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えない戦争の正体――米中露が仕掛ける「認知戦」
(인지전: 보이지 않는 전쟁의 정체)
佐藤 優 (사토 마사루)、 苫米地 英人 (도마베치 히데토)
フォレスト出版 (포레스트출판)
304쪽 / 사회 / 2026.4 출간예정
지성의 거인 ‘사토 마사루’ X 인지과학자 ‘도마베치 히데토’.
이제 전쟁은 총이 아니라 ‘인간의 뇌’를 둘러싸고 벌어진다
―미국, 중국, 러시아가 펼치고 있는 ‘인지전(認知戦)’의 정체란 무엇인가?
총과 미사일이 아니라, 인간의 ‘인식’과 ‘판단’을 둘러싼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현대 국제 정세를 움직이는 ‘인지전(認知戦)’의 실체를 파헤친다.
국가와 권력은 정보전·심리전·사이버전 등을 통해 사람들의 판단과 여론을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 음모론, 정보전, 올드 미디어와 소셜미디어, 제로데이 공격과 스파이웨어, 그리고 AI와 뇌과학까지 - 이 책은 다양한 사례와 개념을 통해 인간의 인식 자체가 어떻게 새로운 전장이 되었는지 설명한다. 특히 트럼프 정치 전략,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정보전, 중국의 인지전 전략 등 실제 사례를 통해 현대 세계가 어떤 방식으로 ‘인식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지 분석한다.
또한 브로드만의 뇌 지도, 공간 컴퓨팅, 토큰 예측, DecNef 등 최신 과학기술이 인지 공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살펴보며, AI가 가속하는 미래의 인지전까지 전망한다. 혼란과 정보 과잉의 시대에 무엇이 진실이며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세계를 읽어낼 새로운 지적 나침반을 제시한다.
[목차]
서장 ‘인지전’ ― 뇌가 전장이 되는 시대로
제1장 상대국의 권력자와 국민을 마음대로 움직이게 하는 인지 메커니즘
제2장 트럼프가 세계를 상대로 펼치는 인지전
제3장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중매체가 벌이는 인지전
제4장 중국이 전개하는 인지전
제5장 AI가 가속시키는 고도화된 인지 공간의 미래
[저자]
사토 마사루
1960년 도쿄 출생. 작가, 전 외무성 주임 분석관. 도시샤대학교 대학원 신학연구과를 수료한 뒤, 1985년 외무성에 들어가, 주영일본대사관, 주러시아연방일본대사관에서 근무했고, 이후 본성 국제정보국 분석1과에서 주임분석관으로 러시아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이후 작가로 전향하여 정계·외교·정보 분석 분야에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은 다수의 저서를 집필해왔다. 『국가의 덫 ― 외무성의 라스푸틴이라 불린 남자』로 제59회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독서의 기술』『공부법 교양강좌 ― 정보분석이란 무엇인가』 『위기의 정체 ― 코로나 시대를 살아남는 기술』 등이 있다.
도마베치 히데토
뇌과학자이자 인지과학자. 1959년 도쿄 출생.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과 일본 상지대학을 졸업하고 예일대학 대학원에서 인공지능을 전공했다. 1993년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일본인 최초로 계산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카네기멜론대학 CyLab 펠로우, 카네기멜론대학 자율형 사이버 커맨드 공동 프로젝트 리더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