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4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일본 SB Creative의 자기계발, 비즈니스실용, 경제경영, 에세이, 건강, 취미실용, 육아 분야 신간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타이틀은 2024년 11~12월, 2025년 1~2월 신간을 비롯해, 3~4월 출간 예정인 타이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외 판권 수출이 어렵거나 이미 계약된 타이틀이 있을 수 있어, 검토 요청 주시면 판권 상황 확인 후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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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은 최강의 지성이다
読解力は最強の知性である / 山口拓朗 / SB Creative / 352쪽 / 자기계발 (3/14 출간예정)
1%의 본질을 순식간에 파악하는 기술 “독해력”. 독해력이 있는 사람이 모든 비즈니스 현장을 지배한다!
"글을 읽는 속도가 느리고, 내용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설명을 들어도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고민의 뿌리에는 '낮은 독해력'이 숨어 있다. 독해력이란 글이나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다. 의미뿐만 아니라 그 배경에 담긴 진의와 의도까지 파악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독해력이 떨어지면 '쓰기', '말하기', '판단하기', '전달하기', '문제 해결' 등 모든 아웃풋에서 오작동이 일어난다. 그 결과 일, 생활, 인간관계가 뜻대로 풀리지 않고, 불필요한 노력이 필요하며, 실수나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반면 독해력이 좋은 사람은 어떨까? 독해력이 좋은 사람은 글이나 대화를 통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물의 본질을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해력이 빠를 뿐만 아니라 이를 전달하는 능력도 높다. 대인관계에서는 상대방의 감정과 분위기를 적절히 파악하면서 기분 좋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고, 회의에서는 복잡한 의제를 알기 쉽게 정리하거나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짚어낼 수 있다. 이렇게, 독해력은 우리의 일과 생활을 포함한 삶을 지탱하는 OS(기반 시스템)와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독해력을 높일 수 있을까? 그것은 독해력이 높은 사람의 머릿속을 시각화하여 노하우화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목적은 그 노하우를 나의 머릿속에 설치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하면 독해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며, 인생이 극적으로 바뀔 것이다.
[목차]
제1장 왜 독해력이 가장 강력한 지성인가?
독해력은 지성을 관장하는 가장 강력한 능력이다 / 독해력이 저하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독해력의 3요소는 「본질독해」「표층독해」「심층독해」 / 논리와 감정으로 읽는다 / 독해력을 높이는 5가지 기본 자세 / '질문'은 독해력을 높이는 가장 큰 도구 [칼럼1] '30분 독서법' 제안
제2장 독해력의 전제가 되는 어휘력을 키운다
어휘력이 있는 사람은 독해력도 높다 / 독서를 능가하는 독해력 훈련은 없다 / 장르별 독서로 전략적으로 독해력을 향상시킨다 [칼럼2] 영화와 소설로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제3장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논리력을 연마한다 【본질독해】
'본질독해'란 무엇인가 / 사례로 배우는 본질 파악하기 / '액티브 리딩'으로 가장 빠르게 본질을 파악하기 / 다각적인 접근으로 본질에 접근하기 / 키워드 리딩으로 본질을 파악하기 / 팩트를 보는 눈으로 본질을 파악하기 [칼럼3] 책읽기의 질을 높이는 '마이북화'
제4장 '세세한 관계성'을 이해한다 【표층독해】
‘표층독해’ 란 무엇인가? / 먼저 전체를 부감한다 / 「줄기」「가지」「잎」을 파악한다 / 문장의 구성 패턴을 파악한다 / 문장 독해의 테크닉 / 접속사로 예측하고 파악한다 / 논리적 구조를 만드는 8가지 그룹 / 단락의 의미를 파악한다 / 실천편: 논리의 무너짐과 어긋남을 파악한다 / [칼럼4] '대체 사고'로 독해력을 키운다
제5장 비판적으로 듣고 읽는다 【심층독해】
‘심층독해’란 무엇인가 / 뉘앙스로 읽는다 / 인간관계에서의 독해 / 인지 편향에 주의한다 [칼럼5] 일상 생활에서 즐기는 '인간 독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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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근거 X 타임 퍼포먼스를 추구하며 알게 된 “공부법 BEST 100”
科学的根拠×タイムパフォーマンスを追求してわかった! 勉強法BEST100 / めろん / SB Creative / 320쪽 / 자기계발 (3/26 출간예정)
과학 논문에 근거한 '최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독학법'을 총망라했다! 하루 2시간 공부로 의사 국가 자격 시험, TOEIC 950점을 달성한 의사가 알려주는 궁극의 공부법 100가지.
'공부법'이 넘쳐나지만, 과연 지금 실천하고 있는 '좋은' 공부법이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일까? 그리고 그 '좋은' 공부법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서 언제쯤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방법일까? "최단시간에 효율적으로 결과를 낼 수 있는" 최고의 공부법은 입소문이 아니라 과학이 증명해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하루 2시간 공부로 '의사 국가 자격 시험', '토익 950점'을 달성한 의사가 궁극의 공부법 100가지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일상에서 시간을 내기 힘들지만, 하고 싶은 일이나 목표가 있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타임 퍼포먼스'와 '과학적 근거'를 추구한 공부법이다. 과학 논문은 물론, 실제로 저자가 어떻게 그것들을 활용하여 공부를 하고 결과를 냈는지도 설명한다.
[목차]
서장 가장 효율적으로 최단시간에 결과를 내는 공부법 ‘5가지 원칙’
× 일단 공부한다 → 〇 공부의 정의를 명확히 한다 / × 참고서로 공부한다 →〇 기출문제를 철저히 공략한다 / × 써서 공부한다 →〇 읽고 공부한다
1장 과학적 근거를 타임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 목표 설정과 공부 계획
× 시간 단위로 공부 계획을 세운다 →〇 책임량(할당량) 단위로 공부 계획을 세운다 / × 만점을 목표로 한다 → 〇합격점을 목표로 한다
2장 공부의 진행 방법과 복습・기억법
× 요약 노트를 만든다 → 일반 교재로 공부한다 / × 차분히 생각하고 나서 답을 본다 → 〇 바로 답을 본다 / × 묵독하고 암기한다 → 〇 소리내어 암기한다
3장 최단시간에 반드시 결과를 내기 위한 공부의 포인트 테크닉
× 정답을 고르고 만족한다 →〇 오답에서 배운다 / × 단조로운 암기를 반복한다 →〇 자이갈닉 효과를 의식한다
4장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타임 퍼포먼스 최강의 영어공부법
× 종합적인 영어실력을 높이려고 한다 → 〇특정 시험을 목표로 설정한다 / × 묵독으로 공부한다 →〇음독한다 / × 단어는 단어장으로 외운다 →〇문장에서 단어를 외운다
5장 타임 퍼포먼스와 성과를 극대화하는 참고서 선택의 철칙
× 문제 형식이 아닌 것을 사용한다 →〇문제 형식인 것을 사용한다 / × 해답・해설이 말미에 있는 참고서를 사용한다 →〇해답・해설이 문제 가까이에 있는 참고서를 사용한다
6장 과학이 증명하는 동기부여 관리
× 공부를 하기 전에 동기부여를 하려고 한다 →〇일단 5분 해본다 / × 맹목적으로 노력한다 →〇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을 이해한다 / ×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〇 과거의 자신과 비교한다
7장 시험 직전과 실전에서의 주의사항
× 직전 강의에 참석한다 →〇 지금까지의 공부를 총 복습한다 / × 문제를 순서대로 푼다 →〇 지식 문제를 먼저 풀고 사고력 문제를 나중에 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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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호도의 대단한 잡담: 아웃풋의 질을 극적으로 높이는 잡담력
博報堂のすごい雑談 / 岡田庄生 / SB Creative / 208쪽 / 비즈니스실용
아웃풋의 질이 획기적으로 높아진다! 일본 유명 광고대행사 하쿠호도의 전 직원이 익히는 잡담 기술을 공개한다.
수많은 유명 크리에이터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한 광고대행사 하쿠호도(博報堂)에서는 직장이나 회의, 비즈니스 미팅에서 잡담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업무 효율화 등의 영향으로 오히려 '쓸데없는 것'으로 여겨지기 쉬운 잡담을 왜 하쿠호도는 고집하는 것일까? 그 비밀은 업무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하쿠호도식 잡담법'에 있다. 이 책에서는 하쿠호도 브랜드 컨설팅국 부장이자 경영학 박사인 저자가 크리에이티브 부문뿐만 아니라 영업, 회계, 인사 등 하쿠호도의 모든 직원이 익혀야 할 업무의 '무기'로서 잡담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들어가며 최고의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하쿠호도의 잡담법
1장 하쿠호도는 왜 잡담을 고집하는가?
2장 첫 10분 만에 상대와의 거리가 단숨에 가까워지는 잡담의 요령
3장 '최고의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무기로서의 잡담 사용법
4장 대화에서 아이디어가 연이어 나온다! 하쿠호도의 '말하는 법', '듣는 법'의 요령
5장 단시간에 아이디어를 양산할 수 있는 '혼잣말 브레인스토밍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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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는 것의 비결
「伝える」極意 / 草野 仁 / SB Creative / 216쪽 / 자기계발, 화술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30가지 방법.
반세기 넘게 뉴스 캐스터, NHK 아나운서 등으로 활약하며 안정감 있고 진솔한 화법으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쿠사노 히토시. 그가 말하는 '전달하는 방법'의 비결은 무엇일까? 또한, 대화의 프로는 커뮤니케이션 전, 중, 후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뉴스 캐스터 인생에서 타인에게 정보를 전달할 때 어떤 점을 주의했는지, 어떤 고충과 고민이 있었는지, 어떤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실천해왔는지 등을 실제 경험에 기반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한다.
[목차]
1장 프로가 '전달'하기 전에 하는 10가지
2장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달 방법' BEST 16
3장 '전달'한 후에 실천하고 싶은 간단한 4가지 습관
4장 마스터에게 듣는다! 전달의 비법 Q&A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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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성의 컨디션을 돕는 자율 신경 케어 BOOK
オトナ女子の不調をなくす自律神経整え方BOOK / 小林弘幸 / SB Creative / 208쪽 / 자기계발, 건강
몸과 마음을 가꾸는 100가지 자율신경 셀프 케어.
일과 사생활을 병행하는 성인 여성은 몸과 마음의 컨디션이 나빠지기 쉽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를 그대로 두면 일도 잘 안 풀리고, 안색도 나빠서 예쁘게 보이지 않게 된다. 자율신경을 정비하면 몸도 마음도 컨디션이 좋아지고, 표정도 밝아지고, 퍼포먼스도 향상된다. 이 책은 일본 최고의 자율신경 명의로 불리는 ‘고바야시 히로유키’가 바쁜 현대의 성인 여성의 다양한 불쾌감을 없애는 자율신경 정돈 요령 100가지를 소개한다. 모두 아주 간단하고 언제든 실천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이다.
[목차]
Part1 아침: 하루의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26가지 습관
아침에 가장 먼저 물 한 잔 /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 체중을 측정한다 / 장내 세균의 먹이가 되는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최고 / 자신에게 맞는 요구르트를 찾아 매일 200g씩 먹는다 등
Part2 점심: 하루의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32가지 습관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본다 / 몸에 좋은 것보다 맛있는 것을 선택한다 / 밀크티를 마시고 낮잠을 잔다 / 집중력이 떨어지면 스쿼트 자세를 취한다 / 긴장하면 손바닥을 활짝 편다 뜨거운 커피로 장에서 행복 물질을 분비시킨다 / 간식은 초콜릿을 조금만 씹는다 / 혼잣말로 자신을 통제한다 등
Part3 밤: 하루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푸는 27가지 습관
저녁은 가급적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 / 잘 씹어 먹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소모가 된다 / 산책은 저녁 식사 후에 한다 / 간식은 말린 과일을 먹는다 / 잠옷은 되도록 헐렁한 것을 입는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 조금이라도 내일의 준비를 한다 / 일기를 3줄만 쓴다 등
Part3 휴식: 1주일의 피로를 풀고 다음 주 에너지를 충전하는 15가지 습관
피곤할 때일수록 움직인다 / '하고 싶은 일 목록'을 만든다 /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 새로운 일을 해본다 / '대충해도 OK'라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지속한다 /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지금'을 즐기는 것에 집중한다 / 떠오르는 감정을 노트에 적는다 / 자신의 감정의 허용범위(컵의 크기)를 알아둔다 / ‘내일 일기’를 쓴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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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성을 위한 자기긍정감 레슨 수첩
オトナ女子のための自己肯定感LESSON帖 / 中島輝 / SB Creative / 224쪽 / 자기계발 (2/28 출간예정)
자기 긍정감이 높은 사람은 항상 밝고, 기분이 좋다. 어떤 사람과도 스스럼없이 대하고, 함께 있으면 편안하다. 차분하고, 허둥대지 않는다.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있다. 나다움을 소중히 여기며, 어른의 매력과 젊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자기긍정감이 높으면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하며 우울해하거나, 미래가 불안하고 조급해하거나, 인간관계에 얽매이거나, 자신감이 없어 자신을 싫어하거나 하는 일이 줄어들게 된다. '나는 나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여유가 생기고, 내 인생이 다채롭고 의미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이 책은 매일 페이지를 넘기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자기 긍정감이 높아지는 성인 여성을 위한 조언을 전한다.
[목차]
서장 ‘자기긍정감’에 대해 알고 싶은 것
'자기긍정감'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 자기 긍정감의 '6가지 느낌'이란? / 당신은 6가지 감각 중 어느 감각이 떨어지고 있습니까?/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에 따라 조금 다르다
PART1 '아침'의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요령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바로 일어난다 /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 불안해지면 하늘을 올려다본다 등
PART2 '낮'의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요령
멋진 성인 여성은 감정을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 일의 기한을 '마감'이 아닌 '약속'으로 해석한다 / 조금 과장되게 반응해 본다 / "어떻게 할 거야?"가 아닌 "어떻게든 할 수 있어!"라고 말한다 / 상대를 공격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등
PART3 '밤'의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요령
'피곤해...'가 아니라 '수고했어'라고 말한다 / 퇴근길에 친구와 만나서 30분 만에 헤어진다 / 계속 같은 일로 고민하면 '이제 그만'이라고 말한다 / 긴장이 좀처럼 풀리지 않을 때는 눈의 긴장을 푼다 /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 싫은 일을 종이에 써서 구겨서 말아서 버린다 등
PART4 '휴일'의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요령
휴일이기 때문에 일찍 일어난다 / 한동안 연락이 없던 친구에게 연락해 본다 / '오늘은 게으름을 피운다'고 결심하고 적극적으로 게으름을 피운다 / 항상 선택하지 않는 것을 선택해본다 / 우울한 일요일 밤에는 밝고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간다 / 혼자 있는 것을 우선순위에 둬본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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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무의식”의 마력
自分を変える無意識の魔力 / BAZZI / SB Creative / 360쪽 / 자기계발
인생을 극적으로 바꾼다! '진화론 기반'의 무의식 사용법
부자가 되고 싶고,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싶고, 일에서 성과를 내고 싶다 - 마음속 어딘가에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지 못하는 것일까? 그 답은 '무의식(잠재의식)에 숨겨져 있다. 왜냐하면 사람의 의식은 1%의 표의식, 99%의 무의식이기 때문이다.아무리 표의식적으로 '변하고 싶다'고 생각해도 무의식을 바꾸지 않으면 당신은 진정으로 변할 수 없다. 그렇다면 무의식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진화론에 근거해 원시인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원래 무의식의 뛰어난 사용자였다. 현대처럼 문명이 발달하고 디지털화가 진행되기 훨씬 이전, 과학이 미발달한 시대일수록 사람들은 무의식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살았다. 정확히 말하면 1초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 무의식을 잘 활용해야 했다. 이 책에서는 '진화론'을 중심으로 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무의식을 다시 써서 '원하는 삶'을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제1장 왜 무의식을 잘 활용하면 꿈이 이루어지는가?
의식 = '1%의 발현 의식' + '99%의 무의식' / 당신의 '행동의 99%'는 무의식이 지배하고 있다
제2장 어떻게 하면 무의식을 잘 다룰 수 있을까? - 진화론에 근거한 '무의식 사용법'
원시인의 뇌는 '무의식'이 우세했다 / 무의식은 '마인드풀니스' 상태로 활성화된다 / 현대 환경이 사람을 '마인드리스니스'로 만들고 있다 / '인간다움'을 되찾아 무의식을 충분히 활성화한다 / ①「불안 과다」를 해소한다 / ②「정보 과다」를 해소한다 / ③「인맥 과다」를 해소한다
제3장 무의식을 잘 사용하는 법① - 「불안 과다」의 해소
꿈을 실현하는 시간의 흐름이란? /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된다 / 왜 '운이 나쁜 일'도 '운이 좋은 일'이 될 수 있을까? / '파킨슨의 법칙'이란 무엇인가?
제4장 무의식을 잘 활용하는 법② - 「정보 과다」의 해소
무의식을 덮어버리는 TV 시청법이란? / SNS 설정 하나로 무의식이 활성화되는 방법 / '브랜드 가치'는 스스로 결정한다 / '정확한 정답'을 지나치게 추구하지 않는다
제5장 무의식을 잘 활용하는 방법 ③ - 「인맥 과다」를 해소한다
인간관계가 많을수록 마인드리스가 된다 / '손익계산'을 버리자 / 밀러 뉴런 이론이란 무엇인가? -'내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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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독해력 트레이닝
大人の読解力トレーニング / 福嶋隆史 / SB Creative / 224쪽 / 자기계발
지성을 키우는 18가지 질문.
독해력을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저서 누계 100만부 이상을 자랑하는 저자가 자신의 국어 전문 학원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지도한 18문제를 수록했다. 실제로 답을 노트에 적으면서 읽어도 좋고, 바로 해답 해설을 읽어도 좋다. 어느 쪽이든,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롭고 깊은 사고의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거기에는 항상 '따라 할 수 있는 기술'이 담겨 있다. 이 책에 수록된 18문제에 도전하여 '바꿔 말하는 힘', '비교하는 힘', '도달하는 힘'의 3가지 힘을 기르자. 그 밖에도 '7가지 관점', '200자 메소드' 등 꾸준히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기법이 가득하다.
어차피 죽으면 가져가지 못하니까
どうせあの世にゃ持ってけないんだから / 和田秀樹 / SB Creative / 256쪽 / 자기계발, 에세이
후회 없이 죽고 싶다면 돈을 다 써라! 후회하지 않는 사람은 0으로 죽는다!
베스트셀러 <80세의 벽>의 저자이자 노년 의학 전문 정신과 의사로서 30년 이상 노인 의료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와다 히데키’는 평소 '노인의 행복은 돈을 써야 얻을 수 있다', '돈을 남겨두면 본인도 가족도 사회도 불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렇게 말하는 그는 '0으로 죽기'가 아니라 '0으로 살기'를 실천하고 있다. 노인의 행복은 돈을 잘 쓰는 것과 직결되어 있다. 저축만 하면 누구도 행복해지지 못한다, 돈이 많은 것보다 추억이 많은 것이 중요하다, 죽기 전까지 한다가 아니라 지금 한다 등, 이 책은 저자가 돈에 대한 관점을 소개하며, 노인이 돈을 쓸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노인 자신의 행복감'과 '노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목차]
제1장 어차피 죽으면 가져갈 수 없으니까 - 나의 금전관과 지갑 사정
의사로서 900권이 넘는 책을 내도 저축이 제로인 이유 / 절약하는 것보다 수입을 늘리는 것이 좋다 / 계속 일하는 것이 노화를 막는다
제2장 노후불안의 저주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노후의 현실
언론이 계속 부추기는 '노후 불안 가속' 캠페인 / 돈을 '가시화'하면 그것만으로도 불안은 줄어든다
제3장 애초에 돈이란 무엇인가? - 돈은 비료와 같다. 뿌리지 않은 비료는 그냥 똥이다
돈은 써서 남는 것이다. 돈을 쓰지 않는 것은 범죄다 / 인색한 경영자 때문에 '격차 확대 시대'로
제4장 70세부터 현명하게 돈을 쓰는 방법 - 쓸데없이 낭비하지 않고, 줄이는 방법
쓸데없는 곳에 쓰지 말고, 자신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자 / 건강할 때 돈을 써서 자신을 행복하게 하자 / 자녀가 독립하면 보험을 재검토하는 것이 좋다 / 건강하게 살기 위해 70세가 넘으면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다
제5장 최고의 인생을 만들어 제로로 죽는다 – ‘돈을 많이 남겨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죽을 수 것인가?
미국 부자들이 선호하는 '돈을 남기지 않는 삶' / 돈은 남기고 이름은 남기지 않는 일본 부자들 / 자녀에게 물려주는 유산은 불행만 낳는다 / 말년의 재산은 돈이 아니라 즐거운 추억
교토대 수석 합격자가 알려주는 멈출 수 없는 공부법
京大首席合格者が教えるとまらなくなる勉強法 / 粂原圭太郎 / SB Creative / 304쪽 / 자기계발 (3/27 출간예정)
교토대생들이 공부를 멈출 수 없게 되는 공부법 BEST 100
스스로도 교토대 수석 합격생인 학원 강사인 저자가 현역 및 졸업생 100명의 교토대생을 인터뷰하고, 자신의 지도 경험과 취재를 바탕으로 공부법 100가지를 정리해 소개한다. 성인의 다시 배움, 자격증 공부, 학생들의 수험 공부 등 누구나 모든 '공부'에 활용하고 바로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공부를 지속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① 먼저 공부를 시작하기 위한 동기부여와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② 일단 시작한 공부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시간관리와 습관화 방법, ③ 공부가 즐거워지는 세세한 인풋-아웃풋 기술을 소개한다. 심리 카운슬러 및 학습 학원 운영 경험을 살려 과학적 근거와 함께 '멈추지 않는 공부법'을 전한다.
[목차]
들어가며 교토대생의 공부법이 누구에게나 효과적인 이유
제1부 교토대생은 어떻게 '공부 스위치'를 켜는가?
제1장 동기부여를 높이는 방법
제2장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제2부 교토대생의 공부는 왜 멈추지 않는가?
제3장 시간 관리 기술
제4장 습관화 방법
제3부 교토대생은 어떻게 공부를 즐기는가?
제5장 기억 기술
제6장 노트 기술
제7장 독서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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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의 구조화
ユニクロの仕組み化 / 宇佐美 潤祐 / SB Creative / 288쪽 / 비즈니스
유니클로는 구조화가 90%! '세계적인 기업'을 만든 유니클로의 구조화 실례를 일목요연하게 공개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시가총액 15조 엔 규모로 성장하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 책은 경영자의 카리스마에 의존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유니클로의 경영 시스템을 깊이 탐구한다. 저자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FR)의 경영자 육성 기관인 FRMIC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원리 원칙’ 기반의 구조화 시스템, 혁신을 촉진하는 ‘3배의 법칙’,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고속 PDCA’ 등의 경영 전략을 통해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규모와 업종을 초월해 다양한 기업이 적용할 수 있는 조직 관리 기법을 설명한다. 유니클로는 체계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직원들에게 경영 마인드를 심어주고,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왔다. ‘경영자가 되기 위한 노트’를 활용한 인재 개발과 조직 혁신을 촉진하는 평가제도는 글로벌 환경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며 혁신을 지속하는 방법을 이 책에서 상세히 다룬다.
‘그렇다면 유니클로는 왜 이런 기업가치 창출력 1위의 경영을 실현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가 대단하니까', '야나이 씨의 카리스마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유니클로에서 야나이 씨를 직접 모셨던 내가 보기에 유니클로의 강점은 야나이 씨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의한 톱다운에 의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그 정반대에 있다. 특정인에게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 사업을 돌리는 것. 그것이 유니클로의 가장 큰 강점이며, 야나이 씨가 오랜 세월에 걸쳐 노력해 온 것이기도 하다.’ –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 왜 구조화가 '최강의 무기'인가?
1장 '생산성'을 높이는 구조 - '행동'을 촉진하는 중간개념으로서의 '원리원칙'
2장 '의식'을 높이고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구조 - '전원 경영'을 육성하는 '경영자가 되기 위한 노트'
3장 '혁신'을 촉진하는 구조 - '3배의 법칙'과 '변화하지 않으면 평가받지 못하는' 평가제도, 그리고 '패자부활전'
4장 경영 스피드를 높이는 구조 - '고속 PDCA'와 즉단-즉결-즉시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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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두려운 사람에게
死が怖い人へ / 久坂部羊 / SB Creative / 224쪽 / 에세이
나도 한때는 죽음이 무서웠다. 의사로서 40년을 보낸 경험을 가진 인기 작가의 처방전.
2014년 『악한 의사』로 제3회 일본 의료 소설 대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40년 경력의 의사이기도 한 저자 ‘구사카베 요’는 지금까지 『인간의 죽음』『사람은 어떻게 죽는가』 등 죽음을 주제로 한 저서를 출간했다. 의사로서, 한 인간으로서 수많은 죽음을 지켜본 저자의 집대성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 한때 죽음을 두려워했던 사람, 가까운 사람의 마지막을 슬퍼하는 사람, 다가올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사생관死生觀의 처방전. 이 책을 읽으면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될 것이다. 죽음이란 무엇인지, 그 두려움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극복 방법을 생각해본다.
[목차]
들어가며: 죽음이 두려운 사람에게
제1장 죽음의 공포란 무엇인가
제2장 의사는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3장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제4장 죽음을 전면 부정하는 사람들
제5장 삶이란 무엇인가
제6장 사후 세계가 있다면
제7장 죽음을 밝게 바라보자
제8장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
제9장 행복한 죽음이란
마치며: 만약 죽음이 없었다면
인생에서 후회하고 있는 단 한 가지
人生で後悔しているたったひとつのこと / 刀根健 / SB Creative / 224쪽 / 에세이 (3/26 출간예정)
4기 전신 말기 암 생존자가 말하는 한정된 삶의 사용법. “나는 곧 죽는다. 그 때, 가슴에 밀려온 회한과 후회.”
2016년 저자는 갑작스럽게 폐암 선고를 받았다. 가장 심각한 4기로 이미 림프와 뼈에 암이 전이되어 수술도 방사선 치료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었고, '죽을 때 후회하지 않도록'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눈앞에 '죽음'이 나타났고, 갑자기 바닥이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이 발 밑에 있는 절벽에 서 있는 것 같았다. '생각'과 '경험'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죽음을 마주하게 되자 당황하고, 동요하고,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죽음을 두려워하면서 허둥지둥 방황했다. 하지만 그런 여러 가지 후회로 인해 저자는 뜻하지 않게 인생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곧 죽을 것이다.’ 그 현실은 삶의 의미, 정말 중요한 것, 그리고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었다. 이 책은 저자가 경험하고, 그때 느끼고, 생각한 것을 그대로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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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있는 사람이 스르르 안정되는 대화법 OX 노트
認知症の人がスッと落ち着く言葉がけ〇×ノート / 川畑 智 / SB Creative / 184쪽 / 건강 (2/28 출간 예정)
치매 케어 전문가가 알려주는 치매인의 간병이 극적으로 쉬워지는 놀라운 기술.
"몇 번이나 말했잖아!" "그런 중요한 것을 왜 잊어버리세요?" "아직 한밤중인데 일어나지 마세요"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을 매일 접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짜증이 나서 심하게 말할 때가 있다. 혹은 '이렇게 하면 치매가 진행되지 않을 텐데'라는 선한 의도로 치매환자를 몰아붙이는 경우도 있다. 치매 환자는 뇌의 특성에 따라 잘하는 것, 못하는 것, 스스로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간병하는 사람도,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도 스트레스 없이 지내기 위해서는 치매 케어의 과학적 지식을 가지고, 잘 전달되는 말하는 방법과 대하는 방법의 '정답'을 냉정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구체적인 고민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의 요령을 ○× 형식으로 소개한다. 예를 들어, '도둑질 망상'에 대해 '또 그러네.. 훔칠 리가 없잖아'라고 말하거나, 피해망상임을 인정하게 하려고 하면 역효과가 난다. 먼저 놀라는 리액션을 보여주기만 해도 차분하게 이야기를 들어준다. 이처럼 알아두기만 해도 간병이 쉬워지는 커뮤니케이션 요령을 과학적인 해설과 함께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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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연출 아이디어 도감"
物語が動き出す 演出アイテム図鑑 / 山うた / SB Creative / 336쪽 / 취미실용, 디자인
아이템에는 "이야기"를 전하는 힘이 있다! 일러스트 속 아이템을 활용해 감정과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실전 가이드북.
이 책은 387가지 아이템과 연출 기법을 담아, 일러스트에 깊이와 감정을 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사물들이 어떻게 그림 속에서 이야기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보다 풍부한 표현력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창문을 자유로 가는 통로로 표현하거나, 신발의 크기를 조절해 성장과 변화를 나타내는 등, 일상적인 오브젝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연출법을 설명한다. 또한, 다양한 분위기의 연출 기법을 분석하여, 폐허의 감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면, 사이버펑크 스타일 등 15가지 연출 방식과 함께, 연령, 성격, 관계성을 나타내는 아이템 활용법을 시각적 예시와 함께 상세히 다룬다. 이 책은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광고 등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 제작에 응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지침서로, 아이템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유용한 창작 도구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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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으로 인체를 그리는 “미술 해부학”
軸から人体を描く美術解剖学 / 加藤公太 / SB Creative / 432쪽 / 예술, 취미실용 (2.28 출간 예정)
'막대인간'을 그릴 수 있다면 '인체 표현'은 어렵지 않다!
인체를 가장 단순화하면 ‘축’dl 남는다. 해부학적으로 보면 막대인간의 막대는 팔, 다리, 골격 등 축에 해당한다. 축은 기하학적인 선으로, 의식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개념이다. 여기에 프레임을 더하면, 프레임은 두개골과 같은 둥근 볼륨을 포착할 때 구를 사용하는 등 기하학적인 도형으로 대체하여 포착하는 장면에서 사용된다. 막대인간은 구석기시대 벽화부터 현대인까지 한 번쯤은 그려본 적이 있는 가장 단순한 인체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문 작가들도 의식하는 보편적인 개념이기도 하다. 전문가가 만드는 사실적인 표현도 축이 단단하지 않으면 왜곡되어 보이기 때문에 조각이나 피규어 조형에서는 점토로 인체를 조형할 때 신체의 장축을 통과하는 심을 철사나 목재로 만든다. 이 책에서는 '막대인간'을 미술해부학 전문가가 진지하게 해설함으로써 축을 바탕으로 전신을 표현할 수 있는 미적 감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학습해 나가다 보면, 작화나 조형의 왜곡이 줄어들고, 형태나 자세의 불편함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윤곽선부터 그리는 방법이 아닌, 축으로부터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고, 속이 꽉 찬 듯한 인체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리면서 연습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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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였을 때, 부모님에게 들었으면 좋았을 말
私が子どもだった頃、親にかけてほしかった言葉 / 水田結 / SB Creative / 336쪽 / 육아 (3/7 출간예정)
건네는 말 한마디만 바꿔도 부모도 아이도 마음까지 채워진다.
우리는 평소 아이에게 하는 말보다 자신에게 하는 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러한 말은 하루 약 6만 단어나 된다고 한다. 자신에게 쏟아 붓는 6만 단어의 샤워는 부모로부터 받은 생각과 말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우리 아이도 스스로에게 하는 말은 부모인 나의 영향을 받고 있다. 누구나 어렸을 때 부모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 있다. 그리고 '그때 내가 원했던 말'은 사실 '지금 내 아이가 원하는 말'이기도 하다. 부모가 된 지금, '어렸을 때 부모에게 듣고 싶었던 말'을 스스로에게 되묻는다면, 아이에게 건네는 말은 자연스럽게 바뀔 것이다. 건네는 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도 아이도 '있고 싶은 나' = '본래의 나'가 될 수 있다. 엄마 자신이 부모에게 듣고 싶었던 말을 자각함으로써 어린 시절의 상처받은 마음이 회복되고, 자신이 채워진다. 부모가 채워지면 아이도 채워진다. 육아를 통해 부모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책. '처음으로 육아에서 행복을 느꼈다', '정말 하고 싶었던 육아를 할 수 있었다', '되고 싶었던 엄마가 될 수 있었다' 등 큰 방향을 불러일으키며, 15년째 대기자가 끊이지 않고 있는 '전설의 육아 강사'이자 육아 커뮤니케이터의 첫 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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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아이’와의 대화법
「子ども繊細さん」への声かけ / 時田ひさ子 / SB Creative / 232쪽 / 육아
"오늘 학교는 어땠어?" 그 한 마디가 '아이의 예민함'을 더 키우고 있을지도 모른다. '섬세한 아이(HSC)'의 특성부터 예민한 아이에게 말하는 방법, 거리감, 대하는 방법을 전한다.
HSP(Highly Sensitive Person)이라는 특성을 가지는 것은 어른들만이 아니다. 환경의 변화가 심하고, 학교에서는 다대일 관계로 만나기 때문에 '내 아이가 HSP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적절한 지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쓰고 있어도 '혹시...'라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이 아이의 작은 반응이나 말, 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자신도 HSC(Highly Sensitive Child)인 섬세한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한 경험이 있는 HSP 전문가인 저자가 '민감한 아이’의 특성을 설명한다. 그리고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고 놀라기 쉽다, 자신의 이야기나 상대방의 이야기에 금방 울어버린다, 상대를 너무 신경 써서 자신의 마음을 말하지 못한다, 학교에서 보면 활기차 보이지만 집에 돌아오면 우울해진다, 옷의 소재가 신경 쓰여 입기 힘들다 등, 아이의 민감한 기질이 보이는 언행을 직면했을 때 어른들이 알아 두면 좋은 적절한 '말 걸기'와 '거리 두기', 아이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스트레스 회피 방법', HSC의 재능과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아이가 섬세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원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존중 받아야 할 아이의 '개성'을 '유별난 사람'이라는 단어로 낙인찍지 않기 위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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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를 망치는 부모가 하고 있는 것
子どもの脳を傷つける親がやっていること 最新脳研究でわかった / 友田明美 / SB Creative / 224쪽 / 육아
부적절한 양육이 아이의 뇌를 변형시킨다. 뇌과학이 밝혀낸 놀라운 사실.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 감정적으로 화를 내는 것, 육아 중에 스마트폰에 몰두하는 것, 형체간 차별 등, 잘못된 양육이 아이의 뇌를 '물리적으로' 손상시켜 학습 의욕 저하, 비행, 우울증, 정신분열증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책은 소아정신과 전문의이자 한미과학기술협력사업 '뇌연구' 분야 그룹 공동연구 일본 측 대표를 역임한 토모다 아키미(友田明美)가 이러한 부적절한 양육에 대한 최신 뇌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부적절한 양육에 빠지지 않는 양육의 요령을 제안한다. 과학적 관점에서 아이의 뇌를 이해하고 상처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법과 건강한 정신 발달에 필수적인 애착 형성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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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뇌는 8가지 유형
子どもの脳は8タイプ / 加藤俊徳 / SB Creative / 240쪽 / 육아 (3/7 출간예정)
최신 뇌과학이 알려주는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 방법.
최신 뇌과학이 알려주는,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맞는 '재능'을 키우는 방법. 뇌의학자이자 의학박사인 가토 토시노리가 아이들이 가진 다양한 뇌 유형과 자신의 뇌 유형을 알 수 있는 '진단 테스트' 그리고 각 뇌 유형에 맞는 '재능'을 키우는 방법을 설명한다. 아이의 결점에는 보물이 잠들어 있으며, 뇌에는 100%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우리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뇌가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고, 그 재능을 키우는 비결을 1만 명의 뇌 영상을 진단한 뇌과학자인 저자가 해설한다.
[목차]
서장 「뇌 유형」 진단 테스트
1장 「리더형」의 재능을 키우는 방법
2장 「논리형」의 재능을 키우는 방법
3장 「창의형」의 재능을 키우는 방법
4장 「치유형」의 재능을 키우는 방법
5장 「균형형」의 재능을 키우는 방법
6장 「친근형」의 재능을 키우는 방법
7장 「다동형」의 재능을 키우는 방법
8장 「전문가형」의 재능을 키우는 방법
종장 8가지 유형의 '약점'의 뇌번지 트레이닝
저자 가토 토시노리는 뇌과학자, 소아과 전문의, 의학박사로, 카토 플래티넘 클리닉 원장이다. 주식회사 ‘뇌의 학교’ 대표. 쇼와대학교 객원교수. 미국 미네소타대학 방사선과에서 MRI 뇌영상 연구에 종사. MRI 뇌영상 진단법(뇌 개성 진단)으로 1만 명 이상을 진단 및 치료했다. 뇌의 성장단계,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고 학습지도, 적성상담 등 뇌가 좋아지는 치료를 한다. 뇌번지를 개발하고 보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성적이 오른다! 10세부터 뇌 유형별 공부법』 등을 비롯해 저서 누계 300만 부를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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