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04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Columbia University Press, Greystone Books, The Right Book Company의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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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bia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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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LY WIRED: HOW CULTURE SHAPES OUR BRAINS
문화적으로 연결된 뇌 / Matthew W. Schelke / 288쪽 / 과학 / 2026.6 출간예정
뇌는 혼자 만들어지지 않는다. 개인의 뇌를 통해 인간이라는 존재의 사회적 본질을 묻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가족과 학교, 직장과 사회, 그리고 각자가 속한 문화 속에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그 경험이 우리의 뇌를 빚어낸다. 이 책은 신경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문화적 환경이 어떻게 뇌를 변화시키는지 보여준다. 같은 질환을 앓아도 전혀 다른 증상과 삶의 변화를 보이는 환자들의 모습을 통해, 뇌와 문화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포착한다.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멈춘 아마추어 셰프, 예술 작품을 만졌다는 이유로 미술관에서 제지당한 예술 애호가의 사례는 신경학적 손상이 단순한 기능 저하가 아니라 사회적·문화적 맥락 속에서 이해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저자는 감정의 공유, 도제식 학습, 상상력, 언어, 예술, 집단 기억과 같은 문화적 실천은 신경망을 형성하고, 우리의 경험을 조직한다. 이 책은 신경과학, 인류학, 철학, 생태심리학의 통찰을 통합해, 문화에 참여하도록 우리를 연결하는 뇌의 작동 방식을 밝히면서, 동시에 문화가 다시 뇌를 어떻게 재구성하는지 조명한다.
[저자] 매슈 W. 셸키
컬럼비아 대학교 어빙 메디컬 센터와 뉴욕 신경학 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신경과 전문의로, 다양한 신경 질환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신경학, 신경과학, 그리고 사회·문화적 삶의 연결성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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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INSIDE YOUR HEAD: HOW PERCEPTIONS BUILD SOCIETY
머릿속 세계: 인식은 어떻게 사회를 구축하는가 / Charles Maurer and Daphne Maurer / 268쪽 / 과학, 심리 / 2026.6 출간예정
뇌는 어떻게 사회를 만들어내는가? 심리와 사회를 형성하는 신경 메커니즘.
우리가 사회적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타인의 모습을 보고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뇌는 단단한 뼈 상자, 즉 두개골 안에 봉인되어 있다. 그렇다면 뇌는 어떻게 외부 세계를 해석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관계를 맺고, 사회를 만들어낼까?
저자들은 뇌가 감각 입력을 해석하는 방식을 보여주고, 기초적인 감각이 어떻게 상호작용으로 발전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유아기 놀이방에서 국가 단위의 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에서 어떻게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지 보여준다. 시각·청각·후각과 같은 감각 경험이 어떻게 사회적·정치적 세계를 구축하는지 보여주며, 이를 통해 심리학과 뇌과학, 사회과학을 잇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최신 연구와 문화적 사례를 아우르는 이 책은 기존 심리학의 전제를 다시 묻고, 인간이 어떻게 ‘사회적 뇌’를 갖게 되었는지 고찰한다.
[저자]
찰스 모러
과학 저술가로, 대프니 모러와 함께 쓴 두 권의 저서를 포함해 다양한 저서를 출간했다. 『The World of the Newborn』(1988)은 미국심리학회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Pretty Ugly: Why We Like Some Songs, Faces, Foods, Plays, Pictures, Poems, Etc., and Dislike Others』(2019) 역시 큰 주목을 받았다.
대프니 모러
맥매스터 대학교 심리학·신경과학·행동학과의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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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RTUAL UNIVERSE: UNLOCKING THE POSSIBILITIES OF THE METAVERSE
가상의 우주: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열다 / Andreas Kaplan / 248쪽 / 비즈니스 / 2026.5 출간예정
가상 세계는 일시적 유행일까, 아니면 인류의 미래를 바꿀 다음 단계일까?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사라진 ‘가상 세계’ 열풍 너머에서, 메타버스의 진짜 가능성을 묻다.
세컨드 라이프의 열광과 메타버스 붐을 거치며 기대와 실망이 교차했지만, 몰입적이고 상호 연결된 가상 사회라는 비전은 여전히 경제와 산업, 사회 구조 전반을 뒤흔들 잠재력을 품고 있다.
2000년대 초부터 가상 세계를 연구해온 학자인 저자는 생생한 사례와 분석을 통해 메타버스의 본질과 그 파급 효과를 종합적으로 조명한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확장현실(XR) 같은 핵심 기술을 짚는 동시에, 프라이버시와 정체성, 거버넌스 문제 등 윤리적 쟁점도 균형 있게 다룬다. 또한 디지털 소유권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기업 전략을 살펴보며 마케팅, 연구개발, 인사, 공급망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메타버스가 열어갈 유토피아적 미래 ‘페타버스’와 통제 불가능한 디스토피아적 위험 ‘메타워스’를 대비시키며,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미래가 펼쳐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과장된 기대와 냉소적 회의를 넘어, 이 책은 메타버스가 지닌 진정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저자] 안드레아스 카플란
디지털 전환 분야의 교수이자 퀴네 로지스틱스 대학교 총장이며, 소르본 얼라이언스 소속 ESCP 비즈니스 스쿨의 전 학장이다. 인공지능, 소셜 미디어, 가상현실 분야의 전문가로 하버드대학교, 시앙스포 파리, 칭화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저서로는 『Artificial Intelligence, Business, and Civilization: Our Fate Made in Machines』(2022)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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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ORGANIZATIONAL CULTURE GREAT: MOVING BEYOND POPULAR BELIEFS
조직문화를 다시 설계하라: 통념을 넘어 성과로 / Jennifer A. Chatman and Glenn R. Carroll / 296쪽 / 비즈니스 / 2026.4 출간예정
조직문화는 보이지 않는 힘이 아니라, 전략적 성과를 설계하는 가장 강력한 레버다.
이 책에서 심리학자와 사회학자인 두 저자는, 조직문화를 막연한 분위기나 가치 선언이 아닌, 조직문화를 전략적 성공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수많은 연구가 조직문화가 기업의 장기적 성과와 직결된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많은 리더는 그것을 통제 불가능하거나 추상적인 요소로 여긴다. 과연 문화는 설계될 수 있는가? 리더는 문화를 바꿀 수 있는가?
이 책은 사회과학 연구를 토대로 조직문화에 대한 흔한 오해를 바로잡고, 무엇이 실제로 성과를 이끄는지 보여준다. 전략적 목표를 뒷받침하는 문화를 설계하는 방법,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문화의 일관성과 적응력을 유지하는 방법 등 실행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다. 애플, 넷플릭스, 디즈니, 구글 등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해 조직문화를 일관되고 포괄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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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 HOW TECHNOLOGY CAN MAKE US BETTER HUMANS
연결: 기술은 어떻게 우리를 더 나은 인간으로 만드는가 / Dan Turello / 240쪽 / 인문, 역사 / 2026.3 출간예정
기술은 우리를 비인간적으로 만드는가, 아니면 오히려 더 인간답게 연결하는가?
중세 시인에서 현대 대중문화까지, 인간이 기술에 매료되면서도 동시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를 추적하다.
이 책은 기술을 둘러싼 오래된 불신과 매혹의 역사를 되짚으며,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기술관에 질문을 던진다. 기술은 인간성의 훼손, 대량 상업화, 환경 위기, 문명 붕괴의 원인으로 지목되곤 한다. 저자는 이러한 비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그리고 무엇을 간과하고 있는지 고찰하면서, 기술이 오히려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요소를 강화하는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중세 이탈리아 시인과 르네상스 예술가, 현대 철학자와 대중문화를 한자리에 불러낸 이 책은 기술에 대한 매혹과 반감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 살펴본다. 성 프란치스코와 단테가 마주했던 문제들은 오늘날 우리가 겪는 딜레마와 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 저자는 기술관을 형성한 역사적 순간들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새롭게 조망한다.
저자는 역사적으로 기술이 예술과 철학, 종교와 문화를 꽃피우는 토대가 되어왔음을 보여준다. 기술은 소비와 착취의 도구가 될 수도, 인간의 창조성과 공동체를 지키는 힘이 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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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PRINTS
발자국, 그리고 사라지는 것들 / Marc Hamer / 272쪽 / 에세이 / 2027.9 출간예정
모든 것이 사라진 자리에서, 우리는 비로소 자유를 배운다.
이 책은 인생의 후반부에 과감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선택한 한 부부의 여정을 담았다. 햇살이 스며드는 프랑스의 다락방에서 마크 해머는 지붕이 삐걱이는 소리를 듣고, 발밑에 닿는 오래된 참나무의 감촉을 느끼며, 자유의 향기를 깊이 들이마신다. 수십 년간 정원사로 살아온 마크 해머는 아내 마르그리트와 함께 오랜 세월 머물던 웨일스의 집을 정리하고, 노르망디의 작은 바닷가 마을로 향한다. 안락함 대신 모험을, 익숙함 대신 낯섦을 택한 선택이었다. 그곳에서 그들은 교회 종소리에 잠을 깨고, 자갈이 깔린 골목과 시장을 천천히 거닐며, 맨발로 모래사장을 걷고, 짭짤한 바닷물 위에 몸을 띄운 채 삶의 가벼움을 배운다.
이 책은 더 단순하고, 더 의미 있는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회고록이다. 프랑스 마을 풍경을 배경으로, 사랑과 자연, 그리고 인생 어느 단계에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밝게 그려낸다. 자스민 차 한 잔을 완벽하게 우려내는 법, 좋은 빵과 치즈를 고르는 기쁨 같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미지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용기, 우리 몸과 사랑하는 이들의 변화와 함께 살아가는 법까지, 잔잔하면서도 깊은 사유를 마주할 수 있다.
노화와 덧없음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 책은 모든 꽃은 결국 시들고 모든 발자국은 밀려오는 파도에 지워진다는 사실을 아는 정원사의 지혜를 담고 있다.
[저자] 마크 해머
잉글랜드 북부에서 태어나 30여 년 전 웨일스로 이주했다. 한때 노숙 생활을 했고, 철도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이후 다시 학업으로 돌아가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그는 미술관, 마케팅,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일했고, 정원사가 되기 전에는 교도소에서 창작 글쓰기를 가르쳤다. 그의 첫 책 『How to Catch a Mole』은 Indie Next Pick에 선정되었으며, Wainwright Prize 최종 후보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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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SMALL TALK: FIVE CONVERSATIONS THAT WILL CHANGE HOW YOU LEAD
잡담을 넘어서: 리더십을 바꾸는 5가지 대화 / Naomi Regan & Lynsey Kitching / 192쪽 / 비즈니스실용, 화술 / 2026.5 출간예정
리더십은 말이 아니라, ‘대화’로 완성된다.
이 책은 리더십의 본질을 ‘대화’에서 찾는다.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들은 리더의 영향력은 전략이나 직함이 아니라, 사람을 연결하고 방향을 맞추며 성과를 이끄는 일상의 대화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연결하기, 정렬하기, 성장시키기, 성과를 높이기, 문제를 해결하기라는 5가지 핵심 대화를 통해, 어떻게 신뢰를 쌓고 조직의 명확성을 높일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은 성과 면담이나 갈등 상황에서도 자신감과 배려를 잃지 않는 대화법을 제시하며, 피상적인 소통을 넘어 진정한 협업과 책임, 성과로 이어지는 대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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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ULLSH*T MONEY ADVICE: STRAIGHT-TALKING STRATEGIES TO TAKE CONTROL OF YOUR CASH
군더더기 없는 재테크 조언 / Andy Hart / 160쪽 / 재테크 / 2026.3 출간예정
명확한 원칙만 알면 돈은 복잡하지 않다.
우리는 돈을 더 잘 관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정보의 홍수와 어려운 용어 앞에서 쉽게 지친다. 이 책은 막연한 불안 대신 분명한 기준으로 돈을 바라보게 해준다. 20년 이상의 재무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돈 습관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짚어주고, 투자와 장기 재무 설계의 핵심을 군더더기 없이 정리해준다. 복잡해 보이는 재정을 단순한 구조로 재정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단계를 제시하는 이 책은, 흔들림 없이 적용할 수 있는 원칙과 명확한 해답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 확신 있는 재정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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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ARIES, REBELS AND MACHINES: THE STORY OF HUMANITY’S EXTRAORDINARY JOURNEY FROM ELECTRIFICATION TO CLOUDIFICATION
비전가들, 반항자들 그리고 기계들: 전기화에서 클라우드화까지 인류의 비범한 여정 / Jamie Dobson / 320쪽 / 역사, 기술 / 2025.6 출간
** Rights Sold: 중국
기술의 역사는 계획이 아니라, 호기심과 우연, 그리고 대담한 도전이 만들어왔다.
이 책은 전기화의 첫 불꽃에서 인공지능의 여명에 이르기까지, 기술 혁신의 역사를 따라간다. 오늘날 우리 삶을 재편하고 있는 인공지능, 자동화, 클라우드 컴퓨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보여주고, 그 이면에 자리한 호기심과 창의성, 대담한 돌파, 그리고 뜻밖의 우연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반항아와 모험가, 혁명가들의 이야기를 위트와 통찰을 담아 풀어내며, 기술 발전은 직선적인 진보의 결과가 아니라, 예상치 못한 연결과 과감한 선택이 빚어낸 연쇄 반응이었다는 사실을 전한다. 또한 이 책은 과거를 정리하는데 그치지 않고, 변화의 흐름을 이해함으로써 우리가 어떤 기회를 포착하고, 어떻게 적응하며, 빠르게 재편되는 세계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을지 방향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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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UTTERED: HOW TO CREATE SPACE TO THINK, WORK AND LIVE
비움의 기술: 생각하고 일하고 살아갈 여백을 만드는 법 / Ingrid Pope / 208쪽 / 자기계발 / 2025.9 출간
당신의 삶이 무거운 것은 ‘과잉’ 때문이다. 공간, 마음, 시간의 여백을 되찾는 방법.
일과 삶의 속도가 너무 빨라져, 우리는 늘 해야 할 일을 쫓고, 끝나지 않는 To-do List에 시달리며, 엉킨 공간과 감정의 짐 속에서 지쳐간다. 이 책은 물리적·정신적·감정적 과잉 중 무엇이든,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을 내려놓고, 진짜 중요한 것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단순하고 체계적인 방법론과 단계별 실천 예시를 통해 시간과 주의력을 다시 스스로 통제하는 힘을 회복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제는 덜어낼 시간이다. 공간과 마음을 정리하면, 더 가볍고 효율적이며 주체적인 자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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