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なたにしか作れないけれど、世界に通用してしまう 脚本の教室
(당신만 쓸 수 있지만 세계에서 통하는 “각본” 교실)
長久 允 (나가히사 마코토)
ダイヤモンド社(다이아몬드사)
240쪽 / 문학, 창작 / 2026.3 출간예정
가장 개인적인 경험이, 가장 강력한 시나리오가 된다.
선댄스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휩쓴 영화감독이 전하는 ‘각본’ 교실.
15년 간의 회사원 생활을 거쳐, 자신의 경험을 무기로 영화를 만들어 온 영화감독이자 각본가인 저자가,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정말로 중요한 것만을 집중 강의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전하는 각본의 기술은 사전 지식이 필요 없고,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이다. 분노와 슬픔 같은 감정을 출발점으로 삼아, 음악과 언어를 단서로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조적인 것이다”라는 마틴 스콜세이지, 봉준호 감독의 말을 그대로 실천에 옮긴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시나리오의 기본기를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정통적인 각본 작성법도 함께 수록했다. 실제로 저자 역시 정통적인 방법을 토대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했다. 광고 회사에서 영업·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15년을 보낸 뒤, 인맥이나 연줄 없이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이례적인 이력의 소유자다. 모든 연출작에서 직접 각본을 쓰며, 정통 각본 작성법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길러진 시장 감각, 그리고 독자적인 메소드를 결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
이 책에서는 로그라인, 삼막 구조 같은 기본 이론부터 저자만의 오리지널 창작법, 막힐 때 활용할 수 있는 비밀 요령, 완성한 각본을 실제 영화로 만드는 방법, 그리고 영화제에 도전하는 과정까지 빠짐없이 다룬다.
모든 창작자에게 “나도 할 수 있을지 몰라”라는 희망을 심어 주고, 한때 꿈을 포기했던 사람도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게 만든다. 자기만의 표현을 찾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찌르는, 새로운 시나리오 작법.
[목차]
들어가며: 이 책의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그럴듯한 것”은 최악이다!
도대체 시나리오 작가는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는 걸까, 라는 문제부터
Lesson 0 세계 1위가 되기까지의 ‘변속 루트’
“내가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건 32살부터였다. 늦어도 너무 늦었지!”
Lesson 1 무엇을 쓸 것인가?
“시나리오란 도대체 뭔가요?”
STEP 0 무엇보다 중요한 출발점 (일상의 순간, 설명하기 힘든 위화감)
Lesson 2 정공법! 할리우드식 시나리오 작성법
STEP 1 ‘로그라인’을 쓴다
STEP 2 등장인물을 입체적으로 만든다
STEP 3 구조화한다 → 시드 필드의 ‘3막 구조’ 체크
STEP 4 장면을 만든다 → 씬 카드 교체를 통한 검증
인터벌 당신이 천재인지 아닌지에 대한, 아주 중요한 이야기
Lesson 3 누구나 할 수 있는 ‘나가히사식 시나리오 기법’
“엄청 이상한 방식. 그래도 괜찮다.”
STEP 1 시작에는 반드시 ‘분노’와 ‘슬픔’이 있다
STEP 2 음악을 찾는다
STEP 3 엔딩 크레딧에 흐를 노랫말을 쓴다
STEP 4 영화의 제목을 정한다
STEP 5 포에트리 리딩 시나리오 기법
Lesson 4 막힐 때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비장의 기술 모음
절대로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기억을 쓴다 / 대사 쓰기가 도무지 안 풀릴 때는…
Lesson 5 다 쓰고 나면, 그 다음은?
예산별 영화 제작법 / 해외 영화제와 영어 자막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
Lesson 6 당신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있다
감정 기복이 심한 당신, 사실은 잘 맞는다 / 당사자만이 아는 감정이 있다
[저자] 나가히사 마코토
영화감독, CF 감독. 1984년 도쿄 출생.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 졸업 후 광고회사 ‘덴츠’에 입사했다. 영업직을 거쳐 크리에이티브 직무로 전향해 광고 플래너로 활동했다. 2017년, 과로로 정신적으로 한계에 다다랐던 시기에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 유급휴가 15일 동안 완성한 단편 영화 〈그리고 우리는 풀장에 금붕어를〉로 일본인 최초로 선댄스 국제영화제 단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 상은 쿠엔틴 타란티노, 짐 자무시 등 거장들을 발굴한 상으로, 출품작 9,000편 가운데 선정되었다. 이후 2019년 공개된 〈위 아 리틀 좀비〉로 제35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일본 영화 최초로 심사위원 특별상과 오리지널리티 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는 준그랑프리, 일본인 최초로 ‘제너레이션 14플러스’ 특별 언급을 받았다. 또한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인디펜던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Apple TV+ 드라마 〈SUNNY〉를 A24 작품 최초의 일본인 감독으로 연출해 뉴욕 타임스 ‘베스트 에피소드’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6년 4월에는 배우 모리 나나 주연의 장편 영화가 개봉 예정이며, 선댄스 국제영화제 2026 공식 초청이 확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