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19
안녕하세요, 시에나조 에이전시입니다.
프랑스 BAM, Presses de Sciences Po, CGR, Dunod의 신간 및 주목 타이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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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RDIGARDES’ SUPERPOWERS! SECRETS OF THE MOST RESILIENT ANIMALS ON THE PLANET
완보동물의 초능력: 지구에서 가장 강인한 생명체의 비밀 / Simon Galas & Myriam Richaud / 160쪽 / 과학 / 2026.9 출간예정
지구 최강의 생존력을 지닌 완보동물(물곰)은 어떻게 미래 의학과 우주 탐사의 열쇠가 되었을까?
극한의 고온과 저온, 강력한 X선, 극심한 탈수 상태까지 견디고, 거의 불멸에 가까운 생명력을 지닌 작은 생명체. 최근 마블과 픽사, 영화와 SNS 등을 통해 대중문화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완보동물(타디그레이드, 물곰)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이 책은 완보동물 연구자와 사육 전문가들의 안내를 따라,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하면서도 지구의 모든 대멸종을 살아남은 이 신비로운 미세 생명체의 세계로 초대한다. 진화와 생태, 독특한 생활 방식은 물론, 놀라운 생존력을 가능하게 하는 유전자의 비밀과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가능성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특히 완보동물의 유전학은 의학, 약학, 우주생물학, 화장품,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차세대 연구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작은 생명체가 인류의 미래 기술과 건강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최신 연구 성과를 통해 생생하게 소개한다.
부록으로는 직접 완보동물을 찾아 채집하고 관찰할 수 있는 실용 가이드도 수록되어 있어, 독자 스스로 현미경 속 작은 우주를 탐험하는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다.
[목차]
PART 1 완보동물을 만나다
최초의 완보동물을 찾아서 / 쥐라기 공원의 완보동물 / 다섯 번의 대멸종? 완보동물에겐 아무 일도 아니었다 / 드디어 육지에 정착한 최초의 완보동물 / 어디에나 존재하는 완보동물 / 완보동물의 ‘사회’ / 완보동물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 오염과 완보동물
PART 2 완보동물 초능력의 비밀
완보동물은 살아 있는 걸까, 죽은 걸까? / 크립토바이오시스(무대사 휴면)의 놀라운 능력 / 절대영도부터 극한의 고온까지 견디는 비밀 / 방사선도 이겨내는 생명력 / 우주, 완보동물의 새로운 놀이터
PART 3 대중문화를 사로잡은 완보동물
소설에서 어린이책까지 / 스크린 속 새로운 스타, 완보동물
PART 4 완보동물 DNA의 비밀
염색체와 유전자, 그리고 놀라운 발견 / 외부에서 온 유전자들 / 게놈이 열어주는 새로운 가능성
PART 5 인류를 구하는 완보동물
더욱 안전한 행성 간 우주여행은 가능할까? / 더 안전한 항암 방사선 치료를 위하여 / 완보동물이 이끌 미래 의학의 혁신 / 더 오래 보존되는 장기이식용 장기 / 더욱 강인한 작물을 위한 슈퍼 식물
PART 6 완보동물을 키우고 관찰하는 법
집 근처에서 완보동물을 채집하고 사육하는 방법 / 직접 관찰하며 완보동물의 세계를 탐험하기
[저자]
시몽 갈라
유전학자이자 분자·세포생물학자로, 몽펠리에대학교 교수이다.
미리암 리쇼
유전학자이자 분자·세포생물학자로, 몽펠리에대학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두 저자는 《Epsiloon》, 《Science & Vie》, 《Science & Vie Junior》, 《La Recherche》, 《Pour la Science》 등 주요 과학 교양 매체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다양한 대중 강연과 행사에서 활발하게 과학을 알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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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es de Sciences Po (F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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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 OF THE ANTHROPOCENE
인류세 아틀라스 / François Gemenne & Aleksandar Rankovic / 192쪽 / 과학, 환경 / 2025 출간
** 4만 부 판매
인류세(Anthropocene)의 모든 생태 데이터를 한데 모은 아틀라스.
인류는 지구에 어떤 흔적을 남기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 오늘날 지구는 ‘인류세(Anthropocene)’에 들어섰다. 인간이 과거 시대의 화산 활동이나 지각 변동 같은 자연적 힘을 넘어 지구 환경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된 시대다.
기후변화, 생물다양성의 붕괴, 인구 변화, 도시화, 대기오염, 토양 황폐화, 자연재해, 산업재해, 사회적 저항과 시민운동, 국제 환경회의까지. 이 책은 우리가 직면한 생태 위기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한 권에 담아냈다.
100여 개가 넘는 최신 지도와 그래픽을 통해 환경 변화의 규모와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며, 복잡한 생태 위기를 직관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 축적된 과학적 지식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오늘날 인류와 지구가 처한 상황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환경 지정학자, 생태학자와 Sciences Po의 지도제작연구소가 참여해 신뢰도 높은 분석과 시각화를 제공하며, 서문에는 인류세 담론을 이끈 인류학자이자 과학철학자 브뤼노 라투르의 통찰을, 맺음말에는 인류세 개념을 정립한 지질학자 얀 잘라시에비치의 시각을 담아 생태 위기를 바라보는 폭넓은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
프랑수아 제멘
환경 지정학과 이주 문제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학자로, HEC 파리의 교수이자 ‘지속가능성과 사회혁신’ 석사과정 책임자이다. 또한 벨기에 리에주대학교 국립과학연구기금(FNRS) 소속 선임연구원이자 휴고 천문대 소장을 맡고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의 대표 집필진으로 참여했으며, Sciences Po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기후정책과 국제이주를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환경 이주 아틀라스』가 있다.
알렉산다르 란코비치
생태학 박사이자 국제관계학자로,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정책의 협상과 이행,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둘러싼 과학계의 협력과 동원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 2015년에는 하버드 케네디스쿨 과학·기술·사회 프로그램의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2024년에는 공공정책 싱크탱크 “커먼(Common)”을 공동 설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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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 OF THE DIGITAL WORLD
디지털 혁명 아틀라스 / Dominique Cardon, Sylvain Parasie & Donato Ricci / 132쪽 / 사회 / 2023 출간
세상을 바꾼 디지털 혁명을 지도로 읽다.
디지털 기술은 이미 지구 곳곳을 연결하며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는 존재가 되었고,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은 물론 경제 시스템과 노동의 형태까지 완전히 새롭게 재편되었다. 인공지능, 가짜뉴스, 해시태그, 플랫폼, 클라우드. 이제는 일상이 된 이 단어들 뒤에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복잡한 기술과 시스템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구조와 작동 방식은 점점 더 이해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영향은 모든 곳에서 동일하지 않다. 국가마다, 지역마다, 사회계층마다 그 모습은 다르게 나타난다. 기술은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동시에, 사회 역시 기술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활용하며 그 쓰임새를 끊임없이 바꿔나간다.
또한 디지털 기술은 환경에 새로운 부담을 주는 한편, 우리의 환경 영향을 줄이는 해결책이 되기도 한다. 나아가 사고하고, 읽고, 보고, 세상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식 자체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이 책은 100여 개가 넘는 최신 지도와 그래픽을 통해 디지털 세계의 구조와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며,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기술 혁명의 현재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Sciences Po 미디어랩과 Sciences Po 지도제작연구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아틀라스는, 디지털 기술이 사회·경제·환경·문화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데이터와 지도로 해석한다.
** 이외에 <Atlas>시리즈로 <Atlas of the Urban World>(2020)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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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PETITES HUMANITES SERIES: DIGITAL CULTURE
<작은 인문학> 시리즈: 디지털 문화 / Dominique Cardon / 424쪽 / 인문 / 2019 출간
** 1.2만 부 판매.
** Rights Sold: 중국, 에스토니아
우리가 디지털을 만들었지만, 이제는 디지털이 우리를 만들고 있다.
디지털 기술은 인간이 만들어낸 산물이지만, 동시에 우리의 사고방식과 행동, 사회를 새롭게 만들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기술을 사용하는 능력이 아니라, 디지털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디지털 문화’를 구축하는 일이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는 흔히 산업혁명에 비견되지만, 저자는 그보다 활판인쇄술의 발명에 더 가까운 사건이라고 말한다. 디지털 혁명의 본질은 생산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인간의 인식과 사고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인지혁명”이기 때문이다.
지식과 정보는 이제 우리의 일상 모든 영역에 스며들었고, 나아가 기계에까지 지능을 부여하고 있다. 우리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존재인 동시에, 디지털 환경 속에서 생각하고 배우고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인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책은 디지털 혁명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지 이해하기 위한 열쇠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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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인문학(LES PETITES HUMANITÉS)> 시리즈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교양 시리즈. 우리 시대의 핵심 주제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낸다. 짧고 경쾌한 글,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핵심 지식을 전달하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의 지평을 넓혀준다. <Digital Culture>(2019), <Ecological Culture>(2022), <Legal Culture>(2025)가 출간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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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TOILETS
공중 화장실 / Julien Damon / 210쪽 / 사회, 문화 / 2023 출간
화장실을 보면 사회가 보인다―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읽는 불평등과 문명의 역사.
사소하게 여겨지거나 농담거리로 치부되는 화장실은 사실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들을 응축하고 있는 공간이다. 충분하지 않은 화장실 시설은 여성, 노숙인, 빈민가 거주민 등의 평등과 존엄을 위협한다. 또한 여전히 수억 명의 사람들이 야외에서 배변을 해야 하는 현실은 심각한 보건·위생 문제이며, 막대한 물을 사용하는 현대식 화장실이 안고 있는 환경 문제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풍부한 일러스트와 함께 화장실의 세계를 흥미롭게 탐험하며, 혐오와 매혹, 전통과 혁신, 건식 화장실과 인터넷으로 연결된 스마트 화장실까지 담아낸다. 더 나아가 빅토르 위고에서 빌 게이츠까지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인물들을 통해 화장실이 문화와 도시, 기술, 공공정책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녀왔는지 살펴본다.
화장실은 단순한 편의시설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존엄과 공중보건, 성평등, 도시계획, 환경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사회적 인프라이자 기본권의 문제다. 가장 일상적인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이 책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화장실을 통해 문명의 역사와 불평등, 그리고 모두에게 보장되어야 할 ‘제대로 된 화장실을 이용할 권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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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ER AVEC> SERIES: HUMAN RIGHTS - Are Human Rights Neoliberal?
<함께 생각하는> 시리즈: 인권 - 인권은 신자유주의적인가? / Danièle Lochak, Christian Nadeau, Pablo Gilabert, Julie Saada / 72쪽 / 사회 / 2025 출간
인권은 위기의 시대를 구할 수 있는가, 아니면 정의를 가로막는 또 다른 제도인가?
동시대의 가장 중요한 윤리적 쟁점을 독자와 함께 고민하며, 생각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지적 경험을 선사하는 <함께 생각하는> 시리즈 중 한 권.
인권은 오래전부터 반민주적 정치 세력의 공격 대상이었다. 그러나 인권에 대한 비판은 반민주주의 진영에서만 제기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민주주의와 평등이라는 가치, 다시 말해 보다 정의로운 사회를 지향하는 입장에서도 인권은 끊임없이 문제 제기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들은 인권이 정의를 실현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진정한 평등과 사회적 정의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고 주장한다.
신자유주의 질서가 흔들리고, 규제 완화의 새로운 흐름이 무역에서 전쟁에 이르기까지 세계 질서를 다시 쓰고 있는 지금, 인권은 과연 대규모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에게 의료와 교육, 그리고 인간다운 노동조건을 보장하는데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인권을 둘러싼 오래된 신념과 새로운 비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하나의 답이 아닌 철학, 법학, 정치학의 서로 다른 세 가지 관점을 교차시키며, 오늘날 인권이 지닌 가능성과 한계를 탐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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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생각하는(Penser avec)> 시리즈
Sciences Po의 윤리학 강연을 바탕으로 한 교양서 시리즈. 하나의 주제를 하나의 해답으로 제시하는 대신, 서로 다른 세 가지 관점을 교차시키며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윤리적·사회적 문제를 입체적으로 탐구한다. 철학, 정치학, 법학, 사회학, 역사학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동시대 최고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인권, 민주주의, 기후위기, 기술, 정의와 같은 핵심 주제를 깊이 있으면서도 명료하게 풀어낸다. 강연 특유의 생생한 구어체와 교육적 전달력을 살려, 전문 지식이 없는 독자도 자연스럽게 논의에 참여하고 스스로 질문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리즈 리스트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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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POLITICS OF THE SEAS AND OCEANS
바다의 지정학 / Marianne Peron-Doise / 192쪽 / 사회 / 2026.4 출간
바다는 더 이상 자연이 아니라, 21세기 패권 경쟁의 최전선이다.
21세기 패권 경쟁의 중심에는 바다가 있다. 해상 물류와 블루 이코노미, 해저 케이블과 심해 자원, 첨단 해군력과 불법 어업, 해적과 유령선까지, 바다는 경제와 안보, 기술과 환경이 교차하는 새로운 지정학의 최전선이 되었다. 이 책은 프랑스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 산하 인도·태평양 지정학 관측소 소장인 저자가, 해양 공간을 둘러싼 국가들의 경쟁과 심해까지 확장되는 영유권의 야망, 해양 패권의 재편 과정을 폭넓게 살펴보는 동시에, 기후변화와 해양 생태계 보전이라는 인류 공동의 과제를 함께 조명한다. 해양 자원의 확보와 국제 질서의 변화, 지속 가능한 바다 관리와 글로벌 거버넌스까지 아우르며, 오늘날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바다의 지정학’을 한 권에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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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POLITICS OF EDUCATION
교육의 지정학 / Hugues Moussy / 176쪽 / 사회, 교육 / 2026.3 출간
학교는 배움의 공간인 동시에, 세계의 권력이 충돌하는 가장 치열한 공간이다.
교육은 정말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가? 이 책은 ‘교육은 경제 성장과 평화를 이끈다’는 통념을 넘어, 교육이 국가와 사회, 국제기구, 시장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지정학적 공간임을 보여준다. 학생과 대학의 글로벌 랭킹, 고등교육 시장의 확대, 교육 내용의 표준화, 그리고 교육 자원의 불평등한 분배는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권력 관계를 만들어낸다. 저자는 유네스코와 세계은행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이 어떻게 정치적 영향력과 경제적 이익, 문화적 헤게모니를 둘러싼 경쟁의 장이 되었는지 분석한다. 교육을 둘러싼 젠더, 계급, 문화의 갈등과 국제적 긴장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오늘날 학교와 대학이 단순한 배움의 공간이 아니라 세계 질서가 재편되는 현장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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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POLITICS OF RISK
위험의 지정학 / Sarah Perret , J. Peter Burgess / 184쪽 / 사회 / 2026.3 출간
위험은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권력이다.
기후위기, 팬데믹, 금융위기, 사이버 공격, 에너지 불안… 현대 사회는 끊임없이 ‘위험’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 책은 위험이 단순히 통제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국가와 기업, 국제기구가 권력을 행사하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핵심 수단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세계화와 기술 발전은 위험을 국경 너머로 확산시키는 동시에, 이를 관리하는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탄생시켰다. 저자들은 안보, 환경, 보건, 디지털 기술을 가로지르며 위험이 어떻게 정치적·경제적 자산으로 활용되고, 불확실성이 어떻게 새로운 거버넌스의 원리가 되었는지 분석한다. 이 책은 위험의 지정학을 통해 오늘날 세계 권력의 작동 방식을 읽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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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학(Geopolitics of)> 시리즈
우리 사회는 이전보다 훨씬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그만큼 사람과 공간, 사건 사이의 관계도 복잡해지고 있다. 기후위기, 기술 패권, 에너지 안보, 이주와 갈등 등 국가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과제들이 세계 질서를 재편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이러한 현대 세계를 종합적으로 조망하며, 복잡하게 얽힌 국제 이슈와 새롭게 형성되는 권력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우주의 지정학> <음식의 지정학> <국경의 지정학> 등 약 35권이 출간되었다.
[시리즈 전체 리스트] https://www.lecavalierbleu.com/collection/geopolitique-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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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IENNES
파리지앵 컬러링북 / Marilù Chollet / 96쪽 / 취미실용 / 2026.8 출간예정
색을 입히는 순간, 가장 아름다운 파리가 당신의 손끝에서 펼쳐진다.
파리지앵 감성 넘치는 컬러링북.
생제르맹데프레의 카페부터 파리 6구의 우아한 발코니까지, 프렌치 시크 감성이 담긴 15가지 컬러링 프로젝트를 수록했다. 오페라 가르니에, 노트르담 대성당, 몽마르트 언덕, 빈티지 레트로 포스터까지, 파리를 대표하는 풍경과 아이콘들이 섬세한 일러스트로 펼쳐진다. 또한 200개 이상의 컬러링 스티커를 수록해,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어 꾸밀 수 있다. 색연필, 사인펜, 수채화 붓 등 원하는 도구로 원하는 색을 자유롭게 채워 넣어보자. 파리의 낭만이 당신의 손끝에서 펼쳐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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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RIVIEIRA
남프랑스 ‘리비에라’ 컬러링북 / Marilù Chollet / 96쪽 / 취미실용 / 2026.8 출간예정
색을 입히는 순간, 가장 반짝이는 남프랑스 지중해 해변이 당신의 손끝에서 펼쳐진다.
햇발과 바다, 그리고 프렌치 시크를 색으로 채우는 컬러링북.
푸른 바다와 눈부신 태양 – 프랑스 남프랑스 코트다쥐르(Côte d'Azur)의 매력을 컬러링북으로 담았다. 석양 아래 즐기는 스프리츠 아페리티프, 생폴드방스의 고즈넉한 골목길 등, 프랑스 남부를 대표하는 낭만적인 장면들이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펼쳐진다. 해변과 줄무늬 파라솔, 빈티지 식기, 시장에서 갓 사온 꽃다발, 밀짚모자 등 남프랑스의 따뜻한 햇살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담은 감각적인 비주얼이 여행의 설렘을 전한다. 또한 200개 이상의 컬러링 스티커를 수록해,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어 꾸밀 수 있다. 색연필, 사인펜, 수채화 붓 등 원하는 도구로 원하는 색을 자유롭게 채워 넣다 보면, 눈앞에는 지중해의 반짝이는 햇살과 바람이 펼쳐지고, 일상은 어느새 코트다쥐르의 느긋한 오후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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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SHORT PSYCHOLOGY LESSONS FOR 15 YEAR OLDS AND PLUS
왜? 15세 이상 청소년을 위한 심리 레슨 / CAROLINE GOLDMAN / 112쪽 / 청소년, 자기계발 / 2026.5 출간
정체성과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청소년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세상과 연결되도록 돕는 심리 수업.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이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정체성, 복합적인 감정, 또래 및 가족과의 관계, 성(性), 책임과 헌신, 그리고 세상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는 문제까지, 이 시기에 마주하는 핵심 질문들을 차분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서로 다른 관점을 소개하며, 인간의 심리적 작동 원리를 쉽게 설명함으로써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힘을 기르도록 돕는다. 12개의 수업으로 구성된 이 책은 삽화와 구체적인 사례, 토론 제안을 통해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는 경험으로 확장된다.
** <WHY?> 시리즈는 4-7세편, 8-11세편, 12-15세편이 출간되었으며, 시리즈 누계 3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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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조 에이전시 Sienna Jo Agency 조민예 sienna@siennajoagency.com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78 태정빌딩 7층 60호 (우: 0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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