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分を貫くための道徳思考 正解のない時代こそ「心の軸」が武器になる
(정답이 없는 시대의 도덕 사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기준이 무기가 된다)
小川 仁志 (오가와 히토시)
日本能率協会マネジメントセンター (JMAM)
224쪽 / 철학, 자기계발 / 2026.6 출간예정
격동하는 세상 속에서 ‘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정답이 없는 시대, 이제 필요한 것은 남이 정해준 기준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규칙을 지켜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마라”, “정직해야 한다”는 도덕을 배워왔다. 하지만 가치관이 다양해지고, SNS와 AI가 일상의 기준까지 뒤흔드는 지금의 시대에는 ‘정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누구도 쉽게 단정할 수 없다. 이제 필요한 것은 타인의 기준에 기대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다.
이 책은 칸트, 소크라테스, 니체, 아들러 등 철학자들의 사상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어른의 도덕’을 새롭게 정의한다.
저자는 ‘도덕’을 단순한 교훈이나 규칙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책임 있게 선택하기 위한 사고의 기술로 바라본다. 흔들리지 않는 ‘자기 기준’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자기긍정감이란 자신을 무조건 감싸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결과를 책임지는 태도이다. 또한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는 ‘타인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는 법, 인정 욕구라는 달콤한 유혹과 건강한 거리를 두는 법 등을 통해 자율적인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이어서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는 태도가 왜 팀을 무너뜨리는지, 약속을 지킨다는 당연한 행동이 어떻게 신뢰를 쌓는 것으로 이어지는지, 상대를 존중하는 기술로서의 예의란 무엇인지,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에도 노력과 태도를 보여주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리고 공감과 대화를 기반으로 한 리더십까지, 일과 인간 관계 속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특히 AI와 자동화, 익명성이 지배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도덕관과 판단력은 무엇인지까지 탐구한다.
도덕은 정답을 외우는 과목이 아니다. 자신의 이성을 믿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태도 그 자체다. 흔들리지 않는 자기만의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만드는 이 책은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서장 도덕이란 무엇인가?
도덕은 ‘지켜야 하는 것’인가, ‘계속 질문해야 하는 것’인가 / 학교에서 배우는 ‘도덕’과 사회에서 필요한 ‘도덕’ / 가치관 다양화 시대에 요구되는 도덕 / Column 도덕과 윤리의 차이란?
제1장 자기긍정감이 만드는 기준 ― 내 안에 중심축을 세운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도덕의 첫걸음 / 타인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야 자기 중심이 생긴다 / 자기긍정이란 ‘자기합리화’가 아니라 ‘책임지는 것’ / 근거 없는 불안은 판단을 남에게 맡기는 데서 시작된다 / 자신의 약함을 인정할수록 중심은 강해진다 / 때로는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하다 / 인정 욕구는 자율성을 위협하는 달콤한 유혹 / 경험의 차이는 결국 스스로 행동한 양에서 결정된다 / 고민한다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사고하고 있다는 증거 / 타인과의 비교는 판단을 흐리게 만든다 / Column 도덕철학의 계보
제2장 거짓말하지 않는 용기 ― 성실함이 신뢰를 만든다
신뢰는 ‘올바름’의 부산물로 생겨난다 / “안 들키면 된다”는 태도가 팀을 무너뜨린다 / 성실함은 단기적 손해를 뛰어넘는 힘을 가진다 / 자기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 자기 인식을 왜곡한다 / “솔직하게 말하기”와 “올바르게 전달하기”는 다르다 /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가 신뢰를 회복시킨다 / 눈앞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신뢰를 선택한다 / 때로는 ‘말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 안정감을 주는 일관성과 고집은 다르다 / Column 사람은 왜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가
제3장 약속을 지키는 품격 ― 책임감이 사람을 움직인다
사회는 ‘약속을 지키는 것’으로 움직인다 /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책임감이 부족하다 / 약속할 수 없다고 솔직히 말하는 것도 성실함이다 / 약속을 계속 지키는 것은 복리처럼 신뢰를 쌓는다 / 타인과의 약속만큼 중요한 ‘자기 자신과의 약속’ / 바쁘다는 이유로 약속을 깨지 않는다 / 작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오래 기억된다 / 책임 전가는 신뢰도 배움도 잃게 만든다 / 지키지 못한 약속은 원인과 개선책을 분명히 한다 / Column ‘책임’이라는 말의 어원
제4장 예의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기술 ― 존중이 성과를 만든다
예의란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는 기술이다 / 형식을 지키는 것은 눈에 보이는 존중이다 / 말투는 인격과 관계성을 드러낸다 / 제3자 비판 역시 자신의 신뢰를 깎아먹는다 / 조직의 상하관계를 역할 분담으로 이해한다 / 상대를 지적할 때도 존중은 필요하다 / 화면 너머의 상대를 상상하는 것이 어른의 배려다 / 사람에 따라 태도를 바꾸면 가볍게 보인다 / Column 현대 사회는 왜 ‘분위기’를 우선하는가
제5장 노력과 겸손의 재정의 ― 결과보다 태도가 남는다
“열심히 해도 보상받지 못한다”는 말의 기준을 다시 생각한다 / 겸손은 자기부정이 아니라 존중과 성실함의 표현이다 / 성과와 태도는 모두 사람들의 눈에 남는다 / 성공과 실패를 공유할수록 얻는 것이 많아진다 / 계속 도전하는 과정이 자기긍정감을 키운다 / 성실함은 실행력의 기초다 /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은 타인을 존중하는 일로 이어진다 / 눈앞의 결과보다 최종 목표를 바라본다 / 노력은 누가 보지 않아도 가치가 있다 / Column ‘다정함’은 진화가 만든 능력일까?
제6장 배려와 공감의 리더십 ―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감정이다
공감이란 상대 입장을 상상하려는 노력이다 / 사람은 논리보다 의미에 움직인다 / 듣는 행위는 가장 강력한 리더십이다 / 구성원의 ‘다름’이 조직의 성장을 만든다 / 다정함과 엄격함을 동시에 갖춘다 / 동정이 아니라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진다 / 감정을 무시하면 조직은 경직된다 / 공감은 갈등을 완화하는 힘을 가진다 / 대화를 계속하려는 자세가 안정감을 만든다 / Column ‘자아 찾기’는 근대 이후에 탄생한 개념이었다?
제7장 새로운 시대의 도덕 ― 지금 필요한 도덕관의 업데이트
도덕은 계속 변화하는 것이다 / 도덕적으로 행동해도, 도덕적일 수 없는 AI / ‘효율성’은 곧 ‘옳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 AI와 자동화가 발전할수록 인간의 판단력이 중요해진다 / SNS와 디지털 세계에도 공공성은 존재한다 / 익명성은 자유를 넓히지만 무책임함도 확대한다 / Column “내가 지금 잘못된 일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고 느껴질 때
[감수] 오가와 히토시
철학자, 야마구치대학교 국제종합과학부 교수. 교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나고야시립대학교 대학원 박사후기과정을 수료(인간문화 박사)했다. 전공은 공공철학, 철학 실천. 이토추 상사 근무, 프리랜서, 나고야시청 공무원, 도쿠야마공업고등전문학교 교수,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직에 있다. 대학에서는 문제 해결형 철학 교육을 실천하는 한편, 전국 각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철학 카페’를 운영하며 생활 속 철학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NHK 「세계의 철학자에게 인생 상담」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 철학 멘토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업종을 불문하고 ‘비즈니스 철학 연수’를 다수 실시하며, 철학적 사고를 통해 기업의 핵심 메시지 재정의, 신사업 개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개선 등 다양한 비즈니스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7일 만에 갑자기 머리가 좋아지는 책』을 비롯해 100여 권이 넘는 저서를 집필했으며, 이외에도 『철학 용어 사전』, 『도라에몽으로 철학하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으로 철학하다』 『8컷 철학』, 『읽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사고실험 42』 등 다수가 있다. 유튜브 채널 「오가와 히토시의 철학 채널」을 통해 철학적 사유의 힘을 널리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