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도쿄판권설명회(TRM) 하이라이트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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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1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도쿄판권설명회(TRM)를 통해 소개된 책들 중에서 주목할 만한 책들을 모아 하이라이트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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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를 원하시면 출판사와 담당자명을 기재하여 회신해 주십시오. 검토용 자료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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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0종목으로 S&P500의 4배 수익! 미국 주식으로 평생 부자가 되는 길
たった20銘柄でS&P500の4倍の成績! 米国株で一生安泰のお金をつくる!/ ポール・サイ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50쪽 / 투자 / 2025.11 출간예정
성장 스토리를 읽어내는 힘 ― S&P500을 능가한 종목 선택의 비밀.
저자가 주가가 저조할 때 넷플릭스를 매수한 이유는, 넷플릭스가 가진 ‘성장 스토리’를 꿰뚫어 보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장주인지 아닌지를 가려내기 위한 그 ‘스토리’를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전직 외국계 애널리스트인 저자가 ‘종목 선정의 비결’을 중심으로, 매수 타이밍을 포착하는 방법, 급락 시의 대응법까지 망라해 소개한다. 저자는 40대에 FIRE(경제적 독립 조기 은퇴)를 달성한 대만계 미국인으로,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에서 애널리스트로 활약했으며 일본어에도 능통하다. 그때 길러낸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발굴해낸 종목 선정법, 단 20개 종목의 미국 주식으로 S&P500의 4배 성과를 거둔 저자의 투자 기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전직 외국계 애널리스트의 ‘종목 선정 비결’을 중심으로, 미국 주식의 근본적인 강점, 매수 타이밍을 가늠하는 방법, 급락 시의 대처법까지 ― 미국 주식으로 자산을 크게 불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목차]
PART1 매그니피센트 세븐은 왜 미국에만 존재하는가?
PART2 놀라운 투자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 종목 선택의 비결
PART3 주가가 저평가되었을 때 사라 ― 매수 타이밍을 가늠하는 법
PART4 투자의 핵심은 ‘방치’다! ― 급락 시의 대응법
PART5 트럼프가 크게 날뛰어도 미국 주식은 문제없다! ― 미국 쇠퇴론에 대한 반론
[저자] 폴 사이
스트래티지스트. UCLA 기계공학부 졸업, 카네기멜론대학교 MBA 수료.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투신에서 주식 애널리스트로 활약. 상하이 오피스 설립에 참여했으며, 중국주식 조사부장, 일본주식 조사부장을 역임하며 12년 이상 주식 리서치에 종사했다. 2017년 독립 후 40대에 FIRE(경제적 자립과 조기 은퇴)를 달성. 현재는 부동산 투자와 미국 주식을 중심으로 운용하며, 메일 매거진 등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대만계 미국인으로 중국어, 영어, 일본어에 능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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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시간: 덴마크에서 배운, 짧게 일하고, 인생을 풍요롭게 바꾸는 시간 관리법
第3の時間 デンマークで学んだ、短く働き、人生を豊かに変える時間術 / 井上陽子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88쪽 / 자기계발 / 2025.12 출간예정
덜 일하고 더 풍요롭게 사는 법. ‘하루 8-8-8’로 배우는 덴마크식 일과 삶의 균형.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던 신문 기자인 저자는 39세에 덴마크로 이주했다. 덴마크에서는 남녀 모두가 짧은 시간만 일하고 퇴근 후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삶을 살고 있었다. 오후 4시면 이미 귀가 러시가 시작되는 나라, 덴마크. 그런데도 1인당 GDP는 일본의 약 두 배, 임금 수준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저자는 취재를 거듭하며, 덴마크식 삶의 핵심이 ‘8시간의 노동, 8시간의 자유시간, 8시간의 휴식’이라는 균형 잡힌 시간 철학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자유시간’을 노동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소중히 여겼다. 반면, 저자는 그동안 ‘일과 휴식’ 두 가지로만 하루를 나누어 살아왔다. 덴마크에서의 생활을 통해 저자는 ‘하루를 세 등분하는 삶’이 주는 풍요로움과 자유를 체험했다. 덴마크인에게 짧은 노동은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삶의 가치관과 깊이 연결된 철학이다. 이 책은 풍부한 사례와 함께 덴마크의 일하는 방식과 시간 활용법을 생생히 전하며, ‘일 중독’이었던 저자가 일과 삶의 균형을 되찾는 여정을 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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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없이 이해하는 경제학
東大の先生に聞いてみた! 数字によわくても経済学が全部わかるって本当ですか?/ 山口 慎太郎、竹村 俊助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320쪽 / 경제 / 2026.1 출간예정
수식 없이도 경제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단 하나의 그래프로 경제학이 통째로 보인다!
경제학을 배우는데 있어 가장 큰 장벽은 ‘수식’이다. 이 책은 동경대 경제학부 교수인 저자가 경제학을 ‘수식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한다. ‘수요·공급 곡선’이라는 단 하나의 그래프의 성립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경제학의 뿌리부터 전체 구조까지, 미시, 거시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한 번에 꿰뚫을 수 있다.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경제학을 배워서 어떤 이점이 있는가?”, “수요·공급 곡선의 본질은 무엇인가?” 등 근본적인 질문을 따라 대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읽다 보면 어느새 경제학의 핵심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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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계산대 앞에는 껌이 놓여 있을까?
なぜレジ前にはガムが置いてあるのか? / 岡本 達彦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56쪽 / 비즈니스실용 / 2026.1 출간예정
팔리는 매장의 비밀은 ‘감’이 아니라 ‘언어화’에 있다 — 이제 ‘왜 팔리는가’를 말로 설명할 수 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슈퍼나 매장의 판매 공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판매의 장치와 설계’가 숨어 있다. 이 책은 그러한 판매 현장의 숨은 논리와 심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언어화’해 소개한다. 판매 촉진 컨설턴트인 저자가 겉보기에 단순한 매장 연출이 어떻게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지, 그 구체적 원리와 이유를 명쾌하게 풀어낸다. 시각 효과·비주얼 향상, 감각적 체험의 연출, 공간·환경 디자인, 상품 배치·동선 설계, 심리적 유도·구매 촉진, 가격 전략·표시 방법, 접객·서비스 연출, 시스템·운영의 개선 등 8가지 시점을 균형 있게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이 요소들은 각각 다른 각도에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필수 조각으로, 퍼즐처럼 전체가 조화를 이뤄야 비로소 ‘팔리는 구조’가 완성된다. 베스트셀러 전작 『A4 한 장 설문으로 이익을 5배로 만드는 법』이 고객의 시점을 언어화하는 책’이었다면, 이번 신작은 ‘매장의 시점을 언어화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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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력
100歳アイ / 伊勢屋 貴史 /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 224쪽 / 건강 / 2026.2 출간예정
눈의 노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50세 이후 인생의 질을 결정한다!
눈의 노화는 단순히 시력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시야가 좁아지고, 뇌와 마음의 기능이 저하되며, 지적 활동이 점점 괴로워지고 의욕과 호기심마저 사라진다. 이 책은 노안 전문 안과 의사인 저자가 100세 인생 시대에 맞는 ‘100세 눈(Eye)’을 가지기 위한 방법을 해설한다. 제1장은 ‘100세 눈(eye)’이라는 개념을 통해 젊은 시절의 시야로 평생을 즐기는 비전을 제시하고, 제2장은 30대부터 시작되는 노안의 초기 신호를 알려준다. 제3장은 올바른 안경·콘택트렌즈 선택법을 ‘공략의 핵심’으로 짚어주고, 제4장은 ‘스마트폰 노안’에 주목하여,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눈의 노화를 막는 생활 습관 및 스마트폰 설정법 등을 알려준다. 제5장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아이 트레이닝 방법을, 제6장은 운동·수면·식습관을 통한 뇌와 눈의 젊음 유지법을 다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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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컨설턴트 엄마가 20대 딸에게 전하고 싶은 인생이 변하는 “돈”의 기본
FP歴30年の母が20代の娘に伝えたい人生が変わるお金の話 / 川口 幸子 / 日本実業出版社(일본실업출판사) / 352쪽 / 경제, 자기계발 / 2025.11 출간
20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돈의 기본’을 엄마의 마음으로 전하는, 평생 자산의 출발점이 되는 책.
서양식 금융 교육을 어릴 때부터 받아왔고, 30년간 파이낸셜 플래너, 금융 컨설턴트로 활약해온 저자가, 지금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에게 꼭 전하고 싶은 ‘돈의 사고방식과 습관’을 전한다. 우리는 돈에 대해 아는 것만으로도 유리해지고, 이득을 보고, 때로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학교에서는 그 중요한 ‘기본’을 거의 가르쳐주지 않는다. 저자는 30년의 실무 경험과 수많은 상담 사례, 그리고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늘어나는지, 투자와 자산운용의 핵심은 무엇인지, 돈이 모이는 생활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더 나아가 서양, 유대인 부유층의 행동·사고 패턴, 초보자가 특히 조심해야 할 사기 유형,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돈의 교양’까지, 지금 배우면 평생 도움이 되는 지식들을 아낌없이 전한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 입문서가 아니라, ‘돈을 늘리기 위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기본’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한다.
[목차]
제1장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돈의 기본
제2장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기본 지식
제3장 돈을 늘리기 위한 ‘금융상품’의 선택법
제4장 돈이 불어나는 사람들의 소비법과 생활습관
제5장 돈이 늘어나는 마인드셋
제6장 사기 등 속임수로부터 돈을 지키는 지식
제7장 20대에 꼭 익혀야 할 인생의 돈 상식
제8장 서구의 부유층에게 배우는 돈과 인생의 지혜
제9장 인생과 커리어 관점에서 생각하는 자산 형성법
제10장 돈을 끌어당기는 습관과 사고방식
[저자] 가와구치 유키코
금융 컨설턴트, 파이낸셜 플래너, 부동산 중개사, 머니 세미나 강사. 어린 시절 조부모 밑에서 자라며 미국·영국 런던·일본을 오가며 생활했다. 유대계 자산가와 서구권 부유층을 가까이에서 접한 경험을 통해 ‘서구식 돈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고, 8세에 장기·적립·분산투자를 시작해 13세에 약 4000만원을 모았다. 은행 근무를 거쳐 파이낸셜 플래너·금융 컨설턴트로 독립했으며, 금융 교육과 강연에도 힘을 쏟아 현재 약 4,500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유대인 부유층이 13세까지 배우는 돈의 규칙』 『정년 5년 전에 읽는 돈의 책』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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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채권”
教養としての「債券」 / 田渕 直也 / 日本実業出版社(일본실업출판사) / 256쪽 / 경제 / 2025.11 출간
세계 경제의 변화를 꿰뚫어 보고, 금융의 ‘수수께끼’를 푸는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채권”의 모든 것.
채권·금리를 ‘교양’으로 익히면, 경제 전반을 폭넓게 읽어내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이 책은 금융업계 출신으로 『금융과 투자를 위한 확률·통계의 기본』, 『교양으로서의 “금리”』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저자가 ‘교양’이라는 관점을 바탕으로 ‘채권’의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채권의 의의, 구조, 역사적 배경 등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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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싶어지는 말하기
今すぐ! 思わず! もう一度! 人前で話したくなる声と話し方 / 下間 都代子 / 日本実業出版社(일본실업출판사) / 344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 2025.11 출간예정
말하기가 두렵던 당신도, 이 한 권이면 “지금 당장, 다시 한번 사람들 앞에 서고 싶어지는” 스피치 가이드.
이 책은 긴장 극복, 주제 선택, 전체 구성, 소재 찾기, 그리고 목소리로 감정을 전달하는 법까지, 스피치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긴장을 완화하는 팁, 자기소개나 SNS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말하기 연습법’, 표정·쉬는 호흡·억양을 통해 목소리에 감정을 실어 전달하는 트레이닝까지 폭넓게 다룬다. 또한 생성형 AI와 타인의 경험을 활용해 ‘이야기 소재를 얻는 법’, 스피치 테마 10가지 장르 등을 수록했으며, 명확한 테마·전달력·재미·설득력을 높이는 4가지 핵심 포인트도 짚어준다. 특히 독자적인 ‘스피치 맵’을 바탕으로, 말하기의 핵심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 단계별로 정리해준다. ‘스피치 맵’은 장르와 테마 선정에서부터 본론의 메인 루트, 그리고 효과적인 샛길(삽입 요소)까지 말하기의 길잡이를 한눈에 정리해주는 도구다. 시작은 ‘구성을 먼저 알려주는 정석 스타트’, ‘의외성으로 시선을 끄는 샛길 스타트’, ‘열정을 전달하는 샛길 스타트’, 마무리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정석 엔딩’, ‘당장 해보고 싶게 만드는 실천 엔딩’, ‘감정을 깨우는 울림의 엔딩’으로 완성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스피치,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 회의 발언, SNS 라이브 방송까지, 모든 말하기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목차]
제1장 사람들 앞에서 말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고, ‘자기소개’로 연습한다
제2장 “이거다!” 하고 마음에 꽂히는 ‘소재’ 찾는 법
제3장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사용할 ‘나다운 테마’ 찾기 ~스피치 맵 작성 순서
제4장 많은 사람의 마음에 직구처럼 전달되는 ‘말의 구성’ 기술
제5장 목소리에 감정을 실어 전달하는 표정·쉼·억양 트레이닝
제6장 《중·상급자 편》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내용’에서 중요한 4가지
제7장 사람들 앞에서 말하고 싶어지는 ‘SNS 라이브’ 활용법
제8장 “지금 당장! 저절로! 다시 한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야기 소재 & 문구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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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뇌: 뇌가 원하는 진짜 휴식
不夜脳 脳がほしがる本当の休息 / 東島威史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40쪽 / 건강 / 2025.9 출간
** 아마존 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91위, 수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11/19 기준)
** 2025년 9월 출간 이후, 6.6만 부 판매.
** 오퍼 마감일: 12월 1일(월)
뇌는 잠들지 않는다 ― 진짜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수면’이 아니라 ‘지속적인 자극’이다.
‘잠을 자지 않으면 뇌에 나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뇌의 노폐물은 깨어 있을 때도 청소할 수 있다―뇌신경외과 의사가 전하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자극’과 ‘치유’의 새로운 상식.
일반적으로 “건강한 뇌에는 수면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수면과 뇌 활성화 사이에는 명확한 인과관계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몸의 유지”에는 수면이 중요하지만, “뇌의 건강”에는 휴식보다 ‘지속적인 자극’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뇌신경외과 의사인 저자는 사람들의 뇌파를 매일 진료 현장에서 살피면서 동시에 대학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뇌의 노폐물 제거에는 반드시 수면이 필요하지 않다” “깨어 있는 동안에도 뇌는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마치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이 문을 닫지 않고도 청결을 유지하는 것처럼, 인간의 뇌 역시 ‘가게를 닫지 않아도’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뇌의 노화를 막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수면보다도, ‘적절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적절한 자극’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24시간 영업’하는 뇌를 위해, ‘진짜 뇌에 좋은 습관’을 소개한다. 뇌는 몇 살이 되어도 단련할 수 있고, 나이에 지지 않는다. 삶의 질을 높이고, 일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어 줄 것이다.
- 뇌를 위해 수면이 꼭 필요하다는 말은 정말일까?
- ‘잠’의 역할과 ‘24시간 영업중’인 뇌
- 뇌 청소는 ‘자지 않을 때’에도 가능하다
- 치매와 수면 부족에 관한 ‘도시 전설’
- 뇌는 몸을 ‘재우는 보모’다
- 뇌는 자극 부족으로 노화한다
- 충분히 자면 ‘집중력’이 높아지는 진짜 이유
- ‘뇌 피로’의 정체는 균형의 불균형
- 기억에 필요한 것은 ‘망각 능력’이었다
[저자] 히가시지마 다케후미
신경외과 의사, 의학박사. 전문 분야는 기능 신경외과. 투렛 증후군 등의 질환을 비롯해, 파킨슨병 및 간질에 대한 뇌 수술을 다수 집도했다. 2019년부터 요코하마시립대학 부속 시민종합의료센터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2025년부터는 요코스카시립종합의료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한 마작 선수로도 활동하며, 뇌 기능과 활성화에 관한 임상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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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인정한 “피로 회복”
世界が認めた神リカバリー / 木谷将志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24쪽 / 건강 / 2025.11 출간
진짜 피로를 없애려면, 근육의 끝을 풀어라!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극찬한 궁극의 셀프 리커버리.
** 아마존 스포츠 의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이 책은 전 일본 국가대표 주장 ‘요시다 마야’를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초일류 축구 선수, 일본 대표팀 선수, 그리고 유럽 각국의 국가대표까지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치료사가 허리 통증, 어깨 결림, 고관절 통증, 만성 피로를 집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셀프 리커버리 방법을 소개한다.
핵심은 ‘근육의 끝’을 푸는 것에 있다. 아침에도 몸이 무겁고 늘 어깨와 허리가 뻐근한 이유는 모두 ‘관절 움직임의 저하’에 있었다. 몸의 엔진인 고관절, 몸의 핸들인 견갑골을 풀어주면, 지치지 않는 몸으로 빠르게 변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근육은 장요근·내전근·중둔근이다. 저자는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세계 선수들이 받는 트레이닝을 ‘셀프 케어’ 수준으로 완전히 재구성했다.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집중력, 수면의 질, 업무 퍼포먼스까지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다.
[목차]
제1장 왜 피로가 관절에 쌓이는가 ― 근육의 기시·정지
제2장 허리통증을 가볍게 하는 의외의 비밀 ― 장요근과 내전근
제3장 고관절은 몸의 엔진이다 ― 고관절과 원인 모를 만성 증상
제4장 “옆구리 쪽 엉덩이”를 풀어 허리통증을 퇴치한다 ― 중둔근과 대둔근
제5장 근육이 활성화되면 피로는 빠진다 ― 수축과 수의운동
제6장 어깨뭉침이 사라지는 진짜 이완법 ― 견갑골과 주변 근육
제7장 “발바닥”부터 풀어간다 ― 스트레칭과 순서
[저자] 기타니 마사시
국제 치료사 / My Natural Clinic 디렉터. 세계 정상급 운동 선수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치료사. 프리미어리거를 비롯해 전세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유럽 각국 대표팀의 주장과 스타 선수들도 그의 클라이언트다. 영국을 거점으로 유럽 각지와 미국을 오가며, 독자적인 테크닉으로 선수들의 회복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10년 이상 전문 치료사로 활동하며 J리거, 프로야구 선수, 스모 선수 등 다양한 운동 선수들을 치료했다. 이 과정에서 요시다 마야 선수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그의 전담 트레이너가 되었다. 도쿄 2020 올림픽과 카타르 2022 월드컵에서도 당시 일본 대표팀 주장이던 요시다 선수를 전면적으로 지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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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를 가진 사람의 ‘미루는 습관’을 해결하는 LIFE HACK
ポストが怖くて開けられない 発達障害の人のための「先延ばし」解決ブック / 柏木知成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08쪽 / 자기계발 / 2025.11 출간
의지는 있다. 그런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ADHD·ASD의 뇌의 작동 방식에서 출발한 라이프 해킹.
“우편함을 열어 편지를 꺼내기” “도착한 메일이나 메시지 읽기” “책상 위 서류 정리하기” “쌓인 쓰레기 버리기”… 하고 싶다고 마음먹지만, 자꾸만 ‘미루기’로 이어진다.
발달장애인이 흔히 겪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주변에서는 의욕이 없다고 오해받는’ 상황은 그 사람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특성’과 ‘주변 환경’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특성에 맞는 방식으로 동기를 올리고, ‘미루기 습관’을 해결하는 전략을 알려준다.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일상, 일, 대인관계에서 왜 문제들이 발생하는지, 그리고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목차 중에서]
우편함을 열 의욕조차 나지 않는 사람들
ADHD 뇌와 ASD 뇌, 왜 ‘의욕 없음’으로 오해받는가
의욕이 없어도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정리는 “끝내는 것”이 아니라 “순환시키는 것”
소리·촉감에 민감할 때의 감각 과민 대처법
데스크 작업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법
‘눈치 보기’가 어려울 때 어떻게 할까
팀워크에서 특성을 살리는 요령
자신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자기이해 워크’로 나를 이해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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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연습
考える練習 / 伊藤真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176쪽 / 자기계발 / 2025.1 출간
** 2025년 1월 출간 이후, 2.5만 부 판매.
선택할 때, 결정할 때, 진행할 때, 그만둘 때 - 이럴 때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라'고 해도 잘 모르겠다, 어떤 것을 '선택'할 때 자신 있게 답을 내고 싶다, '생각하는 힘'을 얻어 인생의 불안을 해소하고 싶다 등의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전하는 사고의 연습. 우리는 학교에서 지식을 쌓는 것과 정답을 찾는 기술을 오랫동안 배웠다. 정답을 찾는 테크닉은 오랫동안 배운 것이다. 그러나 이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그것을 이용해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생각하라'는 말을 듣고 가만히 앉아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기다린다고 해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생각하는 연습'으로 이런 방법이나 관점이 있다는 사례를 몇 가지 알아두면 자신 있게 답을 내고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일에서도 삶에서도 우리는 다양한 '선택'을 하고 있다. 어떤 상품이 팔릴까? 어떤 기획이 성공할 것인가?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사법시험을 목표로 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 어느 회사나 대학에 들어갈 것인가? 어디에서 살 것인가? 누구와 결혼할 것인가? 등의 문제에 '유일한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런 '미지의 문제'에 대해 '답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생각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자신의 선택과 인생에 대한 확신을 갖고, 혼란을 없애는 것으로 이어진다. 사법시험을 비롯한 법률자격시험 학원 '이토학원'을 운영하며 40년 이상 법조인,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 법조계에서 활약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온 저자가 '생각하는 연습법'을 집대성했다.
[목차]
1장 '생각하는 연습'의 첫걸음
2장 '일상' 속에서 단련하는 연습
3장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연습
4장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연습
5장 생각하는 '정확도'를 높이는 연습
6장 계속 생각하기, 생각하는 것을 멈추기
7장 '상상력'을 넓히는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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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만 기억하는 기술
大事なことだけ覚える技術 / 伊藤真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176쪽 / 자기계발 / 2025.5 출간
** 2025년 5월 출간 이후, 1만 부 판매.
기억해야 할 것은 단 1%뿐이다! 진짜 중요한 것만 뇌에 각인시키는 전략적 기억법.
시험을 위해, 일을 잘 해내기 위해, 일상을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또는 과거의 소중한 시간을 떠올리기 위해, 인생에는 ‘기억’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 모든 순간마다, 정말 기억해야 할 것은 단 1%, 단지 ‘중요한 것’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꼭 기억해두고 싶은 것”만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기억을 정착시키는 것은 “경험”이다. 학창 시절, 수업 시간에 직접 필기를 했던 사람은 잘 기억하고, 친구에게 노트를 빌린 사람은 잘 기억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같은 내용을 공부했는데도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직접 손으로 쓰는 경험을 했느냐의 차이이다. 마음에 드는 노트를 펼치고, 약간 거친 질감의 종이에, 자신만의 필체로, 천천히 한 글자씩 써 내려가는 과정. 이 행위는 시각적·촉각적 자극을 동시에 주며, 그 영상이 뇌에 각인되고 기억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렇게 경험은 ‘기억의 흔적’을 남긴다. 반면, 남이 정리한 노트를 보기만 한 사람은 노트를 쓰는 경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억의 정착률이 떨어진다.
이 책은 이러한 경험의 원리를 활용한, 10가지 기억 테크닉을 소개한다.
먼저 전체상부터 파악한다 / 복습은 1시간 안에 한다 / 복습과 새로운 정보를 번갈아 진행한다 / 형광펜보다 색연필을 쓴다 / 슬로모션처럼 느리게, 천천히 쓴다 / B6 카드에 요점을 정리한다 / 나만의 컨닝 페이퍼를 만든다 / 귀로 들으며 기억한다 / 낭독으로 눈과 귀의 ‘더블’ 효과를 노린다 / 자신에게 설명해보며 강의하듯 복습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단순히 공부를 잘하기 위한 팁을 넘어, 소중한 아이디어, 중요한 사람, 잊고 싶지 않은 기억까지 제대로 남기기 위한 전략이다. 공부에도, 일에도, 삶에도 두루 쓰일 수 있는 전략적 기억법으로, 꼭 필요한 1%만 똑똑하게 기억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1장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기술
2장 머릿속에 새기는 10가지 테크닉
3장 기억력이 좋아지는 7가지 습관
4장 좋은 암기, 나쁜 암기
5장 인생을 편하게 하는 '잊어버리는 힘'
[저자] 이토 마코토
1958년 출생. 변호사. 1981년 동경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 후, 수험지도를 시작하자마자 인기 강사가 되어 1995년 이토학원을 개업했다. '이토 메소드'라는 혁신적인 공부법을 도입하여 사법시험 단기 합격자 배출 수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실적을 쌓았다. '합격 이후를 생각한다'는 지도 이념으로 명성을 얻으며 '카리스마 학원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변호사로서 '1인 1표'의 실현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생각하는 연습> <꿈을 이루는 공부법> <계속하는 힘>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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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독서
没入読書 / 渡邊康弘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08쪽 / 자기계발 / 2025.3 출간
** 2025년 3월 출간 이후, 1.1만 부 판매.
바빠도 책을 읽는 사람들이 하는 것. 의지에 의존하지 않고 자동으로 집중할 수 있는 책 읽는 방법이란?
"책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아요" "일을 시작하고 나서 독서할 시간이 없어졌어요" 최근 들어 책을 읽고 싶어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그 이유는 단순히 '바쁘기 때문'만은 아니다.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알림에 반사적으로 반응하면서, 우리는 그 자극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스마트폰 알림 소리 등의 자극에서 벗어나 책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몰입 독서’이다. 몰입 독서의 특징은 의욕이나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집중하려고 하지 않는다, 책을 읽는 것에 가치가 있다고 몸이 믿게 한다라는 점에 있다. 몰입인 플로우 상태는 '목표 설정'이나 '호흡을 가다듬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으로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책의 난이도가 자신에게 너무 쉬워도 또는 너무 어려워도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 이 책은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과학적으로 집중력을 자동적으로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47초 독서'와 '10분 손가락 속독'부터, 궁극의 몰입 독서인 한 권을 20분 만에 읽을 수 있는 '공명 독서(resonance reading)'도 소개한다. 몰입하는 경험은 책을 빨리, 많이 읽고 내용을 잊지 않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아이디어가 샘솟는 등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이제 바빠도, 스마트폰이 있어도, 책에 몰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중에서]
- 매일 '47초 독서'로 책과 친해지기
- 스마트폰이 있어도 집중할 수 있는 '10분 손가락 속독'
- 독서 전 '호흡을 가다듬는 것'만으로도 집중할 수 있다
- 【몰입 독서 1】집중력의 첫걸음은 '목표 설정'에 있다
- 【몰입 독서 2】'즉각적 피드백'이 몰입 상태를 만든다
- 【몰입 독서 3】도전과 스킬의 균형으로 집중력이 끊기지 않는다
- 번거롭지만 몰입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독서 메모
- 자기 통제감을 만드는 '독서노트'
- 서점에는 '목적'을 가지고 들어가면 실패하지 않는다
- 생성 AI 시대라서 알았다! 천재들이 소중히 여겼던 '질문'
[저자] 와타나베 야스히로
연간 3000권 이상의 책을 읽는 독서광으로, 아오야마학원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싫어했지만, 20세 때 한 권의 책을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벤처기업 창업 등을 경험한 후 독립해, 이후 최신 뇌과학, 행동경제학,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독서법 '공명독서'를 창안해 10세부터 91세까지 전국 4500명 이상이 실천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기업 컨설턴트, 독서 커뮤니티 온라인 살롱 운영, 독서 이벤트, 해외 저자와의 교류회 등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말의 힘을 키우면 꿈이 이루어진다』,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신독서법』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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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4명 이상이 모이면 갑자기 말이 잘 안 나올까?
なぜ4人以上の場になると途端に会話が苦手になるのか / 岩本武範 / サンマーク出版(선마크출판) / 224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 2025.7 출간
** 2025년 7월 출간 이후, 1만 부 판매.
사람이 많아질수록 말문이 막히는 당신에게—혼자만 말문이 막히는 그 불편한 순간과 작별하자.
이 책은 4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화에 어색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지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회화는 뇌를 통해 이뤄진다. 복수 인원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은 뇌의 인지 처리 능력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과 인지과학의 관점에서 ‘어색함의 원인’과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는 상태’를 풀어낸다.
[목차]
서장 “3명까지는 괜찮은데…”
제1장 왜 ‘4명 이상’만 되면 말이 막히는 걸까?
제2장 항상 말을 잘 이끄는 사람의 특징
제3장 ‘말이 나오는 상태’로 자신을 데려간다
제4장 억지스럽지 않게 대화를 잇는 팁
제5장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주도하는’ 기술
[저자] 이와모토 다케노리
시즈오카산업대학교 교수, 공학박사(교토대학교). 1975년 시즈오카시 출생. 마케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행동 분석 전문가로서 20년 넘게 “사람은 왜 선택하고, 왜 움직이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에 두고 활동해왔다. 3,000억 건 이상의 행동 데이터 분석과 1,000명 이상의 그룹 인터뷰를 통해 인간 행동의 패턴과 변화의 징후를 읽어내며, 이를 실천적 인사이트로 전환하는데 주력해왔다.
현재는 대학 강의와 더불어 교육・도시 정책・지역 만들기 현장에서 실무자들과 협력하며, 사람의 행복과 지역의 매력을 ‘보이게 만드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지자체와 함께 웰빙 지표를 개발하고, 지역 데이터 활용 및 커뮤니티 기반의 마케팅 교육, 커리어 형성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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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체력이다
体力が9割 結局、動いた者が勝つ / 堀江貴文 / 徳間書店(도쿠마쇼텐) / 208쪽 / 비즈니스실용 / 2025.10 출간
‘움직이는’ 자가 승리한다! 성공은 재능이 아니라 ‘체력 관리’에서 갈린다—똑똑하게 버티고, 빠르게 치고 나가는 최강의 컨디션 전략.
‘일본의 일론 머스크’로 불리는 ‘호리에 다카후미’는 성공은 결국 ‘체력’이 결정한다고 단언한다. 이 책은 체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그 약점을 보완하고 현명하게 싸우는 전략을, 체력이 좋은 사람에게는 그 이점을 극대화해 돌파하는 방법을 전한다. 저자가 지금까지 쌓아온 최강의 피지컬 & 멘탈 레슨 40가지를 전한다.
- 행동이 ‘인생의 승리 루트’를 만들어낸다
- “의욕”은 필요 없다, 필요한 건 “구조화”
- 체력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체력 낭비”를 바로잡아라
- 체력이 좋은 사람일수록 자신을 과신하지 마라
- 체력을 아껴서 “가용 체력”을 늘려라
- “운동 = 힘들다”라는 저주를 풀어라
- ‘틈새 운동’ & ‘~하면서 운동’의 위력
- 완벽주의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 “마음의 문제”는 사실 “몸 상태”의 문제다
- 다동력은 곧 “타동력”이다
- 수면 시간은 반드시 사수하라
- ‘단시간 낮잠’으로 뇌에 레버리지를 걸어라
- 성공하는 사람의 아침이 빠른 이유
“나는 그동안 누구보다도 체력 관리에 철저히 집착해 왔다. 이 책을 모든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바친다.” — 호리에 다카후미
[저자] 호리에 다카후미
1972년 후쿠오카현 출생. 기업가, 에스엔에스 미디어 앤드 컨설팅(SNS media & consulting) 주식회사 설립자. 현재는 로켓 개발, 애플리케이션 기획, 예방의료 보급 협회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호리에 다카후미 이노베이션 대학교(HIU)』에서는 약 500명의 회원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혁신적 사고와 실행력으로 새로운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다동력』 『돈을 쓴다면 몸에 써라』, 『ChatGPT vs. 미래가 없는 일을 하는 사람들』, 『2035 10년 후의 일본 – 호리에몬의 미래 예측 대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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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리터러시] 레콩키스타: 재정복은 왜 800년이 걸렸는가?
世界史のリテラシー 「再征服」は、なぜ八百年かかったのか~レコンキスタ / 黒田祐我 / NHK出版(NHK출판) / 178쪽 / 역사 / 2025.11 출간예정
대항해 시대는 왜 스페인에서 시작되었을까? 운명의 1492년, 그것은 필연이었다.
1492년 스페인에서 일어난 그라나다 함락과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도달. 이 두 사건은 과연 단순한 우연이었을까, 아니면 피할 수 없는 필연이었을까? ‘세계의 지금’을 이해하는 열쇠는 모두 역사 속에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역사적 사건과, 모두가 품게 되는 근본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각국 역사 전문가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미래를 바라보는 시리즈의 제12권.
이 책은 이베리아 반도를 무대로, 북부 기독교 왕국들과 남부 안달루스 영역 사이에서 800년에 걸쳐 이어진 정치·군사적 충돌인 ‘레콩키스타’를 다룬다. 서로 다른 문명이 맞닿은 이 접점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 길고 혼재된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며 대항해 시대의 문을 연 두 나라의 독특한 성격과 발전을 탐구한다.
** <세계사 리터러시> 시리즈: 누구나 한 번은 들어본 적이 있는 '역사적 사건'과 누구나 의문을 가지고 있는 '질문'을 축으로, 각국 역사 전문가가 과거와 현재를 이어 미래를 전망한다. <유대인의 아이덴티티는 어떻게 싹텄는가? 바빌론 유수> <로마 교황은 왜 특별한 존재였는가? 카노사의 굴욕> <소녀는 어떻게 프랑스를 구할 수 있었는가? 잔 다르크의 오를레앙 해방> <"러시아"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타타르의 멍에> <중국의 국가 체제는 어떻게 2000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는가? 진시황의 중화통일> <미국은 어떻게 성립되었는가? - 렉싱턴 콩코드 전투> <조선은 어떻게 외세를 극복했는가? 홍타이지의 병자호란>등 현재까지 12종이 출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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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de명저] 귀스타브 르 봉 <군중심리>
NHK「100分de名著」ブックス ル・ボン群衆心理~「みんな」には騙されない / 武田砂鉄 / NHK出版(NHK출판) / 144쪽 / 사회 / 2025.11 출간예정
세상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기 위하여.
근대 사회와 인간 심리를 독자적 관점에서 날카롭게 파헤친 귀스타브 르 봉의 저서 『군중심리』. 이성적이고 선량한 개인은 왜, 어떻게 폭도로 변하는가? 지도자는 어떻게 사람들의 사고를 마비시키고, 자율성을 빼앗아가는가? SNS가 발달하며 군중 심리의 감염력이 한층 강해진 지금, 그 폭주를 멈추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정치적 대립부터 온라인 비난까지, ‘큰 주어’로 말하는 경향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의 문제들과 연결지어, 르 봉의 논의를 새롭게 해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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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본] 철학의 시작
学びのきほん 哲学のはじまり / 戸谷洋志 / NHK出版(NHK출판) / 120쪽 / 철학 / 2024.1 출간
** 2024년 1월 출간 이후, 2.2만 부 판매.
** Rights Sod: 대만
존재론, 인식론, 가치론이라는 철학의 3대 주제를 이해하면, 철학이 보인다!
철학의 세계에서는 2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철학자들이 방대한 사상을 남겼지만, 그 난해함 때문에 어디서부터 배워야 할지조차 막막해진다. 철학을 구성하는 세 가지 기본 축인 존재론·인식론·가치론을 시작점으로 풀어내면, 놀라울 만큼 철학이 쉽게,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철학이라는 학문은 무엇을 특징으로 삼는가?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헤겔, 후설은 세상의 무엇에 의문을 품었고, 그들의 사상은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 현대 철학계의 촉망받는 철학자가 그려낸 완전 초보도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할 수 있는 철학의 지형도.
[목차]
제1장 철학이란 어떤 학문인가
철학의 특징 / 상식은 강요된 것이다 / 왜 철학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소리를 듣는가 / 지식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 철학은 건물의 기초 / 개념들의 연결에 주목하라 / 배워야 할 세 가지 영역
제2장 존재란 무엇인가
존재의 두 가지 의미 / 본질과 우연성 / 플라톤의 ‘이데아’ /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 / 존재 자체에 본질이 있는가 / 사람은 언제든 자신을 바꿔갈 수 있다 / ‘나’가 ‘나’일 이유는 없다 / 하이데거의 ‘결의성’
제3장 인식이란 무엇인가
올바른 지식과 권위주의 /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 / 과학은 정말 옳은가 / 인과율이라는 대전제 / 칸트가 생각한 세 가지 인식 능력 / 우주의 시작은 실증할 수 없다 / 후설의 ‘현상학’ / 증거보다 더 중요한 것
제4장 가치란 무엇인가
윤리학이란 무엇인가 / 벤담의 ‘공리주의’ / 칸트의 ‘의무론’ / 미학이란 무엇인가 / 칸트의 ‘자연미’ / 헤겔의 ‘예술미’
더 깊이 철학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북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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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칼라 소멸: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꿔야 할 것인가?
ホワイトカラー消滅~私たちは働き方をどう変えるべきか / 冨山和彦 / NHK出版(NHK출판) / 304쪽 / 사회 / 2024.10 출간
** 2024년 10월 출간 이후, 3.3만 부 판매.
** Rights Sold: 중국, 대만
사람이 부족한데도 사람이 남는 시대, ‘노동 붕괴’를 어떻게 재설계할 것인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극심한 인력 부족과 디지털화의 가속화로 발생하는 급격한 인력 과잉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현대 사회. 인력 부족은 지역 기반 산업에서, 인력 과잉은 글로벌 산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기존의 상식을 고수하는 화이트칼라들은 더 이상 살아남을 선택지가 거의 사라지고 있다. 경영 컨설턴트로 기업 재생 지원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저자가, 국가·조직·개인 각각에 필요한 근본적 재생 방안을 제시한다.
[목차]
서장 노동력 소멸, 다시
제1장 글로벌 기업은 극적인 변화를 피할 수 없다
제2장 지역 경제에서 확실히 진행되는 ‘인력 부족 위기’
제3장 필수 노동자를 ‘어드밴스드’로 한다
제4장 고민 많은 화이트칼라와 예비군들에게 필요한 처방전
제5장 일본 재생을 위한 20가지 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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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엄 체크와 절인 라임: 번역가가 풀어낸 해외문학 명작
ギンガムチェックと塩漬けライム ~翻訳家が読み解く海外文学の名作 / 鴻巣友季子 / NHK出版(NHK출판) / 260쪽 / 문학 / 2025.4 출간
** Rights Sold: 대만
** 2025년 4월 출간 이후, 7,000부 판매.
명작은 읽을 때마다 새롭게 태어난다. 번역가가 전하는 새로운 독서 경험.
『폭풍의 언덕』이 사실은 상속 제도와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한 부동산 소설이었다? 마거릿 애트우드의 『시녀 이야기』는 현대 미국 사회가 모델이었다? 영원한 청춘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이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과 닮아 있다? 그리고 포스트휴먼 시대에 반드시 읽어야 할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번역가이자 문예비평가인 저자가 모두가 알고 있는 명작들을 전혀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내며, 소설을 깊이 있게 ‘맛보는’ 법을 알려주는 어른을 위한 북가이드. 누구나 한 번쯤 접해본 고전 명작부터, 지금 읽어야 할 현대 작가들의 문제작까지—저자가 오랜 번역가의 길을 걸으며 특별한 기억을 남긴 작품들, 시간이 흘러도 반복해서 읽게 되는 소중한 명저들을 소개한다.
또한 번역자만이 전할 수 있는 영어 독해 팁과 작품 이해를 한층 깊게 만드는 영어 지식도 곳곳에 담았다. 소설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감이 잡히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그 명작의 전혀 다른 얼굴이 보이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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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전부니까
星がすべて / 最果タヒ / 文藝春秋(문예춘추) / 152쪽 / 에세이, 시 / 2025.10 출간
사랑의 언어로 별을 쓰다 — 마음의 조각들이 별자리로 이어지는 우주의 러브레터.
이 책은 별자리를 신화가 아니라 연애편지로 바꾼다. 별과 우주를 모티프로 한 수많은 명작을 남긴, 독보적인 세계관의 시인인 저자가 ‘별’을 주제로 시와 에세이, 짧은 이야기를 한데 엮었다. 12가지 별자리를 둘러싼 시와 에세이, 달을 테마로 한 미공개 작품, 그리고 다수의 신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리 빛에 비춰져도, 네 귀의 깊은 곳에는 어둠이 있다.
나는 계속 사랑하고 있어. 그 ‘계속’의 의미를 우리는 몰랐다.
네가 죽은 뒤에도, 우주는 팽창하고, 나의 편지는 멀리 모험을 떠난다.
네 귀에는 여전히, 우주의 끝에서 울리는 음악이 들려온다.
쓸쓸함의 목줄이 녹아내린 뒤, 죽음 이후에는, 사랑의 말이 여행을 떠난다.
- 「염소자리의 시」 중에서
[저자] 사이하테 타히
일본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시인이자 소설가. 2016년 출간된 시집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최고 밀도의 파란빛이다>는 영화화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고, 곧고 직설적인 도시의 화법으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수의 시집, 소설, 에세이, 그림책을 출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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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나이
血管年齢 / 小林順二郎 / 文藝春秋(문예춘추) / 184쪽 / 건강 / 2025.11 출간예정
암보다 혈관 질환으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대동맥류 – 많은 사람이 혈관 질환으로 사망한다. 혈관을 젊게 유지해 건강 수명을 연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심장혈관외과의사인 저자가 자신의 혈관 나이를 확인하고 혈관을 젊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짚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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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을 가장 쉽게 이해하는 책
一番わかりやすいブラックホールの本 / 松下 安武. 福江 純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42쪽 / 과학 / 2025.11 출간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하는 ‘우주의 수수께끼’ 블랙홀을 가장 쉽게 풀어낸 과학 입문서.
블랙홀은 물질을 집어삼키며 점점 커지고,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중력을 지닌, 여전히 미스터리가 많은 천체다. 무엇이든 끝없이 빨아들이고, 표면에서는 시간까지 멈춘 듯 보이는 수수께끼의 천체 “블랙홀”은 어떤 ‘구멍’일까? 최근에는 직접 관측과 촬영이 성공하며 연구가 비약적으로 진전되었다. 블랙홀 주변 구조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무엇일까? 초대질량 블랙홀은 태양계 크기만 하다? 우주 탄생과 동시에 만들어진 블랙홀도 존재한다? 블랙홀에 접근할 방법은 있을까? 우주 탄생의 수수께끼와도 이어지는 블랙홀이라는 천체의 정체를 차근차근 탐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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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성장의 경제학: 자본주의는 왜 한계인가?
資本主義はなぜ限界なのか ――脱成長の経済学 / 江原 慶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40쪽 / 경제 / 2025.11 출간
성장이 멈춘 시대, 이제 자본주의를 다시 해부해야 할 때—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새로운 경제학의 관점.
장기화하는 저성장, 분열되어가는 세계,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왜 자본주의는 막다른 길에 이르렀는가? 지속 가능한 미래는 어떻게 가능할까? 이 책은 ‘성장’을 중심 목표로 삼아온 기존 경제학을 근본부터 재검토하며, 끝없는 이윤 추구와 재투자를 통해 비대해진 경제 시스템을 철저하게 해부한다. 자본주의의 작동 메커니즘을 읽어내는 마르크스 경제학을 단서로, 한 걸음씩, 그러나 확실하게 사회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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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그네
わたしもナグネだから / 伊東順子 / 筑摩書房(치쿠마쇼보) / 256쪽 / 사회 / 2025.11 출간
‘나그네’로서 경계를 넘어 살아온 이들의 목소리로, 개인사와 한국사, 세계사가 만나는 지점을 그리다.
북한 출신의 전 NATO 군의관, 미국으로 건너간 태권도 마스터, 중국 조선족 영화감독 장률, 한국 최초의 싱어송라이터 한대수, 일본에서 출판사 '쿠온'을 연 김승복 - 한국과 세계 사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개인사와 한국사, 세계사가 교차하는 모습을 그린 유례없는 논픽션.
“역사는 가차 없고 인간의 시간은 유한하다.
그러나 자유와 평화를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 길 위에서 우리에게 속삭여 주는 코리안의 나그네들.”
― 사이토 마리코, 시인-번역가
[저자] 이토 준코
작가, 번역가. 1990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에 거주했다. 기획·번역·편집 프로덕션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현지에서의 보고》, 《한국 컬처》, 《속·한국 컬처》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이혜미 《착취도시, 서울》, 이진순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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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조 에이전시 Sienna Jo Agency 조민예 sienna@siennajoagency.com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78 태정빌딩 7층 60호 (우: 0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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