脳と体が老けない人の食べ方 (뇌와 몸이 늙지 않는 식습관)

牧田善二 (마키타 젠지)

新星出版社(신성출판사) / 232쪽 / 건강 / 2025.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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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10년 젊게, 100세까지 활기차게― 뇌와 몸이 늙지 않는 과학적인 식사법.

나이가 들어도 젊음을 유지하는 사람과 급격히 노화가 진행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유전만의 문제가 아니라, 매일의 생활 습관, 그 중에서도 ‘먹는 방법’이 결정적인 요인이다. 사람은 ‘먹은 음식’으로 만들어진다. 늙지 않는 사람은 젊음을 지켜주는 최적의 식사법을 실천하고 있고, 빨리 늙는 사람은 노화를 촉진하는 식사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음식과 식습관을 통해 몸은 물론 뇌의 노화까지 막을 수 있는 과학적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당뇨병 치료와 노화물질 AGE(최종당화산물) 연구의 권위자로, 수많은 환자 진료와 최신 논문을 토대로 ‘늙지 않는 식사법’을 알려준다. 핵심 키워드는 ‘당화(AGE화)’이다. 당질은 몸과 뇌의 에너지원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노화물질이 증가해 피부, 장기, 뇌까지 늙게 만든다. 실제로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당뇨병’으로 불리며, 당질 과다 섭취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 책은 잘못된 상식을 뒤집는 식사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주식主食은 꼭 필요 없다”, “술은 매일 마셔도 된다” 등 놀라운 내용이지만, 모두 분자 수준의 생화학적 근거와 임상 경험에 기반한 과학적 사실이다. 저자는 단순한 식단 조언을 넘어, 뇌와 몸을 젊게 유지하는 식사의 원리를 구체적으로 짚어준다.

80세, 90세가 되어도 또렷한 기억력과 활력 있는 몸으로 살아가기 위해, 지금 당장 식사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이 책은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목차]

서두: 노화의 원인은 AGE / AGE를 쌓이지 않게 하는 식사법 / 늙지 않는 식재료

제1장 노화를 촉진하는 식사법을 하고 있지 않을까? OX식 체크

제2장 노화의 원인은 AGE – 뇌도 몸도 AGE가 많으면 많을수록 늙기 쉽다

제3장 할 수 있는 것부터 그만두자 – AGE를 쌓이게 하지 않는 늙지 않는 식사법

제4장 당화 & 산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에필로그 “식(食)”은 즐거워야 한다 – 죽지 않기 위해 중요한 것

[저자] 마키타 젠지

AGE 마키타 클리닉 원장. 당뇨병 전문의, 의학박사. 1979년 홋카이도대학교 의학부 졸업. 뉴욕 록펠러대학교 의학생화학 강좌 등에서 약 5년간 당뇨병 합병증의 원인으로 주목받는 AGE(최종당화산물) 연구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세계 최초로 혈중 AGE 측정법을 개발했으며,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Science』, 『The Lancet』 등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에 AGE 관련 논문을 제1저자로 발표했다. 1996년부터 홋카이도대학교 의학부 강사, 2000년부터 구루메대학교 의학부 교수로 재직. 2003년에는 도쿄 긴자에 AGE 마키타 클리닉을 개원하여, 당뇨병을 비롯한 생활습관병과 비만 치료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지금까지 연인원 2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당질 제한 다이어트 교과서』, 『늙지 않는 사람은 이것을 먹는다』, 『의사가 가르쳐주는 식사의 기술 최강의 교과서』, 『의사가 가르쳐주는 식사의 기술2 실천 바이블』, 『당질 중독』 등이 있다.

腎臓大復活 (신장 대부활)

上月正博 (고즈키 마사히로)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232쪽 / 건강 / 2025.9 출간

잘못된 상식을 버리고, 새로운 지식으로 신장 100년 시대를 살아라!

45세 이상 성인의 4명 중 1명이 잠재적 환자라고 불리는 만성 신장병. 이 책은 새로운 국민병으로 떠오른 만성 신장병을 예방하고, ‘장기 100년 시대’를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상식을 전한다. 이전에는 신장병은 한 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지 않는 병이다, 신장이 약한 사람은 남들처럼 운동을 할 수 없다, 신장이 나빠지면 먹고 싶은 음식도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상식이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엄격한 식이 제한은 오히려 독이 되고, 먹으면서 치료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으며, 적절한 ‘신장 재활’ 운동과 ‘신장 회복식’을 통해 신장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신장은 20대부터 점점 노화하기 시작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각 연령대에 맞는 케어가 필요하다. 이 책은 새로운 신장의 상식을 전하면서, 100세까지 건강한 신장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목차]

서장 장기 100년 시대의 ‘신장의 새로운 상식’

제1장 당신의 수명은 신장이 결정한다!

제2장 운동이야말로 최고의 명약! ‘신장 재활’로 신장 기능을 대폭 개선!

제3장 ‘신장 회복식’으로 든든히 먹고 몸을 되살리자!

제4장 연령별 신장 기능을 유지하며 100세까지 사는 작은 요령

제5장 신장을 건강하게 하면 인생도 다시 활력을 찾는다

[저자] 고즈키 마사히로

도호쿠대학교 명예교수, 야마가타현립보건의료대학교 이사장·총장. 의학박사. 일본신장학회 공로회원, 종합내과 전문의, 신장 전문의, 고혈압 전문의, 재활의학과 전문의. 1981년 도호쿠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후, 도호쿠대학교 대학원 내부장애학 분야 교수, 도호쿠대학교 병원 재활부장, 도호쿠대학교 대학원 장애과학전공 학과장, 동 대학원 선진통합신장과학 교수 등을 역임. 2022년부터 현직. 심장과 신장 등 내부 장기의 재활을 전문으로 하며, 2011~2021년 일본신장재활학회 이사장, 2020년부터 국제신장재활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18년에는 신장 재활의 공적을 인정받아 심장과 신장 분야에 기여한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세계적으로 명예로운 상인 ‘한스 셀리에 메달’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도호쿠대학병원이 개발한 약해진 신장을 스스로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