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뇌 피로
子ども脳疲労 / 成田奈緒子 / 日本文芸社(일본문예사) / 176쪽 / 육아 / 2026.4 출간
** 오퍼 마감일: 8월 20일(목)
집중하지 못하고, 짜증 내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아이
—문제는 의지나 성격이 아니라 ‘뇌 피로’에 있다.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집중을 못할까?” “조금만 힘들어도 금세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데, 체력이 부족한 걸까?” 아이의 이런 모습을 보며 고민하는 부모가 적지 않다. 하지만 그 원인은 ‘아이의 뇌 피로’일 가능성이 있다.
과거에는 ‘아이들은 언제나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친다’는 생각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오늘날의 아이들은 이전 세대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간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빡빡한 일정으로 인한 수면 부족, 부모의 지나친 간섭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담에 매일 노출되어 있다. 겉으로는 건강해 보여도 정작 뇌는 충분히 쉬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아이 뇌 피로’다.
이 책은 오랫동안 어린이의 뇌와 발달을 연구해온 소아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저자가, 왜 요즘 아이들이 쉽게 지치는지, 뇌가 피로해지면 행동과 감정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등을 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다. 나아가 아이의 뇌가 제대로 쉴 수 있도록 가정환경을 만드는 방법과 아이가 본래 가지고 있는 회복력을 끌어내는 부모의 올바른 관계 맺기와 대화법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집중하지 못한다고 다그치고, 무기력하다고 억지로 무언가를 시킬 필요는 없다. 뇌에 충분한 휴식을 주면 아이는 스스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책은 아이의 짜증과 무기력, 집중력 저하를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하고, 아이가 다시 건강한 에너지와 의욕을 되찾도록 돕는다.
[목차]
제1장 육아 중 마주하는 ‘곤란한 행동’은 아이의 뇌가 지쳤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제2장 ‘아이 뇌 피로’는 어떻게 쌓이는가
제4장 뇌가 회복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성장하기 시작한다
제4장 아이의 뇌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부모가 ‘그만두어야 할 것’
제5장 아이가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는 부모의 ‘적당한 거리 두기’
[저자] 나리타 나오코
소아과 의사, 의학박사, 뇌과학자. 발달뇌과학을 전문으로 하며 오랫동안 어린이의 수면 및 생활 리듬과 뇌 발달의 관계를 연구해왔다. 의료 현장에서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의 배경에 수면 부족이나 부모의 과도한 개입 등 가정환경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바탕으로 뇌의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법을 제안하고 있으며, 강연과 집필 활동을 통해 관련 내용을 널리 알리고 있다. 부모와 아이를 지원하는 기관인 ‘육아과학 액시스’를 운영하며 부모 대상 강좌와 교육 지원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 『오해투성이 육아』, 『육아를 바꾸면 뇌가 바뀐다: 이렇게 하면 뇌가 건강하게 발달한다』, 『그 ‘한마디’가 아이의 뇌를 망친다』 등이 있다. |