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0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Discover21, 닛케이BP, ASCOM, 후쇼샤, 카도카와하루키사무소, 실업지일본사, 칸키출판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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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OLOGY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만드는 실리콘밸리의 창업 수업
HITOLOGY やりたい仕事を自分でつくる シリコンバレー発 自分を活かした「はじめて起業」 / 堀江 愛利 / ディスカヴァー・トゥエンティワン(Discover21) / 256쪽 / 비즈니스 / 2025.9 출간예정
“나는 안 될 거야”라는 한계를 깨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도전하라!
저자 ‘호리에 아리’는 실리콘밸리에서 여성 특화 창업가 육성 기업 「Women’s Startup Lab」을 설립하고, CNN “10 Visionary Women”, Forbes “Self-Made Women 100” 및 마텔사의 바비인형 ‘롤모델’ 시리즈에 일본인 창업가 최초로 “경계를 뛰어넘어 다음 세대에 희망을 주는 여성”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의 첫 책으로, 1만 명 이상의 창업가를 길러내며 만들어낸 실천적 메소드 ‘히트로지(Hitology)’를 소개한다.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70%의 준비로 행동을 시작하는 법, 자신의 ‘Being(자기다움)’을 찾아 일에 접목하는 방법 등, 내일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마인드셋과 구체적인 노하우가 가득하다.
이 책은 “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첫걸음을 내딛지 못하겠다” “창업은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일이지,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하기 싫은 일”을 내려놓고 “진짜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용기를 주며, 나만의 일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바꿀 첫걸음을 힘차게 밀어주는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호리에 아리
Womenʼs Startup Lab 대표이사. 1997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졸업 후 미국 IBM을 거쳐 여러 스타트업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 최초의 여성 특화 액셀러레이터(창업가 육성 기관) 「Womenʼs Startup Lab」을 설립했다. 전세계에서 모여든 여성 창업가의 육성과 벤처 지원을 진행하며, 실리콘밸리의 폭넓고 밀도 있는 네트워크와 더불어 개인의 마인드셋 혁신을 포함한 육성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혁신 가속화를 목표로 한 기업의 임원·리더 육성에도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CNN “10 Visionary Women”, Forbes “Self-Made Women 100”, Entrepreneur Magazine “100 Powerful Women of 2020”, 마리끌레르 “20 Women Who Are Changing the Ratio” 등에 선정되었다. 2022년에는 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마텔(Mattel)사로부터 ‘롤모델’ 시리즈에 일본인 창업가로는 처음으로 뽑혀, “경계를 뛰어넘어 다음 세대에 희망을 주는 여성”으로 소개되었다. 같은 해, 일본 여성과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 프로젝트 「Amelias」를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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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다카오, 창업의 지도
小澤隆生 起業の地図 困難をいかに乗り越え、事業を成功させるのか / 北 康利 / 日経BP(닛케이BP) / 224쪽 / 비즈니스 / 2025.8 출간
“망설인다면 재미있는 쪽으로 가라”
위기를 기회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 젊은 창업가들이 열광하는 전 야후 재팬 사장, ‘오자와 다카오’의 성공 프레임워크.
젊은 창업가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기업가 ‘오자와 다카오’. 그의 삶에서 어떻게 난관을 극복하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는지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배운다.
오자와 다카오는 60억 엔에 달하는 집안의 빚이 드러난 뒤 취업을 거쳐 창업했다. 라쿠텐에서는 단 5개월 만에 라쿠텐 이글스를 창단하고, 야후에서는 페이페이(PayPay)를 론칭한 데 이어 ZOZO, 익스피디아 재팬 ‘잇큐’의 M&A에도 관여했다. 무에서 유로 사업을 일으키는 것뿐만 아니라, 대규모 조직을 성장시키고 투자 회사를 지원하는데까지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온 오자와 다카오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왔을까?
시부사와 에이이치,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나모리 가즈오 등의 전기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그려내는, 오자와의 사고방식을 따라가는 이야기.
“세상에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러나 ‘이길 확률을 높이는 것’은 가능하다” – 들어가며 중에서
오자와 다카오의 법칙
- 인생을 움직이는 것은 ‘흑선(Black Ship, Hard things)’이다
- 매일 재미있는 일을 생각하라
- 성장하는 시장을 선택하라
- 철저하게 사례 연구를 하라
- 골드러시에 최대한 빨리 뛰어들어라
- 센터 핀을 꿰뚫어 보라
[목차]
『오자와 다카오, 창업의 지도』의 지도
오자와 다카오의 법칙
프롤로그 ― 장자방부(長者番付)에서 찾아낸 미래
제1장 골드러시에 뒤처지지 마라!
제2장 라쿠텐 이글스 창단
제3장 창업의 전도사
제4장 페이페이를 10조 엔 기업으로
에필로그 ― 이 나라의 미래는 창업가에게 달려 있다
[저자] 기타 야스토시
1960년 아이치현 나고야시 출생.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후지은행에 입행한 뒤, 자산증권화 분야의 전문가로서 후지증권 투자전략부장, 미즈호증권 재무개발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퇴직 후 전업 작가로 활동을 시작, 인물 평전과 기업사 연구를 중심으로 수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대표작으로 『후쿠자와 유키치―나라를 떠받치되 나라에 의존하지 않는다』, 『마쓰시타 고노스케―경영의 신이라 불린 남자』, 『이나모리 가즈오 전기』 등이 있다. 현재 다수의 스타트업 기업에서 임원 및 고문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창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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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독서
高速読書 / 上岡 正明 / アスコム(ASCOM) / 240쪽 / 비즈니스실용 / 2025.8 출간
30분 × 3회 읽기, 뇌과학이 증명한 절대 잊어 버리지 않는 독서법.
이 책은 뇌과학을 바탕으로 한, 인생을 풍요롭게 바꾸는 독서의 기술을 전한다. 고속 독서란 “한 권을 30분에 3번 읽는” 것으로, 단순히 빨리, 많이 읽는 속독법이 아니라, 뇌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고안되어 ‘기억에 오래 남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방법이다. 고속 독서를 성공으로 이끄는 3가지 포인트는 1 로켓 스타트 리딩, 2 파란 펜 낙서 리딩, 3 아웃풋 리딩으로,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다. 효율적인 독서(인풋)를 성과(아웃풋)로 바꾸는 것이 바로 ‘고속 독서’이다.
[저자] 가미오카 마사아키
일본뇌과학인지심리협회 이사. 주식회사 프론티어컨설팅 대표이사 사장. 다마대학교 대학원 정보경영학과(MBA) 수료, 다마대학교 객원강사. 1975년생. 방송작가를 거쳐 27세에 마케팅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다.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스킬을 무기로 회사를 안착시키며, 20년 이상 300개 이상의 기업 브랜드 구축을 지원했다. 스웨덴 대사관, 두바이 정부 관광청 등 국제 관광 유치 이벤트 및 PR을 성공시킨 바 있다. 또한 고속 독서를 통해 폭넓은 분야의 전문성을 익혀 투자가로도 활약, 30대에 3억 엔의 자산을 형성했다. 그 노하우를 담은 비즈니스서는 누계 100만 부를 돌파했다. 현재 구독자 30만 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과 팔로워 8만 명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뇌과학과 스킬 해킹을 접목한 정보를 매일 발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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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SWIMMING SWAN: 불확실성의 시대에 성과를 내는 사람의 조건
不確実性の時代に成果を出し続ける人の条件 / 茅根哲也 / ディスカヴァー・トゥエンティワン(Discover21) / 240쪽 / 비즈니스실용 / 2025.9 출간예정
불확실성의 시대에 ‘본질’을 추구하는 5가지 원칙.
전 구글 채용 매니저가 밝히는 ‘Swimming Swan’ 비즈니스 마인드셋.
이 책은 구글(Google)에서 약 10년간 인재 채용 매니저로 일본과 아시아 각국에서 엔지니어 조직을 급격히 확장시킨 뒤, 수많은 테크놀로지 스타트업에서 인사 책임자를 역임한 저자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성공의 마인드셋을 제안한다.
혁신적인 기술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기업 간 생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성공하는 사람을 “스마트하게 일하는” 존재로만 상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리더들은 근성론이나 효율지상주의가 아닌, 그 양쪽의 본질을 융합한 ‘SS(Swimming Swan) 마인드’를 실천하고 있다. SS (Swimming Swan) 마인드란, 수면 위에서는 우아해 보이지만, 수면 아래에서는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는 백조에 빗댄 마인드셋을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 구글이나 급성장하는 기업에서 실제로 요구하는 인재상과 가치관, 그리고 실패를 환영하고 혼돈을 수용하면서도 변화를 이끌어내는 구체적인 사고법을 저자의 풍부한 경험에 기반한 이론과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다.
SS(Swimming Swan) 마인드의 5대 원칙
제1원칙 불확실한 인생을 시행착오를 하며 즐긴다
제2원칙 자발성을 발휘하고 주체적 의식을 가진다
제3원칙 재능 × 노력으로 성과를 낸다
제4원칙 배우고, 성장하고, 다시 일어선다
제5원칙 신뢰 기반의 네트워크를 만든다
[저자] 치노네 데츠야
도요대학교 문학부 졸업. 2005년 구글 주식회사에 입사해 일본 엔지니어 채용팀을 창설하고, 세계적 수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00명 이상을 채용했다. 이후 약 10년간 인재 채용 매니저로서 일본, 중국, 한국, 대만,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국제적인 인재 채용을 담당했다. 구글 퇴직 후에는 머니 디자인, 스마트뉴스, MODE, Inc. 등 국내외 테크놀로지 스타트업에서 인사 책임자를 역임하며 기업 문화와 인사 제도의 구축에 기여했다. 현재는 인사 및 인재 채용 관련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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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내가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스토리로 읽는 이론과 실천
超凡人の私がイノベーションを起こすには ストーリーで読み解く「理論×実践」 / 杜師康佑 / 日経BP(닛케이BP) / 272쪽 / 비즈니스실용 / 2025.8 출간
이노베이션은 천재만의 것이 아니다 ― 누구나 배워 실행할 수 있는 혁신의 기술.
이 책은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그들이 어떻게 첫걸음을 내딛고, 주변을 끌어들이며,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답을 찾아갔는지, 그 과정에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재현 가능한 패턴’이 존재한다.
저자는 현역 일본경제신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대학원에서 이론을 체계적으로 연구해온 인물로, 디자인 사고, 행동변화, 이펙추에이션, 양손잡이 경영 등 주요 혁신 이론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지식”으로 풀어낸다.
새로운 사업, 신상품 개발, 조직 개혁, 창업 등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이 책은, 실천과 이론을 잇는 다리로서, 혁신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하게 함께해준다.
[목차]
제1장 이노베이션을 위한 4가지 사고법
디자인 사고 / 시스템 사고 / 실패학 / 미래 통찰
제2장 낯선 환경에 뛰어든다 ― “아무것도 못하는 나”를 바꾸는 법
언러닝 / 이펙추에이션 / 경계 넘는 학습 / 행동 관찰
제3장 에이스가 없어도 성공한다 ― 지속 가능한 이노베이션 조직 만들기
대화력 / IMS / 양손잡이 경영 / VCM
제4장 사회 과제가 비즈니스를 낳는다 ― 다양성의 시대, 이노베이션
시스템 체인지 / 젠더 격차 해소 / 장애인과 사회적 가치 / 커브컷 효과
제5장 이노베이션의 최전선 ― 일본 기업이 그리는 미래 전략
소프트 파워 / 행동 변화 / BPM / AI×이노베이션
[저자] 도시 코스케
니혼게이자이신문 기자. 1987년 히로시마현 출생. 2010년 니혼게이자이신문사에 입사하여 제조업, 정보기술, 스타트업 등 비즈니스 분야 취재를 두루 경험했다. 혁신 창출에 대한 관심으로 2023년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대학원 시스템디자인·매니지먼트연구과(SDM 연구과)에 입학, 업무와 병행하며 디자인 씽킹, 시스템 씽킹,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2025년에 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등을 주제로 취재와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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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Text 협상 전략
マネジメント・テキスト 交渉戦略 / 奥村哲史 / 日経BP(닛케이BP) / 388쪽 / 비즈니스 / 2025.8 출간
대화로 갈등을 풀고, 협상으로 더 나은 해답을 이끌어내라.
이 책은 30년 넘게 축적된 협상 교육과 연구 성과를 집약한, 실천적 협상 이론의 결정판이다. 협상 이론이 체계화해 온 지식을 의식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상대와 상황을 읽어내는 힘, 표현하는 힘, 소통하는 힘, 관계를 인식하는 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우리가 매일 맞닥뜨리는 수많은 조정과 대화는 곧 협상의 전형이다. 업무 현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와 상황은 반드시 마주하게 된다. 이를 방치하면 실질적인 손실과 심리적 부담이 쌓이게 된다. 따라서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과는 차원이 다른 대화 기술, 즉 이해관계의 대립을 풀어내고 탁월한 해결로 이끄는 협상력을 기르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택배 비즈니스, 브리지스톤의 M&A 등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저자가 30년간 일본에서 협상 교육을 하며 가장 중시해온 원리와 실제 수강자들로부터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은 내용을 집대성해 소개한다.
[목차]
서장 협상을 배우다
제1장 협상의 기본 구조
제2장 정보를 둘러싼 심리적 함정
제3장 협상의 준비
제4장 분쟁 해결형 협상
제5장 매니저의 역할: 조정과 협상
제6장 ‘현실’을 창조하다
제7장 협상력을 갈고 닦다
[저자] 오쿠무라 테츠시
1959년 삿포로 출생. 와세다대학 상학박사. 시가대, 나고야시립대 대학원, 도쿄이과대학 교수를 거쳐 도요대 교수로 재직 후 2025년 정년퇴임.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영대학원 DRRC 펠로우를 비롯해 프랑스, 스페인, 독일, 호주, 미국 등 여러 대학에서 협상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연구했다. 주요 저서 및 역서로 《협상의 메소드》, 《영향력의 매니지먼트》, 《로스쿨 협상학》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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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면 진작 도망갔어: 인간 관계 처방전 60
ヤバくない? ネコなら速攻にげてるよ / Jam / 角川春樹事務所(카도카와하루키사무소) / 152쪽 / 코믹에세이, 자기계발, 심리 / 2025.9 출간
내 마음을 지키는 60가지 처방전.
SNS의 부정적인 댓글에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에게 편리하게 이용당하는 것 같을 때, 억지로 떠맡겨도 거절하지 못할 때, 기분 따라 태도가 변하는 사람에게 지칠 때, 주변의 압력에 끌려 동조해야 할지 몰라 흔들릴 때… “이거 좀 위험하지 않아?” 하고 느끼면서도 차마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어려운 인간관계의 고민들. 이 책은 제1회 멘탈책 대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의 저자가 고양이가 등장하는 네 컷 만화와 함께, 마음을 가볍게 풀어주는 60가지 처방전을 전한다. 작은 압박에도 쉽게 흔들리는 마음을 다독이고, 인간 관계 속에서 상처받지 않으면서도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전하는 이 책을 통해,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훨씬 가벼워질 것이다.
[저자] Jam
게임 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현재는 그림과 만화를 그리고 있다. 일상에서 겪는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그린 만화 ‘파르페 고양이 시리즈’가 트위터에서 누적 50만 리트윗을 넘으며 화제가 되었으며, 저서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는 제1회 멘탈책 대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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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 모든 걸 해봤더니 인생이 뒤집혔다
引き寄せの法則を全部やったら、効きすぎて人生バグりかけた話 / 角由紀子 / 扶桑社(후쇼샤) / 224쪽 / 2025.7 출간 / 자기계발 / 2025.7 출간
** 출간 직후 아마존 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1위, 현재 종합 베스트셀러 18위 (9/10 기준).
끌어당김의 법칙, 그것은 기적이자 중독이다 ― 진실을 알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스피리추얼과 오컬트 전문 편집자인 저자가 직접 ‘끌어당김’을 극한까지 추구하다 폐인 직전까지 갔던 실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끌어당김의 법칙’의 정체를 폭로한다.
시타 힐링, 배음 세라피, 체외이탈 훈련, 브레인 머신, 아이솔레이션 탱크, 그리고 남미 페루의 아야와스카까지─저자가 몸소 부딪히며 본 것은 기적 같은 현상이자 동시에 지옥 같은 부작용이었다. 왜 어떤 이는 끌어당김으로 소원을 이루고, 또 어떤 이는 끝내 이루지 못하는가? 왜 소원이 이루어져도 만족하지 못하고, 마치 중독처럼 끝없이 ‘다음’을 갈망하는가? “생각은 현실이 된다” “끌어당기면 무엇이든 이뤄진다”라는 달콤한 말 뒤에는 의존과 중독의 위험이 숨어 있다. 그래서 이 중독성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무분별한 긍정주의나 편리한 우주론과는 거리를 두고, 스피리추얼 중독에 대한 경고이자 최종 해답을 제시한다. 기적과 중독의 경계선에서, 진짜 자유를 얻는 길을 알려준다.
[저자] 스미 유키코
오컬트 인플루언서이자 편집자. 수수께끼 전문 웹사이트 〈TOCANA〉를 창간해 8년간 편집장을 맡아왔다. 구독자 25만 명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라디오·TV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열도 괴담』, 『도쿄대 괴담』 등 다양한 서적을 기획·편집했으며, 『만화 오컬트 이세계 이야기』의 저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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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 않게 말하는 기술
「話がつまらない」をなくす技術 / 野呂 エイシロウ / アスコム(ASCOM) / 256쪽 / 자기계발, 화술 / 2025.8 출간
말주변이 없어도, 누구나 대화를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힘들다, 처음 만난 사람과 이야기하면 긴장된다, 상대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지 불안하다 등의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방송작가이자 PR 컨설턴트인 저자가 누구나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드는 비법을 소개한다. “이야기가 지루하다”는 것을 없애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52가지로 정리해 소개하며, 이는 연애, SNS, 재택근무, 영업, 프레젠테이션, 회의… 어떤 상황, 누구를 상대하든 활용할 수 있는, 상대의 관심을 정확히 사로잡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다. 조용한 사람이 억지로 밝게 행동하는 것보다, 혹은 무리해서 수많은 개그를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다. 이제 회의·협상·프레젠테이션부터 연애·SNS·잡담까지, “이야기가 지루하다”는 말은 사라질 것이다.
[저자] 노로 에이시로
방송작가, PR 컨설턴트. 아이치 공업대학 졸업 후, 천재 다케시의 힘이 나는 TV!!〉, 〈더! 철완!DASH!!〉, 〈기적체험! 언빌리버블〉 등의 방송 프로그램 작가로 일했다. 이후 전략 PR 컨설턴트로 기업 홍보와 브랜딩을 지원하며, 수많은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주요 저서로는 《프레스 릴리스는 러브레터》, 《끝내는 기술》, 《매일 ○× 체크만 해도 왜인지 돈이 모이는 수첩의 기술》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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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고독
ちょうどいい孤独 / 鎌田 實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240쪽 / 자기계발 / 2021.12 출간
** 오퍼 마감일: 9월 25일(목)
** Rights Sold: 중국, 대만
혼자서도 행복하게. 고독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다.
현대사회에서 '고독'은 피할 수 없는 주제이다. 이 책은 고독을 긍정적으로 파악해, 그것을 자기 성장의 기회로 바꾸어 가는 방법을 찾는다. 저자는 고독을 '비자발적인 고독'과 '스스로 선택하는 고독'으로 나누어 '자립력'과 '고독력'을 기르는 것을 통해 보다 충실한 인생을 보낼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 책은 인간의 본질은 고독하다고 지적한다. 가족이나 친구에 둘러싸여 있어도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고독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고독’ 그 자체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파악하고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현대사회에서는 대인관계에 대한 의존이 강하고 '혼자서 사는 것'이 실패의 상징처럼 여겨지기 쉽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타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립하여 살아가는 힘'을 가지는 것에 있다. 저자는 이 ‘자립하여 살아가는 힘’을 ‘홀로서기’라고 표현하고, 사회적 연결과는 별개로, 자신의 생활 스타일을 확립해, 필요에 따라서 혼자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전한다.
경제적 자립, 정신적 자립, 사회적 자립이라는 홀로서기의 3가지 요소를 짚어보면서, ‘고독력’을 단련하기 위한 실천방법을 소개한다. 혼자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든다, 취미를 가진다, 고독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꾼다 등을 통해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적절히 유지하고 ‘딱 좋은’ 고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시니어 세대의 고독 문제에 대해서도 고찰한다. ‘건강하게 독립적으로 늙어간다’는 노후의 자세를 생각해 보면서, 나이를 먹어도 인생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죽음에 대한 사고방식에 대해서도 저자는 '고독사'가 꼭 비극적인 것은 아니며, 스스로의 인생을 존중하는 하나의 선택사항이라고 바라본다.
이 책은 고독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인생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배우고 성장할 것을 권한다. "외로움은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통해 고독을 통해 더 성숙하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도록 이끌어준다.
[목차]
들어가며: 인생 100세 시대 '홀로서기'를 권하다
1장 '딱 좋은 혼자만의 시간'이 인생을 바꾼다
2장 무리에 속하지 않는, 얽매이지 않는 '솔로 라이프'를 추천
3장 외로움이라는 고독감을 줄이고 '고독력'을 키운다
4장 가족이나 집단 속에서 '솔로 정신'을 발휘하자!
5장 '노년의 언덕'을 내려가는 기술을 어떻게 익힐 것인가?
6장 노년의 '홀로서기'로 당신도 고독의 명인이 될 수 있다
[저자] 가마타 미노루
70대의 내과 의사로 여전히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일본 스와중앙병원 명예원장.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다수의 방송과 강연 활동으로도 유명한 노년의료 전문가이다.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나 1974년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1988년 스와중앙병원의 원장으로 취임하여 지역과 긴밀히 연결된 의료, 식생활 개선, 건강 의식 개혁 등을 위해 힘썼다. 2006년 요미우리 국제협력상, 2011년 일본방송협회 방송문화상 수상. 주요 저서로는 『중년의 위기』『생명의 릴레이』『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1%의 힘』『비교하지 않는 삶』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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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뇌는 늙는다
こうして脳は老いていく / 遠藤英俊/ アスコム(ASCOM) / 224쪽 / 건강 / 2025.9 출간예정
뇌를 백업하라! 예비 뇌를 키우면, 90세가 되어도 기억과 집중은 되살아난다!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약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일까? 하지만 어떤 사람은 90세가 되어도 또렷한 기억과 활력을 유지한다. 그 비밀은 바로 뇌의 ‘백업 기능’, 즉 예비 뇌에 있다.
예비 뇌란,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약해져도 아직 건강한 신경세포가 그 기능을 대신해 주는 시스템이다. 마치 스포츠에서 주전 선수가 빠지면 교체 선수가 투입되어 경기를 이어가듯, 뇌도 예비 뇌가 있으면 일상에 큰 지장이 없다. 반대로 이 기능이 약하면 기억력 저하와 집중력 부족으로 생활 전반에 불편이 나타난다. 또한 인지 능력 뿐만 아니라, 운동 능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예비 뇌를 키우면 치매 뿐만 아니라 ‘움직일 수 있는 몸’도 유지할 수 있다.
예비 뇌는 몇 살이든 강화할 수 있다. 핵심은 유산소 운동과 뇌 훈련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은 뇌 혈류를 증가시키고, 두뇌 트레이닝은 신경세포를 자극한다. 두 가지를 결합하면 신경세포가 빠르게 늘어나고, 뇌의 밀도가 높아지며, 인지 기능과 운동 능력까지 회복된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 뇌 트레이닝’의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낙상·거동 불편까지 줄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 엔도 히데토시
1982년 시가의과대학 의학부 졸업. 나고야대학교 노년과에서 의학박사 학위 취득.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에서 센터장을 역임했다. 2021년에는 노인병 및 치매 관련 전문적 의료를 제공하는 ‘이노쿠치 패밀리 클리닉’을 개원했다. 일본치매학회 전문의, 일본노년의학회 노년 전문의로, 오랫동안 뇌의 노화 연구에 전념해 왔으며, NHK 〈클로즈업 현대〉, 〈오늘의 건강〉 등 여러 매체에 다수 출연했다. 저서로는 『의사가 치매 예방을 위해 하고 있는 것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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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이 가장 중요하다
コンパクト版 結局、腸が9割 名医が教える「腸」最強の健康法 / 川本 徹 / アスコム(ASCOM) / 240쪽 / 건강 / 2025.7 출간
건강의 90%는 장(腸)에 달려 있다!
저자는 “수많은 건강법 중에서도 ‘장을 바로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장이 우리 몸 전체 건강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나 세균 등 몸에 해로운 것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내는 1차 방어선이 바로 장이다. 이 방어선이 뚫리면,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퍼지고 만다. 장이 무너지면, 우울증, 치매, 알레르기, 비만,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피로, 부종, 불면, 요통, 체취, 소장염, 대장염, 대장암, 변비, 설사 등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 건강의 비밀은 ‘장’에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과 ‘잘 움직이는 장’을 만드는 것이다. 장이 활발히 움직이면, 장 점막에서 ‘뮤신’이라는 액체가 분비되어 유익균이 늘어나고, 장내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이 책은 ‘잘 움직이는 장’을 만드는 방법을 장 건강 체조, 장 클리닝 수프 등, 식사와 운동의 측면에서 소개한다.
** 8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2022년 출간)를 컴팩트판으로 재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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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하면서 제대로 영양을 섭취하는 식사법
少食でもちゃんと栄養がとれる食べ方 / 関口絢子 / アスコム(ASCOM) / 224쪽 / 건강 / 2025.9 출간예정
식사량이 적어도 건강한 몸을 만들자! – ‘소식좌’들을 위한 건강 식사법.
혼자서는 잘 안 먹게 된다, 위가 무거워지는 것이 싫다.. 원래 소식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예전만큼 먹지 못한다”, “식욕이 생기지 않는다”, “금세 배가 부른다”는 고민이 늘어난다. 먹는 양이 줄어든 것에 불안을 느끼면서도, 억지로 먹는 것은 괴롭고 “건강을 위해 더 먹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조바심 사이에서 흔들리곤 한다.
이 책은 ‘소식(少食)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아이디어로 적게 먹어도 충분한 영양을 얻는 새로운 식사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구독자 60만 명의 인기 유튜버이자 영양사로, 식사량이 적어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혜와 레시피를 소개한다.
- 소식가의 최대 적, ‘숨은 저영양’이란 무엇인가?
- 영양 조미료 활용법
- “다 못 먹는다”, “다 못 쓴다”를 해결하는 냉동냉장 노하우
- 그리스의 ‘죽음을 잊은 섬’의 비밀
- 골다공증 예방! 칼슘은 비타민 D와 함께 섭취해야 하는 이유
- “○○은 독”이라는 건강 정보에 휘둘린 사람들의 말로
- 소식가는 장내 환경이 흐트러지기 쉽다?!
- 하루를 활력 있게 만드는 비타 레몬 잼 레시피
중요한 것은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 맞는 “무리하지 않는 식사”이다. 이 책은 소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먹는 즐거움과 건강하게 살아가는 희망을 돌려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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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가라아게 도시락을 먹지 마세요
ここで唐揚げ弁当を食べないでください / 小原 晩 / 実業之日本社(실업지일본사) / 176쪽 / 에세이 / 2024.11 출간
** 오퍼 마감일: 9월 26일(금)
** Rights Sold: 중국, 대만
** 2022년 자비출판으로 1만 부를 돌파한 에세이집에 새롭게 17편을 더해 출간된 작품.
헛도는 삶 속에서도 웃음과 빛을 찾아내는, 사랑스러운 도쿄 일기
이 책은 도쿄로 상경해 미용사로 일하게 된 1996년생 저자의 도쿄 생활을 담아낸 에세이집이다. 일하다가 짬 내서 빌딩 구석에서 먹은 가라아게 도시락,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의 마지막 회전초밥, 잠 못 이루는 밤의 산책, 여자 셋이 함께 꾸리는 공동 생활 등—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조각들을 유머러스하게, 때론 서정적으로 그려낸다. ‘사는 데 서툰 당신을 위한 응원가’라 불리는 이 책은, 분주한 일상 속에서 흘러가는 감정과 경험을 눌러 담아, 일상 속 작은 빛을 찾아내어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는 에피소드 40편을 수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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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들려온다
おいしいが聞こえる / ひらい めぐみ / 角川春樹事務所(카도카와하루키사무소) / 200쪽 / 에세이 / 2025.9 출간
그 음식의 한 입이, 잊고 있던 기억과 마음을 불러낸다.
20년 동안 모아온 달걀 껍데기의 작은 스티커들, “끓여진 토마토”, “달리는 피망”처럼 스스로 지어본 음식의 관용구, 비 오는 날 슈크림의 달콤함에 위로받았던 순간, 할아버지가 끓여주던 봉지라면 카레 우동의 따뜻한 맛 - ‘음식’을 매개로 웃음과 눈물이 촘촘히 담긴 37편의 에세이를 모았다. 음식이 가진 힘과 그 안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하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소중한 사람과 나누었던 음식의 기억이 따뜻하게 되살아나 마음을 포근히 감싸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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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는 “배우는 힘”을 키우는 방법
自分の頭で考える子に育つ学ぶ力の伸ばし方 / 川島慶 / ディスカヴァー・トゥエンティワン(Discover21) / 240쪽 / 육아 / 2025.8 출간
아이를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관점과 환경 만들기.
AI가 발전하며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 “좋은 대학 → 좋은 회사”라는 길은 더 이상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다. 지식 암기나 주어진 문제 풀이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관점으로 질문을 던지고, 고유한 감성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스스로 생각을 펼쳐가는 힘이다. 이는 곧 단순한 성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인생을 개척하며 나답게 빛나는 ‘배우는 힘’이다.
세계 300만 명의 아이들이 열광한 두뇌 발달 앱 『Think!Think!』을 개발하고, 수학 올림피아드 문제 제작에 참여하며, 1만 명 이상의 아이들과 직접 만나온 경험을 가진 수학 교육자인 저자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느끼도록 이끄는 부모의 역할과 환경 만들기의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배우는 힘’을 의욕 × 사고력 × 지식·스킬의 곱셈이라고 말한다. 암기나 반복 훈련이 아니라, 아이 고유의 감성과 호기심(의욕), 그리고 스스로 부딪히며 고민하는 과정(사고력)을 통해 “생각하는 게 즐겁다”는 경험을 쌓을 때, 배우는 힘은 폭발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부모가 가져야 할 3가지 관점을 제시한다.
- 아이는 본래 훌륭한 힘을 지니고 있다.
-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인연 만들기’를 지원하는 것이다.
- 억지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자라난다’는 것. 아이에게 빼앗는 말과 행동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배움을 즐기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는 모든 부모에게,, 이 책은 육아의 불안이 미래의 희망으로 바뀔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 가와시마 케이
1985년생, 가나가와현 출신. 도쿄대학교 대학원 공학계연구과 수료. 2011년 주식회사 하나마루학습회(花まる学習会)에 입사해, 4세부터 대학생까지를 대상으로 교편을 잡는 한편, 아시아 각국의 공립학교와 국내외 아동양육시설에서 학습 지원 및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1만 명 이상의 아이들과 직접 만난 경험을 토대로 교재 개발을 진행해왔다. 2014년 주식회사 하나마루랩(현: 원더파이 주식회사)을 설립해 사고력 육성 앱 『Think!Think!』를 개발했다. 이 앱은 전세계 150개국, 누적 3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Google Play Awards」를 비롯한 다수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수학 올림피아드, World Math 문제 제작, 도쿄대학교 강사 등을 역임했으며, 2025년 7월 전세계 동시 출시된 『포켓몬 프렌즈』에서 교육 감독 및 문제 설계를 담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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