족종교
세계는 종교로 풀어낼 수 있다
世界は宗教で読み解ける / 出口治明 / SB Creative / 280쪽 / 역사, 사회, 종교 (4/6 출간예정)
세계의 성립의 핵심을 알 수 있다! 현대를 읽는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책.
지知의 거인, ‘데구치 하루아키’가 종교를 통해 세계의 움직임을 해설한다. 1만 2천 년 전부터 인류를 형성해온 종교를 알면 현대 사회의 움직임이 보인다. 중국 공산당과 유교의 관계, 원리주의가 부상하는 배경, 힌두 내셔널리즘과 무슬림의 긴장 관계, 세계의 종교 세력도의 변화 등,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되는 교양을 익힐 수 있으며, 종교 세계사를 통해 현대를 조망한다.
[목차]
서문 종교를 알면 세계를 알 수 있다
1장 종교는 왜 생겼을까? - 신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2장 유대교와 이스라엘 - 미국 정치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유는?
3장 기독교 - 자본주의의 원형을 만든 예정설이란?
4장 이슬람교 - 원리주의 부상의 배경이 된 youth bulge란?
5장 힌두교 - 힌두 내셔널리즘과 무슬림의 긴장 관계
6장 불교 - 동남아시아의 사회운동과 불교의 관계는?
7장 유교 - 중국 공산당과 유교의 관계는?
8장 현대의 종교 - 세계의 종교 세력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저자 데구치 하루아키는 리쓰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APU) 명예교수. 교토대학 법학부 졸업 후 1972년 일본생명보험 상호회사에 입사하여 기획부, 재무기획부에서 경영기획을 담당했다. 런던 현지법인 사장, 국제업무부장을 거쳐 2006년 퇴직하고, 같은 해 넷라이프기획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고 10년간 사장을 역임하고, 2018년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 총장에 취임했다. 독서가로 유명하며 50년간 읽은 책이 1만여 권에 이른다. 지성의 거인으로 불리는 그는 다양한 주제의 인문서를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
|
|
맛의 세계사
味の世界史 / 玉木俊明 / SB Creative / 232쪽 / 역사
향신료에서 설탕, 감칠맛 조미료까지. ‘식食’의 다양성은 어떻게 성립되었는가?
동남 아시아와 카리브해를 목표로 유럽은 팽창했다. 경제사의 관점에서 자본주의 기원과 전개를 탐구한다.
세계는 ‘맛’으로 움직였다. 향신료에서 설탕, 그리고 감칠맛 조미료로 이어지는 '맛'의 변화는 자본주의가 탄생하고 유럽이 패권을 장악하는 과정과 궤를 같이한다. 이 책에서는 월러스틴의 '근대 세계체제'를 참조하고, 포메란츠가 주창한 '대분기' 이론 이후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맛’에 초점을 맞춰 세계사의 흥망성쇠를 새롭게 재구성한다.
[목차]
서장 왜 '맛'으로 세계사를 추적하는가?
1장 세계사 속의 향신료
2장 향신료 무역과 유럽의 확대
3장 향신료에서 설탕으로
4장 설탕과 자본주의 경제
5장 2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낸 세계 |
|
|
역시 우주는 대단해
やっぱり宇宙はすごい / 佐々木亮 / SB Creative / 216쪽 / 과학
** 제3회 Japan Podcast Awards Spotify NEXT 크리에이터상 수상
** UJA 과학홍보대상 2024 (팟캐스트 부문) 수상
** Apple 팟캐스트 과학 카테고리 1위
최신 우주 연구는 상상을 초월한다!
'태양 플레어란 무엇인가', '블랙홀은 어떻게 생성되는가', '외계 생명체는 정말 존재하는가' 등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에는 수많은 수수께끼가 가득하다. 우주를 둘러싼 상황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가운데, 지금 우주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원으로 항성 플레어 연구에 종사하고, 대학 강사로 활동하며 팟캐스트 '사사키 료의 우주 이야기'를 매일 방송하는 저자가 우주 연구의 최전선을 누구보다 알기 쉽게 설명한다.
[목차]
제1장 엄청난 폭발
태양 플레어는 어떻게 오로라를 만들어내는가 / 태양 표면에서 일어나는 흑점의 정체 / 태양 플레어의 5단계 지표 / 태양을 닮은 별에서 일어나는 슈퍼 플레어란 / 우주의 다양성을 만드는 초신성 폭발 / 초신성 폭발이 뿌리는 물질 / 별의 수명은 제각각 / 초신성 폭발을 둘러싼 가짜 뉴스 [칼럼] 데이터 개방과 국경 없는 천문학의 세계
제2장 놀라운 블랙홀
블랙홀이란 무엇일까 / 블랙홀과 상대성 이론 / 블랙홀 A*가 발견되기까지 / 100억 년의 별의 여정 /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 블랙홀 연구의 최전선 / 거대 블랙홀의 원천 / 블랙홀은 빨아들이기만 하는 게 아니다?
제3장 놀라운 물질
우주는 원소 공장 / 우주의 자원 채굴은 이미 시작되었다 / 금속은 우주 공간에서 만들어진다 /중성자별 합체 - 중력파 연구의 충격 / 소립자가 우주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 / 보이지 않는 중력원, 암흑물질
제4장 놀라운 생명
천문학자가 꼭 듣는 질문 / 외계 생명체를 찾는 연구 / 어떻게 외계 생명체를 조사하는가 / 지구의 생명은 다른 별에서 왔을까? / 외계 '문명'을 찾는 프로젝트 / 외계 생명체와 드레이크 방정식 외계 생명체는 / 외계 생명체 탐사에서 생명의 기원으로 [칼럼] AI가 우주의 수수께끼를 풀어줄 수 있을까?
제5장 놀라운 시공간
빛은 최강 /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늦어진다 / 워프 항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신비의 물질 / 현실적인 워프 항해 기술 제안 / 로켓을 이용한 새로운 고속 이동 / 우주에서는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 /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 빅뱅의 증거는 우연히 발견되었다 / 팽창하는 우주는 고무풍선을 닮았다 / 천문학자를 매료시키는 우주의 끝
저자 사사키 료는 이학박사(우주물리학)로, NASA 연구원, 이화학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주식회사 디엔에이 Data Analyst / Product Manager (PdM)로 일하고 있다. 팟캐스트 채널 '사사키 료의 우주 이야기', '옆집 데이터 분석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츄오대학 이공학부 우주물리학 연구실 공동연구원이다. |
|
|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心は存在しない / 毛内 拡 / SB Creative / 224쪽 / 과학, 심리
불합리적인 ‘뇌’의 정체를 과학으로 풀다. 의식, 사고, 감정, ‘나’, 모든 것에 ‘뇌’가 관여한다. 더 이상 뇌에 휘둘리지 말자.
슬퍼서 우는 걸까, 울어서 슬픈 걸까? 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내가 아닌 내가 판단하고 행동하는 나'를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또한 신체의 세포와 뇌척수액은 매일 교체되고 있어 몇 년 전의 나와 오늘의 내가 동일하다는 것을 생물학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요소를 찾기는 어렵다. 인간만의 것이라 여겨지는 '마음'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또 어디에 있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할 때 누구나 '마음'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마음'의 정의와 존재 여부, '마음'이 왜 그리고 어떻게 생겨났는지 고민한다. 하지만 사실 생물학적으로 보면 '마음'은 뇌의 작용에 따른 결과(부산물)이며, 해석에 불과하다. 즉 '처음부터 마음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의 실체를 알 수 있고, 그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왜 나는 비합리적인 행동만 하는 걸까?' ‘감정에 휘둘려 힘들다'는 고민도 가벼워질 것이다.
[목차]
서장 사실 마음이란 존재하지 않는가?
1장 마음의 정의는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해왔는가?
2장 마음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3장 마음은 성격인가?
4장 마음은 감정인가?
5장 뇌는 왜 마음을 만들었는가?
종장 마음은 현실의 창이다
저자 모나이 히로무는 뇌 과학자로, 2008년 도쿄약학대학 생명과학부 졸업, 2013년 도쿄공업대학 대학원 종합이공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학 박사이다.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 연구원을 거쳐 2018년부터 오차노미즈여자대학교 기초연구원 자연과학계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뇌를 지배하는 '뇌'-최신 연구로 밝혀진 놀라운 뇌의 작용』 『재미있어서 잠 못 이루는 뇌과학』『'마음가짐'의 뇌과학』『'똑똑하다'란 무엇인가 - 뇌과학으로 생각하다』 등이 있다.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생물” 교과서
一度読んだら絶対に忘れない生物の教科書 / 山川喜輝 / SB Creative / 272쪽 / 과학 (3/27 출간예정)
** 시리즈 누계 100만 부 돌파
하나의 이야기로 읽는 신개념 생물학 교과서.
생물 공부라고 하면 방대한 양의 용어를 암기해야 한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생물학 공부에 암기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 사실, 인간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식으로 학습하면 고등학교 생물에 대한 이해를 단숨에 높일 수 있다. 이 책은 용어 암기 없이, 고등학교 생물 수준의 지식을 하나의 스토리를 따라 가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친근한 사례를 통해 세포학, 분자생물학, 생리학, 면역학, 생태학을 고루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감각의 생물 교과서. |
|
|
우리 주변에 있는 맛있는 잡초, 위험한 독초
身近にある うまい雑草、ヤバイ毒草 / 森 昭彦 / SB Creative / 256쪽 / 과학
맛있는 풀과 비슷하게 생긴 위험한 풀. 사소한 차이가 운명을 가른다! 야생초의 세계를 걷는 법.
가까운 풀밭이나 강가, 산기슭에서 새싹을 틔우고 싱그러운 잎을 펼치는 식물들. 그 속에는 알려지지 않은 맛과 진미도 많이 있다. 한편, 비슷하게 생겼지만 한 입만 먹어도 병원으로 실려가는 것, 목숨이 위태로운 것들도 있다. 이 책은 과학 저널리스트, 정원사, 자연 사진작가인 저자가 매혹적인 야생초들을 구별하는 방법부터 맛있는 요리법까지 안내한다.
식물에게 마음은 있는가?
植物たちに心はあるのか / 田中 修 / SB Creative / 224쪽 / 과학 (4/6 출간예정)
우리는 식물에게 마음을 느끼고 있다. 베스트셀러 『식물은 대단하다 植物はすごい』의 저자이자 식물학자인 식물의 놀라운 삶의 방식을 전하는 신간.
개화 준비에 1년을 투자하는 벚나무. 키우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들은 원예 식물. 만지면 잎을 닫는 미모사. 어둠 속에서도 위로 뻗어 나가는 콩나물. 금광맥을 '찾아낸' 유칼립투스. 그 식물들의 생각이란? 우리가 마치 식물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식물은 어떤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일까? 식물의 삶의 방식에 대해 다양한 저서를 출간한 인기 식물학자인 저자가 ‘마치 마음이 있는 것 같은’ 식물의 모습을 그려낸다.
[목차]
제1장 식물의 삶의 방식에서 마음을 느끼다
식물들은 '움직이고 싶다'고 생각할까 / 식물들은 '빛을 원한다'고 생각할까 / 식물들은 '물을 원한다'고 생각할까? / 식물들은 '이산화탄소를 원한다'고 생각할까?
제2장 자손의 번영을 바라는 부모의 마음
식물들이 꽃에 담는 마음은? / '혼자라도 자식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을 이루다
제3장 몸을 지키고 생명을 이어가기 위한 마음가짐
더위와 추위를 이겨내자, 라는 마음가짐 / 자외선에 지지 않는다, 라는 마음가짐 / 먹힐 운명에 대비하는 마음가짐
제4장 마치 마음이 있는 듯한 반응
자극에 반응하는 마음이 있는 듯한 구조 / 인간의 자극에 마음으로 반응하는 듯한 구조
제5장 식물의 마음, 일본인의 마음
“제 전공은 '식물생리학'으로 '식물이 살아가는 방식'을 대상으로 하는 분야입니다. 그리고 저는 '식물들은 삶의 비밀을 알고 있으며, 강인하게 생명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에게 마음과 마음가짐,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독자들의 더 나은 삶과 삶의 방식에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 들어가며
저자 다나카 오사무는 1947년 교토 출생의 농학박사, 식물학자로, 전공은 식물생리학이다. 교토대학 농학부 졸업 후,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스미소니언 연구소 박사 연구원, 고난대학교 이학부 교수 등을 거쳐 현재 고난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식물은 대단하다』『식물의 생명』『식물의 눈부신 삶』『식물의 현명한 삶』『이파리의 신비』 등의 저서가 있다. NHK 라디오 방송 「어린이 과학 전화 상담」에서도 활약 중이다.
만화로 이해하는 통계학
マンガでわかる統計学【新版】 / 大上丈彦 / SB Creative / 256쪽 / 수학 (3/27 출간예정)
만화 스토리로 ‘통계학’의 소박한 의문부터 차근차근 해설한다. 통계의 본질을 직감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책.
통계학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핵심만 잘 짚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통계학이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소박한 질문에서 출발하여, 만화 스토리를 따라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평균・분산・표준편차, 정규분포, 이항분포, 추정통계학, 가설 검정, 회귀 분석 등 통계학 지식이 습득되는 통계학 입문서. 이 책을 읽고 나면 내일부터 데이터를 올바르게 파악하고, 확률로 판단하고, 숫자로 설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시 한번, 고등학교 수학
いま一度 高校数学 / 難波博之 / SB Creative / 384쪽 / 수학 (3/14 출간 예정)
실전식으로 ‘고교 수학’의 기초와 기술을 확실히 익히자!
많은 사람들이 ‘수포자’가 되게 만든 '고등학교 수학'.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고교 수학 지식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방정식과 부등식', '미분' ‘도형’ ‘수열’ ‘지수’ ‘데이터 분석’ 등과 같은 주제별로 '무엇에 도움이 되는가'부터 다시 생각해보고, 여러 문제를 풀면서 지식과 지혜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등학교 수학을 잘 모르는 채로 성인이 된 사람은 물론, 고등학생도 읽을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한다. 한편, 오답과 실수를 없애는 요령도 풍부하게 수록하여 다각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
|
|
세계는 인지 편향이 움직이고 있다
世界は認知バイアスが動かしている / 栗山 直子 / SB Creative / 320쪽 / 심리, 사회 (3/26 출간예정)
인지 편향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 정보 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한 무기와 교양.
대통령 선거에 열광하는 군중, SNS에서 악플에 가담하는 누리꾼들, 상품과 서비스의 붐에 편승하는 소비자들 - 정보에 휘둘려 광란의 춤을 추는 사람들. 이 때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이 바로 '인지 편향'이다. 사람은 '사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바이어스(Bias), 즉 '선입견' ‘편향’에 의해 움직인다. 이 세상은 '편견에 의해 충동적으로 움직이는 인류'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편견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편견에 휘둘리는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지 편향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이다. 그리고 '정보사회'가 된 지금, 이 경향은 점점 더 강해져 정보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 비해 누구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된 지금 시대에는 최신 정보를 얻는 것만으로는 강점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사람과 사람을 차별화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넘쳐나는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르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이다. 지금 시대에 인지 편향을 모른다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험천만한 일이다. 하지만 인지 편향은 체계화되지 않아서 이론을 하나하나 외울 수밖에 없었고, '본질'을 파악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은 '확증편향', '선택적 주의', '심리적 리액턴스'부터 '동조 압력', '지식의 저주', '생존자 편향', '감정 이입 갭'에 이르기까지 '주요 이론'을 체계화하여, 새로운 관점에서 인지 편향의 세계를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세상은 인지 편향이 움직이고 있다
서장: 인지 편향의 '핵심'과 '이 책으로 배우는 방법'
인지 편향이란 결국 '편견'이다 / '편견'을 유발하는 4가지 요인 – 생각의 버릇, 마음, 사람, 정보/물건
1장 생각의 버릇 - '생각의 버릇'이 편견을 만든다
‘생각의 버릇'의 근본은 무엇인가? / 사람이 가진 두 가지 사고 '시스템1 VS 시스템2' / 지적 엘리트도 걸려든다 - 이중과정 이론 / 시스템2가 작동하지 않는 것은 '인지의 경제성' 때문 / 시스템1이 되기 쉬운 것은 '인지 부하 이론' 때문 / 인간이 순간적으로 기억, 인식할 수 있는 것은 7개까지 - '매직넘버 7±2의 법칙' / 시장 가격을 무시하고 비싸게 사게 되는 '앵커링 효과' / 가격 인하 스티커에 속지 마라! 인간은 전혀 '자기 자신'을 모르고 있다 / 못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평가가 높다 – ‘더닝 크루거 효과’ ・성공은 자신의 노력, 실패는 타인의 탓 – ‘자기 봉사 편향’ / 위너와 ‘원인 귀속 이론’ / 기억의 불명확성과 인지 편향 / False Memory의 영향으로 사건의 목격자 증언은 믿을 수 없다 / 유년기의 기억은 재구성할 수 있다 - 자전적
2장 마음 - 마음의 상태가 편견을 일으킨다
‘감정 이입 갭’이 오일쇼크 때의 매점매석을 유발했다 / 왜 사람은 우울할 때 더 우울해지는가? -기분일치효과 / 한발 물러서서 자신을 바라본다 - 메타 인지 / 사람은 손실에 관련된 결정을 회피한다 - 손실회피 / 미국 폴라로이드사의 파산과 '현상유지 편향' / '신념 편향'으로 사람은 식염수와 모르핀을 착각한다 / 사람은 결국 듣고 싶은 정보만 듣는다 – 확증편향 / 내년 신입사원은 잘할 것이다라는 예측이 빗나가는 이유 - 타당성의 착각
3장 사람 – 주변 사람이 편견을 일으킨다
기대 효과로 선수의 성적을 극적으로 끌어올려라! / 과제는 '꼭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자기효능감 / 골렘 효과 /기업의 파벌이나 그룹을 왜곡하는 ‘내집단 편향’의 함정 / 내가 하지 않아도 누군가는 할 것이다 - 방관자 효과 / 솔로몬 애쉬와 '동조 편향' / 100만 명 애용, 잘 팔리고 있습니다! - 밴드왜건 효과
4장 정보・사물 – ‘주변의 정보・사물’이 편견을 일으킨다
누구도 ‘편견’ 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 의족을 신체의 일부로 느끼는 이유 – 러버 핸드 편향 / 소수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본 적 없는 새를 새라고 인식할 수 있다 / 1000년 이상 사람들이 천동설에 갇혀 있었던 이유 - 소박 개념 / 필립스 데이비슨과 '제3자 효과' / 내년의 5만 엔보다 지금의 1만 엔이 더 낫다 - 현재 지향적 편향 / 저축은 하지 않지만 보험에 가입한다 - 시간 할인 / 불가능한 가격의 스마트폰이 있는 것은 미끼 효과 때문 / 사람은 비교에 따라 가치를 바꾼다 - 상대평가 이론 / 같은 뉴스가 ‘폭동’이 되기도 하고 ‘시위’가 되기도 한다
에필로그 인지 편향과 잘 지내기 위해서 |
|
|
20세의 나에게 알려주고 싶은 “미국”
20歳の自分に教えたいアメリカ / 池上 彰+「池上 彰のニュースそうだったのか!!」スタッフ / SB Creative / 248쪽 / 사회
혼돈의 미국을 일본을 대표하는 저널리스트 ‘이케가미 아키라’가 철저하게 취재하여 격변하는 세계의 행방을 읽는다!
새로운 대통령으로 미국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이 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저널리스트이자 시사평론가인 ‘이케가미 아키라’가 미국 텍사스에서의 취재를 통해 미국의 성립 배경과 미국이 안고 있는 큰 문제들을 짚어준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중심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와 국가의 구조, 새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세계의 행보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목차]
1장 미국 '대통령 선거'의 구조
2장 불법 이민과 총기 사회를 둘러싼 혼란 - 텍사스 주에서 지금의 미국을 알 수 있다
3장 ‘전세계 No.1’의 나라, 미국 - 미국 대통령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4장 미국 대통령 선거가 격화되는 배경 - 대통령 후보 TV 토론회와 미국의 TV 사정
5장 트럼프 재선으로 흔들리는 세계 - 트럼프가 당선되면 어떻게 될까?
저자 이케가미 아리카는 저널리스트, 시사평론가,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게이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NHK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30여 년간 전문기자와 뉴스캐스터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깊이 있는 해석과 알기 쉬운 해설로 실생활에서 유용하도록 뉴스를 전달해 다양한 세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모르면 창피한 세계 대문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신문』 『문과형 인간을 위한 처음 배우는 과학』 『종교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세상을 바꾼 10권의 책』 등이 있다. |
|
|
일러스트로 이해하는 “우주” 교양 365
イラストでわかる宇宙の教養365 / 縣 秀彦 / SB Creative / 416쪽 / 과학 (2.28 출간 예정)
하루 한 가지씩, 우주의 "왜?"를 풀어보자!
하루에 한 페이지씩만 읽어도 우주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책. 이 책은 국립천문대 부교수인 저자가 1) 별과 우주공간, 2) 우주개발과 우주탐사, 3) 태양과 달, 4) 지구와 행성, 5) 국제우주정거장, 6) 별자리, 7) 인물 등 7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아이도 어른도 궁금해하는 우주에 대한 궁금증에 알기 쉽고 간결하게 답한다. "별은 얼마나 먼 곳에 있나요?" “우주는 어디서부터 인가요?” “달은 왜 떨어지지 않나요?” "우주에 냄새가 있나요?" "우주는 하나밖에 없나요?" 등 어른들도 의외로 대답하기 어려운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가득하다. 조금 어려운 우주 이야기도 일러스트 도해와 퀴즈 등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
|
|
일러스트로 이해하는 “인체” 교양 365
イラストでわかる人体の教養365 / 坂井建雄 / SB Creative / 416쪽 / 과학, 아동 (3/27 출간예정)
하루 한 가지씩, 인체의 "왜?"를 풀어보자!
하루 한 페이지만 읽어도 인체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책. 1) 인체를 움직이는 뼈・살, 2) 음식을 먹는 소화기관, 3) 산소를 운반하는 혈액(순환계), 4) 뇌와 감각기관, 5) 건강을 유지하는 기능과 질병・상해, 6) 인체의 성장・변화, 7) 의학-과학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위인 등 7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어른도 아이도 궁금해하는 인체에 관한 상식을 알기 쉽고 간결하게 알려준다. "왜 단 것을 먹으면 충치가 생길까?" “왜 콧물이 나올까?” "왜 졸음이 오면 하품이 나올까?" "왜 슬프면 눈물이 나는 걸까?” 등 어른들도 의외로 대답하기 어려운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가득하다. 조금 어려운 인체 이야기도 일러스트 도해와 퀴즈 등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
|
|
일러스트로 이해하는 “날씨” 교양 365
イラストでわかる天気の教養365 / 武田康男 / SB Creative / 416쪽 / 과학, 아동
하루 한 가지씩, 우리 주변 날씨의 "왜?"를 풀어보자!
하루 한 페이지만 읽어도 날씨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책. "1 비・눈・천둥・번개”, "2.대기-바람-구름”, “3.기묘한 현상”, ”4.기후-계절”, ”5.날씨와 생활”, “6.날씨예보”, “7.사람-사건”의 7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날씨 상식을 알기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준다. “내린 비는 어디로 갈까?” “빙하기란 무엇일까?” "겨울이 되면 왜 눈이 내리는 걸까?" "왜 7~9월에 태풍이 많이 오는 걸까?" "추우면 왜 숨이 하얗게 변할까?" 등 초등학생은 물론 어른들이 읽어도 잘 모르는 친숙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가득하다. 조금 어려운 날씨 이야기도 일러스트 도해와 퀴즈 등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
|
|
시에나조 에이전시 Sienna Jo Agency 조민예 sienna@siennajoagency.com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78 태정빌딩 7층 60호 (우: 06153)
Tel: +82 010-3094-654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