気分の9割は血糖値 (혈당치가 기분을 좌우한다)
小池 雅美 (고이케 마사미)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224쪽 / 건강 / 2025.10 출간
** 오퍼 마감일: 12월 10일(수)
혈당을 다스리면, 마음과 몸이 365일 고요해진다.
감정 기복을 좌우하는 열쇠는 바로 ‘혈당’에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혈당이 안정되어 있는 사람이다. 혈당은 의외로 정신 건강과 컨디션에 직결된다. 식후의 졸음, 오후의 짜증, 자고 나도 풀리지 않는 피로, 새벽 2시에 깨는 습관, 평일 내내 커피로 버티고 주말에는 완전히 다운되는 생활, 지워지지 않는 초조감… 이 모든 불편함의 뿌리에는 “혈당치의 급격한 변동”이 숨어 있다. 이는 자율신경에 큰 부담을 주어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이 책은 의사이자 영양요법 전문가인 저자가 혈당 조절을 통해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비즈니스와 인생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혈당과 기분은 연결되어 있으며, 혈당은 자율신경과도 긴밀히 맞물려 있다. 혈당이 떨어지는 것은 곧 에너지 고갈, 즉 생존의 위기이자 다양한 불쾌감의 원인이 된다. 이를 역으로 활용하면, 비즈니스의 성공이나 인간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혈당을 안정시켜 흔들림 없이 고요하고 단단한 몸과 마음의 화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제1장 “혈당치”를 무시하면 최고의 컨디션을 얻을 수 없다
제2장 “카페인”과 “철분 부족”이 컨디션을 더욱 악화시킨다
제3장 혈당과 자율신경을 다스려 퍼포먼스를 높이는 식사법
제4장 혈당치를 안정시키는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컨트롤
제5장 “혈당 컨트롤”로 업무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제6장 “제로 포인트”로 최강의 내가 된다
[저자] 고이케 마사미
의사. 고이케 진료소 원장. 임상분자영양의학연구회 특별인정지도 의사, 한방 전문의. 한방·영양요법뿐 아니라 다양한 통합의학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환자의 얼굴빛·자세 등을 통해 영양 상태를 짚어내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많은 환자의 증상 개선을 이끌어 왔다. ‘몸을 본다’는 것은 단순히 특정 증상의 부위나 검사 수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식사, 웃음소리, 인간관계, 일하는 방식 등 생활 전체를 포함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연장선에서 한방과 영양을 공부하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