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11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치쿠마쇼보, 츠키지쇼칸, 임프레스, 동양경제신보사, 칸키출판의 분야별 일본어권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주세요.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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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도움이 되는 해부학
ピンチに備える解剖学 / 村上徹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88쪽 / 건강, 과학 / 2025.9 출간
해부학으로 읽는 우리 몸, 일상의 작은 위기를 풀어내다.
인간의 신체 구조를 배우고, 그 기능을 살펴본 뒤, “코피가 멈추지 않는다!”, “게임을 너무 해서 엄지가 아프다!” 같은 실제 상황을 해부학으로 풀어내는 해부학 입문서이자 건강 가이드.
이 책은 해부학의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인체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뼈대계, 근육계, 신경계 등 계통 해부학의 방식을 따라 인체를 큰 틀에서 학습하고, 배운 지식을 실제 생활에 적용해본다. 코피, 두통, 엄지 손가락 건초염, 어깨나 가슴 통증, 갑작스러운 복통이나 요통 등,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몸의 위기”를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공감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해부학적으로 해설한다.
[목차]
제1장 사람의 몸 개관
지탱한다 ― 골격계 / 움직인다 ― 근육계 / 정보를 전달한다 ― 신경계 / 순환한다 ― 심혈관계, 림프관계 / 호흡한다 ― 호흡기계 / 먹는다 ― 소화기계 등
제2장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
심한 두통과 함께 의식을 잃었다 / 예방접종 후 팔이 붓고 아프다 / 팔꿈치가 아프다 / 고열이 나고 숨쉬기 힘들다 / 다리가 저려 걷지 못한다 / 갑자기 복통이 시작됐다 등
[저자] 무라카미 도오루
군마대학교 대학원 의학계연구과 준교수. 군마대학교 의학부 의학과 졸업.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 수료. 의학박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해부학과 발생생물학 연구를 진행하면서, 해부학 강의를 담당하며 교육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는 해부학 강의』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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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식물은 재미있다: 식물원 관리인과 산책하는 식물의 세계
だから植物は面白い 植物園管理人とめぐる不思議で楽しい世界 / 二階堂太郎 / 築地書館(츠키지쇼칸) / 272쪽 / 과학, 에세이 / 2025.8 출간
나무와 풀, 그 안에 숨은 생명의 신비를 식물원 관리인의 눈으로 들여다보다.
자연 속에 가득한 놀라움과 발견의 연속. 식물과 함께 살아가는 현장에서 식물원 재배 관리자가 마주한 식물의 신비와 강인함을 풀어낸다.
식물은 빛과 물만으로 왜 자랄 수 있을까?
나무는 어째서 하늘을 향해 뻗어 오르는 걸까?
만약 식물이 움직인다면?
뿌리는 어떤 세계를 알고 있을까?
등의 질문과 마주하며, 식물의 깊고도 경이로운 세계로 이끈다.
이 책은 국립과학박물관 츠쿠바실험식물원의 재배 관리인으로서 30년 넘게 나무와 정원의 관리를 맡아온 저자가, 일상의 업무 속에서 발견한 식물들의 놀라운 모습을 “현장의 눈”으로 기록한 에세이이자 대중과학서다.
식물의 생태와 진화, 빛과 물과의 관계, 땅속에서 이루어지는 순환, 나아가 사람과 식물의 역사와 재배 기술의 뒷이야기까지 ― 폭넓고 깊은 주제를 가볍고 유려한 문체로 소개한다. 과학적 지식과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이 동시에 느껴진다.
식물원 관리인과 함께, 식물들의 놀라운 삶을 들여다보자. 읽다 보면 어느새 나무에게 말을 걸고 싶어지고, 가까이에 있는 식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저자] 니카이도 타로
1970년 니가타시 출생. 야마가타대학교 농학부 임학과 석사 과정 수료. 임업사무소, 고토조원 등에서 근무 후, 2005년부터 국립과학박물관 쓰쿠바 실험식물원에서 재배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수목의사, 산림 인스트럭터, 조경시공관리기술자, 토목시공관리기술자, 학예사 등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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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리: 일본으로 이주하는 중국인 부유층
潤日(ルンリィー) 日本へ大脱出する中国人富裕層を追う / 舛友 雄大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 336쪽 / 사회 / 2025.1 출간
** 2025년 1월 출간 이후, 7쇄, 2.3만 부 판매.
** Rights Sold: 대만
** ‘서점 직원이 뽑은 논픽션 대상 2025’ 노미네이트.
** 파이낸셜 타임즈 관련 기사 및 저자 인터뷰 게재 링크
** 중앙일보 일본어판 관련 기사 링크
중국에서 밀려드는 ‘신 이민’—그들은 누구이며, 일본 사회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가?
중국에서 더 나은 삶을 찾아 일본으로 ‘대탈출’하여 이주하고 있는 중국인들. 최근 중국에서 유행하는 말인 ‘潤(런, Run)’은 더 나은 삶을 찾아 중국을 떠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원래는 ‘이익을 얻다’라는 뜻이지만, 중국어 발음을 로마자로 쓰면 Run이 되고, 영어의 ‘run(도망치다)’와 겹치면서 독특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생겨난 ‘潤日(런리)’ 커뮤니티는, 많은 일본인이 알지 못하는 사이 중국·일본·세계의 변화에 따라 급속히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 중학 입시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국 부유층 자녀들
- 도쿄만의 타워 맨션을 현금으로 ‘폭풍 매입’하는 투자자들
- 거액의 현금을 일본에 들여오는 지하 은행 루트의 실태
- 긴자 한복판을 내려다보는 초호화 회원제 클럽
- 홋카이도 니세코 개발에 뛰어든 홍콩계 투자자들의 계산
저자는 이 새로운 유형의 중국인 이민자들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그 복잡성을 실감했다. 그리고 그들의 존재가 일본 정치·경제·사회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거대한 충격을 주고 있음을 밝혀낸다. 이 책은 중국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일본에서 이미 눈에 띄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신이민자들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추적한다.
[저자] 마스토모 다케히로
중국·동남아시아 전문 저널리스트. 1985년 후쿠오카현 출생. 캘리포니아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2010년 중국 경제 매체에 입사해 일본을 중심으로 국제 보도를 담당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2022년부터 NHK 라디오 뉴스 프로그램 ‘마이 아사!’에서 아시아 정세 해설을 맡고 있으며, 2023년에는 팟캐스트 프로그램 Asia Frontline을 시작했다. 동양경제온라인, 니시니혼신문, NewsPicks, The Japan Times 등에 기고하고 있으며, 일본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4개 언어로 아시아의 ‘지금’을 알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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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와 그리스어
ラテン語とギリシア語 / 風間喜代三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88쪽 / 인문 / 2025.9 출간
라틴어와 그리스어, 두 언어의 정수를 한 권에 담다.
유럽 문명의 토대가 된 라틴어와 그리스어. 이 두 언어는 근대어에서는 이미 사라진 복잡한 규칙들을 간직하고 있어 현대인이 습득하기에는 결코 쉽지 않다. 이 책은 문자, 발음, 악센트부터 형태, 통사, 운율까지, 두 언어를 나란히 비교하며 전체적인 윤곽을 그려낸다. 명사와 형용사의 격변화, 동사의 세밀한 시제와 태 ― 특히 그리스어 특유의 ‘아오리스트’와 ‘중동태’ ― 그리고 그 동사들이 다시 변형된 분사에 이르기까지, 고전에서 뽑아낸 예문과 함께 살펴보면서, 복잡성이 뒷받침하는 풍부한 표현력, 라틴어와 그리스어의 살아 있는 궤적이 드러난다.
[저자] 가자마 기요조
1928년 도쿄 출생. 도쿄대학교 문학부 언어학과 졸업. 도쿄대학교 명예교수. 주요 저서로는 『언어학의 탄생』, 『라틴어―그 형태와 마음』, 『오비디우스로 라틴어 읽기』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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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사고 트레이닝
倫理思考トレーニング / 伊勢田哲治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자기계발, 인문 / 448쪽 / 2025.9 출간
논파가 아니라, 이해와 생산으로 이어지는 진짜 토론의 기술.
선과 악, 사회의 바람직한 모습, 행복의 형태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렇다면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의 대화는 무의미한 걸까? “논파했다 = 이겼다”라는 단순한 승부식 사고가 과연 올바른 토론일까? 그렇지 않다. 우리는 타인과 함께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서도 반드시 대화하고 논의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히 논리적 기술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방법이 아니라, 대립의 근원까지 거슬러 올라가 “윤리란 무엇인가”를 성찰하며, 가치관의 벽을 넘어 협력적이고 생산적인 대화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논파의 기술이 아니라, ‘가치관의 벽’을 넘어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토론하기 위한 ‘비판적 토론법(크리티컬 디스커션)’을 제시하는 이 책은,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과도 함께 이야기 나누고, 더 나은 사회를 모색하는데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이세다 데츠지
1968년 후쿠오카현 출생.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교수.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 후기과정 학점 취득 후 중퇴.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Ph.D in Philosophy) 취득. 전공은 과학철학·윤리학. 주요 저서로는 『철학적 사고 트레이닝』, 『유사과학과 과학의 철학』, 『동물로부터의 윤리학 입문』, 『윤리학적으로 생각하기』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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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福祉は誰のため? / 竹端寛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24쪽 / 사회 / 2025.9 출간
복지는 약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을 지탱하는 힘이다.
지원이 필요한 사람은 ‘곤란을 겪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복지는 소수의 ‘특별히 힘든 사람’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병, 장애, 빈곤 등으로 불행의 악순환에 빠진 사람이 다시 선순환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길이다. 이는 언제든 우리 자신에게도 닥칠 수 있는 상황이다. 스스로의 약함과 무력함을 인정하고, 타인에게 의지할 때 비로소 진정한 자립의 길이 열린다. 복지는 바로 그 과정에서 서로를 동반자처럼 지탱하고, 돌봄의 관계성을 만들어내는 사회적 장치인 것이다. 이 책은 개인의 책임론이라는 좁은 틀을 넘어, 서로 돌보며 살아가는 사회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저자] 다케바타 히로시
1975년 교토 출생. 2003년 오사카대학교 대학원 인간과학연구과 수료. 인간과학 박사. 현재 효고현립대학교 환경인간학부 교수. 전공은 복지사회학, 사회복지학. 주요 저서로는 『가족은 타인,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틀을 깨는 여행 ― “개성화”가 바꾸는 복지 사회』 『돌보고 돌봄 받으며 살아간다』 『능력주의를 돌봄으로 풀다』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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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지도
あの国の「なぜ?」が見えてくる世界経済地図 / すあし社長 / かんき出版(칸키출판) / 320쪽 / 경제, 사회 / 2025.10 출간예정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 일본 – 각국의 경제의 모순과 선택이 얽혀 오늘의 세계 질서를 만든다.
이 책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 일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국제 뉴스의 이면을 읽어내는 통찰을 제시한다. 세계 최대 부국이자 최대 부채국인 미국은 기축통화 달러를 무기로 영향력을 유지하지만, 부채와 불평등, 보호무역의 부활은 미국의 미래를 시간과의 싸움으로 만든다. 중국은 ‘고속 성장’의 기적 뒤에 부동산 거품과 부채, 청년 실업과 인구 위기라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으며, 국가 자본주의 체제 아래 성장과 안정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제재 속에서도 에너지 자원을 무기 삼아 강대국의 체면을 유지하지만, 인구 감소와 두뇌 유출로 지속 가능성이 위태롭다. 유럽연합은 녹색 전환과 난민 문제, 유로 체제의 구조적 모순 속에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흔들리고, 극우 세력의 부상이라는 새로운 균열에 직면하고 있다. 일본은 채무 대국이자 최대 채권국이라는 이중적 정체성을 지니며, 저출산과 인구 감소, 산업 전환이라는 과제를 안고 ‘축소 속의 부유함’을 모색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다섯 경제권의 복잡하게 얽힌 위기를 통해, 세계 경제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임을 밝힌다. 그 속성을 이해할 때 비로소 변화의 시대에도 방향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글로벌 뉴스의 표면 아래 숨어 있는 경제·정치·사회적 논리를 해부하며, 세계 정세를 읽는 새로운 지도를 건넨다.
[목차]
제1장 미국 ‘달러의 마법’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제2장 중국 성장인가, 안정인가?
제3장 러시아 ‘과거의 영광’을 위한 미래 희생
제4장 유럽 ‘대가족’의 이상과 현실
제5장 일본 ‘부유하면서도 축소된’ 미래의 길
[저자] 스아시 사장
2020년부터 세계의 형성과 신화, 역사적 사건을 비롯해 최신 경제·비즈니스·국제 정세 등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어른의 다시 배움 TV> (구독자수 86만)를 운영하며, 그 외 여러 영상 채널의 프로듀싱도 맡고 있는 지식·교양계 유튜버. 기업에 근무하면서 소셜 미디어 마케팅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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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 도감
SNSマーケティング図鑑 / 辻馨 / インプレス(임프레스) / 208쪽 / 비즈니스실용, 마케팅 / 2025.8 출간
SNS 운영, ‘감’이 아니라 성과로 연결되는 전략을 배우자!
이 책은 SNS 마케팅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84가지 실전 기법을 도표와 그림으로 알기 쉽게 정리해 소개한다. ‘계정 운영’, ‘콘텐츠 설계’, ‘캠페인’, ‘인플루언서 활용’, ‘입소문 마케팅’, ‘SNS 광고’ 등 각 분야의 최적의 방법을 정리했으며, 효과적인 업종, 잘 맞는 SNS 플랫폼, 필요 예산의 기준까지 제시한다. 또한 모든 방법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해, 부담 없이 읽고 바로 적용할 수 있다. 3,000개 이상의 기업 SNS 운영을 지원한 마케팅 전문가인 저자가 수많은 성공 사례와 풍부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전한다. “SNS 마케팅 방법이 너무 많은데 우리 회사는 무엇을 해야 하지?”라는 실무자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주는 책.
[목차]
제1장 전략과 설계의 기본
SNS의 역할과 매체별 특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사고’를 해설한다.
제2장 계정 운영과 ‘도달하는’ 설계
팔로워/사용자와의 관계성, 노출 영역, 동선 설계, 추적해야 할 지표 등, SNS 알고리즘에 맞춰 ‘목표를 달성하는 계정’을 설계하는 사고방식을 설명한다.
제3장 콘텐츠 설계와 확산 메커니즘
Instagram이라면 릴스, 피드, 스토리 등 각각의 특성과 알고리즘 평가 지표를 해설한다.
제4장 캠페인과 SNS 내 확산 설계
캠페인을 통해 팔로워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확보한 팔로워를 어떻게 정착시키고 어떻게 확산할지 정리해 소개한다.
제5장 인플루언서/PR의 영향력과 리스크
인플루언서, 유튜버, 미디어 연계 등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통제할지, 캐스팅, 기획, 스텔스 마케팅 대응, 효과 측정까지, 확산과 신뢰의 균형을 도모하는 설계 사고를 해설한다.
제6장 UGC와 자발적 입소문 전략
게시물이 나오도록 ‘동선’과 ‘깃발을 흔드는 역할’을 마련해,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와 입소문을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설계·전략·사례를 해설한다.
제7장 SNS 광고의 활용과 설계
각 SNS 광고의 사양, KPI 설계,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정리하고, 광고를 ‘헛되이 쏘지 않고’ 활용하기 위한 사고법을 설명한다.
제8장 SNS×SNS 외부의 마케팅 전략
SNS 내부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이벤트, 오프라인 매장, EC 사이트 등 SNS 외부와 연계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사고를 알려준다.
[저자] 츠지 가오루
주식회사 라이스카레플러스 대표이사. 주식회사 MUSCAT GROUP 집행임원 Instagram, X(구 Twitter), TikTok 등 SNS를 활용한 기업 커뮤니티 마케팅의 기획·형성·운영을 주축으로, 지금까지 3,000개 이상의 기업 SNS 설계에 참여했다. 팬/커뮤니티를 기점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특기로 하며, 기업과 사용자 간의 관계성을 깊게 만드는 전략 수립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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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채색 특별 강좌
人気イラストレーターがしっかり教える キャラ塗り特別講座 / MdN編集部 / MdN / 취미실용 / 2025.7 출간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10명이 직접 전하는 캐릭터 채색의 모든 것.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레이터 10명이 일러스트 채색 과정을 상세히 공개한다. 애니메이션 채색, 투명감 넘치는 수채 채색, 질감을 살리는 레이어드 채색, 음영으로 만드는 그라데이션 맵 채색, 유화풍 브러쉬 채색, 고채도의 수채 채색, 라이팅이 돋보이는 그리자이유 채색 등, 사용한 브러시와 색상 등 기본적인 설정은 물론, 작가들의 실제 작업 경험과 강의 경험을 토대로 “왜 이런 작업을 했는가?”, “핵심 포인트와 요령은 무엇인가?”까지 설명해 주기 때문에, 단순히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면서 실력을 키워갈 수 있다. 또한, Clip Studio Paint를 활용한 다양한 채색 기법도 다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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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로 엮는 빈 204: 역사와 예술의 내음이 가득한 일상의 풍경
季節で綴るウィーン204 歴史と芸術が香る日々の風景 / バレンタ愛 / イカロス出版(이카로스출판) / 224쪽 / 에세이
예술과 카페, 음악과 사람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사계절의 빛깔로 만나는 오스트리아 ‘빈’.
음악의 도시이자 예술과 카페의 도시, 그리고 합스부르크 왕가의 영광이 여전히 스며 있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인구 200만의 대도시이면서도 202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녹지가 많은 도시’, 2022년부터는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며, 경관뿐 아니라 생활의 질에서도 매력 넘치는 곳이다.
이 책은 아름다운 도시 빈의 일 년을 봄(Frühling), 여름(Sommer), 가을(Herbst), 겨울(Winter) 네 계절에 따라 나누어, 총 204편의 에세이와 사진으로 담았다. 계절마다 표정을 달리하는 도나우강과 도시의 녹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카페에서 퍼져 나오는 커피 향기, 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시즌, 그리고 이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 풍경까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마치 빈의 거리를 거닐고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목차]
Frühling (봄)
세계문화유산도 시민 생활의 일부 / 비엔나 사람들은 아이스크림을 사랑한다 등
Sommer (여름)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틀리에 / 다민족·다언어가 일상인 국제도시 등
Herbst (가을)
음악 시즌의 시작은 9월 / 포도밭에서 즐기는 와인바 투어 / 중세로의 타임슬립 등
Winter (겨울)
가을에서 겨울로 이어지는 사냥 요리(지비에) / 성 마르틴의 거위 요리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겨울 음료 등
[저자] 발렌타 아이
2004년부터 빈에 거주중이다. 오랜 해외 생활과 여행사 근무 등의 경험을 살려, 2007년부터 다수의 매체에 집필 및 사진 제공을 하고 있다. 저서로 <예술과 카페의 거리 오스트리아 빈으로>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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