すごいメタ思考 (대단한 "메타 사고")
齋藤孝 (사이토 다카시)
かんき出版(칸키출판)
240쪽
비즈니스실용
2025.3 출간예정
"메타 인지 - 똑똑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고차원적 사고법."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언어학자 '사이토 다카시'가
'사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메타 사고'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사고의 한계를 뛰어넘어 효율적인 삶을 개척하라!
이 책은 '진정한 메타 인지'를 핵심 개념으로 삼아 고차원적인 사고방식을 통해 어떻게 업무를 개선하고, 인간관계를 개선하며, 궁극적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한다. 메타 사고(Meta Thinking) 란 자신을 객관적으로 조망하는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생각과 행동을 연결하여 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실현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는 많은 '가짜 메타 인지'가 넘쳐나고, 피상적인 이해에 머물러 실제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독자들이 '진짜 메타 인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습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제공한다. 제한 시간 내에 임무를 완수하는 60분 단판 메타 사고부터 시작한다. 시간 제한을 두게 되면 업무 내용을 어떻게 배치하고, 어떤 속도로 실행하며, 그 과정에서 고민하고, 행동 속에서 끊임없이 조정하게 된다.
이 책은 사고방식에 관한 책일 뿐만 아니라 실천 가이드이기도 하다. 진정한 메타 인지는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생각+행동'의 결합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메타 인지 능력을 키우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인간관계를 개선하며, 심리적으로도 더 자유롭고 여유로운 상태를 얻을 수 있다.
[목차]
1장 대부분의 사람들이 메타 인지의 본질을 오해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메타 인지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본질을 오해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먼저 ‘생각’과 ‘사고’가 어떻게 다른지, '사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고, '당사자 의식'이 없으면 메타 인지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진정한 메타 인지란 단순한 논리적 추론이 아니라 주관과 객관을 넘나드는 능력이다. 메타 인지가 있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고, '생각의 브레이크와 엑셀'을 조절할 수 있으며, 적절한 타이밍에 생각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메타 인지에는 깊이뿐만 아니라 속도도 필요하며, 이를 통해 신속한 조정이 가능하여 다양한 도전에 맞설 수 있다. 진정으로 메타 인지를 갖춘 사람은 '자신을 계속 수정할 수 있는 사람'이다.
2장 어떻게 '진정한 메타 인지'를 익힐 수 있을까?
메타 인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웃풋'이 필수적이다.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전환하고 반성하는 것이다. 저자는 머릿속에 '지식 서랍'을 만들어 생각을 분류하고, 사고 속도를 높이고, '기울어진 사고'를 활용해 다각도로 분석하는 방법 등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나는 무엇에 주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던지는 것이 중요한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글쓰기와 독서가 매우 효과적인 훈련 방법이다. 글쓰기는 두뇌를 자극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독서는 '가장 강력한 메타 인지 설치법'으로서 다양한 사고 패턴을 배울 수 있다.
3장 메타 인지가 업무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이 장에서는 메타 인지가 업무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먼저, 메타 인지는 계획 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합리적인 행동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협상 기술, 회의의 효율성, 문제 발견 능력 등도 메타 인지를 통해 최적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협상에서 메타 인지 능력은 상대방의 입장을 빠르게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조정하여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회의에서 메타 인지 기능을 활용하면 토론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논쟁을 피할 수 있다. 직장에서의 압력에 직면했을 때, 메타 인지 능력을 가진 사람은 냉정함을 유지하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다.
4장 메타 인지가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방법
인간관계의 복잡성은 종종 오해와 감정적 반응에서 비롯되지만, 메타 인지가 그 한계를 넘어 더 높은 관점에서 인간관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먼저 '구조'를 알아차림으로써 관계의 숨겨진 패턴을 인식하고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소극적인 표현을 적극적으로 바꾸면 좋은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대립적인 관계에서 메타 인지 능력은 모순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어휘력'은 인간관계의 핵심이며, 적절한 언어 사용은 의사소통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5장 메타 인지가 심리적 상태를 개선하는 방법
심리적 건강은 메타 인지와 깊은 관련이 있다. 이 장에서는 메타 인지로 심리적 여유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메타 인지로 사람들은 과도한 불안을 피하고 안정된 자기긍정감을 키울 수 있다. '완벽주의' 사고에서 벗어나면 도전을 더 가볍게 받아들이고,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는 것도 메타 인지의 장점 중 하나다. 메타 인지를 익히면 사람들은 마음 상태를 유연하게 조절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강화하며,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교육학자, 언어학자다. 1960년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신체 감각을 되살린다』가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신조학예상과 마이니치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어른의 어휘력 노트』, 『잡담이 능력이다』, 『1분 설명력』,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일류의 조건』 등이 있으며, 저서 누계 1,000만 부를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