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17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포레스트출판, 이스트프레스, 선마크출판, 문예춘추, 쇼분샤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지난 뉴스레터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
손가락 끝의 마법
ゆびさきに魔法 / 三浦 しをん / 文藝春秋 / 368쪽 / 소설
** 오퍼 마감일: 3월 6일(목)
육아 중에도, 아저씨도, 배우도, ‘네일’이 있는 하루하루는 언제나 행복하다. 웃음이 터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네일X직업 소설.
츠키시마 미사는 네일 살롱 '달과 별'을 운영하는 네일리스트다. 손톱을 아름답게 빛나게 함으로써 일상에 윤기와 희망을 불어넣는 것, 즉 손톱의 마법을 믿고 묵묵히 일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츠키시마에게는 오늘도 다양한 고객들이 찾아온다. 내성 손톱으로 고민하지만 네일에 대한 편견 때문에 고민하는 이자카야 사장님. 육아에 바빠 자신을 가꿀 시간도 없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엄마. 네일을 좋아하지만 대중적인 이미지 때문에 네일 사랑을 드러내지 못하는 대세 남자 배우 - 열정이 넘치는 신예 네일리스트 오오사와 호시에를 영입해 오늘도 '달과 별'은 고객의 손톱에 마법을 걸고 있다.
저자 미우라 시온은 197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문학부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2000년 자신의 실제 경험을 담은 소설 《격투하는 사람에게 동그라미를》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2006년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나오키상을, 2012년 《배를 엮다》로 서점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그 집에 사는 네 여자》로 오다사쿠노스케상을, 2018년 《노노하나 통신》으로 시마세 연애문학상과 가와이하야오 이야기상을, 2019년 《사랑 없는 세계》로 일본식물학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0년 나오키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
|
|
사카모토 류이치의 플레이리스트
坂本龍一のプレイリスト / 吉村栄一 / イースト・プレス(이스트프레스) / 320쪽 / 음악
사카모토 류이치는 어떤 음악을 사랑했을까? 컴필레이션 앨범, 라디오 프로그램, 서적 등에서 사카모토 류이치가 선택한 곡들을 통해 그의 음악에 대한 사랑을 들여다본다.
클래식, 현대음악, 록, 소울, 클럽 음악에 이르기까지 사카모토 류이치는 평생 새로운 음악을 추구했다. 그 음악적 경험이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원천이었다. 이 책에서는 컴필레이션 앨범, 라디오 프로그램, 서적 등에서 사카모토 류이치가 직접 선별한 곡들을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의 역사』의 저자가 리뷰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티스트 (일부)
스크리티 폴리티 / 한국국립국악원 / 테이 토와 / 토키코 카토 / 크래프트워크 / 슬라이 & 패밀리 스톤 / 미셸 르그랑 / 반 다이크 파크스 / 클라우스 오거만 / 존 콜트레인 / 슈톡하우젠 /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 / 니나 시몬 / 존 케이지 / 무라카미 하루키 / 필립 글래스 / J.S. 바흐 / 막스 리히터 / 에릭 사티 / 드뷔시 등
저자 요시무라 에이치는 월간지 '광고비평' 편집자를 거쳐 프리랜서 편집자, 작가, 카피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평전 데이비드 보위』『YMO1978-2043』『사카모토 류이치 음악의 역사』 등이 있다. |
|
|
모두 “과긴장” 탓입니다.
それ、すべて過緊張です。/ 奥田 弘美 / フォレスト出版(포레스트출판) / 272쪽 / 건강
스트레스가 많아 긴장이 풀리지 않는 상황, '과긴장'. 길고 긴 일 인생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과긴장’ 케어.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도 직장에서의 일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왠지 불안하다" "그때 내가 한 대응이 잘못된 것 같아서 휴일에도 불안하다" "고객이나 상사, 동료가 한 말이 자꾸 떠올라 오히려 가족에게 화를 낸다" "내일 해야 할 일이 계속 신경 쓰여서 잠을 잘 못 잔다" - 이런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그냥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이른바 '과긴장'이라고 불리는 상태이며, 이 상태가 지속되면 높은 확률로 몸과 마음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과긴장은 정확히 표현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교감신경계의 긴장이 과도하게 지속되는 상태'이다. 과긴장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상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업무량이 많아지거나 스트레스가 쌓이고, 인간관계가 나빠지면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과긴장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 과긴장이 조기에, 자연스럽게, 해소되면 기본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잘 해소되지 않고 주 단위, 월 단위로 지속되면 반드시 심신에 본격적인 불균형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과긴장이 지속된다는 것은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진 상태가 지속된다는 것이고, 그것이 오래 지속될수록 '자율신경실조'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자율신경 실조 상태가 되면 두통, 어지럼증, 복통, 미열, 심한 권태감 등의 신체적 불쾌감과 불면증, 기력저하, 집중력 저하, 우울감 등의 정신적 불쾌감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일상생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과긴장 관리를 조기에 할 수 있게 되면 몸과 마음의 불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좋은 컨디션과 기력・집중력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몸과 마음을 채찍질하며 필사적으로 노력해 큰 활약을 펼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잠시뿐, 이후 몸 상태가 나빠지면서 일에서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 되고, 본인의 커리어에도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반면 '일을 안정적으로 잘하는 사람', '꾸준히 성과를 내는 사람'은 상사나 고객으로부터 '저 사람한테 맡기면 항상 제대로 일을 마무리해 주니 안심이다'라는 큰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이러한 상태가 쌓이면 쌓일수록 평가도 높아진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돌보는 사람'인 것이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로서 약 25년, 산업의사로서 약 12년 동안 쌓아온 저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출한 과긴장 케어 방법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목차]
1장 '과긴장'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당신은 이런 증상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산업 의사로서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은 '과긴장'한 사람들 / 과긴장을 방치하면 본격적인 질병이 발생한다! / 과긴장 체크해 보자 / 과긴장의 정체는 무엇일까? /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2장 과긴장하기 쉬운 사람, 과긴장하기 쉬운 환경이란?
과긴장하기 쉬운 사람이란? / 과긴장하기 쉬운 상황을 파악하자
3장 과긴장 증상을 자각했을 때 즉시 해야 할 셀프 케어
경미한 과긴장의 셀프 케어 / 과긴장 케어의 키워드는 '풀기' / 신체의 긴장을 푸는 '스트레스 대처를 위한 3R' / <과긴장 증상을 자각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3가지 휴식(Rest)> 1) 우선은 어떻게든 수면 시간을 확보한다! 2) 영양이 풍부한 식사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다 3) '아무것도 하지 않는 휴식 시간'을 충분히 자신에게 선물한다 / 수면과 식사가 확보되면 휴식(Relaxation)을 취하자 / 에너지가 회복되면 레크리에이션(Recreation)도 OK! / 에너지가 회복되면 하고 싶은 '원인에 대한 대처'
4장 의사도 실천하고 있다! 과긴장을 예방하기 위한 일상 습관
과긴장을 예방하기 위해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는다 / 아침에 해야 할 자율신경 케어는 '아침 ON 활동' / 점심시간부터 저녁 이후의 OFF를 의식해 ON 활동을 지속 / 저녁부터는 본격적인 OFF 활동을 한다
5장 과긴장하기 쉬운 성격 유형별 조언
자신의 성격의 약점을 자각하고 미리 노력하면 과긴장을 예방할 수 있다 / 완벽주의 타입 / 성실한 타입 / NO라고 말할 수 없는 자기희생 타입 / 참을성 & 승부욕 타입 / 걱정 많고 & 신경질적인 타입
저자 오쿠다 히로미는 정신과 의사(정신보건지정 의사), 산업 의사(산업보건 컨설턴트), 작가, 주식회사 로라카카라라보 대표이사. 1992년 야마구치대학 의과대학 졸업. 정신과 의사로서 약 30년, 산업 의사로서 약 12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수도권의 클리닉에서 진료와 약 15개 기업의 산업 의사로서 남녀노소의 심신의 건강을 매일 지원하고 있다. '정신 건강', '몸과 마음의 관리', '더 나은 삶의 방식' 등을 주제로 저술 활동도 하고 있으며, 저서는 20여 권이 넘는다. 주요 저서로는 『「회사가 힘들다」를 없애는 책: 싫은 스트레스에 지지 않고 기분 좋게 일하는 처방전』, 『불안과 마주하고 잘 늙어가는 법』 등이 있다. |
|
|
“뇌에 좋은 것”을 모두 해보고 1권으로 정리했다
「脳にいいこと」すべて試して1冊にまとめてみた / 平井麻依子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24쪽 / 건강
전세계 뇌과학의 증거를 자신의 뇌로 실험한 의사가 실천하는 ‘뇌 컨디셔닝’ 방법.
"예전에 비해 업무 처리 능력이 떨어졌다" "왠지 모르게 매일이 즐겁지 않다" "최근 들어 짜증나는 일이 많아졌다" 이런 고민은 업무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도 아니고, 그저 우울해서도 아니고,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 때문도 아니다. 단지 '뇌의 컨디션이 나빠졌을 뿐'이다. 이 책에서는 뇌의 컨디션을 조절해 일의 성과와 일상의 행복도를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방법은 모두 의사인 저자가 자신의 뇌를 대상으로 실험한 것들이다. 저자는 자신의 뇌수술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러한 다양한 ‘뇌에 좋은 것’을 실천해 보게 되었고, 의학 지식, 경험,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뇌를 컨디셔닝한다'는 약 100가지 정도 뇌과학적인 방법을 모아 자신의 뇌를 실험대로 삼았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스트레스 해소법', 뇌를 젊어지게 하는 효과적인 '운동법', 동기를 부여하는 나를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마인드셋 방법', 행복 호르몬 옥시토신을 효과적으로 분비하는 '대인관계 방법' 등 정말 효과가 있었던 방법을 이 한 권의 책에 정리했다. 실천한 결과, 판단력이 이전보다 빨라졌다, 편두통이 없어졌다, 힘들었던 어학 학습도 새로운 단어가 쉽게 들어왔다는 "업그레이드된 나"가 되어 성공적으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었다. 특별 부록으로 책 말미에 뇌의 안티에이징과 행복 호르몬을 늘리는 방법인 '2주 만에 뇌 컨디션을 개선하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에서]
- 집중력과 행복감 저하...... 스트레스와 노화가 뇌에 미치는 영향
- 감정의 크기를 조절할 수 없게 되는 '감정실금'이란?
- '왠지 즐겁지 않다'의 배후에 있는 뇌의 호르몬
- 호스트 클럽에 빠지는 것은 도파민 중독의 가능성
- 하루 2시간 이상 5시간 이하의 '자기만의 시간'으로 스트레스를 피하라
- 근력운동이나 스트레칭보다 '빨리 걷기'가 뇌를 젊게 한다
- 과제를 남긴 채로 러닝을 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 녹색이 있는 장소에 30분만 있어도 긍정적으로 변한다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영감을 얻은 긍정적으로 변하는 방법
- 계산대에서 직원의 명찰을 보는 것만으로도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저자 히라이 마이코는 도쿄 출신으로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는 의사이다. 군마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런던대학교 보건열대의학대학원 수료. 졸업 후 세계보건기구(WHO)에 입사. 이후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일본, 말레이시아, UAE, 영국, 스위스 사무소에서 근무했다. 제약 의료기기 분야의 혁신 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2023년 영국 출장 중 시력 이상을 일으켜 응급입원 후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스위스-미국에서의 투병 생활을 거쳐 1년 만에 직장에 복귀했고, 현재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최대의 뇌종양 관련 비영리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
|
|
100년 위
100年食べられる胃 / 比企直樹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192쪽 / 건강
'사는 것'은 '먹는 것'이다! "위암” 전문의 외과의사가 '삶의 힘'을 높이는, 평생 잘 먹기 위한 '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의 '위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평소에는 폭음과 폭식으로 무관심하고,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 때 가끔 떠올리는 정도일 것이다. 위는 음식을 소화시켜 전신에 영양성분을 보내는 역할뿐만 아니라 '식욕' 그 자체도 관장한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소화의 첫 단계이자 '식욕'을 관장하는 인체 최고의 다기능 장기라고 할 수 있는 '위'. 그 '위' 수술의 권위자인 외과의사인 저자 ’히키 나오키’는 수술에서 위의 '일부'를 남기는 것이 수술 후 건강과 식욕을 지켜준다는 것을 밝혀내고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한 의사다. 3000개가 넘는 위를 직접 보고 만져보며 누구보다 위장의 진가와 관리의 중요성을 잘 아는 의사가 인생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위와의 관계법을 알려준다. 위에는 '표정'이 있다, 생명력의 원천 호르몬 '그렐린'을 지켜라, '당질 과다 식단'이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는 이유, 몸의 모든 염증은 '위가 멈춘다', 흡입성 폐렴으로 이어지는 '입맛이 없어지는 것'을 예방하라, 걱정되는 용종,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용종, 어떻게 보면 좋을까?, 위암의 원인은 대부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원인인 것은 틀림없다 등, 위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아플 때 먹는 법과 '근력'을 유지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평생 '먹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 담겨 있다. |
|
|
생각하는 연습
考える練習 / 伊藤真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176쪽 / 자기계발
선택할 때, 결정할 때, 진행할 때, 그만둘 때 - 이럴 때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라'고 해도 잘 모르겠다, 어떤 것을 '선택'할 때 자신 있게 답을 내고 싶다, '생각하는 힘'을 얻어 인생의 불안을 해소하고 싶다 등의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전하는 사고의 연습. 우리는 학교에서 지식을 쌓는 것과 정답을 찾는 기술을 오랫동안 배웠다. 정답을 찾는 테크닉은 오랫동안 배운 것이다. 그러나 이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그것을 이용해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생각하라'는 말을 듣고 가만히 앉아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기다린다고 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생각하는 연습'으로 이런 방법이나 관점이 있다는 사례를 몇 가지 알아두면 자신 있게 답을 내고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일에서도 삶에서도 우리는 다양한 '선택'을 하고 있다. 어떤 상품이 팔릴까? 어떤 기획이 성공할 것인가?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사법시험을 목표로 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 어느 회사나 대학에 들어갈 것인가? 어디에서 살 것인가? 누구와 결혼할 것인가? 등의 문제에 '유일한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런 '미지의 문제'에 대해 '답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자신의 선택과 인생에 대한 확신을 갖고, 혼란을 없애는 것으로 이어진다. 사법시험을 비롯한 법률자격시험 학원 '이토학원'을 운영하며 40년 이상 법조인,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 법조계에서 활약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온 저자가 '생각하는 연습법'을 집대성했다.
[목차]
1장 '생각하는 연습'의 첫걸음
2장 '일상' 속에서 단련하는 연습
3장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연습
4장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연습
5장 생각하는 '정확도'를 높이는 연습
6장 계속 생각하기, 생각하는 것을 멈추기
7장 '상상력'을 넓히는 연습
저자 이토 마코토는 1958년 도쿄 출생으로, 1981년 도쿄대학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 후, 인기 강사가 되어 1995년 이토학원을 개업했다. '이토 메소드'라는 혁신적인 공부법을 도입하여 사법시험 단기 합격자 배출 수에서 전국 톱 클래스의 실적을 쌓았다. 현재 변호사로서 '1인 1표'의 실현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꿈을 이루는 공부법』『꿈을 이루는 시간술』『기억하는 기술』『깊이 전달하는 기술』『계속하는 힘』 등의 저서를 펴냈다. |
|
|
적당한 고독과 함께 산다
ほどよく孤独に生きてみる / 藤井英子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160쪽 / 자기계발
혼자 있어도 괜찮다. 누군가와 잘 어울리기 위한, 편안한 '마음을 지키는 법'이란? 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너무 가까이 가지 않는' 행복의 비결.
인간관계는 없으면 외롭고, 있으면 귀찮은 법. 가끔은 적당한 고독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93세인 지금도 매일 진료에 임하는 정신과 의사 ‘후지이 히데코’ 박사. 일상 속에서 마음이 조금 흐린 날, 비가 오는 날 등 잠시 멈춰 서게 되는 날에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말을 전한 전작 <적당히 잊고 살아간다>의 감상평에 있던 '하루 종일 누구와도 대화하지 않는 날이 있어 쓸쓸하다'는 목소리에 이번 2탄 '적당히 고독하게'라는 메시지가 탄생했다. 인간관계도, 사람의 시선도, 정보도 '조금 떨어져 있는' 정도가 적당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속하지 않는 자유, 마음이 맞지 않는 것은 당연, 언제나 ‘앞으로’를 말하자, 과거는 ‘앨범’에만 담아두자, 나 자신에게 ‘괜찮다’고 말하자, 친구보다 ‘대화 상대’ 등, 매일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몸을 움직여 인간관계를 조금 더 가볍게 하는, 적당히 고독할 것을 권하는 인생 조언을 전한다. |
|
|
왜 죽는 걸까? 생명의 끝을 둘러싼 여행
どうして死んじゃうんだろう? / 細川貂々 / 晶文社(쇼분샤) / 200쪽 / 철학, 에세이, 자기계발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마음을 흔드는 생과 사의 이야기.
소중한 그 아이가 죽었다. 왜 죽었을까?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 그 슬픔 속에서 저자는 걸어갔다. 석가의 제자 ‘아난’과 저자의 분신 ‘텐텐’을 등장인물로 하여, 불교의 가르침부터 소크라테스, 예수 그리스도, 오마르 하이얌, 미야자와 켄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등, 동서고금의 현자의 목소리를 듣고, 죽음을 둘러싼 사색의 여행을 전한다.
[목차]
1 왜 죽은 것인가?
2 죽으면 어디로 갈까?
3 사람은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4 손 안에 감추고 있는 것들
5 나 자신을 의지할 곳으로 삼는다
6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7 정말 죽게 되는 걸까?
8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9 죽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한 여행을 떠나다
10 죽음이란 알 수 없는 것──소크라테스의 고찰
11 죽음이란 일단 기다리는 것──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12 죽음이란 통과하는 것──오마르 하이암의 사행시
13 죽음이란 혼자 가는 것──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
14 죽음이란 다른 세계로 가는 것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영혼의 나비
15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 호소카와 텐텐은 만화가, 아동서 작가로, 배우자의 우울증을 그린 『내 파트너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TV 드라마화, 영화화되었다. 공저 <그것으로 충분해> 시리즈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아동서 『학교의 텐코짱』으로 제71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일본방송상을 수상했다. |
|
|
시에나조 에이전시 Sienna Jo Agency 조민예 sienna@siennajoagency.com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78 태정빌딩 7층 60호 (우: 06153)
Tel: +82 010-3094-654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