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미스 선샤인 Miss Sunshine | 다방 ‘액자’: 당신의 추억을 삽니다 | YABUNONAKA 진상 불명 | 폭주 정의 | SURVIVE!
| 복수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 나를 찾아줘 | 종활 중독
|
|
|
25.08.08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일본 문예춘추, 겐토샤, 쇼덴샤, 아사히신문출판, 도쿠마쇼텐, 실업지일본사의 주목할 만한 소설 8종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지난 뉴스레터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
ミス・サンシャイン (미스 선샤인 Miss Sunshine)
吉田 修一 (요시다 슈이치)
文藝春秋(문예춘추)
256쪽 / 소설 / 2025.8 출간
** 《악인》 《분노》 등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다 슈이치’ 신간.
** 시마세이 연애문학상 수상작.
세대를 넘어 이어진 두 마음,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 피어나는 가장 따뜻한 눈물.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대학원생 오카다 잇신은, 전설적인 영화 여배우 와라쿠 쿄코(본명 이시다 스즈)의 자택에서 짐 정리를 도우며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다. 은퇴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의 가슴속에는, 파란만장한 영화 인생과 원자폭탄이 앗아간 운명, 그리고 잃어버린 소중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깊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녀의 과거에 한 걸음씩 다가갈수록, 두 사람의 사이에는 세대를 넘어선 깊은 유대감이 싹트고, 잇신의 마음에도 따스한 빛이 피어난다. 저자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와 깊이 있는 정서 표현이 돋보이며, 청렴하고 섬세한 감동이 마음을 감싸는, 요시다 슈이치 작품 중 단연 가장 눈물 나는 장편소설.
[저자] 요시다 슈이치
1968년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태어나 호세이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1997년 《최후의 아들》로 제84회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 2002년 《퍼레이드》로 제15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파크 라이프》로 제127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가로 급부상했다. 2007년 《악인》으로 제34회 오사라기지로상과 제61회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2010년 《요노스케 이야기》로 제23회 시바타렌자부로상을 받았다. 현대인의 감성을 섬세하게 포착해내는 동시에 세련된 문장과 탁월한 영상미를 발휘하는 그는 현재 일본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의 작품 중 《퍼레이드》 《악인》 《요노스케 이야기》 《분노》 등은 영화화되었으며, 《동경만경》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그 외 작품으로 《다리를 건너다》 《사랑에 난폭》 《원숭이와 게의 전쟁》 《지금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랜드마크》 《캐러멜 팝콘》 등이 있다. |
|
|
喫茶ガクブチ 思い出買い取ります (다방 ‘액자’: 당신의 추억을 삽니다)
柊サナカ (히이라기 사나카)
文藝春秋(문예춘추)
224쪽 / 소설 / 2025.8 출간
추억을 액자에 담는 순간, 마음에도 따뜻한 빛이 번진다. 당신의 추억은 어떻게 다시 태어날까?
『인생사진관의 기적』『천국에서 온 택배』의 저자가 재생과 희망을 그려낸 따뜻한 힐링 스토리.
“어서 오세요, 다방 ‘액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도쿄 고엔지의 한 골목—“당신의 추억을 삽니다”라는 화려한 간판과 씩씩한 인사말에 이끌려 들어간 카페는 벽면 전체가 크고 작은 액자로 가득했다. 그 안에는 신발 끈, 영화 티켓, 장난감 등 어딘가 누군가의 ‘추억의 물건’처럼 보이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곳은, 아버지의 가업을 잇게 된 미사키 남매가 운영하는 액자 전문점. 침체된 가게를 살리기 위해 여동생 마히루는 1층을 통째로 개조해 카페로 만들고, 오빠 신야는 손님이 가져온 ‘추억의 물건’을 정성스레 액자에 담는다. 완성된 액자는 손님이 소중히 간직하기도 하고, 카페 벽에 전시되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팔려 나가기도 한다.
가게를 찾는 이들은 전세계를 여행했지만 지금은 부모 간병에 지쳐 있는 ‘타키코’, 사진을 좋아하던 남편의 유언으로 개인전을 열려는 ‘이쿠에’, 무직인 남편에게 쌓인 분노가 멈추지 않는 ‘리리카’, 결혼을 앞두고 소중한 UFO 장난감을 품에 안은 ‘잇쵸쿠’, 옆집 ‘할아버지’의 그림을 가져온 중학생 ‘소라’ 등이다.
새롭게 태어난 추억들은 상처 입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어느새 새로운 인연을 잇는 다리가 되어준다.
[저자] 히이라기 사나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숨겨진 보석상 선정작인 《혼활도전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인간의 온기를 담은 판타지적 요소의 작품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23개국에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인생사진관의 기적》를 비롯해, 《천국에서 온 택배》 시리즈 등이 있다. |
|
|
YABUNONAKA―ヤブノナカ― (YABUNONAKA 진상 불명)
金原ひとみ (가네하라 히토미)
文藝春秋(문예춘추)
528쪽 / 소설 / 2025.4 출간
** 오퍼 마감일: 8월 26일(화)
MeToo 운동, 매칭 앱, SNS…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허우적대는 인간들.
그 갈등의 끝에 구원은 도달할 수 있을까?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음’ 그 너머를 그린, 일본 문학의 걸작.
문예지 『무라쿠모(叢雲)』의 전 편집장이었던 기도 유스케, 그의 고등학생 아들 코시야마 케이토, 편집부원 고마츠, 고마츠가 담당하는 소설가 나가오카 유리나, 그녀의 연인, 별거 중인 남편, 은둔 중인 딸 — 어느 날, 한 여성이 과거 기도에게 성 착취를 당했다고 인터넷에 고발하면서 가해자, 피해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의 일상이 복잡하게 얽히고 요동치며, 예상을 뒤엎는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이 책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상처 입고 침묵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성폭력’을 중심축으로 문학계의 어두운 권력 구조, 침묵의 카르텔,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피해자와 가해자, 그 가족과 관계자들의 심리를 예리하게 포착한다. 단순히 피해자의 고발에 그치지 않고, 가해자, 피해자,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모든 인물들의 목소리를 충돌시키며, 격변하는 시대의 진실을 문학적으로 집약해냈다.
사회 전체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성, 권력, 폭력, 사랑이 소용돌이치는 현대 사회 속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맞닥뜨릴 수 있는 현실을 압도적인 필력과 정교한 구성으로 그려낸 대작.
[저자] 가네하라 히토미
1983년 도쿄 출생. 2003년 <뱀에게 피어싱>으로 스바루 문학상을 수상하고, 2004년 같은 작품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그후 <애시베이비> <오토 픽션> <하이드라> 등의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
|
暴走正義 (폭주 정의)
下村敦史 (시모무라 아츠시)
幻冬舎(겐토샤)
304쪽 / 소설 / 2025.8 출간
정의를 간파하라!
오늘도 스마트폰을 쥐고 분노하며 ‘정의’를 부르짖는 우리를 위한 상식 반전 미스터리.
『동성동명』, 『전원 범인, 하지만 피해자, 게다가 탐정』 등으로 대중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인정 받으며 베스트셀러 반역에 오늘 작가 ‘시모무라 아츠시’ 신간. 모든 사람이 ‘정의 폭주족’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를 통쾌하게 풍자하는 ‘대반전’ 미스터리 소설이다.
폭로 — 내가 저 자식의 악행을 밝힌다.
보도 가해 — 남편을 죽인 악녀의 스캔들을 잡았다.
에스컬레이트 — 내가 살해당하면 어쩌실 건데요!?
오인 체포 — 현장에는 늘 그 녀석이 있었다.
재범 — 과연 범죄자는 ‘갱생’할 수 있을까?
사형 반대 — 법 아래서 사람을 죽이는 게 말이 돼?
[저자] 시모무라 아츠시
1981년 교토 출생. 2014년 『어둠에 피어나는 거짓말』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 작품은 '2014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일본 작품 부문 2위, '2015년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일본편 3위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 『죽음은 아침, 날개 치다』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 후보에 2016년 『생환자』가 장편 및 연작 단편집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24년에는 『동성동명』으로 대중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 외 주요 저서로는 『진실의 감옥』, 『묵과, 『빅토리안 호텔』, 『그리고 누군가 사라진다』, 『전원 범인, 하지만 피해자, 게다가 탐정』 등이 있다. |
|
|
サバイブ!(SURVIVE!)
岩井圭也 (이와이 케이야)
祥伝社(쇼덴샤)
424쪽 / 소설 / 2025.8 출간
죽음을 딛고, 인생을 건 창업—그 시작은 단 하나의 비전이었다.
자금 없음, 경력 없음, 계획성 없음. 있는 것이라곤 오직 ‘뜻’과 ‘비전’뿐.
벤처 창업의 굴곡과 동료들과의 인간적인 드라마를 그린 비즈니스 × 청춘 소설.
구로카와 코타로는 대학 4학년생. 대기업 입사도 확정되어 있고, 평범하고 안정된 인생을 걸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작스런 전신의 피로감으로 병원을 찾은 그는 4기 악성 림프종이라는 선고를 받는다. 완치 확률 50%의 항암치료는 실패하고, 절망에 빠진 코타로는 입원 중 기력과 체력이 모두 바닥난 상태였다. 그의 유일한 위안은, 병상에서 영상을 시청하는 일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권의 책과 운명적으로 마주한다. 제목은 『살기 위한 창업』. 코타로는 그 책에 순식간에 매료되고, “살기 위해” 자신도 창업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이후 치료에 성공하면서 가까스로 죽음을 면한 코타로는, 퇴원과 동시에 대학을 자퇴하고, 남은 인생을 창업에 올인하기로 결심한다. 부사장은 고등학교 동창 하쿠(시라이 히로시). 두 사람은 회사를 세우지만, 사업 내용도 자금 조달처도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 단 하나 확실한 건 회사명, ‘서바이버즈(Survivors)’뿐. 창업 20년 후까지 살아남는 벤처 기업의 비율은 단 0.3%. 그야말로 즉흥적인 사업 계획과 채용 활동을 반복하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서바이버즈’는 과연 그 0.3% 안에 들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저자] 이와이 케이야
1987년 오사카부 출생. 홋카이도대학교 대학원 농학원 수료. 2018년 『영원에 대한 증명』으로 제9회 야생시대 프런티어 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최후의 감정인』, 『낙원의 개』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장편 및 연작단편집 부문) 후보, 『완전한 백은』으로 야마모토 슈고로상 후보, 『나는 쿠마구스다』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그 외에도 『무대에는 아무도 없다』, 『언제나 역에서였다』등을 펴냈다. |
|
|
復讐の準備が整いました (복수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桜井 美奈 (쿠라이 미나)
朝日新聞出版(아사히신문출판)
304쪽 / 소설, 미스터리 / 2025.4 출간
** Rights Sold: 대만
진실이 뒤집히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진다. 슬픔이 악의로 바뀌는, 청춘 미스터리 소설.
두 소녀의 평온한 일상이 ‘복수’의 미스터리로 뒤바뀌는 심리 서스펜스.
고등학교 만화연구회에 소속된 아오이와 전학생 유리. 단 두 사람뿐인 조용한 동아리 활동은, 만화상 입선 경험을 숨긴 유리에게 아오이가 질투를 느끼면서, 조금씩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가부키초에서 발생한 여고생 추락사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복수’의 드라마로 휘몰아친다. 이 작품은 전·후편 2부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독자는 ‘어떤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지금까지의 모든 인식이 뒤바뀌는 충격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예상을 철저히 배반하는 전개와 독자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심리 묘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 쿠라이 미나
차세대 심리 미스터리의 신성. 전작 『죽였던 남편이 돌아왔다』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무대화되었고,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심리 서사로 유명하다.
[독자 리뷰]
“절대 속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완벽히 당했습니다.”
“후반부는 단숨에 읽었어요! 서술 트릭이 정말 기가 막혀요.” |
|
|
見つけてください (나를 찾아줘)
横澤丈二 (요코자와 조지)
徳間書店(도쿠마쇼텐)
288쪽 / 소설, 호러 / 2025.7 출간
여름이 시원해지는, 등골 오싹한 호러 스토리.
※여기에 쓰인 이야기는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엮어낸 것입니다. 이 작품을 읽고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편집부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 당신도 오늘, N마을에서 죽게 될 것이다…
리버사이드 빌라, 까마귀가 있는 N병원, 호텔 생 미셸, N병원의 여자, 빛의 거품, 쓰레기집, 인연 끊는 빌딩, 강에서 익사한 소년, 세탁소 등 등골이 오싹해지는 9가지 이야기와 미스터리한 이야기 ‘0’까지,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더 무서운 호러 스토리를 전한다.
[저자] 요코자와 조지
1964년 도쿄 출생. 일본대학 예술학부를 거쳐 1986년 무명극단(無名塾)에 입단, 배우로서 다수의 무대, TV, 영화에 출연했다. 1990년 주식회사 요코자와 프로덕션과 요코자와 액터스 스튜디오를 설립, 현재는 극작가·연출가로서 TV 드라마를 비롯해 무대, 영화, 라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에 매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든 장르를 통틀어 500편 이상의 작품을 집필·연출했으며, 2023년 3월에는 요코자와 액터스 스튜디오의 연습실을 무대로 한 영화 『산챠의 폴터가이스트(三茶のポルターガイスト)』가 공개되었다. 현 주식회사 요코자와 프로덕션 대표이사, 요코자와 액터스 스튜디오 주재, 극단 사중주(四重奏) 주재. |
|
|
終活中毒 (종활 중독)
秋吉 理香子(아키요시 리카코)
実業之日本社(실업지일본사)
288쪽 / 소설 / 2025.6 출간
최고의 엔딩이 될 줄 알았는데, 뜻밖의 반전?!
남은 인생의 시간을 당신은 어떻게 살 것인가?
유언, 정리, 꿈에 대한 도전, 혹은 복수 – 인생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일은?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종활(終活). 얼마 남지 않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SDGs 활동에 쏟아붓는 자산가 아내. 하루빨리 죽기를 바라는 젊은 남편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오산이… 〈SDGs식 종활〉. 아내의 삼주기가 다가오던 어느 날, 집을 떠나 연락이 끊겼던 아들이 돌연 돌아왔다… 〈마지막 종활〉. 소름 돋는 종활, 이상적인 종활, 인생을 건 종활… 네 사람의 ‘종활’ 앞에 기다리고 있는 충격과 감동의 반전 미스터리 4편.
[저자] 아키요시 리카코
효고현 출생. 와세다 대학 문학부 졸업 후 미국 로욜라 메리 마운트 대학원에서 영화 TV 제작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눈꽃』으로 제3회 Yahoo! JAPAN 문학상을 수상, 2009년에 수상작을 포함한 동명의 단편집 『눈꽃』으로 정식 데뷔했다. 2013년 『암흑여자』는 일본 내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영화로 제작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성모』, 『절대정의』, 『작열』, 『유리의 살의』 등이 있다. |
|
|
시에나조 에이전시 Sienna Jo Agency 조민예 sienna@siennajoagency.com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78 태정빌딩 7층 60호 (우: 06153)
Tel: +82 010-3094-654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