職場の断捨離 空間から始める、意思決定の整流術
(직장의 단사리: 공간을 비우면, 결정이 선명해진다)
やました ひでこ (야마시타 히데코)
日本能率協会マネジメントセンター(JMAM)
264쪽 / 비즈니스실용 / 2025.11 출간
** “단사리(断捨離)” 제창자, 누계 700만 부 <단사리> 시리즈 저자 ‘야마시타 히데코’ 신간.
불필요함을 덜어내면, 조직의 의지가 깨어나고 성과가 달라진다
― 직장과 조직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단사리 철학.
'끊고(斷)', '버리고(捨)', '떠나는(離)'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 ‘단사리’는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는 수단이 아니다. 그 본질은 ‘의지를 회복하는 것’에 있다. 즉, 누구나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다시 선택하기’의 과정이다. 각자가 의지를 가지고 물건을 선택하고, 마무리를 짓는 훈련을 반복함으로써, 결정을 미루지 않는 직장을 만들어가는 ‘덜어내기’의 실천 방법이다.
‘뺄셈’의 사고법은 수익 개선, 초과근무 감축 등, 경영과 매니지먼트에도 효과적인 방법이기에, 결정을 미루지 않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하다. “결정을 못 한다”, “논의가 진전되지 않는다”, “어딘가 무거운 분위기” 같은 ‘보이지 않는 막힘’을 제거하면 개인의 자율성이 되살아나고, 조직의 자율성·생산성 또한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이 책은 ‘단사리’라는 개념을 제창하고, 누계 700만 부의 시리즈 <단사리>의 저자가, 공간을 정리하고 마음을 정돈하며, 팀과 회사를 활기차게 만들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단사리 사고방식의 핵심을 짚어주고,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공간 만들기
- 직장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막힘’ 포인트 찾기
- 수익 향상과 인게이지먼트 상승을 이룬 기업의 실제 사례
- 리더가 지금 내려놓아야 할 물건과 사고방식
물리적 공간과 심리적 여백을 동시에 정리하면, 일하는 사람의 말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며, 성과가 가속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그래서 직장에 단사리가 필요하다
제1장 직장에 단사리가 필요한 이유
공간이 막히면, 사고도 막힌다 / 직장의 정체는 판단 보류의 결과 /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 / 단사리는 자연스럽게 확산된다 / 물건은 사고의 증거다 / 공간이 바뀌면, 관계도 변한다
제2장 단사리 경영과 리더십
경영도 더하기에서 빼기로 / 문서 더미는 과거 집착의 산물 / 5S만으로는 정리되지 않는다 / 단사리형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제3장 기본 단사리 리터러시
전체를 조망하는 자세 / 판단 기준은 지금과 나 / ‘불필요·부적합·불쾌’의 관점 / 총량 규제 7·5·1 / 3분류 훈련법 / 개인 단사리와 직장 단사리의 차이
제4장 어느 지방자치단체의 실천: 관리직 주도의 팀 단사리
혹독한 직장의 안타까운 실상 / 우선 경험하게 하고, 점차 확산시킨다 / 물건에서 시작해, 일(사건)로 확장한다
제5장 미모리 제작소의 실천: 톱다운 방식의 회사 전체 단사리
소규모 공장이 단사리를 하는 이유 / 단사리 프로젝트 가동 / 버린 뒤에 보인 것들
제6장 단사리 리더가 내려놓아야 할 것들
더하기 사고의 단사리 / 규칙의 단사리 / ‘틀’을 느슨하게 하면 사람이 움직인다 / 빼기를 통해 유쾌한 일터 만들기 / 직장 단사리를 지속시키는 3가지 축 / 단사리를 ‘자연화’시키기 / 리더야말로 가장 많이 내려놓아야 한다
[저자] 야마시타 히데코
‘단사리’ 제창자. 사단법인 ‘단사리’ 이사장. 와세다대학 문학부 졸업. 학창 시절에 접한 요가 철학인 ‘단행(斷行)·사행(捨行)ㆍ이행(離行)’에서 영감을 얻은 ‘단사리’ 개념을 일상생활의 ‘정리’에 도입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을 구축했다. 첫 저서 『단사리』를 시작으로 한 시리즈는 누계 7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전세계 1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최근 저서로는 『서랍 하나로 시작하는 하루 한 곳 단사리』, 『오타쿠의 단사리―버리지 못하는 오타쿠를 구하다!』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