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02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SB Creative의 분야별 일본어권 9~10월 신간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지난 뉴스레터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
맛있는 술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うまい酒はどのようにできるのか / 稲垣栄洋 / SB Creative / 240쪽 / 과학 / 2025.10 출간예정
한 잔의 술 속에 숨겨진 “식물학”의 비밀을 풀어내는 신감각 과학 교양서.
맛있는 술은,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맛있는 걸까? 맛있는 술은,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맥주의 보리, 일본주의 쌀, 와인의 포도, 증류주의 고구마… 식물학자는 오늘도 술잔을 들고, 술과 식물을 함께 떠올린다.
- 왜 맥주는 ‘생맥주’에 끌리는 걸까?
- 왜 식사용 쌀과 양조용 쌀은 다른 걸까?
- 소주 같은 증류주는 왜 재료를 가리지 않는 걸까?
- 위스키의 영어 표기는 Whisky? Whiskey?
식물학자인 저자가 ‘맛있는 술’의 배경에 있는 과학을 해설한다. 맥주, 와인, 위스키, 브랜디… 고대부터 인간이 사랑해온 술의 역사와 원료, 제조법 등 과학을 응축했다.
마시고 나서 읽을까, 읽고 나서 마실까? 아니면 마시면서 읽을까? 오늘 밤 한 잔이 더욱 맛있어지는 잡학으로 가득한 과학 에세이.
[목차]
제1장 우선은 맥주
제2장 당신의 와인
제3장 시작의 일본주
제4장 한때의 소주
제5장 추억의 증류주
브랜디 / 럼 / 위스키 / 보드카 / 데킬라
제6장 술의 힘
[저자] 이나가키 히데히로
식물학자, 농학박사. 1968년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오카야마대학 대학원 농학 연구과에서 잡초생태학을 전공했다. 그 후 농림수산성과 시즈오카현 농림기술연구소 등을 거쳐 시즈오카대학 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주요 저서로는 『약자의 전략』, 『식물은 왜 움직이지 않는가』, 『잡초는 왜 거기에 자라는가』, 『생물의 죽음』, 『세계사를 크게 움직인 식물』, 『생물이 늙는다는 것』, 『식물에게도 죽음이 있는가』 등이 있다. |
|
|
과학적으로 옳다는 함정
「科学的に正しい」の罠 / 千葉聡 / SB Creative / 296쪽 / 과학, 사회 / 2025.10 출간예정
‘이야기되는’ 과학의 가면을 벗기고, 진실과 허구를 꿰매다.
과연 ‘과학적 정당성’이란 무엇인가? 그럴듯한 과학에 속지 않기 위한 사고법.
우리가 무심코 믿어버리는 ‘과학적 정당성’의 함정을 파헤치며, 속지 않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노래하는 달팽이』(제71회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다윈의 저주』(2024년 신서 대상 10위)로 주목받은 진화학자인 저자가 과학의 오류와 오늘날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을 전한다.
가짜 과학이나 음모론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은 반(反)권력적 혹은 자연주의적 주술·신화적 성격을 띠며, 일부를 제외하면 확산의 범위는 제한적이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겉보기에 ‘과학적으로 옳다’고 느껴지는 교묘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SNS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과학적 전문용어, 이미지, 데이터를 구사하여 과학의 객관성을 교묘히 가장하는 것이다.
편안함, 분노, 공감이 얽혀 만들어낸 과학, “측정 가능한 것만이 진리”라는 수치 맹신, 새로운 과학과 기술에 대한 신앙, 사실은 하나가 아니라는 상대주의의 악용, 자신이 객관적이라고 믿는 가치 중립의 착각… 이 책은, 사실이 교묘하게 위장되는 현대에서 ‘과학적 사실’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풍부한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과학을 보는 시각, 그리고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 것이다.
[목차]
제1장 ‘과학적으로 옳다’의 함정
위기의 ‘예방’은 ‘음모’로 간주된다 / 감정으로 결정되는 옳음 / 트럼프 정권에 의한 과학의 지배 / ‘과학적으로 옳다’를 교묘히 가장하는 시대
제2장 왜 사실은 왜곡되는가?
애국 오컬트 과학의 습격 / 큰 환호를 받은 혁신적 ‘농업기술’ / ‘환경이 개체를 바꾼다’는 가짜 생물학 / 박사 학위도 없고 논문 단 한 편뿐인 ‘천재 과학자’의 탄생 / 유전자는 금지어? / 노동자들 속에서 등장한 ‘맨발의 구세주’ / 높은 인지도와 실제 성과의 격차 / KPI(목표 수치) 달성을 위한 조작 / 세계 최고의 생물학 강국에서의 추락 / 쓸모없는 기초과학? / 측정 가능한 것만이 진리 / ‘옳은 과학’과 ‘음모론’의 바꿔치기 / SNS·영상 플랫폼이 증폭시키는 메시아 효과
제3장 사실로부터 옳음은 탄생하는가?
도킨스 대논란 / 생물학적 사실에 인간은 따를 수밖에 없는가? / 통계학의 기초는 우생학에서 태어났다 / ‘범죄자의 집안’이 ‘열등한 혈통’이라는 증명 / 미국이 낳은 ‘히틀러의 우생학’ / 흄의 금칙과 자연주의적 오류 / 우생학자와 같은 잘못을 범하는 우생학 비판자들? / 가장 위험한 것은 ‘가치 중립’이라는 착각
제4장 왜 옳다고 믿어버리는가?
학력 격차는 유전인가, 환경인가? /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은 사실인가? / 폭력과 범죄를 유발하는 유전자 / MAOA-L 유전자와 충동적 반응의 실제 관계 / 왼손잡이는 수명이 9년 짧다? / 게놈 분석이 보여주는 왼손잡이의 이유 / 인간의 적응 전략 / 이데올로기로서의 인종 과학
제5장 ‘객관적’ 사실은 존재할 수 있는가?
‘캄브리아기 대폭발’은 폭발이 아니었다? / 왜 ‘폭발’ 신화가 탄생했는가 / 과학의 언어가 현실을 바꾸는가? / 우리는 지금 여섯 번째 대멸종 한가운데에 있다 / 멸종은 정말 시작되었는가 / ‘정확한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 / 사회에 대한 메시지 / 생물다양성의 무엇이 선인가?
제6장 사실은 하나만 존재하지 않는가?
‘거대 서사’에 대한 불신 / 과학은 문화의 산물이며 진리는 여럿 존재한다? / 가짜 논문의 함정 / 정상 과학에서 컨설턴트 과학, 포스트 노멀 과학으로 / ‘동기부여된 추론’과 ‘암묵적 편향’ / COVID-19 백신의 부작용을 어디까지 수용할 수 있는가 / 재현성의 위기 / 지구온난화 부정론자들이 남용하는 상대주의
제7장 사실은 어떻게 위장되는가?
무엇이 증거가 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누구인가? / 기독교와 진화학의 밀월 관계 / 진화학 vs 창조론 /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신의 증명이 되는가 / 다윈, 마르크스, 프로이트에 대한 반발 / 진화학은 단지 이야기일 뿐인가 / 『눈먼 시계공』이 낳은 오해 / 의사과학도 학교에서 자유롭게 가르쳐야 하는가? / ‘위장된 옳음’의 패키지화 / 되살아나는 ‘자기수정 불가능한 과학’
제8장 위장된 사실에 속지 않는 방법
신뢰할 수 없는 과학을 구별하는 법 / 나는 편향이 없다는 착각 / ‘진화는 진보다’라는 오해 / 과학적으로 옳은 설명을 도출하기 위해 / ‘신속하게 움직이고 파괴하라’에 숨어 있는 암묵적 가치 / 테크 업계의 유토피아 사상 / 과학적으로 옳은 판단을 위한 절차 / 가치관의 대립을 완화하기 / 세계자연유산이라는 공동의 플랫폼 / AI 대화 실험이 드러낸 내성의 효용
제9장 ‘과학적으로 옳음’을 위한 입장 표명
입장 표명 / 이데올로기로서의 생물학 ― 사회생물학 / 적응주의 vs 다원론 / 과학자의 사고에 영향을 주는 학파의 계보 / 자신의 계보를 자각하는 것 / 공적 장소에서 과학을 말하는 것 / 설명의 블랙박스화를 의심하기 / 과학과 종교는 대립이 아니라, 두 개의 평행한 방법 / 가치관을 무시한 채 진화학은 응용될 수 없다 / 충성·헌신의 KPI와 부산물 / 옳음을 위해서는 자신의 가치관을 말해야 한다
[저자] 치바 사토시
진화생물학자. 도호쿠대학교 동북아시아연구센터 교수, 도호쿠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연구과 교수(겸임). 1960년생. 도쿄대학교 대학원 이학계연구과 박사 과정 수료. 시즈오카대학교 조교, 도호쿠대학교 준교수를 거쳐 현직에 있음. 전문 분야는 진화생물학과 생태학.
저서 『노래하는 달팽이 ― 진화와 나선의 이야기』로 제71회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자연과학 부문을 수상했다. 그 외 주요 저서로 『진화의 메커니즘 ― 현대 다윈들의 이야기』, 『다윈의 저주』, 『진화라는 미궁 ― 숨은 ‘조율자’를 추적하라』, 『생물다양성과 생태학 ― 유전자·종·생태계』, 『초대된 천적 ― 생물다양성이 낳은 꿈과 함정』 등이 있다. |
|
|
교양으로 읽는 “커피”
教養としてのコーヒー / 井崎英典 / SB Creative / 288쪽 / 역사, 문화, 취미실용 / 2025.9 출간예정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커피 한 잔이 더 깊어진다.
커피의 역사, 지리, 경제, 비즈니스, 즐기는 법까지 – 세계 챔피언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커피의 모든 것.
아시아인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제15대 챔피언)인 저자가 커피의 역사와 지리, 경제, 비즈니스, 즐기는 법까지—커피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한 권에 담아 소개한다.
- 유럽과 미국은 에스프레소 중심인데, 왜 일본에선 드립 커피가 주류가 되었을까?
- 커피와 카페가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사라지지 않는 진짜 이유
-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에서 제공되는 ‘저렴하지만 고품질’ 커피의 비밀
- 기후변화로 인해 위협받는 커피 재배의 미래
- 세계 챔피언이 알려주는, 집에서도 쉽게 맛있게 내릴 수 있는 드립 커피 레시피
베스트셀러 『왜 일하면서 책을 읽을 수 없을까』의 저자이자 문예평론가인 ‘미야케 카호’와의 특별 대담도 수록했다.
[목차]
들어가며: 왜 커피가 ‘교양’인가 / 왜 전세계인이 커피를 사랑하는가 / 커피가 인생을 바꾸다 / 커피로 세계를 이해하다
제1장 커피를 되돌아보면 세계사가 보인다
커피의 원산지 에티오피아 / 커피 기원에 얽힌 전설 / 커피 문화의 발상지 예멘 / 왜 이슬람교도에게서 시작되었는가? / 카페의 기원은 메카였다 / 유럽과 커피의 만남 / 런던에서 시작된 커피하우스 / 커피하우스가 탄생시킨 음악과 보험 / 커피가 바꾼 저널리즘 / 영국의 차, 미국의 커피 / 커피가 ‘인권’이 된 유럽 / 식민주의와 커피의 어두운 역사 / 브라질이 최대 생산국이 된 이유 / 일본인과 커피의 만남 / 특수다방과 순수다방 / 일본 다방이 중시한 ‘맛있는 커피를 내리는 법’ / 헤이세이 시대의 카페 붐 / 서드 웨이브란 무엇인가?
제2장 커피 음용법의 깊은 역사
커피는 원래 음식이었다! / 예멘에 남아 있는 음용법 ‘분’과 ‘키실’ / 커피를 바꾼 ‘로스팅’의 발명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터키식 커피 / 커피 추출 방법: 침지법 / 커피 추출 방법: 투과법 / 세계의 커피는 에스프레소가 주류 / 시애틀에서 발전한 에스프레소 / 카페오레의 의외의 탄생 이유 / 일본에서 꽃핀 드립 커피 / 드립 커피가 사랑받는 이유―커피와 선(禪) / 메이지 시대에 탄생한 아이스커피 / 더치커피가 교토커피로 / 먹는 커피의 재발명
제3장 커피가 도달하기까지의 뒷이야기
커피나무는 어떤 식물인가? / 세 가지 주요 재배 품종과 유게니오이데스 / 커피 생육 환경 / 재해와 질병, 그리고 가격 급등 / 유전적 취약성이란? / 커피벨트와 각 산지의 차이 / 수확 방식이 품질에 미치는 영향 / 생산 가공은 생산자의 창의력이 중요 / 출하 전 중요한 과정―레스팅 / 커피는 어떻게 운송되는가? / 비싸다고 꼭 맛있는 건 아니다 / 품질로 가격이 정해지는 다이렉트 트레이드 / 커피의 맛은 누가 보장하는가? / 깊이 있는 커핑의 세계 / 커피 품평회 ‘컵 오브 엑설런스’ / 수출업자는 커피의 전문가
제4장 알 사람은 아는 커피의 현재
스페셜티 커피란? / 트레이서빌리티와 지속 가능성 / SNS가 만든 개인 생산자의 부상 / 로스팅 기준은 매장마다 다르다 / 로스팅 최적점은 어디인가? / 로스팅 오류가 주는 위화감 / 로스터기의 민주화 / 편의점 커피의 뒷면에서는 무슨 일이? / 맥도날드 커피는 무엇이 다른가? / 왜 100엔으로 프리미엄 커피가 가능한가? / 캔커피에서 보이는 일본의 개발 노력 / 100엔 커피의 역효과는? / 바리스타는 커피의 편집자 / 바리스타의 현실과 가능성 / 디카페인이 요구되는 이유 / 카페인을 제거하는 기술의 진화 / 기능성 커피는 유행할까? / 커피에 관한 최신 연구
제5장 커피가 가르쳐준 것
커피 산업이 안고 있는 문제 / 급진적 투명성 / 경험을 파는 스타벅스에서 배우는 환대 / 브랜드화되는 리테일 / 생산지 장악을 통한 차별화 / ‘WHAT’이 아닌 ‘WHY’를 생각하라
제6장 커피를 즐기는 법, 지금부터 시작하자
처음에 필요한 도구는 이것만 / 드리퍼는 추출 시간으로 맛이 달라진다 / 종이 필터는 흰색을 / 계량 스푼보다 저울이 우수한 이유 / 드립 전용 주전자와 서버 / 그라인더로 맛이 확 달라진다 / 드립 커피 추출법 / 원두 선택이 고민될 때의 단 하나의 기준 / 원두와 분쇄 커피의 보관법 / 커피는 물에 따라 달라진다
마치며: 2050년, 커피를 마실 수 없게 될지도? / 커피를 지키려는 노력 / 커피로 이루는 세계 평화
특별 대담 「독서와 커피」 미야케 카호 × 이자키 히데노리
커피는 ‘요리’다 / 두 사람의 독서 습관 / 일본 고유의 문학과 카페 문화 / 혼자를 존중하는 일본 / 카페와 문학에서 보는 일본의 본질 / 너무 지나친 ‘눈치 문화’ / 당신들은 어떻게 노이즈 속을 살아갈 것인가?
[해설] 교양으로서의 커피, 즐거움으로서의 커피 - 마스나가 나오, 역사학자, <카페의 세계사> 저자
[저자] 이자키 히데노리
제15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BrewPeace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1990년 출생. 2012년, 역대 최연소로 재팬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쥐고 2연패를 달성한 뒤, 2014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독립하여, 바리스타 및 커피 컨설턴트로서 30개국 이상에서 활동해왔다. 커피 관련 장비의 연구개발부터, 소규모 전문점부터 대형 체인에 이르기까지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포괄하는 종합 컨설팅을 수행하는 한편, 바리스타 육성과 커피 업계, 스페셜티 커피 문화의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일본 맥도날드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 감수, 중국 최대 커피 체인인 ‘Luckin Coffee’의 제품 개발 및 품질 관리 등이 있으며, 다양한 방송·잡지·웹 매체에도 출연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내리는 법』, 『커피 1학년의 책』 등이 있다. |
|
|
1만 명의 뇌를 본 뇌과학자가 밝힌 “만족한 뇌”를 위한 기분 조절법
1万人の脳を見た名医がつきとめた 機嫌の強化書 / 加藤俊徳 / SB Creative / 288쪽 / 자기계발 / 2025.9 출간예정
진짜 하이퍼포먼스는 ‘만족한 뇌’에서 시작된다 - 뇌과학적으로 올바른 ‘기분 조절법’을 통해 숨겨진 능력을 깨워보자.
인간의 뇌에 ‘불쾌’, ‘분노’, ‘초조함’, ‘우울’만큼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것은 없다. 진정한 하이퍼포먼스는 ‘만족한 뇌’, 다시 말해 ‘기분 좋은 상태’에서 나온다. 상쾌한 기분의 뇌는 무적 상태인 것이다. 이 책은 1만 명 이상의 뇌를 관찰해온 뇌과학자인 저자가 마음과 몸이 온전히 ‘충전된’ 상태가 지닌 잠재력을 밝힌다. ‘기분’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내 안에 숨어 있던 능력 또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저자가 제창한 ‘8가지 뇌 영역(뇌번지)’를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기분의 조절법’을 알려준다. ‘과학적으로 올바른 기분의 조절법’을 익히면, ‘기분이 곧 능력을 끌어내는 열쇠’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가토 토시노리
뇌과학자, 의학박사. 가토 플래티넘 클리닉 원장이자 ‘뇌의 학교’ 대표. 쇼와의과대학 객원 교수. 뇌번지를 개발하고 보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4세 때부터 ‘뇌를 단련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의대 진학을 결심했고, 1991년에는 현재 전세계 700곳 이상의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뇌 활동 측정법 fNIRS(에프니르스)를 개발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알츠하이머병과 MRI 뇌 영상 연구에 몰두했으며, 발달장애와 관련된 ‘해마회선지체증’을 발견했다. 독자적인 뇌 영상 진단법으로 개인의 뇌 성장 단계와 강점·약점을 파악하고, 학습, 진로, 적성에 맞는 뇌 활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평생 똑똑해지는 놀라운 뇌 사용법』, 『1만 명의 뇌를 본 의사가 알려주는 놀라운 왼손잡이』, 『뇌의 명의가 알려주는 대단한 자기 긍정감』 『성적이 오른다! 10세부터 뇌 유형별 공부법』 『아이의 뇌는 8가지 유형』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300만 부를 돌파했다. |
|
|
AI 독학 대전
AI独学超大全 / 佐藤勝彦 / SB Creative / 352쪽 / 자기계발 / 2025.10 출간예정
AI와 대화하는 순간, 당신의 학습은 최단·최속으로 진화한다!
AI의 등장은 사회를 ‘단순히 쓰는 사람’과 ‘함께 창조하는 사람’으로 명확히 나누었다. 그리고 이 차이는 앞으로 압도적인 격차로 드러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AI는 학력이나 경력 같은 기존의 규칙을 깨뜨리고, 0에서부터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 “AI를 어떻게 쓰고,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라는 명확한 의지와 그것을 실행에 옮길 방법론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AI 독학법은 ‘사고(思考) OS’의 업데이트 프로그램이다. 이 책은 단순한 생성AI 프롬프트 모음이나 노하우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제1부에서는 당장 활용할 수 있는 50가지 팁을 통해, 먼저 AI와의 성공 체험을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제2부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AI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새로운 사고의 단계로 이끄는 과정을 함께 체험하도록 한다. 그리고 제3부에서는 배움을 팀과 사회에 환원해, 세상에 영향을 주기 위한 실천적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목차]
제1부 [초 구체화] 내일. 세상을 바꾸는 AI 활용 무기고 50
제2부 [초 추상화] 이야기로 체험하는 사고 OS의 업데이트
제3부 [초 구조화] ‘만드는 사람’이 되기 위한 실전 프로그램
[저자] 사토 가츠히코
기업가. TANREN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프로그래밍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던 시절부터, 총 1000시간 이상을 AI와의 대화에 쏟아왔다. 이를 통해 AI를 단순히 편리한 검색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고(思考) OS’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파트너로 삼는 독자적 방법을 고안했다. 또한, 《1분 만에 말하라》의 저자 이토 요이치 씨와의 오랜 대화를 통해 습득한 사고 프레임워크를, AI 시대에 맞게 ‘초 추상화·초 구체화·초 구조화’로 진화시켜 다양한 비즈니스 과제에 응용하고 있다. 현장의 실무에서 도출된 지식과 철학을 융합한 그의 접근법은, ‘실천적 지혜’로서 많은 비즈니스 인재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지지를 받고 있다. |
|
|
의욕 1%여도 계속하는 기술
やる気1%の続ける技術 / 椎原崇 / SB Creative / 224쪽 / 자기계발 / 2025.10 출간예정
의지력이 아니라, ‘계속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성공을 만든다.
느슨하게, 대충이라도 계속하는 것이 최강의 성공 법칙이다. 필요한 것은 강한 의지력이 아니라, ‘게으름을 허락하지 않는 구조’이다.
영어 공부, 운동, 다이어트.. 모두 작임삼일로 끝난다면? 그것은 결코 내가 나약하기 때문이 아니다. 뇌과학적으로도 ‘강한 의지’나 ‘자제력’만으로 새로운 습관을 지속하기란 어렵다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다. 의지력만으로 습관화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이 책은 그 오해를 바로잡고, 단 1%의 의욕만 있어도 무리 없이 이어갈 수 있는 ‘느슨한 지속’의 비밀을 알려준다. 의욕이나 동기를 조절하려 애쓸 필요도, 계속하려는 결심을 붙잡으려 할 필요도 없다.
‘느슨한 지속’은 “새싹을 존중하고, 키운다”는 마인드셋과 ① 마이크로 스텝, ② 선택 행동, ③ 환경 정비, ④ 타이밍 설정, ⑤ 메타-메타 인지의 5가지 방법으로 구성된다. 이 책을 통해 ‘느슨한 지속’을 익히게 된다면, 비록 의욕이 1%뿐이라 해도 저절로 이어갈 수 있고, 그 결과 원하던 모든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서장 느슨하게, 대충이라도 이어가는 것이 최강의 성공 법칙이다
제1장 해서는 안 되는 지속법
제2장 삼일천하라도 이어갈 수 있는 ‘느슨한 지속’으로 인생이 바뀐다
제3장 지속이 실패하는 다섯 가지 원인
제4장 의욕 1%의 지속 기술 〈구조 편〉
제5장 의욕 1%의 지속 기술 〈테크닉 편〉
[저자] 시이하라 다카시
컨설턴트. 1981년생.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프로 갬블러로 월 2,000만 원을 버는 생활을 이어갔다. 그 후 한 번도 취직하지 않고 사업을 시작해 돈과 자유를 손에 넣는다. 파이어족으로 은퇴할 무렵에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성공의 본질을 철저히 연구하며 “누구나 잘 될 수 있는 이론”을 확립했다. 이 시각에서 탄생한 컨설팅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어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그는 “전설의 컨설턴트”라 불리게 되었다. 저서로는 『성공한 방식을 버려라』 등이 있다. |
|
|
억만장자가 돈보다 소중히 하고 있는 것
億万長者がお金より大切にしていること / 森田貴子 / SB Creative / 비즈니스실용, 투자 / 2025.10 출간예정
부자의 ‘영수증’ 1,000만 장을 검토해온 세무사가 발견한 성공의 비밀.
계속해서 부자로 살아남는 사람들의 영수증에는 수많은 공통점이 있었다!
저자는 세무사로서 오랫동안 부유층의 흥망성쇠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무려 1,000만 장에 달하는 그들의 영수증을 들여다봤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단순하다. “돈을 어떻게 쓰는가”가 곧 그 사람의 가치관과 삶의 철학을 고스란히 반영한다는 사실이다.
생활 습관, 투자 대상, 우선순위까지, 영수증은 그 모든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많은 부자들은 한 번의 지출에도 깊이 고민하고, 그 선택을 꾸준히 쌓아온 결과 지금의 부를 일구었다는 점이 드러난다.
이 책은 제로에서 출발해 스스로 사업을 일으킨 ‘자수성가형 부유층’의 영수증을 집중 분석하여, 직장인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사례와 통찰을 담아, 누구나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서문 부유층 전문 세무사라는 일
제1장 1,000만 장의 영수증으로 알게 된 ‘진짜 성공 법칙’
제2장 부유층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사고방식
제3장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일수록 부가 확장된다 ― 교양은 최고의 ‘성공 토양’
제4장 “건강한 마음과 몸”이야말로 최대의 자본 ― 웰니스 지출은 ‘미래의 건강한 몸’으로 가는 투자
제5장 ‘관계’라는 자산이 인생의 질을 결정한다 ― 가족·교육·인맥에 대한 지출 철학
제6장 부유층의 ‘자산을 만들고 지키는 법’ ― 투자·절세에도 그들만의 미학이 있다
[저자] 모리타 다카코
유나이티드 파트너즈 회계법인 파트너 세무사. 경제학 석사, 상학 석사, MBA(호주) 보유. 게이오대학교 회계대학원 졸업. 아서 앤더슨 등 세계 4대 회계법인을 거쳐 2003년 유나이티드 파트너즈 회계법인 창립에 합류. 사모펀드(PE펀드) 및 산업재생기구가 투자한 100개 이상의 대기업 MBO형 기업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PE펀드 운용사 및 M&A 인수기업의 회계·세무 인프라 구축부터 세무조사 대응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PE펀드 경영진이나 투자 대상 기업의 창업가 가문 등 다수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자산 관리, 소득세·상속세 대책, 세무신고 및 세무조사 대응을 수행해왔다. 저서로는 여성의 라이프 스테이지별 자산 가이드북인 『행복으로 가는 머니 바이블』 등이 있다. |
|
|
머릿속이 점점 언어로 정리되는 “순간 언어화 트레이닝”
頭の中がどんどん言葉になる 瞬間言語化トレーニング / 荒木俊哉 / SB Creative / 280쪽 / 비즈니스실용 / 2025.10 출간예정
하고 싶은 말을, 바로바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힘 ― ‘언어화력’을 단련하라!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잘 표현이 안 된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짧은 제한 시간 안에 많은 ‘언어화 훈련’을 반복함으로써 머릿속 생각을 점점 더 자유롭게 말로 풀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제1장 언어화력이 ‘최고의 지성과 품격’이다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하겠다”를 없애주는 책 / 왜 언어화력이야말로 ‘최고의 지성과 품격’인가?
제2장 어떻게 하면 순간적으로 ‘언어화’할 수 있을까?
언어화는 ‘3단계 프로세스’로 이루어진다
・【STEP①】머릿속의 ‘모호함을 붙잡기’ ― 말할 것이 ‘떠오르지 않는’ 문제
・【STEP②】머릿속을 ‘정리하기’ ― 말할 것이 ‘정리되지 않는’ 문제
・【STEP③】머릿속을 ‘잘 전달하기’ ― 말할 것이 ‘전달되지 않는’ 문제
제3장 말할 것이 ‘떠오르지 않는다’를 없애는 순간 언어화 트레이닝 36문제
왜 말할 것이 떠오르지 않을까? / 머릿속을 ‘구체화’하는 3가지 훈련 / 순간적으로 “Why so?”를 반복하는 훈련 12문제 / 순간적으로 “So What?”을 반복하는 훈련 12문제 / 순간적으로 “5W1H”를 반복하는 훈련 12문제
제4장 말할 것이 ‘정리되지 않는다’를 없애는 순간 언어화 트레이닝 36문제
왜 말할 것이 정리되지 않을까? / 머릿속을 ‘추상화’하는 방법 / 순간적으로 ‘공통점을 찾는’ 훈련 12문제 / 순간적으로 ‘타인의 의견을 정리하는’ 훈련 12문제 / 순간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는’ 훈련 12문제
제5장 말할 것이 ‘전달되지 않는다’를 없애는 순간 언어화 트레이닝 36문제
왜 말할 것이 전달되지 않을까? / ‘구체적 이야기’와 ‘추상적 이야기’를 균형 있게 전달하는 훈련 / 순간적으로 ‘추상과 구체를 세트로 전달하는’ 훈련 12문제 / 순간적으로 ‘추상과 구체를 반복해서 전달하는’ 훈련 12문제 / 순간적으로 ‘추상과 구체를 비유로 전달하는’ 훈련 12문제
[저자] 아라키 슌야
덴쓰 카피라이터. 히토츠바시대학교를 졸업한 후, 2005년 주식회사 덴쓰에 입사. 영업국 배치를 거쳐 크리에이티브국으로 이동한 뒤, 카피라이터로서 다양한 상품·기업·단체의 브랜딩 업무에 종사했다. 지금까지 담당한 프로젝트는 100건 이상이며, 활동 무대는 세계 5대륙 20개국 이상에 이른다. 세계 3대 광고상 중 칸 국제광고제(Cannes Lions)와 더 원 쇼(The One Show)에서 동시 입상을 비롯해, ACC상, TCC 신인상, 닛케이 광고상, 요미우리 광고상, 마이니치 광고디자인상 등 국내외에서 2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광고 이외에도 국제적인 대형 이벤트의 콘셉트 기획, 스타트업 기업의 비전·미션·가치 수립 지원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년 히토츠바시대학교에서 카피라이팅 및 아이디어 발상 세미나를 개설하고 있다. |
|
|
한 번 읽으면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영어 숙어”의 교과서
一度読んだら絶対に忘れない英熟語の教科書 / 牧野智一 / SB Creative / 256쪽 / 영어학습 / 2025.10 출간예정
외워도 잊어버리는 영어 숙어, 이제는 ‘연상법’으로 영원히 내 것으로 만들자!
통역사이자 인기 영어 강사가 알려주는 획기적인 영어 숙어 연상 학습법. 독창적인 영단어 학습법으로 화제를 모으며 롱셀러가 된 『한 번 읽으면 절대로 잊어 버리지 않는 영단어 교과서』의 영어 숙어 편. 통역사이자 인기 영어 강사인 저자가, 숙어를 「동사 그룹」 「전치사 그룹」 「부사 그룹」의 세 가지로 분류하고, 단어의 조합에서 의미를 연상하는 신개념 영어 숙어 학습법을 소개한다. 고등학생이나 수험생은 물론, 학습을 다시 시작한 사회인까지, 영어 숙어의 뜻을 무작정 암기하다가 좌절한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제1장: 「동사」를 중심으로 의미를 연상하는 숙어
제2장: 「전치사」를 중심으로 의미를 연상하는 숙어
제3장: 「부사」를 중심으로 의미를 연상하는 숙어
제4장: 한 단계 높은 숙어 ― 「사건」과 「비유」에서 의미를 연상하는 법
[저자] 마키노 도모카즈
통역가·번역가. 1968년 일본 시즈오카현 출생. 일본 도코하대학 외국어학부 강사.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 및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IOC 공식 통역사, 브루스 윌리스와 벤 애플렉 등 유명 배우들의 담당 통역사로 활약했다. 2016년 오바마 전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 시 연설 전문 번역을 맡기도 했다. 통번역 업무와 병행하고 있는 일본 대형 입시학원의 영어 수업은 ‘재미있고 알기 쉬운 강의’로 화제가 되어 인기 강사가 되었다. 일본 유명 탤런트 오구라 유코의 영어 지도를 맡아 지망 대학에 합격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영문법 교과서』 등이 있다. |
|
|
과학이 근육 트레이닝의 상식을 업데이트한다! “과학적인 근육 트레이닝”
世界の最新研究でわかった! 最強の科学的筋トレ / フィンク・ジュリウス / SB Creative / 288쪽 / 건강 / 2025.9 출간예정
5년 전의 근력 운동, 지금도 과연 옳을까? 근력 운동은 언제나 ‘최신 과학’을 내 편으로 삼아야 한다!
근력 운동에 몰입하는 사람들의 목표는 더 효율적으로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은 최신 정보와 더불어, 그것이 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는지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은 얻을 수 있는 정보와 출처가 제한적이다. 이 책은 미국에 거주하며 최신 근력 운동을 연구하고, 스스로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저자가 최신 미국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으로 올바른 최첨단 근력 운동’을 소개한다.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효과적이라 믿었던 운동법이, 사실은 효과가 없다고 밝혀지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과학적인 근거를 가진 최신 트레이닝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 운동 라이프를 한층 더 충실하게 채워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장 최고의 근육은 최신 과학이 만든다!
현대의 생활습관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 / 지금이야말로 “근육의 질(Quality of Strength)”에 주목할 때! / 근육은 무엇보다 논리적이고 과학적이다! 근육과 최신 과학의 관계
제1장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는 근력 운동의 최전선
근비대 훈련은 고중량·저반복, 긴 휴식, 낮은 볼륨으로 한다 → 중간 무게·중간 반복, 짧은 휴식, 높은 볼륨이 효과적! / 근비대에는 탄수화물을 제한해야 한다 → 근육 성장과 회복에는 탄수화물이 중요하다! /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도 소용없다 → 근비대를 극대화하려면 더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다! / 부분 가동범위 훈련만으로도 충분하다 → 전 가동범위를 활용한 훈련이 가장 효과적! / 고중량 BIG3(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스쿼트)를 하지 않으면 근비대 불가능 → 가벼운 무게도 머신과 케이블로 동일한 근비대 가능 / 자주·고볼륨 훈련은 오버트레이닝이 된다 → 수면과 식사를 맞추면 강도 높은 훈련 가능! / 부위별 주 1회만 가능하다 → 방법에 따라 주 여러 번도 가능 / 단백질만 충분하면 된다 → 탄수화물·지방·비타민·식이섬유도 중요! 등
제2장 최강의 근력 운동 신법칙
훈련 전 건강 체크로 근력 운동의 리스크를 미리 줄인다 / 자세 체크로 구조적 리스크를 줄인다 / 체형 체크로 효과적인 훈련을 알 수 있다 / 부하와 강도: 한계까지 하면 강도는 큰 의미가 없다 / 휴식 시간: 근비대에 가장 효과적인 시간은 1~2분 / 가동범위: 전 가동범위 훈련이 근력과 하체 근비대를 최대화한다 / 동작 속도: 빠른 동작은 근력·파워 향상에 최적, 속도 변화를 주면 근비대에 효과적이다 등
제3장 3대 근력 운동의 최전선
3대 근력 운동의 최전선 / 슈퍼세트의 최전선 / 슬로우랩의 최전선 / 100랩 세트의 최전선 등
제4장 근력 운동을 키우는 식사와 보충제의 최전선
근육을 붙이는 최적 매크로 계산식 / 매크로 영양소와 비율 계산 / 근육 성장을 돕는 보충제 / 다이어트 시 최적 매크로 계산식 등
제5장 근력 운동을 지속시키는 ‘습관화’의 최전선
수면 / 내 몸 알기 / 스트레스 관리 / 일 / 사생활
[저자] 율리우스 핑크(Julius Fink)
1982년 독일 출생. 2006년 스위스 베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BSc in Economics) 취득, 2009년 요코하마국립대학교 대학원 국제사회과학연구과 경제학 전공 석사과정 수료. 이후 트레이닝과 의학에 대한 관심으로 스포츠의학을 전공하여, 2017년 일본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과학연구과 건강과학·스포츠의과학계 박사과정(후기) 수료. 일본체육대학교에서는 트레이닝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근육과 대사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박사 학위 취득 후, 준텐도대학교 의학부 비뇨기과학 강좌의 비상근 조교수로 근무하며, 남성 건강에 대한 테스토스테론의 다양한 효과, 특히 고령자의 혈중 테스토스테론과 대사·심장·간·골격근·신경계와의 연관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현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옥시덴탈대학교 부교수로 활동 중이다. 연구 주제는 트레이닝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 미국 최신 트레이닝 방법, 테스토스테론 보충 요법, 나아가 남성의 QOL(삶의 질) 향상과 안티에이징 분야까지 폭넓게 이른다. 주요 저서로는 『50세부터의 과학적 근육 트레이닝』 등이 있다. |
|
|
감성을 담는 구도와 포즈 연출법
エモい瞬間を切り取る 構図とポーズの演出術 / のり恋 / SB Creative / 144쪽 / 취미실용 / 2025.9 출간예정
한 장의 그림에 감성을 불어넣는 구도와 포즈 연출의 기술.
감성을 자극하는 일러스트에는 이유가 있다. 보는 이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소품,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구도, 뒷모습으로도 전해지는 섬세한 감정까지― 이 책은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구도와 포즈의 연출 비밀을 소개한다. 연출 아이디어를 구도·색감·소품·배경 등 다양한 시점에서 해설하며, 단순한 포즈나 기술적인 요령을 넘어, 일상에 숨어 있는 모티프와 감성적인 요소를 의식적으로 담아냄으로써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러스트의 핵심을 풀어낸다. 또한 캐릭터의 내면이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한 심리적 키워드도 풍부하게 소개한다. 일러스트마다 다른 감정과 드라마를 색감과 구도, 소품을 통해 표현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움직임과 감정을 시각화하여 캐릭터의 내면과 스토리성 등 심리 묘사에 깊이를 더하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 시선을 이끄는 아이템: 일러스트에 역동감을 살리는 아이템의 배치의 요령
- 상상을 확장하는 스토리성: 이야기의 한 순간을 담은 듯한 연출 기법
- 몸짓으로 매력을 전하는 뒷모습: 표정이 보이지 않아도 캐릭터의 감ㅁ정이 전달되는 표현 방법
이 책은 구도 × 소품 × 포즈라는 3가지 축을 통해, 단순히 ‘예쁜 그림’을 넘어 마음을 흔드는 장면을 만드는 방법을 안내한다. 감성적인 순간을 더 섬세하게, 더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고 싶은 모든 창작자에게 영감을 줄 책. |
|
|
디지털 일러스트의 “신체” 사전
デジタルイラストの「身体」描き方事典 第2版 / 松(A・TYPEcorp.) / SB Creative / 176쪽 / 취미실용 / 2025.9 출간예정
인체 구조와 디지털 테크닉까지, 캐릭터 데생의 모든 비밀을 한 권에!
신체 부위 하나하나를 제대로 그리기 위한 39가지 비밀을 공개한다. 캐릭터를 그릴 때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중요한 포인트를 눈, 입, 머리카락, 손, 발 등 부위별로 사전 형식으로 해설한다. 탄탄한 데생을 하기 위해 최소한 알아두어야 할 ‘인체 구조’, 선화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한 ‘기본 스케치’, 당장 알아두면 유용한 ‘팁과 노하우’,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는 ‘디지털 테크닉’까지 정리했다. 신체의 구조를 이해하고, 테크닉을 익혀, 그림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하자. |
|
|
시에나조 에이전시 Sienna Jo Agency 조민예 sienna@siennajoagency.com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78 태정빌딩 7층 60호 (우: 06153)
Tel: +82 010-3094-654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