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っという間に人は死ぬから 「時間を食べつくすモンスター」の正体と倒し方
(눈 깜짝할 사이에 인간은 죽기에: “시간을 먹어 치우는 몬스터”의 정체와 쓰러뜨리는 방법)
佐藤 舞 (사토 마이)
KADOKAWA
312쪽
비즈니스실용, 자기계발
2024/7
** 오퍼 마감일: 3월 21일(금) **
** <독자가 선정한 비즈니스서 그랑프리 2025> 종합 그랑프리 6위 / 자기계발 부문 1위
** 2024년 7월 출간 이후, 10만 부 돌파
** 아마존 재팬 비즈니스실용서 분야 베스트셀러 15위 / 정보과학관련서적 분야 1위
** 아마존 재팬 평점 4.3 (1,038 ratings)
'인생은 언젠가 끝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일까?
왜 어른이 되면 항상 시간에 쫓기게 되는 걸까?
데이터 과학자이자 통계 전문가인 저자가 ‘1년이 금방 흐른다’고 느끼는 모든 어른들에게
‘인생에서 유의미한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 즉 ‘시간 낭비의 명약’을 각종 근거를 바탕으로
과학과 철학을 결합해 전한다.
나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고 있는가? "일, 집안일, 육아, 과제에만 쫓겨 피곤하다", "삶의 의미와 목적이 있으면 좋겠는데 딱히 없다", "남는 시간도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큰 불만은 없지만, 삶에 막막함을 느낀다", "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1년이 지나간다. 나이만 먹고 있다" 등의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힌트를 전한다. 통계 전문가이자 현재 가장 주목받는 데이터 과학자인 저자가 동서고금의 지혜와 통계학적,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충실하고 농밀한 시간을 되찾는 방법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 책은 현대인의 과제를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있다고 보고, 동서고금의 현인들의 지혜와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보내기 위한 죽을 때까지의 시간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1) 인생의 낭비의 정체, 2) 인생의 3가지 이치, 3) 자신의 본심(가치관), 4) 본심에 따른 행동의 챕터 구성으로, 또한 각 장은 1) 문제제기(아직 해결하지 못한 고민), 2) 원인 특정, 증거 (문제가 발생하는 메커니즘, 의외의 사실과 데이터), 3) 손실 회피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어떤 점이 좋지 않은가) 4) 해결책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행동으로 이어나간다)라는 4가지 스텝으로 고찰을 심화하고 해결책으로 나아가도록 되어 있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시간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이나 상식을 뒤집어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중간에 저자가 채운 ‘워크’와 함께 독자가 직접 채워 나가는 ‘워크’를 수록해 지식을 심화하여 바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통계와 과학으로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으면서도,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감성적인 접근 방식을 두루 취하고 있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음 속에 잃어버린 퍼즐 조각을 찾아, 인생의 나침반을 손에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시간 활용을 위한 테크닉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내면을 탐구하는 여정이다.
[목차]
들어가며: 마음 속 깊은 곳부터 ‘충실한 시간’을 되찾기 위하여
제1장 인생의 낭비의 정체를 폭로하다
제2장 인생의 ‘3가지 이치(죽음, 고독, 책임)’를 마주하다
제3장 자신의 ‘본심’을 파고든다
제4장 본심에 따라 행동한다
마치며: ‘시간을 먹어 치우는 몬스터’의 정체와 쓰러뜨리는 방법
저자 사토 마이는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컨설턴트로, 구독자 38만 명 이상의 '수수께끼를 푸는 통계학 사토마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사쿠라하나학원대학 객원교수. '확률과 통계를 사용하여 지적이고 재미있게 세상의 수수께끼를 풀다'를 컨셉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국립후쿠시마대학 졸업 후 26세에 독립하여, 현재 기업의 마케팅 리서치와 수요 예측 조사를 담당하는 비즈니스 통계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저서 <처음 배우는 통계학: 계산대 줄이 빨리 빠지는 쪽은 어느 쪽일까>는 도쿄도내 국립 중학교 입시 문제에도 인용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