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커피의 철학
원제: THE BOOK OF COFFEE: A PHILOSOPHY
저자: Julian Baggini with James Hoffmann
출판사: Octopus
176쪽 / 에세이, 철학 / 2026.4 출간예정
** Rights Sold: 중국(offer-in), 대만(offer-in)
한 잔의 커피 속에 철학이 있다.
커피를 통해 삶의 의미를 음미하는 가장 향기로운 사유의 시간.
먹고 마시는 행위에 담긴 철학을 탐구하고 있는 철학자 ‘줄리언 바지니’와 세계적인 커피 전문가 ‘제임스 호프만’이 함께한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마시는 한 잔의 커피를 통해 ‘잘 사는 것’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커피는 현대인의 삶, 사고, 그리고 존재를 비추는 철학적 거울이자, 현대 문명의 상징이다. 출근길에 무심코 들이키는 한 모금이든, 아침 명상의 순간처럼 정성스럽게 내린 한 잔이든, 커피는 우리를 깨어나게 하고, 연결시키며, 사유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아이디어가 매력적인 이유는, 커피를 과도한 노동 시간과 불균형한 삶을 떠받치는 연료에서 벗어나, 의미와 목적을 사유하게 하는 음료로 전환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 『How to Make the Best Coffee at Home』의 저자, 제임스 호프만
‘커피’라는 일상의 의식을 철학의 언어로 탐구하는 이 책은, 단순히 커피의 향과 맛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하루를 시작하게 하고 또 버티게 하는 의식이며, 현대인의 삶을 지탱해온 중요한 존재다. 이 책은 커피를 내리고 마시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섬세하게 탐구한다. 또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던 순간들을 의미 있는 경험으로 바꾸는 방법을 제안하며, 삶의 부조리마저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또렷한 의식 속 현재를 살아가도록 이끈다.
[목차]
Foreword
i A Cup of Humanity
ii Tao and Zen
iii Flowers
iv The Café
v The Schools of Coffee
vi Aesthetic Appreciation
vii Coffee Masters
Afterword
Index
About the Authors
[저자]
줄리언 바지니
철학자이자 작가, 저널리스트. 왕립철학연구소(Royal Institute of Philosophy)의 학술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The Philosophers’ Magazine』의 공동 창립자이자 편집자로 활동했다. 『How the World Thinks』, 『The Pig That Wants to Be Eaten』, 『How the World Eats』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2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영국에서만 저서 누계 50만 부를 기록했고, 전세계 2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제임스 호프만
런던의 유명 커피 로스팅 회사, Square Mile C offee Roasters의 공동 창립자이다. 2006년과 2007년 영국 바리스타 대회 우승을 거쳐, 2007년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3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The World Atlas of Coffee』와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How to Make the Best Coffee at Home』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